▲ 홍성군 장곡면 새마을회남녀지도자, 자연정화 활동 앞장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 장곡면 새마을회남녀지도자는 지난 14일 장곡면 천태저수지 주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회원을 비롯한 장곡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저수지 인근에 방치된 쓰레기 약 3톤가량을 직접 수거·처리했다. 환경정화활동에 나선 김기섭 회장은 “묵은 쓰레기들을 정리하고, 새롭고 개운한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기 위해 천태저수지 일원 환경정화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특히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에 나서게 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은주 장곡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장곡면 만들기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지도자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장곡면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 공주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하세요…92.5% 지원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공주시는 과수 4종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신청을 지역 농·축협 및 원예농협에서 3월 3일까지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이상기후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보전하여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먼저 사과와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을 시작으로 벼와 하우스, 시설작물 등 70개 품목에 대한 보험 가입을 순차적으로 신청 받는다. 가입기간 및 세부적인 보상내역은 상품별로 상이해 농·축협 상담을 받은 뒤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공주시에서 보험대상 농작물(시설물)을 경작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개인 또는 법인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시는 보험 가입료의 92.5%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난해 대비 2.5%를 추가 지원해 농가 자부담 비율을 7.5%로 대폭 낮췄다. 해당 품목에 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면 태풍, 우박, 지진, 화재는 물론, 언 피해(동상해)와 햇볕 데임(일소) 등 여러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관내 4,793개 농가(6,746ha)가 가입했으며 1,057개 농가가 2
▲ 공주시 금학동, 어르신 봉사지도원 위촉식 가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공주시 금학동은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의 권익 신장과 봉사활동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경로당 노인회장과 사무장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했다. 이는 올해부터 지역봉사지도원 대상이 사무장까지 확대됐기 때문으로 관내 18개소 경로당 신규 회장 및 사무장 등 총 23명이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됐다. 앞으로 지역봉사지도원은 경로당 운영 및 관리,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정책 홍보 및 교육,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돌봄 등 지역 내 노인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월 5만 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금학동 노인분회 총회도 열려 현안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철원 금학동장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노인의 권익증진과 지역복지 증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경로당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증평군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이재영 증평군수는 14일 국가철도공단 임종일 부이사장을 방문해 지역 철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 군수는 임 부이사장에게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의 개축 필요성을 역설하고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는 1979년 건설되어 현재 구조물 균열과 콘크리트 부식, 누수, 좁은 보행로 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 군수는 증평역 주변 지역 개발을 위한 자문과 관련 사업의 대상지 검토, 충북선 고속화사업 설계 시 증평역 신축 사업비 반영 등 공단 차원에서의 종합적인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 군수는 “역 주변 지역 슬럼화의 원인 중 하나는 철도시설의 노후화에 있다”면서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공단 차원에서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이 군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서산~울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도안역 주변 활성화 등 증평군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사업 8가지를 임 부이사장과 협의했다.
▲ 홍성군,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이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사업'접수를 3월 3일까지 받는다. 지원대상은 관내 경작지를 소유한 농‧임업인으로 매년 고라니,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총사업비는 4,300만원으로 보조 60%, 자부담은 40%이며, 1 농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월 3일까지 군청 환경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 환경과 환경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야생동물의 개체 수 조절과 농가 피해 예방 등을 위해 41명의 홍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여 농가들이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시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는 모내기 직전 모판에 간단하게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각종 병해충 예방 효과가 탁월한 육묘상자처리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육묘상자처리제는 사용이 간편하고 한번 사용으로 줄무늬잎마름병, 흰잎마름병, 먹노린재 등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는 약제로 벼 재배 기간 중 병해충 방제 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어 노동력 및 영농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원대상은 보령시에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벼 실경작 농지 경작자로 1ha당 5만2800원 한도로 약제 가격의 50% 이내를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육묘상자처리제는 4월에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김선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으로 고령화와 부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옥천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옥천군은 ‘상반기 평생학습 정기과정’수강생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옥천군 홈페이지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올해 새롭게 개설되는 주식투자와 재테크, 어반스케치, 손뜨개 등 5개 강좌를 포함한 문화예술, 인문교양 분야에서 총 15개 과정, 300여 명을 모집하며, 옥천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3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5주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상반기 강좌는 정부의 코로나 완화정책으로 수강생 모집인원을 강좌당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하여 모집한다. 1인 2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수업에 따른 재료 및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들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요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교육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1일 단양군을 시작으로 11개 시·군 지자체와 소통·협력의 교육거버넌스 추진을 위한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는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간 지역별 공동협력사업에 대해 교육감이 직접 지역을 찾아 시장·군수, 교육장과 현안을 협의하는 것으로 2016년부터 충청북도교육청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번 정책간담회에 제출된 공동협력사업 목록은 총 42개 사업이다. 교육청에서 제출한 사업은 ▲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 재 체결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등 24개이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사업은 ▲초등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청소년 참여기구 활성화 ▲ K-스마트 교육특화도시 조성 등 18개다. 한백순 정책기획과장은 “11개 시·군별 특색있는 공동협력사업을 교육감, 시장·군수가 중심이 되어 심도 있는 협의를 추진함으로써 공동협력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의 다양한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모든 교육 주체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지자체와 상
▲ 지난해 농업대학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는 보령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2023년도 만세보령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기본과정인 친환경농학과와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인 미래농업과 2개 과정이다. 친환경농학과는 작물재배이론과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전문지식, 생산·유통 등 농업재배 전반에 대해 교육하고, 미래농업과는 기후변화대응 작물재배, 스마트팜,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한 농가경영, 현장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친환경농학과 35명, 미래농업과 25명 모두 60명이다. 입학자격은 친환경농학과는 보령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시민이며, 미래농업과는 2022년 이전 만세보령농업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 희망자는 입학지원서·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만세보령농업대학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력을 높이고 농업의 전문지식 및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이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세보령 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 처음으로 문을 열어 지난해까지
▲ 모바일 헬스케어 모바일 앱 사용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옥천군 보건소에서 ‘2023년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 대상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보건소 전담인력(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모바일 앱과 연동한 활동량계(스마트 밴드)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습관을 모니터링하고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24주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으로는 검진 결과,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주민이다. 단,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옥천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상담실(730-2139)로 전화접수 후, 예약한 일정에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이때 건강 상태 측정 및 상담, 의사의 판정 결과에 따라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모바일 앱 연동 스마트밴드와 체성분계를 무상으로 지급한다. 지급된 기기는 성실하게 프로그램을 마치는 경우 그대로 지급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은 반납해야 한다. 군 보건소에서는 24주 동안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외에도 건강 습관 개선을 위한 각종 과제 및 참여자
▲ 시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는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에 타작물을 재배할 시 직불금을 지급하는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기본형공익직불금에 더하여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 법인에게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 직불금이다. 지급단가는 동계작물을 단일 재배하는 경우 ha당 50만 원, 하계작물을 단일 재배 하는 경우 가루쌀·콩은 ha당 100만 원, 하계조사료는 ha당 430만 원이며, 동계 밀·조사료와 하계 콩·가루쌀을 이모작 하는 경우는 ha당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하계작물을 재배해 전략작물 직불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연도에 직불대상 농지에서 벼(가루쌀, 총체벼 제외)를 재배하지 않아야 한다. 지원 대상은 실제 논 농업에 활용된 농지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이다. 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며, 전략작물 직불금은 이행점검 후 적합 농지를 대상으로 올해 말 지급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전략작물 직불제를 통해 식량자급률을 상승세로 전환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 생명숲100세 힐링센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오재훈)에서는 옥천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남성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생명숲100세 힐링센터’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고립감과 우울감으로 사회참여가 어려운 남성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혼자서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감을 회복시켜주며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내도록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2019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기(2월~6월)와 2기(7월~11월)로 나눠서 운영되며, 일상생활자립프로그램(요리교실·생활교육), 사회성증진프로그램(종합미술·원예활동·도예체험), 건강증진프로그램(발관리·건강관리), 자유프로그램(보드게임·휴대폰활용·요가)을 진행할 계획이다. 복지관은 지난 14일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총 26명의 대상자가 참여한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1기 힐링센터에 참여하는 정◯◯(장야리/84세)어르신은 “하루의 일상이 무료하고 아내도 병원에 입원해 있어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한데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재훈 관장은 “2019년부터 시작된 힐링숲100세 힐링센터는
▲ 천안서북소방서, '10년 이상 된 노후 소화기' 교체·폐기 당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소화기의 안전한 관리와 사용을 위해 제조일로부터 10년 이상 된 노후 소화기에 대한 교체 및 폐기를 당부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이 지난 분말소화기는 폐기해야 하며,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성능 확인을 받은 경우 1회에 한하여 3년 연장사용 가능하다. 분말소화기의 제조일자는 본체 옆면에 기재되어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외부 용기가 부식됐거나 압력 저하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소화기는 즉시 교체해야 한다. 노후소화기 폐기 방법은 온라인 또는 지정 판매소를 통해 대형폐기물 신고 필증 구입 후 부착해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김오식 서장은 “화재 시 초기진화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화기는 무엇보다도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노후된 소화기는 안전을 위해 과감히 폐기하고, 평소 압력계 확인 등 관리와 점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충북교육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3월 정상 등교를 앞두고 차질 없는 새학년 준비를 위해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운영으로 힘찬 출발을 한다. 충북교육청은 3월 안정된 새학기가 운영될 수 있도록 각 학교에서 내실 있는 학사 운영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은 15일부터 22일까지 운영되며, 단위학교에서 학교자체계획에 따라 3일에서 5일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학교장을 포함한 교육공동체가 모여 교육과정수립, 업무분장, 공동체 관계형성 등을 운영하며, 특히 올해에는 맞춤형 교육과정, 공간활용, 지역교육생태계 등 학교발전을 위한 자체진단도 실시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3. 1.자 개교를 앞둔 신설 학교인 동성고등학교 시설 점검과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운영 현황 점검에 나선 자리에서 “충북교육 10년의 가치를 모아 한명 한명 빛나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히 올해는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에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학교발전을 위한 자체진단을 하는 등 세계의 중심, 충북 미래학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단양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단양군이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 및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 군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 군은 지난 2018년 첫 가입 이후 올해로 5년 연속 군민안전보험 재가입을 완료했다. 보험 가입은 단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단, 상해사망 시 15세 미만 제외) 및 등록 외국인인 경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일괄 가입되며 타 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중복보상이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이며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폭발·화재 붕괴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의료사고 법률비용 지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의사상자 상해 △강력범죄상해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가스 상해 위험사망 및 위험 후유장해 △화상 수술비 등 총 19개 분야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보험가입으로 △의료사고 1건 △폭발·화재 붕괴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4건 △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