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의회 건소위, 대형사고 발생시 도민 안전·생명 중요성 강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4일 제4차 회의를 통해 충남소방본부의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도 소방기관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날 건소위는 “대형사고로부터 도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예방 활동과 화재 진압 장비 구매에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입을 모았다.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재난사고에 대한 예방 활동 홍보가 늘 부족하다”며 “앞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좋은 화재 예방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또 “화재로 인한 사망자에 따른 시군별 사회안전지수 차이가 크다”며 “지역 특성에 맞게 지표·산식을 개선해 종합적 체계로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완식 부위원장(당진2·국민의힘)은 “대형사고발생 시 구급 대응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소방 지휘체계의 확립과 골드타임을 꼭 지켜달라”고 말하고 “당진 송산119센터의 시설 개선도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용국 위원(서산2·국민의힘)은 “도내 소방서 한곳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 기획경제위원회 “충남도, 해외사무소 폐쇄 결정 오락가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4일 열린 제342회 임시회 4차 회의에서 투자통상정책관, 충남연구원, 충청남도개발공사 소관 2023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김명숙(청양·더불어민주당) 위원장은 “2월 10일 해외통상사무소를 운영하는 충남경제진흥원 업무보고에서 투자통상정책관 소관 팀장에게 인도네시아 해외사무소를 폐쇄하고, 독일·일본 등 해외사무소 설치를 준비 중에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2월 13일인 어제 인도네시아 해외사무소를 폐지하지 않고 유지하겠다는 보도를 보았는데, 충남도의 해외사무소 정책방향이 무엇인지 신뢰하기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작년말 2023년 본예산 심사 시에는 현재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3개 해외사무소를 운용한다고 보고하고, 바로 올해 1월 의회에 설명없이 인도네시아 해외사무소 폐지를 결정한 것은 의회 예산 심사를 무시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은 “탈(脫)중화에 따른 새로운 해외 투자처를 찾는 기업이 많다고 하는데, 충남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온 것”이라며 “충남도
▲ 이범석 청주시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방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14일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만나 행정중심복합도시~청주공항 연결도로사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 협조를 구했다.
▲ 청주시 서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남이분소, 치매예방교실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 서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남이분소는 오는 3월 31일까지 치매예방교실 ‘행복한 뇌 청춘(남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치매예방교실 ‘행복한 뇌 청춘(남이)’ 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발생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건강체크, 인지치료, 수공예치료 등을 실시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통이 불편해 치매안심센터 이용에 어려움이 많은 남이면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남이분소에서 진행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마다 주 1회로 총 10회 운영할 예정이다. 서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예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치매 발병률을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주시, 외식업 4개 지부와 간담회 가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는 14일 제2임시청사에서 외식업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외식업 4개 지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호종 위생정책과장, 청주시 외식업 4개 지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최근 고물가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음식문화개선사업과 외식업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외식업 관계자들은 음식점들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시설개선 지원사업 등의 확대를 건의했다. 시는 외식업주의 경영안정 및 위생향상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 무료 컨설팅, 시설개선 융자지원 사업 등을 안내했다. 또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위생등급제 운영ㆍ신청, 안심식당 운영, 입식테이블 교체지원 사업, 음식문화개선 선진지 견학, 깨끗한 다회용 앞치마 제공하기 운동 등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외식업의 어려움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헀다.
▲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한국생활개선서산시업합회 이취임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한국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가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17․1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연합회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내외빈과 연합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2년간 연합회를 이끌어갈 성봉자 회장이 취임했다. 올해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장으로 선출된 기양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사랑을 위해 봉사하고 활동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봉자 신임회장은 “ 농촌여성 지위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선임 임원진에게 감사드리며, 생활개선회의 봉사정신을 받들어 더 발전하는 생활개선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건전한 가정,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생활개선회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농촌여성리더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이
▲ 홍성소방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소방서는 각종 재난 발생 시 다양한 방법(문자, 앱, 영상통화)으로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신고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다매체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App)으로도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119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영상도 첨부가 가능하다. 앱(App) 신고는 ‘119신고’ 앱을 설치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특히, 앱 신고의 경우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백정호 예방총괄팀장은 “기존의 전화방식으로 신고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119신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논산소방서, 양촌면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소방서는 14일 오전 양촌농협 산지유통물류센터에서 양촌면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이종유 행정복지국장, 서승필 의원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재임기간 동안 의용소방대의 활성화와 소방행정 발전에 헌신한 최현순 이임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호희 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임하는 최현순 대장은 1991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하여 지난 32년 동안 화재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종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상했다. 강기원 서장은 그동안 양촌면여성의용대를 잘 이끌어온 최현순 대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지금까지 잘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새롭게 취임하는 정호희 대장을 중심으로 한마음이 되어 조직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충남도의회는 지민규 의원(아산6·국민의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의회는 지민규 의원(아산6·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행정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조례안은 미래세대인 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소통을 확대함으로써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내용은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 등 도지사의 책무 규정 ▲ 청년정책 수립 전 실태조사 실시 ▲청년네트워크 구성·운영 ▲청년센터 및 공간 설치·운영 등에 관한 사항이다. 특히 미래세대인 청년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청년센터 및 공간 설치는 새로운 시대적 흐름에 맞춰 청년정책의 변화를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청년센터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충남과 강원 두 곳에만 없는 상황으로, 청년센터가 설치된다면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민간협력, 주거 안정, 부채경감,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민규 의원은 “도와 시·군이 함께 협력하여 정책을 추진해야 할 충남 청년센터의 부재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치기에 어려움이 있고,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또한 부족하다
▲ 청주시농업기술센터,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대식물원 임시 휴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내 열대식물원이 오는 2월 21일부터 2월 23일까지 3일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열대식물원은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용설란을 비롯해 다양한 열대식물을 관람할 수 있어 연중 많은 시민들이 찾는 힐링공간이다. 다만 식물원 내부의 왕성한 열대식물의 생장으로 관람 시 불편을 줄 것이 예상돼 전지‧전정 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결정한 임시 휴관에 많은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충남도의회 오안영 의원(아산1·국민의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의회가 농어촌 지역의 청년 유입 및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 및 후계농어민의 농어촌진흥기금 융자금 지원한도 규정을 대폭 상향한다. 충남도의회는 14일 열린 제342회 임시회 제4차 농수산해양위원회에서 오안영 의원(아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 개정은 농어촌의 절대적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년들의 농어촌 유입과 후계농어민에 대한 지원책의 일환으로 농어촌진흥기금의 이차보전사업을 통해 대출한도가 낮고 신용이 부족한 청년농어업인들의 지원한도를 확대 규정했다. 구체적으로는 개인자격인 후계농어업경영인과 청년농어업인이 농어촌진흥기금의 사업 대상일 경우 융자액을 기존 1명당 5000만원 이내였던 것을 1억원으로 증액했고, 법인일 경우 기존 3억원에서 5억원 이내로 상향했으며, 기금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와 운용을 위해 기금관리공무원을 변경했다. 오 의원은 “우리 농어촌의 미래는 청년들과 후계농어민에게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농어촌의 어려운 현실을 반영
▲ 보령시, 시즌Ⅱ 찾아가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아카데미 시민강사 위촉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즌Ⅱ 찾아가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아카데미 시민강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현재 운영 중인 찾아가는 미소친절청결 아카데미의 활성화를 위한 시민 강사를 위촉하는 자리로,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10명의 강사를 선정했다. 이날 위촉된 강사는 행복나눔터 힐링 웃음치료연구소 대표 나정집 씨, 보령시 아동인권 권리강사 박금옥 씨, 전국문학관조사 보령연구소장 박용서 씨, 한국강사은행 보령지회장 이명희 씨, 보령시 도시계획심의의원 이정환 씨, 충남학 강사 임인식 씨, 평생학급관 스피치 지도강사 임종식 씨, 대천2동 통장 최용구 씨, 양재기 품바공연단 단장 최웅재 씨, 전 대천4동장 김장화 씨 등 10명이다. 이들 시민강사 10명은 위촉일로부터 3년간 지역의 기관과 단체에서 요청하는 교육에 투입돼 시민들의 선진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힘쓰게 된다. 또한 위촉식 이후 열린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외부강사를 초빙해 ‘나의 종교는 친절이다, 미소는 내가 가진 최고의 명함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 기법 등을 강의했다. 김동일 시장은 “명품관광도시 조성
▲ 김기웅 서천군수, 주민의 소리 듣고자 현장 방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김기웅 서천군수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농촌공간 정비사업에 따른 대상지 현장 지도에 나섰다. 이날 서천읍 화성1리 노인회관을 방문한 김 군수는 “농촌지역의 열악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현장 방문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으로 유해시설로부터 고통받는 주민들의 30년 지속된 숙원을 해결하고 농촌다움을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농촌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축사, 빈집, 공장 등을 정비, 이전해 농촌 공간 재생을 통한 주민들의 정주 환경개선 사업이다. 군은 축사의 오래된 악취와 축산분뇨로 인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유발됐던 화성1리에 ‘서천군 귀농·귀촌 1번지, 행복마을 화성1리’을 목표로 2026년까지 국·도비 46억, 군비 24억 총 7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2월 중에 예비계획 수립자를 선정하고자 지난 1월부터 평가위원을 공개 모집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 계룡시 보건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가 시민 마음 건강을 위해 맞춤형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맞춤형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우울증과 이로 인한 자살 증가 및 ‘정신건강 없이는 개인과 사회의 건강도 없다’는 문제의식이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소는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천편일률적인 프로그램보다는 원인과 대상에 따른 별도의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맞춤형 정신건강프로그램 운영에 나서게 됐다. 시에서는 우선 프로그램을 아동·청소년, 중증정신질환자,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운영 경과를 지켜보며 프로그램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대상 ‘다정다감’ 프로그램은 소아정신질환 진단, 학교 정서행동평가 고위험군 등으로 의뢰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임상심리 전문가와 함께 감정 말판놀이, 감정 몸으로 말해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감과 공감능력을 향상시키고 대인관계를 원활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중증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에서는 신체활동과 심리지원을 통한 올바른 감정표현
▲ 홍문표 국회의원 면담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13일 용산 대통령실 및 국회에서 강승규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과 홍문표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것으로 최 군수는 강승규 수석과 홍문표 국회의원에게 재정1조원 및 인구늘리기 추진과 정주여건 개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예당호 권역 관광개발 △충남혁신도시로의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 이전 △예산 창소3리 도시재생뉴딜사업 △예산 산림치유원 조성 △충남지역대학(공주대) 의과대학 설립 △청년농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윤봉길 역사공원 조성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역활력타운 조성 △배나드리 성지와 여사울성지 정비 등 천주교 역사문화관광자원 개발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조성 △국도21호선 우회도로 건설 등 18개 현안사업이 있으며, 최 군수는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특히 이날 면담에는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도 함께 참석해 힘을 모으고 집행부와 의회가 협력하는 본보기를 보여줬으며, 군 발전을 견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