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작년 인근 시군에서 연이어 발생한 과수화상병의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14일 과수화상병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행정명령 대상자는 지역 내 기주식물 과원소유자, 농작업자, 관련 산업종사자 등으로 별도 해제 시까지 행정명령을 이행해야 한다. 총 10대 항목(예방 교육 이수, 농작업 도구 소독, 과원 이동 이력제 운영, 매개곤충 차단, 잔재물 이동금지, 묘목 신고, 약제 방제 의무화, 의심 신고, 전염원 사전제거, 농작업 기록부 작성)이 주된 내용으로, 행정명령 준수를 통해 과수화상병 유입차단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와 생석회를 2월에 공급할 예정이며, 예방약제 적기 살포 등 행정명령의 성실한 이행을 권고하고 있다. 행정명령 처분을 위반한 자는 발생한 모든 확진 관련 조사·긴급방제 등 방제비용과 손실보상금 등이 구상 청구 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예방이 최선의 조치이며,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은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는 선제적인 조치인 만큼 농가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용록 군수가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안형균 농업연구사로부터 홍희딸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13일 홍성의 희망으로 불리는 홍희딸기를 개발한 헤테로 영농조합법인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험재배 및 연구를 진행하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 방문했다. 이 군수는 기존의 설향 대비 과가 크면서 과즙과 식미가 풍부하고 청포도 같은 청량한 맛이 특징인 “홍희딸기”를 홍성군의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재배단지를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 옥천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옥천군은 농촌 주거환경개선과 농촌지역으로의 인구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주택 개량·신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저금리로 융자지원하는‘2023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오는 3월 14일까지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려는 자, 무주택자 등을 대상으로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지을 경우 대출기관인 농협의 여신규정에 따라 신축·개축·재축일 경우 2억, 증축·대수선의 경우 최대 1억원 이내로 주택과 토지 등을 담보로 융자를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취득일 현재 옥천군에 거주하는 본인과 그 가족이 상시 거주할 목적으로 취득한 주택은 내년도 12월까지 취득세가 감면된다. 이 외에 지적측량 수수료를 30%로 감면해준다. 단 대상자 선정일 이전 측량은 소급적용이 불가하다. 상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옥천군은 총 30동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농촌 주
▲ 천안시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4일까지 ‘농뜨레직거래 목요장터’에 참여할 아파트 단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28년째 운영 중인 농뜨레직거래 목요장터는 천안에서 생산된 신선농산물을 아파트 단지 내에서 직거래 방식으로 소비자와 만날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목요장터 운영 기간은 4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할 예정이며, 휴무일은 8월 3일, 9월 28일, 10월 5일이다. 목요장터는 2개조(1조 8농가, 2조 7농가)로 편성된 판매조가 아파트단지 당 20~30분을 순회 판매한다. 판매품목은 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엽채류, 과채류, 과일류, 계란 등 신선농축산물과 농산가공품으로 40여종이다. 참여를 원하는 아파트 단지의 지원 자격은 4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교육운영팀으로팩스 또는 이메일 접수해야 한다. 신청서는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 천안시 관계자가 체납 차량 영치하는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가 조세 정의 실현과 재원 확충을 위해 지방세 체납징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세 체납액’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한 징수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연도에서 올해로 이월된 지방세 체납액 559억 원의 35%인 195억 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상습·고질 체납자에게는 부동산, 차량, 금융재테크자산 등을 압류·공매하고, 관허사업 제한, 명단공개, 공공정보 등록, 체납 차량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 제재를 펼친다. 또한 체납징수단을 운영해 고액 체납자 현지 실태 및 재산조사를 통한 추적징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반면, 납부 의지가 있는 영세사업체 및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분할 납부를 유도해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한다. 이밖에 올해는 기존 종이 고지서로 발송하던 체납고지서를 모바일 전자 송달하는 제도를 도입해 송달률을 높임과 동시에 업무효율성과 예산 절감에도 힘쓸 예정이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지방세는 천안시 발전과 복지를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납기 내 성실하게 납부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
▲ 증평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군은 쌀 수급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전략작물 직불제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전략작물 직불제는 벼 과잉 재배를 줄이고 수입의존도가 높은 밀·콩·가루쌀 등 생산을 확대하여 쌀 수급 안정과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기존 논활용 직불을 확대·개편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선택형 직불금인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과 중복 지원이 되는 사업으로 신청 대상은 논에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지이다. 다만, 휴경농지나 녹비작물 재배농지, 경관보전 직불금 수령농지, 사료작물 재배지원금 수령농지, 정부 매입비축농지 등 일부 사업과 중복 지원을 받고 있는 곳은 제외된다. 대상품목으로는 동계작물인 밀·보리·귀리 등 동계 식량작물과 청보리·라이그라스 등 동계조사료가 있고, 하계작물에는 가루쌀·콩 등과 하계조사료가 있다. 지급단가는 동계작물은 ha당 50만원, 하계작물은 콩·가루쌀 100만원, 하계조사료 430만원이다. 동계작물인 밀을 재배하고, 하계작물인 가루쌀을 재배할 경우 ha당 지급단가에 100만원의 인센티브가 추가되는 이모작
▲ 천안서북소방서, 차 안에 119!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차량 화재는 엔진과열, 전기장치, 오일류 또는 차량 내의 인화물질 등으로 주로 발생하며 연소확대가 빨라 초기 화재 대응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화기는 차량 화재 시 빠른 대처를 위해 승용차의 경우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는 위치에, 승합차의 경우 운전석 부근과 동승자가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진동시험을 실시해 내용물이 새거나 파손 또는 변경이 생기지 않는 제품으로 소화기 본체용기 상단에 ‘자동차 겸용’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예상치 못한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상저온,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과수·원예 농업인의 피해를 경감하기 위해 재해능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상기후 등 재해 대응능력강화 지원사업으로 사업비 1억8500만원을 편성했으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받아 2월 말까지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과수 개화기나 발아기에 발생하는 저온·서리피해 농가에는 방상펜, 개량형(열풍) 방상펜, 미세살수장치 등을 지원하며, 원예 호우피해 농가에는 온실 자동 배수 시설인 집수장치, 수중펌프, 센서 등을 각각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한파·호우·서리 등 예측 불가능한 기상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시설 투자비를 줄이고 자연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예산군보건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등록된 치매 고위험군 15명을 대상으로 ‘기억해유’ 프로그램을 오는 2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주 2회 진행한다. 이번 ‘기억해유’ 프로그램은 치매선별검사 상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판정받은 자 등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잔존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추는데 도움이 되는 △전산화 작업치료(COTRAS-G) △낙상예방운동치료 △오감자극원예치료 △기억회상미술심리치료 등 다양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프로그램은 중앙치매센터의 ‘두근두근 뇌운동’ , ‘춘하추동다이어리’ 등 중앙치매센터가 개발·권고하는 표준 교재를 활용해 효과성이 인증된 다양한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예산군 재난관리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재난관리기금 운용상황에 대한 심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2022년도 재난관리기금 운용결산내역에 대해 회계 투명성,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고 2023년도 재난관리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의해 4개 사업에 1억3700만원의 사업비를 원안 가결했다. 편성내역은 △폭염취약계층 보호물품지원 △기상전광판설치 △재난예경보장치 교체 및 이전설치사업이다. 군 재난관리기금은 지난 1997년 조성됐으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및 예산군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에 근거해 재난관리에 드는 비용에 충당하기 위해 매년 재난관리기금 조성을 최근 3년간 지방세법 보통세의 수입결산액 평균연액의 1%를 전입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재난관리기금은 공공분야 재난예방활동, 방재시설물의 보수사업, 재난상황 긴급복구 등에 사용된다. 군 관계자는 “적기적소에 예산군 재난관리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탄소중립 공동선언식 기념촬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예산군수 및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청소년참여기구 대표단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예산군과 청소년들이 전 세계적 기후 문제를 심각한 위기로 인식하고 극복하기 위해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추진됐다. 선언식에 앞서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월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참여기구 청소년들에게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집단별 실천과제로 △친환경 소비 및 대체용품 사용하기 △분리배출 제대로 하기 △불필요한 전기(에너지) 사용 줄이기 △지속적인 탄소중립 홍보활동 하기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그동안 청소년복지재단에서는 기후 위기로 야기되는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청소년들이 인지하고 청소년 행동 실현 욕구 및 관심이 증가하는 등의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노력을 청소년 참여기구별로 시행해 왔으며, 재단 차원의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적극적인 활동 추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청소년들의 오늘과 같은 주도적인 참여 활동은 기후 위기에 있어 긍정적이고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지난 2021년 6월 농약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항공방제업 신고제도가 신설됐다고 밝혔다. 항공방제업이란 무인동력비행장치(무인 비행기, 무인 헬리콥터, 무인 멀티콥터) 등으로 농약을 사용해 병해충을 방제하는 사업이다. 항공방제업 신고는 항공방제업신고서를 작성하고 항공방제업의 신고기준에 적합한 인력 및 장비 기준을 갖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042-259-2928)에 문의 후 방문·팩스·우편 등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촌 인력부족 등으로 방제 시 드론 및 무인헬리콥터 등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항공방제업 신고제도가 신설돼 비산 우려가 큰 드론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신고하지 않고 항공방제업을 한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에 해당하니 꼭 항공방제업 신고를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민원행정 활동 및 성과와 민원만족도를 점검하는 평가다. 군은 2018∼2020년 최우수기관 선정 이후 2년 만에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으며 전국82개 군부 중 충남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상위 10%에 올랐으며, 특히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3개 분야, 5개의 평가 항목 및 19개의 지표로 상대 평가를 진행해 등급을 결정했으며, 군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고충민원 처리 부문에서 최고등급을 받으면서 민원 서비스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았다. 특히 군은 주민만족도 조사 및 전화친절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민원 응대 교육 등을 실시해 해마다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민원인 편의를 위해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담 창구 △사전심사 청구제 및 원스톱 서비스 운영 △외국인·다문화 가족을 위한 생활안내책자 및 AAC(보완대
▲ 지난해 안전점검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는 해빙기(2월~4월)를 대비해 급경사지, 건설 현장,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 해빙기에 특히 취약한 관내 급경사지 36개소에 대하여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비탈면의 상태, 해빙에 따른 낙석 발생 여부, 붕괴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보령시 안전총괄과장과 자연 재난 업무 담당자들은 자체 안전 점검을 수행하여 급경사지 관리상태와 보수·보강의 필요 유무를 사전 점검하기도 했다. 시는 합동 점검 결과에 따라 가벼운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현지 시정조치하고, 위험요인이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 정밀안전진단 및 영구적인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 연차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공사, 감리단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창동정수장 개량공사 등 상하수도 사업 건설 현장 10개소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반은 흙막이 지보공 상태, 토사 붕괴 위험 등 해빙기 취약 요인을 점검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대비 태세, 사고 대응 체계, 복
▲ 시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는 오는 20일까지 농작업 안전보건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농작업 안전관리관 양성과정 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작업 안전관리관 양성과정은 PAOT교육, 근골격계 질환 예방 활동, 농작업안전관련 분야 현장 벤치마킹 등으로 구성된 20시간의 강의와 실습으로 운영되며, 과정수료 후에는 직접 현장에서 위험요인 진단과 안전관리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안전관리관으로 배치된다. 참가 자격요건은 농작업안전보건기사 자격 취득자, 기존 농작업안전관련 사업 참가자, 그 외 농작업안전관리관 양성과정 희망자 중 1가지 이상 충족하는 사람이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촌자원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작업 안전실천 리더인 농작업안전관리관 양성을 통해 앞으로도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구축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생활화사업,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