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관내 지역농협 7개소를 대상으로 농작업지원단 육성·운영사업 군 통일기준 마련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농작업지원단 운영사업이 달라진 점은 △즁소고령농 65세이상, 1㏊이하 우선지원 △경영체면적 기준 산출 △3.3㎡ 당 보조지원 기존 200원→280원, 자담 기존 100원→120원 △영농여건불리지역 기존 250원→350원 △1농가당 기존 최대 300→500명으로 인력지원 증가 △간식비 제외 및 교통비 실제공자 부여 △서명부·청구서·사진첨부 확인 등이다. 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농작업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농협 간 지원기준 통일로 형평성을 확보하고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등 농작업지원단 운영사업의 일원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 및 중소고령농가와 전업농가에 혜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시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증진시켜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도입해 시행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 및 농어업 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자다. 다만 2021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지난해에 농업·축산·어업·임업·환경 등 관련 법령 위반으로 처분받은 자 중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저해하거나 훼손한 경우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액은 가구당 지급대상자가 1인인 경우에는 80만 원, 2인 이상인 경우 1인당 45만 원이며, 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령사랑상품권으로 7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 2층 어린이자료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서원도서관이 오는 17일 새롭게 태어난다. 서원도서관은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으로 공간 구획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공간을 신설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 아파트 밀집지역, 이용자 지속 증가, 각층별 폐쇄된 격벽 구조 탈피 청주시 서원구 분평로 35에 위치한 서원도서관은 아파트와 학교 밀집 지역으로 도서관 이용에 대한 수요가 높다. 하지만 폐쇄된 자료실 구조로 인한 열람좌석 부족과 시설 노후화 등으로 시민 불편 민원이 많았다. 도서관은 비효율적인 공간을 재구성해 편리성을 더하고 독서·문화·배움이 유기적으로 공존하는 복합문화커뮤니티로 변모하기 위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규모는 연면적 2,692㎡로 1층부터 5층까지 건물 리모델링에 총 사업비 약 2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이번 사업으로 시설 구조를 변경하고 인테리어를 개선해 폐쇄된 격벽 구조를 탈피했다. 현재는 도서 이전 및 데이터(목록) 이전작업, 가구배치로 재개관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 도서관은 더 이상 자료만 이용하는 장소가 아니다! 공간의 변화 1층은 만남의 공간이다. 외부 파고라를 설치하는
▲ 2023년 첫 쌍둥이 다자녀 출산지원금 지급 가정 방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에 2023년 첫 쌍둥이 다자녀 출산지원금 지급 대상 가정이 탄생했다. 박경귀 시장은 13일 해당 가정에 방문해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시 출산장려금 2천만 원(셋째 1천만 원, 넷째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 1월 1일부터 출산장려금을 이전 첫째 30만 원에서 50만 원, 둘째 50만원에서 100만원, 셋째부터 1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대폭 상향한 바 있다. 다자녀로 갈수록 혜택이 크게 느는 방식으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체감 높은 지원으로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한 정책이다. 둔포면에 거주하는 이운철·박주현 씨 부부는 1월 2일 셋째·넷째로 다봄·다온 쌍둥이 자매를 출산하면서 대폭 상향된 시 다자녀 출산장려금을 쌍둥이로 받은 첫 주인공이 됐다. 다봄·다온 자매는 2023년 아산에서 태어난 첫 쌍둥이이기도 하다. 박경귀 시장은 이운철·박주현 씨 가정을 방문해 “우리 아산에 큰 경사”라고 기뻐하며 “요즘은 출산을 포기하는 젊은 세대도 많다는데 이렇게 다자녀 가정에 합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아산시의 새로운 출산장려금이 아이 키우시는 데
▲ 괴산군, 2023년 농산물가공아카데미 교육 성황리 시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 가공아카데미 교육’을 지난 13일 시작했다. 이번 가공아카데미 교육은 총 41명의 농업인이 교육에 참여했다. 아카데미 교육은 3월 17일까지 농산물 가공에 관련된 식품기초 및 행정사항, 실습 등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초반(6회), 심화반(6회) 두 과정을 모두 이수한 농업인은 괴산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으며 조합원이 된 후,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가공아카데미 교육은 2018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2019년도에 창립한 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현재 40여 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2021년도에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해 생산하는 공동브랜드 ‘들애지음’을 처음 출시했다. 조합원이 생산한 들애지음 제품은 직거래장터 및 네이버스토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농산물가공협동조합의 활성화는 물론, 농산물 가공을 원하는 농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으
▲ 세종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이 토양오염도를 검사할 수 있는 공식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공식 검사기관 지정을 위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주관하는 미지시료 분석시험과 연구원 현장에서 기관 운영평가를 진행했으며, 평가결과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 이로써 검사 가능한 항목은 ▲중금속 8종(납, 비소, 카드뮴, 구리, 아연, 니켈, 수은, 6가크롬) ▲벤젠 ▲톨루엔 ▲석유계총탄화수소 ▲벤조(a)피렌 등 23종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 정기적인 토양오염실태조사로 오염여부를 사전에 파악하고, 토양오염관련 사고나 민원 발생 시 신속 대응해 안전한 토양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찬희 원장은 “한번 오염되면 복구가 어려운 토양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신속히 오염도검사를 실시하고, 아직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지 못한 먹는물과 폐기물분야에 대한 검사 능력도 조속히 확보 하겠다”라고 밝혔다.
▲ 충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슬레이트에 함유된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슬레이트 처리 및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로 주택(부속건축물 포함) 339동과 비주택(창고·축사) 10동, 지붕개량 29동 등 총 378동이다. 주택은 1동당 352만 원(취약계층 전액), 비주택은 200㎡ 이하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한부모, 다자녀, 독거노인, 장애인 포함가구)인 우선지원가구에는 지붕 개량비를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잔여 예산 발생 시 최대 7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3일까지 신청서와 사진 등 구비서류를 갖춰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주택·비주택 슬레이트를 철거했으나 아직도 슬레이트 건축물이 상당수가 남아있다”며 “폐암과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흉막비후와 같은 질병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인 슬레이트의 안전한 처리를 위한 지원사업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평택당진항 도선사회 난방비 성금 전달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평택당진항 도선사회가 9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구 난방비에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전복연 협회장이 참석했다. 전 협회장은 “계속되는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가정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어 도선사회 회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도선사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 시장은 “도선사회의 따뜻한 관심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며 “도선사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보은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은군은‘2023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대상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스포츠 참여기회를 제공해 소득에 관계없이 평등한 스포츠 참여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보은군에 거주하는 만 5세 이상, 18세 이하(출생연도 기준 2005~2018년생)이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보호 가구 등 유·청소년이며,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과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 점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할 경우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가정에서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서도 서면 신청이 가능하다. 2023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태권도장, 합기도장 등 스포츠 강좌 지원시설로 등록된 체육시설에서 월 최대 9만 5000원의 수강료 지원을 받으며 스포츠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보은 지역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용가능 시설은 현재 태권도와 합기도 체육관,
▲ 세종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과의 소통으로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시정4기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제3기 시민주권회의’를 출범한다. 시는 14일 시청 여민실에서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시민위원, 전문가, 시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시민주권회의 출범식을 가졌다. 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6일까지 10개 분과별 시민위원 공개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214명이 몰리며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민위원은 무작위 추첨으로 분과별 7~8명씩 총 72명이 선정·위촉됐으며 이후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전문가 58명이 전문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렇게 위촉된 3기 위원 130명은 시의원·공무원 등 당연직 위원 20명과 함께 오는 2025년 1월까지 기획조정·시민안전·자치행정·문화체육 등 10개 분과 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은 위원 위촉장 수여, 시정 운영방향 및 업무계획 설명 등 1부와 분과 임원진 선출, 시민주권회의 소개 등 2부로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출범식에 참석해 시민위원 분과별 대표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정 4기 세종시
▲ 조감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진천군은 초평호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수려한 경관을 활용한 제2하늘다리 건설사업을 오늘 3월 착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초평면 화산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본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돼 약 3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미르숲에서 초평 청소년 수련원 방면으로 건설될 제2하늘다리는 전국적인 관광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농다리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반도지형 전망공원을 잇는 연계형 관광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탐방루트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제1하늘다리에 대한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제2하늘다리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농다리부터 초평호까지의 수려한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진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각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3월 10일까지 아름동 마을계획 수립에 참여할 ‘아름동 마을계획단’을 모집한다. 마을계획단은 아름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마을의 자원을 조사해 필요한 현안과 문제점에 대하여 주요의제를 발굴하고 사업으로 구체화하여 실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로 아름동 주민이나 직장인이면 성별, 나이 등 제한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모집기간 내 시 누리집 시민의 창-시민참여-신청접수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아름동 행정복지센터 민원행정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현일 아름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계획단원이 구성되면 주민이 원하고, 현장에 맞는 합리적인 마을계획이 이뤄져 주민들이 행정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직접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하게 된다”라며 “아름동의 각 직능단체와 특히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군 농업기술센터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7일까지 2022년산국립종자원산 보급종 밭작물 종자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가능한 밭작물 종자 2작물 3품종 △콩(대원, 대찬) △팥(아라리)이며 콩은 소독, 미소독 종자를 선택할 수 있고, 팥은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된다. 품종별 가격은 일반콩 2만 7천 800원, 팥 4만 1천 880원이며 품종별 특성은 신청 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종자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 기간 내에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종자는 오는 4월 공급될 예정이다.
▲ 2023년 상반기 당진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가 13일 청내 소회의실에서 건설 분야 주요 관계기관과 함께 ‘2023년 상반기 당진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당진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사현황 조사 및 모니터링 △지역업체 참여 확대 권고 △상생협력 방안 강구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를 3개 반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특히 최근 원자재 가격 및 금리 인상과 부동산 시장 위축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계의 위기 극복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당진시 구교학 건설도시국장을 단장으로 해 9개 관련 부서와 당진상공회의소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석해 전국 및 충남 시군구 건설업 지역 수주율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참여 건설 관계자들에게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종 건설공사 추진 시 지역업체, 장비, 자재, 인력 등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역건설업체 수주율 향상을 위해‘당진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등을 통해
▲ 송인헌 괴산군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14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읍·면 주요현안 파악과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11개 읍·면 순방에 나선다. 송 군수는 이번 읍·면 순방에서 지역기관·단체와 주요사업장을 방문한 후, 읍·면사무소를 찾아 직원 격려에 이어 지역주민들과의 대화 시간을 진행한다. 이번 지역주민과의 대화는 지역 기관단체장들을 포함한 100여 명의 주민들과 만나는 자리로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꾸려진다. 또한 군청의 관련 실·과·소장이 배석해 지역의 건의사항과 괴산발전에 도움되는 의견들을 청취하고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순방이 지역의 주요 현안 공유와 함께 지역 대표들의 고견을 청취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순방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 군수는 “올해 군 사자성어로 선정한 ‘여기천리’의 마음으로 모든 군민이 함께 나아가는 화합과 통합의 군정을 펼칠 것”을 강조하면서, “올해를 사실상 민선8기 원년으로 삼고 괴산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