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청원보건소, ‘보건진료소 농한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원보건소가 마을 경로당에서 ‘농한기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오는 3월 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신체활동량이 적어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농한기임을 고려해 유연성과 근력 강화에 좋은 건강체조 교실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혈압・혈당 측정 및 치매 예방, 노년기 구강건강 관리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보건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진료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만성질환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보살피는 보건진료소에서 농한기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의료취약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3일 제3차 회의를 통해 충남건설본부와 남부출장소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날 건소위는 사후 처벌보다 사전 예방조치로 도민들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도로 제설작업 시 예산 등 행정력이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번 검토해달라”며 “겨울철 폭설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앞으로 충남 남부권(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을 위해 더 노력해주고, 특히 국방산업 육성지원과 인삼약초산업 세계화 추진은 미래성장동력이니만큼 모든 행정력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완식 부위원장(당진2·국민의힘)은 “당진 619호 지방도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또 기지시와 한진간 도로 사업 관련해 토지 등 보상행정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당진 지방도가 시도로 하향 조정된 부분이 이해되지 않는다. 세부 사항을 확인해서 보고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용국 위원(서산2·국민의힘)은 “건설본부에서 건설자재 사용 시 지역에서 생산된 자재를 적극적으로
▲ 서산교육지원청 라온배움교실 강사 위촉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2월 13일 서산교육지원청 라온배움교실 강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라온배움교실 선생님의 역할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향후 일정에 대해서도 협의함으로써 서산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라온배움교실은 서산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서산교육지원청에서 선발한 기초학력 지도 강사를 파견하여 기초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도한다. 라온배움교실 운영은 2022학년도에 이어 2년째 계속되는 사업이며 지역과 함께기초학력 향상에 관심을 갖고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데 그 의미가 있다. 이완택 교육장은 “단 한명의 학생도 학습에 소외되지 않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미래사회를 이끌어 가는 인재로 자라는 초석이 되도록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라온배움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 청주시 2023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 모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는 2023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신규 가맹시설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은 만19세~64세 장애인이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을 이용할 경우 수강료를 월 최대 9만5천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청주시 스포츠강좌이용권(만5세~18세 저소득 유·청소년) 가맹시설은 467곳이나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의 경우 53곳에 불과해 대상자가 원하는 체육시설을 이용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장애인스포츠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대상자에게 폭넓은 체육시설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을 배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가맹시설 신청자격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체육시설 중 월 단위로 스포츠강좌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공공체육시설 및 민간체육시설, 사회복지관(발달센터, 재활스포츠센터) 등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시설등록 및 가맹점 신청을 할 수 있다. 시관계자는 "가맹시설이 확대돼 장애인의 체력향상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
▲ 청주시 2023 시민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립예술단은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지원을 위해 시민문화교실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좌는 오는 3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교향·합창·국악·무용 등 4개 장르로 구성된다. 교향악 교실 2과목(바이올린A반·B반 24명, 첼로반 12명) 36명, 합창교실 1과목(가곡반) 30명, 국악교실 1과목(해금반) 10명, 한국무용교실 1과목(주부반 20명, 직장인반 20명) 40명을 모집한다. 모든 강좌는 각 분야별 시립예술단 단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며, 수강료는 전 과목 무료(소모품 및 교재비는 본인 부담)다. 신청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청주시민 일반 성인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특히, 청주예술의전당 예술가족 회원에게는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 청주시 따스한 봄 햇살 같은 3월의 클래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립교향악단 제179회 정기연주회 ‘새봄맞이 클래식’이 오는 3월 9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따스한 봄 햇살이 비치는 3월의 목요일 밤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으로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다. 베버의 유명 오페라 서곡이자 주요 교향악단에서 많이 연주되는 ‘마탄의 사수’ 서곡으로 공연의 문이 열리고,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3번 ‘스코틀랜드’가 연주돼 공연의 백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를 무대로 드라마틱한 선율을 자아내는 바이올리니스트 엘리사 리 콜요넨의 협연으로 브루흐의 작품 ‘바이올린협주곡 1번’이 연주돼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것이다. 유광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움츠려 있던 몸과 마음이 기지개를 펴는 3월에 청주시민에게 가슴이 따뜻해지는 클래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청주시립교향악단의 공연과 함께 봄의 정취와 향기를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권은 공연세상을 통해 예매(R석1만원, S석5천원, A석3천원)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본 공연은 코로나19와
▲ 김태흠 충남도지사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원 최선”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하루라도 더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9차 실국원장회의에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희생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구호금 지원 및 대한적십자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모금활동 동참 등 필요한 지원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도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를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각 실과 및 시군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아울러, 원활한 모금활동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국민들의 성금을 접수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함 설치와 홍보자료 비치는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사항이 아님을 적극 알리고 있다. 단순 기부금품을 접수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경우도 법률 위반사항이 아니다. 국립치의학연구원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뜻도 다시 한 번 밝혔다. 김 지사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은 대통령 공약으로 오는 16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공
▲ 아산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2023년 농촌 주거 환경개선사업인 농촌주택개량사업, 농촌 빈집정비사업,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농촌주택개량 60동, 농촌 빈집 정비 108동, 슬레이트 철거 293동이며, 오는 28일까지 신청 대상 건물이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개량과 신축 소용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농촌지역 거주 무주택자, 노후주택 개량 희망자, 귀농 귀촌자, 내외국인 근로자 복지를 위해 주택(숙소)을 제공하고자 하는 농어촌지역 농어업분야 입주기업(법인) 등이며, 연면적 합계 150㎡ 이하 등 사업 규모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취득세와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빈집정비사업은 농촌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 또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철거 및 폐기물 처리비용을 일부 지원해주는 사업이며,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과 연계 신청할 수 있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은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 제거 처리 및 이
▲ 한국들녘경영체 충남연합회 ‘사랑의 쌀’ 전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13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양표 한국들녘경영체 충남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도는 한국들녘경영체 충남연합회로부터 총 1500만 원 상당의 4㎏ 쌀 1000포를 기부받았다. 도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받은 쌀을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에 전달, 도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회원들이 땀 흘려 농사지은 맛 좋고 품질 좋은 충남 쌀을 뜻깊게 사용하고 싶어 기부하기로 결심했다”라며 “기부한 쌀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들녘경영체 충남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 주간 간부회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13일 시청에서 열린 2월 두 번째 간부회의에서 “지난 6일 새벽에 발생한 7.5 강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의 지원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박경귀 시장은 시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튀르키예는 6.25 전쟁 때 연합군으로 참전해 우리를 도운 형제의 나라다. 인도적 차원에서 혈맹의 따뜻함을 보여 주어야 한다”며 “전 시민이 모금 운동에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2월은 2022년도 모든 사업이 어떻게 추진됐는지 성과평가를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환류하는 등 올해 모든 사업을 새롭게 설계하는 한 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올해 추진되는 성웅 이순신 축제도 이름을 빼고는 모든 것을 다 바꿨다. 새롭게 출발하기 때문에 실행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관부서와 함께 전 부서가 안전대책, 자매도시 초청, 축제 홍보, 교통 대책, 주민 참여 계획수립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또, “탕정면 열린 간담회에서 공무원들의 명찰 달기를 건의한 주민이 있었다”며 “책임감 있는 행정업무를 수행할
▲ 중간보고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시는 2022년 9월을 시작으로 6개 중점 안전사고(화재·교통사고·자살·감염병·범죄·생활안전) 사상자 감축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으로, 이번 보고회에서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중장기 전략 및 추진 방향 발표, 향후 유형별 정책목표 설정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행복 안전 도시 아산을 구현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과 실질적인 종합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부서의 적극적인 협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서산소방서, 대형공사장 안전환경 조성 위해 일제단속 추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산소방서는 오늘 13일부터 5월까지 약 3개월 간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불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18년~‘22년)간 충남도 내 공사장 화재는 167건이 발생했으며, 대형 공사장 화재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엄격한 법 집행을 통해 화재 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목표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관내 연면적 10,000㎡ 이상이거나 화재발생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대상을 '소방사범 일제단속 대상 선정위원회' 운영을 통해 선정하여, 오늘 13일부터 5월 26일까지 소방시설 공사·감리업에 대한 불법하도급 및 감리 기준 위반, 공사현장 임시소방시설 적정 설치 여부, 임시 위험물 적정 취급 및 미승인 임시 위험물 여부 등을 점검하여 위법사항 적발대상에 대해 강력한 사법처리가 따를 예정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자율 소방 안전환경 조성과 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해 엄정하게 일제단속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충북도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성금 기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의회는 13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황영호 의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이의영 의원과 고근석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들과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451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영수 회장에게 전달했다. 황 의장은 “지진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의원들과 직원들이 힘을 모았다.”라면서, “하루빨리 인명구조와 피해복구가 이뤄져 피해지역 주민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공주시, (재) 명학장학회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구호물품 전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재) 명학장학회는 공주시의회와 함께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튀르키예에 MG백제새마을금고 등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겨울 의류 350점과 양말 1000점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전쟁 시 젊은 청년들을 파병하여 희생으로 대한민국을 지켜 준 튀르키예에서 공주대학교와 한국영상대학교에 유학을 온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자들은 이번 구호물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 충남도의회 “농어업인 안전사고·재해 예방 위해 지원”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의회가 농어업 중 발생하는 사고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농어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어업인에 대한 안전재해 예방과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도의회는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농어업작업안전재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조례안은 안전사고와 재해로부터 농어업인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계획 및 사업, 예방교육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을 위해 필요한 경우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련 기관·법인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안전사고 예방 사업 등을 강화하여 농어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어업에 종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농어업 경영의 안정성과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1일 열리는 제34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