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 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단양군이 지난 2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표준주택공시가격이 결정․공시됨에 따라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실시한다. 산정 기간은 이달 17일까지며, 단양군 조사대상 주택은 전체 1만81호 가운데 표준주택 553호를 제외한 9528여 호다. 개별주택가격은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과 비교표준주택의 특성을 상호 비교해 가격을 산정하게 된다. 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은 후 소유자의 의견제출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4월 28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 및 국세 부과 기준 및 건강보험료, 기초생활보장, 국민주택채권 등의 국가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이 조세의 부과기준, 복지분야 판단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보은군 스포츠파크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은군은 ‘보은군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으로 군내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80%에서 100%까지 감면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스포츠클럽의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원 규정을 신설하는 것으로 지정스포츠클럽 행사·강습·훈련 시 사용료의 100%, 등록스포츠클럽의 행사·강습·훈련 시에는 80% 감면하는 등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클럽 등록제란 군내에서 정기적인 체육활동을 하는 단체가 효율적인 체육활동을 하기 위해 ‘스포츠클럽법’조항에 근거해 설립요건을 갖춰 군에 등록하는 제도다. 스포츠클럽 등록을 원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정관 △연간운영계획서 △대표자 및 대의기구 △종목별 회원 10명 이상 등 ‘스포츠클럽법’에서 정한 등록 요건을 갖춰 매월 14일부터 16일까지 '스포츠클럽 등록시스템'에 신청하면 되며, 이후 보은군체육회의 검토를 거쳐 군에서 최종 승인한다. 김명숙 스포츠산업과장은 “보은군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개정으로 군민들이 체육활동을 하는 데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농촌 인력난 해결과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한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의 참여 농가를 모집하고 있다. 충북도내에 주소를 두고 도내에서 영농을 영위하는 농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도시농부 인력지원과 인건비 6만원 중 2만 4천원의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의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이 농업교육을 받아 도시농부로 육성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지원하는 전국 최초 도농상생형 농촌 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농가는 도시농부의 참여 횟수가 늘수록 농작업 숙련도가 증가했으며 단시간에 높은 작업효율로 농작업을 마칠 수 있어 부족한 일손 해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농가는 인력을 지원받아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고, 도시농부는 경제적 이익과 더불어 농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더 나아가 귀농․귀촌의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 의존에서 탈피하고 농작업 일손을 구하기 힘든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내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
▲ 구인·구직의 날 진행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지난 9일 디와이오토(주) 아산공장에서 우수기업 특강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디와이오토(주)는 2023년 상반기에 △인사·교육 △생산관리 △설비 기술·공정개발 △연구개발 △재무·회계 5개 직무 인턴사원을 채용할 예정으로, 이날 서류전형을 거친 합격자 23명이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참여해 성황리에 면접을 마쳤다. 디와이오토(주)는 면접생 중 9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채용된 인턴사원에게는 5월에 진행되는 상반기 정규직 공개 채용 서류전형 합격 우대가 주어질 예정이다. 최근욱 디와이오토(주) HR 부장은 “인턴 채용을 위한 서류전형부터 면접 채용 안내까지 아산시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관내 기업들이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 당진시 보건소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 보건소가 1월 30일부터 실내마스크가 권고 대상으로 완화됨에 따라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은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간 손을 문지르며 구석구석 씻는 것으로 질병관리청과 보건복지부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으로 올바른 손 씻기 6단계(△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두 손 모아 △엄지손가락 △손톱 밑)를 권장하고 있다. 올바른 손 씻기는 다양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기, 바이러스성 질환 등 감염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15%~20%가량 낮으며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의 50%~70% 정도를 예방할 수 있다. 화장실 이용 후, 음식을 조리‧섭취하기 전, 코를 풀거나 재채기를 한 후, 베인 상처나 창상을 다룰 때, 쓰레기를 취급한 후에는 손 씻기를 실천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침할 때 휴지와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기침 후에 반드시 올바른 손 씻기 실천하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사용한 휴지 및 마스크 바로 휴지통에 버리기
▲ 회의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지난 8일 ‘경로당 프로그램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평생학습문화센터 △아산시보건소 △아산시체육회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등 6개 관계기관 18명의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프로그램 실적 보고, 기관별 프로그램 지원계획과 지원현황 공유, 프로그램 중복 방지와 균형 있는 프로그램 편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경로당에 양질의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음성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음성군은 관광산업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명 이상 내‧외국인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내달부터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조건과 금액은 당일 관광은 관광지 1개소 이상, 지역 음식점 1식 이상의 경우 1인당 1만원이다. 또 숙박관광은 관광지 2개소 이상, 지역 음식점 2식 이상, 지역 숙박시설 1개소 이상일 경우 1인당 2만원이 지원된다. 인센티브 대상 여행사는 사전 계획서를 관광 5일 전까지 문화체육관광과에 미리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고하거나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지원으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음성군은 타 시·군에 비해 인센티브 신청 자격 요건 문턱이 낮은 편으로 많은 신청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당진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가 올해 어린이,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와 노인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맞춤형 방문안전교육 실시 △초등학생 안전체험교육 지원 △어린이 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수수료 지원 △안전취약계층 소공간용 소화용구 지원 등 5가지 사업을 시행한다.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사업은 영유아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당진시에 주소를 둔 2023년 모든 출생아를 대상으로 카시트 또는 교통안전세트(차량용 소화기, 다기능 경광봉 등)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맞춤형 방문 안전교육 사업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이용시설을 방문해 교통안전, 화재 안전, 생활안전, 자살 예방 등 대상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교육 대상을 청소년과 청년층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안전체험교육 지원사업은 당진교육지원청에서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천안)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태안) 등 도내 안전체험관에 학교별로 방문해 교통안전, 화재대피체험, 지진‧
▲ 제천시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가 13일부터 올해 첫 걷기활성화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걷기 과제(미션)을 제시하고, 성공한 사람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품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시민 걷기활동 증진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 첫 미션은 13일~24일 기간 내 ▲누적 걸음 수 9만보 달성, ▲청년센터 공간조성 설문 참여 등 2개다. 참여를 위해서는 워크온 어플을 설치한 후,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걷기활동)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이번 달 성공품은 선착순 5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 5천원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과제는 걷기 활성화 및 신규개관할 청년센터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홍보하고 시민참여형 건강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음성군, 충북형도시농부사업 추진...농촌 인력난 해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음성군은 농촌 고령화에 따라 농촌의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자, 도시 유휴 인력과 지역의 소농을 활용해 농가에 도시농부 근로 인력을 알선 및 중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북형 도시농부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일 4시간 일을 하면 6만원을 농가가 도시농부에게 지급하고, 군에서는 40%인 2만4천원을 농가에게 지원한다. 도시농부 신청 대상은 20~75세 사이 은퇴자나 주부 등 비농업 유휴인력과 관내 소농(농업경영체 등록기준의 2배까지 농사를 짓는 농가도 참여 허용)도 신청 대상으로 3월 말까지 모집이나, 상황에 따라 연중 모집할 예정이다. 도시농부 신청자는 2~3월 중 이틀 동안 하루 8시간씩 총16시간 작물 재배 기초교육을 받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농촌에 투입된다. 군은 2억1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시농부에게는 교통비, 상해보험가입비, 교육 참여 실비를 지원하며, 농가에게는 도시농부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한다. 읍면 순회 신청 독려, 지역 대학 방문 홍보, 군 자매결연기관 홍보, 군과 연접한 이천·안성·여주시에 협조 공문 발송, 마을 순회 사업설명회 및
▲ 농기계수리지원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1일부터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농업기계 안전 및 정비 교육, 농업기계 수리 지원 등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서·소외지역의 경우 농업기계가 고장나면 배를 타고 육지로 나오거나 먼 거리에 있는 농업기계 수리점까지 운반 후 수리해야 한다. 또 수리 기간도 보통 2∼3일씩 걸려 운반비, 수리비 등 경영비가 많이 들어 농업인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공주지역(계룡면, 유구읍)을 시작으로 도내 시군을 순회하면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강화 교육 및 수리 지원을 15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21기 406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의 수명 연장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 안전수칙, 보관 및 관리, 농작업 시 응급처치 요령, 합동 수리 지원 등 집중 교육을 펼쳐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 농업기계 수리 점검과 안전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매우 필요하고 중요하다”라며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순회 교육을 추진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고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탕정면 열린 간담회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 탕정면 주민들과 함께한 열린 간담회가 지난 10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전남수 아산시의원, 탕정면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탕정면의 발전과 비전을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박경귀 시장은 “탕정면은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삼성단지가 조성되면서 현재 인구가 3만7000여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올여름 호반써밋 아파트에 3000여세대가 입주하면 연말까지 5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탕정면을 삼성 디스플레이, 지중해 마을, 탕정 2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이어지는 전국 최고의 명품 스마트도시로 육성하겠다”며 “탕정지구 신도시 개발에 포함되는 지역과 그 외 지역 간 소통구조가 이뤄지도록 섬세한 성장관리계획을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탕정지구에 교육특구를 지정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함께하는 명품 교육파크를 조성하고,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소규모 쪼개기 개발을 방지해 교육과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역설했다. 이날 간담회에
▲ 충남도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 건설본부는 교통망 확충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도로 확·포장 등 5개 분야 사업에 총 3600억여 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도로 확·포장 1458억 3200만 원 △공공건축 549억 1800만 원 △하천정비 713억 1900만 원 △재해복구 및 지역개발 370억 900만 원 △도로 유지보수 582억 2000만 원이다. 먼저 도로 확·포장 분야는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안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준공 6지구, 계속 30지구, 신규 4지구 등 총 40지구 (국지도 11, 지방도 25, 국도 4)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건설본부는 지구별 전략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집행률 향상에 힘쓰고, 대규모 예산투입으로 속도감 있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직접 사업 현장을 찾아 보상 협의 등을 추진함으로써 도민 행정편의도 극대화한다. 공공건축 분야는 스마트 건설기술(BIM)을 적용한 탄소중립 친환경 건설환경 조성을 목표로, 준공 8건, 계속 12건, 신규 6건 등 총 26건을 추진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충남스포츠센터,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충남미술관 건립
▲ 단양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단양군이 외국인 우수 인재의 정착을 돕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자체장이 추천하는 외국인에게 거주(F-2-R) 비자로 체류자격을 변경해 주는 것으로 우수한 외국인이 인구감소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격을 갖춘 외국인이 신청서를 제출하면 단양군과 충북도가 심사를 거쳐 법무부에 대상자를 추천하고 비자발급 심사를 통해 지역거주 특례 비자를 부여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모집인원은 35명으로 10월 3일까지 단양군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취업 허용 업종은 농업, 식료품 제조업 등 25여 개다. 외국인은 비자(F-2-R)를 취득하면 5년 기간 중 2년간 단양에 실거주해야 하며 그 이후에 충북 도내 인구감소지역으로 거주 및 근무 가능하다. 군은 지난해 법무부 공모에서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우수한 외국인 유입으로 구직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사업은 외국인 우수인재의 지역 정착을 통해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비자를 받은 외국인이 단양군민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
▲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9기 위원 위촉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은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9기 위원 위촉식 및 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유엔 환경개발에 관한 회의”에서 지속가능한 지역개발 행동강령 도입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민관협의체 기구로 1995년 12월 조직하여 현재 9기에 이르고 있다. 이번 9기 위원은 지난해 12월 위촉직 위원 공개모집을 실시하여 37명의 민간위원을 선발했고, 당연직 위원을 포함하여 총 41명의 위원이 활동하게 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인사말에서 “백청기 회장님을 필두로 지속가능한 우리군의 환경보전과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백청기 회장 주재로 금년도 활동계획에 대하여 논의 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