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농기원, 제8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식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9일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제8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실습 위주의 장기 교육과정이다. 제8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2년 과정인 마이스터과정(사과, 복숭아, 인삼 등 8개)과 올해 신설된 1년 과정인 청년농CEO과정(딸기, 한우 2개)으로 총 8품목 10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국 최고의 품목별 강사진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통해 총 200명의 전문농업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날 입학식은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양섭 도의원, 대학 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입학생들은 선서를 통해 세계와 당당히 겨루는 전문성과 창조성을 겸비한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입학식 후 김영환 도지사의 ‘새롭게 도전하는 충북’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김 도지사는 “충북 여건에 맞는 스마트팜 실현을 통한 농업 경쟁력 제고”를 강조하면서 “농업인을 신나게 하는 정책에 초점을
▲ 충청북도 내 고향 사랑 실천, 우리부터 솔선수범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 고향사랑기부제 담당부서인 도민소통과 직원 모두가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9일 충북도는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법’상 서신, 문자, 카톡 등 개별적 홍보제약의 어려움 속에서 담당부서인 도민소통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각자의 고향 등에 전원 기부하며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낳고 있다. 도민소통과 직원들의 기부는 대부분이 각자 고향인 도내 시․군이나 개인이 근무했던 시․군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기부가 청내 직원들의 자연스러운 기부문화조성으로 이어지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목적이 지역 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제도의 장점인 10만원 기부 시 세액공제 10만원 전액과 30%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점 등 자세한 내용이 국민에게 홍보가 덜 된 것 같다”면서, “이번 기부가 청 내에서도 기부 붐을 일으켜 유관기관을 넘어 대중들에게까지 전파되어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청주시민의 경우 주소지인 충청북도 본청, 청주
▲ 읍․면위원회 위원장 ‘우리동네 지킴이’ 위촉 및 회의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위법행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 세종시선관위는 2월 9일 11시 세종시선관위 2층 대회의실에서 읍․면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10명)을 ‘우리동네 지킴이’로 위촉하여 깨끗한 조합장선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우리동네 지킴이’위촉 ▲‘돈 선거’근절을 위한 주요 활동 안내 ▲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중대선거범죄 예방 및 신고․제보 활성화를 위해 9개 조합 전 조합원 대상 신고․안내문과 위탁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서를 우편발송했으며, 선거인명부가 확정되면 선거인 대상 투표안내문과 동봉하여 한 차례 더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조합원의 왕래가 잦은 각 농협 및 마을 입구 등에 과태료와 포상금 제도를 홍보하는 현수막을 게시했고, 조합 순회 릴레이 결의대회, 신고․제보 리플릿 배부 및 문자메시지 전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는 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되 자수한 사람에게는 과태
▲ 청주시, 우리장 함께 담그기 1차 교육 “올해도 맛있는 장맛 기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9일부터 12일까지 장담그기 5개 농가에서 우리장 함께 담그기 1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모집된 700여 명의 참여자들이 사전 신청한 산성것대메주(산성동), 옥샘정(낭성면), 우윤옥장스토리(낭성면), 몽농장(북이면), 돌담농원(운동동)에서 진행된다. 1차 교육은 숙성된 메주 3말을 닦아 한 항아리에 넣은 다음 여기에 19%로 맞춘 소금물을 붓고 대추, 고추, 숯을 얹어 마무리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2차 교육은 4월 예정이며, 40일 ~ 50일 동안 숙성 과정을 거친 간장과 메주를 가르고 다시 보관하기까지 실습해본다. 마지막 3차 교육은 10월 예정이며, 숙성기간을 거친 된장과 간장의 보관법에 대해 교육받고 완성된 된장과 간장을 맛보고 가져갈 수 있다. 모 참여자는 “맛있는 된장과 간장 담그는 방법, 시기, 좋은 메주와 소금 고르는 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보며 농업ㆍ농촌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돼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도시소비자 우리장 함께 담그기’는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우리장 담그는 방법을 교육하고 보급해
▲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업무 담당자 교육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도와 시군 사회보험료 담당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주요 변경 사항 안내 △사회보험료 홍보계획 및 배부량 알림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시스템 사용법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올해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2대 사회보험료(국민연금·고용보험료 20%)를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소상공인 사업주의 경영 부담 완화 및 근로자의 고용안정성 향상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본격적으로 추진될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빙판 위에서 아이를 구조하는 천안서북소방서 소방대원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천안 신월저수지에서 빙판이 깨지며 고립된 중학생 1명과 물속에 빠진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9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 20분쯤 저수지 얼음이 깨지면서 1명은 빙판 위에 고립되고,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2명도 같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운 날씨에다 저수지 한 가운데서 사고가 발생한 만큼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오후 5시 27분 신고를 접수받은 직산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4명 모두 안전하게 물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이날 오후 5시 37분쯤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직산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은 구명조끼 착용 후 저수지에 뛰어들어 물에 빠진 2명에게 구명환을 잡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후 간신히 얼음 조각에 매달려 있던 나머지 1명도 붙잡는데 성공했고, 물 밖에 있던 다른 대원들이 로프를 잡아당겨 물 밖으로 꺼냈다. 빙판 위에 고립된 1명도 때마침 현장에 도착한 천안서북소방서 구조대가 구조하면서 현장에 도착한 지 20분 만인 오후 5시 57분 자칫 생명이 위험할 뻔했던 중학생 모두를 안전
▲ 청주시,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는 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23년 청주시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제조업·무역업체 중소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 제출 후 원본은 충북기업진흥원으로 우편 제출해야 한다. 3월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단계별로 수출준비기업 30개사, 수출유망기업 20개사, 수출성장기업 10개사로 구분해 총 6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총 6억 원을 투입해 선정된 기업들에 수출관련 컨설팅, 수출제품 해외 인증 및 기술지원, 수출아카데미, 해외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 예정이다.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은 수출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수출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홈페이지 및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 기업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등 대외적으로
▲ 보령시, 석탄박물관 공동기획전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는 9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문경시, 태백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석탄박물관 공동기획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령·문경·태백 석탄박물관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공동기획전을 개최하고 관람객 유치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함에 있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상호 협력관계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근현대사적 사진 및 영상 콘텐츠 위주의 자료를 전시하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보령시가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석탄 역사의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게 됐다. 또한 보령시 공동 전시는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과 여름방학 이용 관람객 유치를 위해 오는 7~8월 중에 열릴 예정이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공동 전시는 오는 11월 17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공동기획전으로 탄광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역사박물관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박물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석탄박물관은 지난 1995년에 국내 최초로 개관하여 석탄산업의 산 교육장으로
▲ 충북도의회 변종오 의원,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동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의회 변종오 의원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챌린지에 동참했다. 변 의원은 “국악의 고장 영동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개최되길 기원 한다“고 말하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진희 도의원, 이양섭 도의원, 청주시의회 최재호 의원을 지명했다.
▲ 충남도의회 농수해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9일 제342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2023년 해양수산국과 수산자원연구소에 대한 첫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정광섭 위원장(태안2·국민의힘)은 “올해 해양수산국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 240억원 증액됐으나, 전체 예산의 2.3%로 많다고 할 수 없다. 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같은 천수만 권역인 홍성·보령은 수산보호구역 해제로 개발행위가 가능한데, 안면도만 유독 해제되지 않고 있다. 이는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수산보호구역 해제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오인철 부위원장(천안7·더불어민주당)은 “항만을 개발하고 방치하는 곳이 많다. 백사장항을 개발한다고 많은 돈을 투입하고는 현재 방치상태인데,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 부위원장은 “항만에 불법건축물, 컨테이너 창고 등 불법점유도 120건이다. 내년부터는 관리가 안 되는 시·군에 반드시 패널티를 적용하라”고 주문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기후변화로 서해안 바다에서 문어나 오징어가 잡히고 있다. 그로 인해 서해안의 중요 수산자원인 꽃게와
▲ 청주체력인증센터 현장 방문(2월9일)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의회 김성대 의원(청주 제8선거구)은 “도민의 삶 속에 의정활동의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2월 8일과 9일 양일 동안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기관의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종사자 의견 수렴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2월 8일에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표방하는 현 도정의 관광정책에 발맞춰 도에서 충북관광협회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3곳의 관광안내소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우리 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효율적인 관광안내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직원들과 논의했다. 이어 9일에는 24시간 시민의 안전예방 지킴이 ‘청주시CCTV통합관제센터’와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체력증진 향상을 위한 ‘청주체력증진센터’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직원들의 고충과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니 사업에 대한 이해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으며, 행정문화위원 소속 의원들과 효과적인 지원방법이 있는지 논의해 보겠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에 스며드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새마을회 전국평가 협의회 수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새마을지도자세종시협의회(회장 임한석)는 2023년 2월 9일 13시 새마을운동중앙회 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2022년 전국 협의회를 대상으로 평가하여 실시한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종시새마을협의회는 2022년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며 남천 등 4,500주의 나무심기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섰으며, 5천만원의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맞이 성품을 나누어 주고, 캄보디아 오지 마을을 찾아가 저수지 축조, 둘레길 정비 등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알리며 국위선양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사업으로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 수도 세종시 지역 가꾸기 사업에 혼신을 다한 공을 전국적 수범사례로 인정을 받았다. 그리고 세종시새마을부녀회(회장 엄미숙)에서도 삼계탕 나눔, 김장 나눔 등 따뜻한 이웃과 함께 하는 사업등의 특색사업 추진 등을 인정받아 2월 7일 중앙새마을부녀회 중앙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 했다. 임한석 회장은 “12개 읍면동에서 일치단결된 마음으로 창조와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550여명의 회원분들께서 혼신을 다해주신 결과로 2023년에는 미구성된 신생동에도
▲ 청주시 상당보건소, 치매예방 자원봉사‘기억동행지원단’모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상당보건소는 오는 10일까지 치매예방을 위한 자원봉사자로 구성된‘기억동행지원단’2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기억동행지원단’은 치매예방 관련 교육을 수료 후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 보조 및 치매인식개선캠페인 등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이다. 모집대상은 지역주민 또는 청주시 소재 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사회복지학과 학생이다. 신청은 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유선신청 또는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하면 된다. 선정된 20명은 오는 16일 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예방법, 치매예방체조 등 교육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청 및 상당보건소 홈페이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치매예방활동을 유도해 치매 친화적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상돈 천안시장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을 만나 천안 종축장 이전부지가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9일 천안 종축장 이전부지 활용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연이어 방문했다. 앞서 천안시와 충남도는 지난해 10월 종축장 이전부지를 활용한 국가산업단지 선정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신규 국가산업단지 공모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박 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과 면담을 가지고 천안 종축장 이전부지가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천안시와 기재부, 충남도는 종축장 이전부지 활용 방안으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데에 뜻을 같이하고 있다. 박 시장은 “기재부가 천안 종축장 이전부지 활용 방안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종축장 이전 이후 부지 관리 주체인 기재부가 직접 국토부에 부지 활용방안으로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을 건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 시장과 김 도지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국가산업단지 후
▲ 2023년 청주시립도서관‘월간 인문학’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립도서관은 시민에게 다양한 지식과 교양, 생활 속 유용한 정보 전달을 위해‘월간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월간 인문학’은 2월부터 10월까지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시립도서관 문화교실2에서 진행된다. 2월 독서교육 강좌인 ‘독서근육 만들기’를 시작으로 예술, 문학, 철학 등 총 9개 강좌를 4회차 단기특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월 단위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모집하며, 전달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매달 다른 강좌를 운영해 시민의 삶의 수준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