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올해 신중년 사회공헌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군 거주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미취업자 중 퇴직 전문인력(신중년)의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재능기부 활동으로 소정의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참여기관은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전문성과 인력 등을 갖춘 관내 사회적 기업 및 사회적 협동조합, 비영리법인·단체, 공공기관 등이 해당하며,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운영기관 현황 등 제출서류를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서를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수탁기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시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는 오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 사업체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전수 통계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보령시가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994년 이후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조사 대상은 보령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 1만4376 개소이며 가구 내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프리랜서, 1인 유튜버, 간판 없는 공부방 등과 같은 사업체도 포함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대표자, 창설연월,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매출액 등 총 11개이다. 조사 결과는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 기초자료, 각종 경제통계조사의 모집단 명부로 활용되며, 오는 9월 잠정결과를 공표하고 12월에 조사 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조사는 정책·지역개발계획 수립 및 지역소득추계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등 통계 기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라며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한 지속가능한 예산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총사업비 25억여원 규모의 6개분야 49개사업(160개소)의 신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 세부사업으로는 △식량작물분야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 외 4개사업 △경제작물분야 이상기상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 기술시범 외 8개사업 △귀농지원분야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외 15개사업 △축산개발분야 스마트축산 환경조절 열 스트레스 저감기술시범 외 5개사업 △과수기술분야 고효율 저비용 미래형 사과 다원과원 조성시범 외 4개사업 △생활자원분야 농촌자원활용 치유콘텐츠개발 및 상품화시범 외 7개분야 등이 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주요업무 중점추진과제로 △고객·현장중심 기술지원 및 애로사항 해결 △농업인 수요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추진 △농업인 학습단체 경쟁력 강화 △스마트 농기계 교육장 조성 △농기계 임대사업 및 농작업지원 확대 △디지털 생력재배기술 확대보급 △소비자 중심 친환경·GAP확대 △이상기상대응 스마트팜 기술보급 및 탄소중립농법 현장정착 △농업인 정보화 지원강화 △우수 귀농·귀촌인 정착 프로그램
▲ 2022년 양성평등기금사업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여성의 사회활동 역량 강화와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올해 처음 ‘여성 소모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0일까지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여성소모임 지원사업은 양성평등기금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여성친화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확산 등을 목적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거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예산군민으로 구성된 5인 이상 여성 소모임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한도내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심사를 거쳐 5∼7개 소모임을 최종 선정하고, 지원 9월 양성평등주간기념 행사 시 여성 소모임 성과발표회를 개최해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강화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성 소모임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여성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사회참여활동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하거나 교체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보조금 지급일 기준 군에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세외수입 등 체납이 없고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예산군으로 저녹스보일러 교체를 희망하는 군민이다. 군은 총 250대(일반가정 240대, 저소득층 10대)를 지원하며, 일반가정은 10만원, 저소득층은 60만원을 각각 지원하고 희망자는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저녹스보일러 인증시스템(온라인) 및 예산군청 환경과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사업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공고/고시)를 참고하거나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면 가정에서부터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많은 군민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이 재난통신망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재난대응을 위해 기존 일일 정기교신 방식에 더해 올해부터 시나리오 기반 수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시나리오 기반훈련을 유관기관 참여하에 월2회 이상 실시하고 다양한 재난상황에 착안한 시나리오를 개발해 재난대응 통신 역량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우선 2월엔 산불발생과 콘서트 인파밀집사고를 가상으로 설정하고 예산경찰서와 예산소방서 합동으로 일선 대응기관 간 시나리오 기반으로 공통 통화그룹을 활용한 재난 공동대응 절차 숙달에 초점을 맞춰 가상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군은 통신 단말기 사용 숙달을 위해 관련부서 담당자를 중심으로 이론교육과 단말기 실습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하반기에는 실제 안전한국훈련과 을지연습에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괴산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23년(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관내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 정부 정책수립·평가와 함께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 괴산군에서 산업활동을 하고 있는 4,878개의 모든 사업체이다. 조사는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창설년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10개 항목에 관해 이뤄진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찾아가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화조사,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 정경범 기획홍보담당관은 “이번에 수집한 사업체 조사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국가 및 군 정책 수립의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되는 만큼 사업체에서는 조사원 방문 시 조사에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면서 “이번 조사 자료를 적극 활용해 신뢰받는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7일 서산시도시안전통합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일 서산시도시안전통합센터 회의실에서 CCTV 관제요원 전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관제요원 직무교육은 필요한 업무 지식 및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매달 실시되며, ▲CCTV 관제 근무수칙 ▲ 비상사태 시 상황처리 방법 ▲CCTV 관제시스템 운영 등이 교육된다. 이번 교육에는 선진모델로 알려진 오산시의 관제시스템 운영에 대한 노하우, 선별관제 시스템의 흐름, CCTV 관제의 중요성을 배우기 위해 시는 김영혁 오산시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장을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오은정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지속적으로 관제요원 직무교육을 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위한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사생활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는 2017년 2월부터 가동됐으며, 지난해 8월에는 AI를 이용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 무단침입, 갑작스러운 발작 등 쓰러짐, 화재 등을 우선 감지하여 신속하게 관제할 수 있도록
▲ 충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은 8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중부내륙 남·북측 중심의 거점도시 인프라 확충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사업은 청주~증평~음성~충주~제천을 잇는 국도36호선으로, 57.8km 거리를 신설 및 확장해 도내 핵심도시(청주~충주~제천) 간 간선교통망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총사업비 8,827억 원을 투자해 청주-충주 구간은 17년 5월에 착공 후 25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조길형 시장은 검단 IC 외 4개소 설치 위치와 사업노선 전반에 대해 확인했다. 특히 구간별 IC 진·출입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준공되면 충주-청주 간 이동시간 단축으로 충주시민들의 공공시설, 문화시설 이용이 훨씬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사업 충주시 구간 준공이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학교급식지원센터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가 7일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2024년 2월까지 관내 235개교의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과 배송을 책임질 업체를 확정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식재료 공급업체는 24개이며, 식재료 배송업체는 3개 업체로 19대의 차량이 선정됐다. 총 20대가 필요한 식재료 배송 차량 중 부족분 1대는 추가 공모를 통해 확보하기로 했다. 식재료 공급 적격업체를 품목군으로 살펴보면 ▲친환경 농산물 1개 업체 ▲일반농산물 3개 업체 ▲수산물 4개 업체 ▲축산물 6개 업체 ▲공산품 5개 업체 ▲6차산업 3개 업체 ▲김치류 2개 업체이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받은 24업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후 시민단체와 학교 영양교사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을 위촉해 현장평가를 지난 1월 말과 2월 초에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9개의 출하회가 우선 공급하는 지역산 친환경 농산물을 제외하고 그 외 각종 식재료를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어린이집에 공급하게 된다. 시는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선정된 업체 관계자 교육을 통해 식재료의 품질 확보는 물론 개인위생 수
▲ 충북교육청, 데이터기반 교육정책 추진 박차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월 7일부터 2월 9일까지 3일에 걸쳐 도교육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과제 발굴을 위한 부서 인터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책의사결정 체계 마련을 위해 교육정책 수요가 높은 데이터 분석과제를 발굴하고 향후 정책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용역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용역은 지난 1월 31일(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부서 인터뷰, 민원분석, 공약분석 등을 거쳐 3월 말 최종보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인터뷰는 각 부서별 팀장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부서 업무추진 시 불편․필요․의문 사항을 바탕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사업 추진 개선 사항, △신규 교육정책 추진 방안, △교육정책 데이터 확보 방안을 전문가와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도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기반 교육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백순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본청의 전 직원이 데이터기반 교육정책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데이터 분석 과제를 발굴하여 도민이 신뢰하는 지속가능한 공감 ․ 동행교육을 실현
▲ 군 청사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진천군은 오는 3월 6일까지 ‘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통계법 제17조에 의한 지정통계로 매년 실시되며 조사 결과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정책 수립 및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된다. 이번 조사는 2022년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의 1만여 개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사 항목은 △사업장 운영 장소 △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년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연간 매출액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조사방법은 총 22명의 조사요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응답자와 면담하는 현장 면접조사 방식이며 전화조사, 배포조사 등 비대면 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조사에 앞서 안전한 조사를 위해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실시 및 안전용품을 배부했으며 코로나19 상황별 대응 지침을 자체 마련해 코로나19 확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사업체를 조사하는 만큼 체계적인 조사 준비를 거쳤다”라며 “올바른 정책수립을 위해 정확한 통계작성이 꼭 필요하오니 사업
▲ 충북도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사람중심, 안전충북 구현'의 일환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중대시민재해 예방‧대응을 위한 총괄계획을 수립하고, 각 해당부서에 배포했다. 총괄계획에는 안전 및 보건 관리체계 구축 강화, 중대시민재해 예방 철저, 민관협력을 통한 선제대응 등 3대 전략과 11개 추진과제에 대한 세부 이행방안을 담았다. 11개 추진과제로는 △중대시민재해 예방대응 안전계획 수립 △실국별 안전계획 수립 및 이행 △안전 및 보건 의무이행사황 점검 △안전계획 점검결과의 개선조치 △도급·용역·위탁시설의 안전관리 △유해‧위험요인 확인점검‧개선 △재난재발방지 대책의 수립 및 이행 △점검결과의 지속적 개선을 위한 환류 △안전유관기관 정책자문 및 개선사항 발굴 △중대재해 예방 중점 홍보 및 교육 △도민 안전의식 개선활동 추진 등이 있다. 전략별로 살펴보면 첫째로, 빈틈없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강화를 위해 당초 460개였던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을 지난해 증축 완료한 증평소방서, 청사 구내식당 등 15개소를 추가 발굴하여 지정하고, 전체 대상시설에 대해 안전관리책임자를 종전 부서장에서 업무담당자까지 확대 지정하기로 했다. 둘째로, 중대재해
▲ 괴산군, 2023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은 풍요로운 청정농업을 선도해나갈 지역 농업인 양성을 위해 ‘2023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을 오는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은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8개월 동안 △농업비즈니스(40명) △생활원예(40명)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한 실거주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농업비즈니스 과정은 급변하는 농업경영 외부 위험요인에 대응하기 위한 농산물직거래와 통신판매 실무, 소비자 트랜드 변화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생활원예 과정은 원예식물을 통한 농촌 생활문화 개선과 최근 증가하는 반려식물 시장 개척 역량을 강화하고자 각종 원예식물 재배기술 이론과 실습 등을 진행하게 되며, 정서를 함양하고 건전한 생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그 외 농업인들의 지적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성인지교육, 건강관리, 의사소통의 기술 등 다양한 교양과목을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배우고자 하는 괴산군 모든 농업인에게 열려있는 친환경농업대학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정호 아트밸리 피크닉장(야외취사장)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겨울철 동파 방지와 시설 재정비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신정호 아트밸리 피크닉장(야외취사장)을 오는 3월 1일부터 개장한다. 신정호 아트밸리 피크닉장은 야외에서 자연과 함께 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어 아산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도 자주 찾는 지역 명소다. 시는 편리한 이용을 위해 피크닉장 예약 추첨제를 운용한다. 매월 20일부터 25일까지 신정호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접수하면 26일 추첨 결과를 발표한다. 자세한 이용 안내 및 주의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산을 넘어 전국적인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은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향기로운 봄철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