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음성군이 8일 2023년도 마을만들기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희망마을인 31개 마을 주민 80여명이 참석해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추진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을 주는 자리였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예산을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마을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면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어촌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당초 매년 3개의 마을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했으나, 주민의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고 수혜 마을 확대를 위해 2023년~2025년까지 매년 5개 마을로 확대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사업 기간 3년 동안 마을당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초생활 기반확충, 경관 조성,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이번 주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리더교육,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희망마을 주민의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서면평가·현장평가·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7개 마을을 선정한다. 1위, 2위에 선정된 마을은 순위에 따라 2023년도에 사업을 착수하고, 나머지 마을은 2024년도에 착수할 예정이다.
▲ 7일 태안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2023년 공동체리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강식’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태안군이 마을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군은 지난 7일 태안읍 송암리에 위치한 ‘태안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에서 가세로 군수와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공동체리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강식’을 갖고 6주 간의 ‘정원관리사’ 과정 교육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동체리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공동체 리더와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되며, 군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원관리사 과정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48명을 대상으로 총 11회에 걸쳐 태안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실시되며, 이론 및 실습 교육 후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시험이 실시된다. 특히, 교육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정원의 설계 및 시공 △수목 식재와 화단 관리 △이끼정원 도우아트 만들기 △관수·배수관리 및 월동관리 △전정·시비 및 병충해 관리 △잔디밭 관리 및 조형 소나무 만들기 △소나무 분재 만들기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 괴산군,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치바현 기사라즈시 방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이 농식품 유통활성화와 우호증진을 위해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와 치바현 기사라즈시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도쿄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 회의실에서 송인헌 괴산군수, 김규환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군과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 간의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일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농수산식품 판매 확대 및 유통망 구축 △공동상품기획, 공동 마케팅 등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제 구축과 상호 우호증진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는 일본 시장에서 유통하는 한국 농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건전한 유통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05년 11월에 설립한 단체로 39개 유통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다음날인 8일 괴산군은 치바현 우마쿠타노사토 길의역 농산물판매장을 견학한 데 이어 우호 교류 협약을 맺고 있는 치바현 기사라즈 시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와타나베 요시쿠니 시장을 비롯해 양국 관계자 16명이 참석해 가운데 업무협의가 진행됐다. 유기농업 육성 방안,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최근 인사와 관련해 “발탁 승진 약속을 지키지 못해 유감”이라며 전 직원에게 사과 이메일을 보내고, 공식 석상에서 재차 사과의 뜻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3일 오후 도청 전용 이메일을 통해 ‘5급 인사와 관련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전 직원에게 보냈다. 충남도지사가 인사와 관련해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글을 통해 김 지사는 “그동안 연공서열(年功序列)도 중요하지만 30% 내외는 발탁 인사를 하겠다고 직원들에게 약속드렸는데, 이번 인사에서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발탁 인사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인사의 폭도 적었고, 발탁할 수 있는 요인과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아 근평(勤評) 위주로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어 “앞으로 발탁 인사 요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정확한 공과(功過), 능력을 평정(評定)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라며 “발탁 인사는 실국장들의 추천으로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완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끝으로 “다시 한 번 약속드렸던 발탁
▲ 시상식 기념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사)우리글진흥원 ‘2022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자치단체장 소통 부문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6일 손수호 원장 외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실에서 진행됐다. (사)우리글진흥원은 시민이 읽는 각종 안내문 등을 알기 쉽고 정확한 글로 선보이고, 공직자 국어능력 향상에 애쓰며 공공문장 바로 쓰기에 모범을 보였기에 이 상을 시상한다고 설명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공공문장 바로 쓰기에 앞장서주심에 감사드리며, 아산시도 소중한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해 사회 전반에 바른 글이 유통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우리글진흥원은 우리글 바로 쓰기 운동을 펼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2013년부터 바르고 쉬운 공공문장을 일선 행정에 구현한 자치단체장에게 상을 시상하고 있다.
▲ 충북창경·서원대, 예비창업·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 선정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는 지난 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 모집공고에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서원대학교가 각각 예비창업패키지와 창업도약패키지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공모보다 선정규모가 줄어들어 경쟁률이 대폭 높아진 상황에서 충북도의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으로 이뤄낸 쾌거로, 연간 국비 약 61억 원, 총 사업기간 4년 간 국비 약 245억 원을 확보하여 충북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창업패키지 사업은 성장단계별로 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위해 연간 21.8억 원(국비19.8억, 도비1억, 시비1억)으로 사업화자금,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특히, 약 32명의 예비창업자를 선정하여 1인당 약 5천만 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은 연간 44.5억 원(국비41.5억, 도비1.5억, 시비1억, 자부담0.5억)으로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도약기 창업기업의 성
▲ 아산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적재조사측량 위·수탁 계약 체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지난 6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세종지역본부와 백석포지구, 신언지구, 신유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측량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시는 2024년까지 백석포지구, 신언지구 등 3개 지구 총 1733필지 96만6383㎡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국비 3억4000만원을 확보한 상태다. 이번 위·수탁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기한 내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 체결됐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춘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게 돼 신속하고 정확한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충북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첨단전략산업(반도체, 이차전지) 육성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2월 7일 10:30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충북 지역구 국회의원, 산학연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국회토론회는 충청북도와 충청북도 지역구 국회의원인 도종환, 박덕흠, 변재일, 엄태영, 이장섭, 이종배, 임호선, 정우택(가나다 순)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이장섭 의원이 주관한 가운데, 국민의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양향자 의원이 참석하여 충북 첨단전략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는 충북의 주력산업이자 첨단전략산업인 충북 반도체, 이차전지 육성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충북 반도체, 이차전지 산업의 강점과 대한민국 첨단전략산업 초격차 실현을 위한 충북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운영 방안을 전략적으로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특히, 이규복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부원장을 좌장으로 하는 전문가 토론은 이일우 청주 SK하이닉스 부사장, 임영목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 M
▲ 1사1도로 클린책임제 참여한 삼성전자(주)온양사업장이 7일 배방읍 주요 도로에 살수차를 운영하는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7일 시행된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긴밀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을 전 직원에게 즉시 전파하며 비상 연락망을 통한 상황전파, 미세먼지 저감 및 민간계층 보호 조치를 시행토록 했다. 아울러 아산시 누리집, SNS, 전광판, 어린이집 등 민감 계층 이용시설 380개소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78개소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저감조치 발령상황과 대응 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또, 5등급 경유 차량 운행 제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성능 대비 20% 감축 운영, 1사1도로 클린책임제 참여 기업 살수차 임차를 통한 주요 도로 긴급 투입 조치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계절적 요인으로 겨울과 봄철 인체에 해로운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한 우려가 있다”며 “특히 영유아, 학생, 어르신 등 미세먼지 노출에 민감한 취약계층은 외출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과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한다”
▲ 이완섭 서산시장이 7일 해미면민과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이완섭 서산장이 민선8기 첫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해미면과 고북면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 시장은 7일 오전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와 오후 고북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주민 각 200여 명,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해미천 하상주차장 추가 설치 건의와 관련해서는 “해미읍성은 방문객이 증가할 곳으로 기대되는 곳”이라며 공감하며 “관광객 증가 추이에 따라 주차장 추가 확보방안을 모색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해미면 대곡2리 도시가스 공급 요청과 관련해서는 “2026년도에 도시가스 공급이 계획된 곳”이라며 “추진계획에 따라 차례대로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하며 양해를 구했다. 해미 공군비행장으로 인한 소음피해 및 서산공항 건설사업과 관련된 소음 발생 우려와 관련해서는 “이 자리를 빌려서 그간 소음피해를 보신 시민들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서산 공항 추진 시 소음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미천 산책로 연결 건의, 반양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읍내2리 소방도로 개설, 서산공항과 관련된
▲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오늘은 나도 과학자’ 찾아가는 어린이 과학체험교실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농촌지역의 초등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학체험의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의 소규모 학교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보건과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과학체험을 제공 할 계획이다. 주요 체험 내용은 보건교실의 ‘현미경의 세계, 손에 묻은 세균수를 측정해 바른 손 씻기 중요성 알기,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환경교실의 ‘소음․진동 측정, 물벼룩을 이용한 생태독성실험, 간이 정수기 만들기 체험’으로 운영되며 실생활과 밀접한 과학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보건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린다. 이번 과학체험교실은 총 14회에 걸쳐 농촌지역 초등학교 및 사회복지시설의 3~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시설 중 기존 지역아동센터 외에 아동보육시설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참여기관을 늘릴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와 기관에서는 원하는 교육날짜와 분야를 신청서에 적어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충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 협약식 기념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지난 6일 선문대학교 주산학평생교육원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및 일자리 연계, 취업 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 등에 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지원에 나선다.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인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보안·경비직으로 근무하기 위한 법정 교육으로, 관련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만 65세 이하 미취업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예산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에 교육 신청을 하면 되며, 교육을 수료하면 취업 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희 센터장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에 구직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아산 지역 최초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기관’으로 선정돼 3일간의 일정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드림전력기술단 괴산지사, 괴산군민장학회에 2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은 ㈜드림전력기술단 괴산지사에서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드림전력기술단 괴산지사는 지난해에도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민규 대표는 “괴산지역 인재 육성 및 학교 교육여건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군민장학회 관계자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괴산군의 희망인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청주시, 소형굴착기 면허취득 지원 2배 증원!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한 굴착기 사용을 위해 소형 굴착기(3톤 미만) 면허취득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자는 소형굴착기를 빌리고자 하는 사람 중 면허가 없는 사람이다. 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전화로 접수 받을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작년 100명을 진행하고도 수요가 많아 올해는 총 200명에게 면허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면허취득 위탁교육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부담 8만 원을 내고 해당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2일 동안 이론 6시간, 실습 6시간으로 구성되며 해당 교육을 이수한 사람은 소형굴착기 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본다. 접수기간, 접수방법, 지원내역 등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또는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작년 대비 모집정원을 2배로 늘려 선착순이라 하더라도 여유가 있을 것”이라며, “작년에 신청 못한 분들은 이번기회에 신청해 전문화된 기술교육을 받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충청북도의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임영은 충북도의회 부의장은 2.7일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의 지명(2.6)을 받아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충청북도는 엑스포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 중에 있으며, 임 부의장은 지명을 받은 지 하루 만인 7일 챌린지를 이어가며 유치를 응원했다. 한편 임 부의장은 다음 릴레이를 이어갈 참가자 3명(임호선 국회의원, 맹경재 경제자유구역청장, 변종오 도의원)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