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구축 활성화를 위한 훈훈한 반찬나눔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구축 사업으로 지역사회 놀뫼새마을금고봉사회, 강경행복나눔쉼터, 가야곡번영회와 연계하여 이번 겨울방학과 학기중 정성스럽게 반찬꾸러미를 만들어 직접 우리지역 50여명의 청소년 가정에 전달했다. 반찬지원은 가정에서도 청소년이 손쉽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각 봉사회 단체별로 주2회 또는 월1회 진행되고 있다. 기관 관계자(행복나눔쉼터)는 “방학동안 학생들이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낼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매우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이 따뜻한 공동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지역사회 공동체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 운영을 통해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따뜻한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움을 주신것에 대해 감사는 말씀을 전했다.
▲ 충남교육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교육청은 올해 ▲급식기구 교체 ▲급식실 노후시설 개선 ▲급식종사자 산업안전 분야 관리 강화 등 학교급식 전 분야 현대화에 나선다. 먼저, 낡은 급식기구를 현대식 기구로 교체해 쾌적한 조리환경을 만든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31억여 원을 투입하여 ▲조리실 유해물질 저감 및 조리방법 개선을 위한 다기능 오븐(14교, 4억여 원) ▲급식실 온도 저감 및 친환경 급식환경 조성을 위한 전기식 급식기구(33교, 7억여 원) ▲급식종사자의 노동력 절감을 위한 식기(애벌) 세척기(32교, 3억 6천여만 원) 등 22종의 급식기구 중 학교별로 필요한 품목을 232교에 지원한다. 또한, 노후화된 시설과 환기시설 등을 개선해 급식종사자들의 복리를 증진시킨다. 이를 위해 도내 33교 급식실을 대상으로 157억여 원을 투입하여 ▲급식실 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한 학교 리모델링 ▲급식종사자 휴게실 면적 확보를 위한 증개축 ▲작년 환기성능검사 결과에 따른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체계적인 산업안전 분야 관리를 통해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일터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24억을 투입하여 도내 모든 학교에 급식실 작업환경
▲ 서산소방서, 동부시장 화재 소방활동 유공자 표창 수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산소방서는 지난 1월 20일 22시경 동부시장의 한 수산물 판매점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 경감에 공이 있는 서산시청 소속의 공무원에게 오늘 7일‘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화재조사관에 따르면 전기 설비함에 걸려있던 수족관용 히터 과열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며 벽면 약 5m²와 전기배선 등 약9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최초신고자는 현장 앞을 지나가던 중 불티가 튀는 것을 목격하고 지체 없이 119에 신고했으며, 시장에 비치된 대형 소화기로 자체진화를 실시했다. 현장 도착 당시 소방대원은 자체진화가 완료된 상황으로 피해가 크게 확산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화재 초기 신속하고 용기있는 행동이 이웃의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라며“시민 안전의식을 일깨우는데 큰 귀감이 된 유공자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홍성소방서, 노인관련시설 맞춤형 화재예방대책 추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소방서는 관내 노인관련시설 27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인관련시설에 대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노인관련시설 화재예방 화재안전조사 ▲관계인 자율안전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컨설팅 ▲관계인 중심의 화재 초기 대응 훈련 ▲노인관련시설 화재예방 및 대응방안 집중 홍보 등이다. 이창수 대응예방과장은 “노인관련시설의 경우 피난약자가 다수 상주하고 있어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화재 예방을 위한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계룡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미래 지향적 기술 발전과 우수 제품 생산에 초석이 되는 기업 산업재산권 등록을 적극 장려하고자 ‘2023년도 산업재산권 출원·등록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계룡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특허청에 산업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을 출원·등록한 업체이며, 특허청에서 등록증 수령 후 지원 신청하면 국내 출원·등록비용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비용은 업체당 연간 2건 이내에서 특허 1백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 40만원, 상표 25만원으로 사업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접수 및 지급할 예정이다. 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시청 경제산업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기업들의 재산권 창출 활성화와 우수 기술 확보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기업들의 활발한 기술개발과 산업재산권 출원등록비 지원사업에 지역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업재산권 출원등록비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제산업과 기업유치팀에 문의하면 된다.
▲ 논산농업대학 포스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촌사회 내 최고의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2023년 논산농업대학’ 개강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진행되는 과정은 △딸기 △과수 △친환경농업 △벤처농업 등 4가지로, 각 과정당 30명의 교육생이 모집 정원이다. 시는 모든 과정을 대면교육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영농일정 상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주ㆍ야간을 병행해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20세 이상인 농업인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시민이다. 학업계획서 우수자, 농업 관련 인증을 마친 자, 농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입학지원서ㆍ학업계획서 등의 관련 서류를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으로 내방해 제출하면 되며, 우편 또는 이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우편, 이메일 신청의 경우 2월 24일 18시까지 도착한 서류에 한하여 정상 접수된다. 한편 올해 논산농업대학은 오는 3월 말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교육이 치러진다. 30회차(회차별 3~4시간) 100시간 내외로 진행되며, 학과별 특성에 맞는 핵심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춰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및 역
▲ 충남교육청, 농촌체험학습 및 학교정원 가꾸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교육청은 6일 예산 충남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학교텃밭 우수학교 교원, 충남농어민명예교사, 농촌체험학습장 대표, 지자체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농촌체험학습과 학교텃밭정원 가꾸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시민교육’의 운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운영됐으며, ▲농어촌체험학습과 학교텃밭정원 운영 특강 ▲학교텃밭 운영 평가 등이 이뤄졌다. 아울러, 학교텃밭 공모전 입상작을 소개하고, ▲우수 학교텃밭 14교와 담당교사 ▲공모전 유공교사 3명 ▲우수 충남농어명예교사 15명 ▲우수 공무원 3명에 대해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으며, 작년 우수 농촌체험학습장 35개소를 선정하여 인증패를 증정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충남미래교육 2030’을 통해 환경과 인간이 공존하는 교육을 지향하고, 학생들의 학습과 삶의 균형적인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농촌체험학습 및 학교텃밭사업을 통해 농촌 문화와 생태적 가치를 생생하게 체
▲ 세종시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일 ‘2023학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공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총 111명으로, 일반 모집 24과목 108명, 장애 모집 3과목 3명이며, 합격자 중 남자는 41명(37%), 여자는 70명(63%)이다. 최종합격자에 대한 신규교사 임용후보자 등록은 오는 2월 9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하고, 신규교사 임용 전 직무연수는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세종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 계룡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2023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모집 사업은 ▴다문화가정 활동지원 ▴유휴공간 활용 경관조성사업 ▴다중이용시설 방역지원 등 8개 사업으로 참여자는 오는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계룡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가능한 시민이면 접수 가능하지만, 소득 기준을 초과하거나 공적연금 수급자는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접수는 2월 8일 09시부터 2월 14일 18시까지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선발 결과는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2월 28일 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자는 시간당 9620원의 임금과 함께 1일 교통비 및 주·월차 수당이 별도 지급되며 4대보험이 적용된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저소득층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자리가
▲ 충남교육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충청남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01명을 7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29개 과목, 3,041명이 응시해, 제1차 교육학 및 전공, 제2차 예·체능교과 실기평가, 과학교과 실험평가,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 평가를 거쳐 401명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 전체 합격자 가운데 20대가 340명(84.8%), 30대가 51명(12.7%), 40대 이상이 10명(2.5%)이며, 여성은 69.3%(여성 278명, 남성 123명)으로 전년 73.1%보다 3.8% 포인트 감소했다. 최종 합격자 및 개인별 성적은 충남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본인만 조회할 수 있으며, 사립학교(2차 위탁) 합격자 13명(3개 법인, 10과목)은 각 법인별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8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충남 아산시 소재)에서 합격자 등록을 실시하며, 임용 전 직무연수는 집합과 원격의 방법을 병행하여 8일부터 17일까지(7일간, 47시간) 실시할 계획이다.
▲ 청양 ‘유신회’ 장학금 300만 원 기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양지역 청장년층 30명으로 구성된 사회적 기여 모임 ‘유신회’가 지난 6일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청양군을 방문해 김돈곤 이사장을 만난 최병환(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정성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신회는 미래 세대 양성과 아름다운 공동체 조성을 위해 출범한 단체로서 지난 2021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이내 1,000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단체나 모임이 가입 대상이다.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가 치아 관리와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불소용액을 무료로 배부한다고 7일 밝혔다. 불소용액은 충치를 예방하고 치아의 표면을 단단하게 해 구강 내 세균 형성을 억제하고 치아 부식을 예방하며 충치와 시린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불소용액 신청은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 서북구보건소, 동남구보건소에서 매주 수요일에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대상자의 연령에 맞게 구강건강의 중요성 및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의 구강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불소용액 양치는 시간과 노력 대비 손쉽게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구강건강을 향상 시키는 방법”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구강 건강생활 실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청양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양군이 공평과세와 탈루.은닉 세원 발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법인(지방세) 세무조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는 최근 4년 이상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 중 청양군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규칙에 따라 ‘지방세 심의위원회’가 대상을 선정한다. 군은 대상 법인이 경영 부담을 갖지 않도록 기업 친화적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조사 시기 또한 법인이 선택하는 ‘희망 시기 선택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과세기간을 넘길 우려가 있거나 긴급한 조사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운 기업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해야 한다는 김돈곤 군수의 의중에 따른 조사 방향이다. 군은 올해 25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취득세, 주민세, 지방소득세 등 신고 세목에 대한 과소 및 누락 신고 여부를 중점 확인하고, 부동산의 목적사업 사용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하는 등 지방세 탈루 차단에 나선다. 김필규 재무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법인을 대상으로 세정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세무조사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겠다”라고 밝혔다.
▲ 금산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금산군은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 영업자의 지난해 생산실적 보고기한 연장 안내에 나섰다. 기존 보고기한은 해당연도 종료 후 1개월인 1월 30일이었으나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영업자 부담 완화를 위해 이를 2개월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 공표함에 따라 기한이 2월 28일로 늘어났다. 기한 내 실적을 보고하지 않으면 식품위생법 시행령 제67조 과태료 부과 기준에 따라 1차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 영업자 생산실적 보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위생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영업자들이 설 명절 성수 식품 생산 등에 집중하느라 생산실적 보고기한을 놓치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보고기한이 연장된다”며 “부담이 줄어든 만큼 정해진 기한 내 보고를 모두 마쳐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가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 방향 및 전략,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부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아동복지 전문가, 학부모, 아동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아동권리 23개 전략사업의 2022년 실적 및 2023년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2023년 아동친화도시 업무추진계획(안)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시는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회의에서 제시한 의견을 2023년도 아동친화도시 업무계획에 보태어 더욱 실효성 있는 업무를 추진하고, 23개 전략사업 부서에 회의 결과를 공유해 사업별로 올해의 목표를 충실히 달성할 계획이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추진위원회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성원 덕분에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반이 다져질 수 있었다”면서, “유니세프 본부의 새로운 아동친화도시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아동이 꿈꾸고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만드는데 든든한 조력자로 앞으로도 함께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