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삼류 제조가공시설용 스테인리스 채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금산군은 오는 14일까지 인삼류 제조가공시설 채반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은 인삼 제조가공 환경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기존 플라스틱 채반을 스테인리스 채반으로 교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관내 인삼류 제조업 신고를 완료한 업체다. 개당 보조 비율은 50%로 개당 최대 2만3500원, 개소당 부가세 제외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기존 현대화 사업으로 보조받은 금액이 누적 2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하다. 군은 신청 수량이 예산을 초과할 경우에는 신청자의 매출액 등을 고려, 총신청 수량을 배분해 개소당 지원 수량을 결정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서는 금산인삼약초건강관(금산읍 인삼광장로 20)에 위치한 금산군청 인삼약초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인삼류 제조가공 환경 개선을 위한 채반 지원에 나선다”며 “앞으로도 금산인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잡풀 소각행위 중 불이 번지고 있는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소방서는 입춘을 계기로 한파가 물러가고, 논. 밭 등 임야태우기, 잡풀 소각 등으로 인한 들불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논.밭두렁에서 화재 발생 시 불이 주변으로 순식간에 번져 대형산불과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부득이한 소각행위는 관할 소방서에 반드시 사전에 신고해야 하며, 신고를 하지 않아 소방차를 오인출동하게 한 자에게는'충청남도 화재예방 조례'제 5조에 따라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건조한 날씨에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씨가 큰 들불화재로 번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로 화재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 홍성군, 광천읍에 5번째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은 지난 6일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공동체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7년 홍성사회복지관 내에 설치한 홍성점을 시작으로 내포점, 부영점, 홍북점, 광천점을 차례로 열었다. 신규 개소한 광천 공동육아나눔터는 광천읍 행정복지센터와 가까운 광천감리교회 인근에 76㎡ 규모로 조성되어, 먼 거리로 이용이 힘들었던 광천읍 및 인근 지역인 은하면, 장곡면, 홍동면, 구항면에 거주하는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고 지역 주민이 함께 공동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과 부모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돌봄공간으로,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 제공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놀이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운영한다. 이용록
▲ 홍성군 공공하수처리시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이 침수 피해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부터 선제적인 하수도 정비를 추진하고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의 구체화에 나선다. 군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노후 하수시설의 기능 불능이 상호작용하여 빈번히 일어나는 시가지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지난해 12월 환경부 국비지원사업인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6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은 국비 165억과 지방비 109억원 등 총사업비 274억을 투자, 홍성읍 고암리, 대교리 일원의 0.45㎢의 면적을 대상으로 하수관로 개량 3.31km, 빗물펌프장 1개소, 빗물받이 387개소 등을 설치하여 홍성역과 터미널 주변의 상습 침수구역에 근본적인 재해예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홍성군 수도사업소는 환경부의 2024년부터 국비 지원계획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가장 큰 사업목적이기에 2023년 실시설계에 15억의 군비를 선투자하여 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부터 본격적인 착공을 시작해 2026년 최종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 ‘청양애(愛) 기부한 당신 참 아름답습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이 화제다. 행정지원과 직원 11명과 기획감사실 촬영팀이 함께 기획, 출연, 촬영, 편집한 캠페인 영상은 지난 2일 유튜브에 게재됐다. 영상은 두 명의 여성 직장인이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을 방문해 품질 좋은 청양산 농산물을 고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어이구, 오늘 채소 너무 좋다!” “김 팀장, 혹시 기부해봤어?” “아우, 기부는 무슨 여유도 없는데….” “나도 할 줄 몰랐고 적은 돈으로는 안 될 줄 알았거든?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고!” 이어서 김 팀장의 고향인 청양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연관성, 기부 방법, 답례품 선택권과 세액공제 혜택 등을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영상을 시청한 사람들은 ‘서툰 듯하면서도 진솔하다’, ‘아마추어적 호소력이 돋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또는 ‘청양군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을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2022년 지역 먹거리 지수 전국 1위를 차지한 군은 고추․구기자 주산지답게 고춧가루, 구기자차, 구기주, 한과, 전통 장류 세트 등 농산가공품과 무농약 쌀
▲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태안소방서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신규 남·여 의용소방대원을 공개·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원으로 선발되면 읍·면 의용소방대에 배치돼 재난 현장 지원 근무, 캠페인 등 화재 예방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게 되며 민방위대원 훈련면제와 소집수당, 자녀장학금, 피복 지급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번 의용소방대 모집은 태안군 8개 읍·면에 거주하는 만 65세 미만의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규 의용소방대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태안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소방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경진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태안군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의용봉공(義勇奉公)의 정신으로 뭉친 조직”이라며 “재난현장에 신속히 대응 할 수 있고 각종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 홍주아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은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에 나선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에서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자체의 정책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22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종사자가 1인 이상인 관내 사업체 13,605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체를 조사원이 방문 및 전화조사, 배포조사 등을 병행해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체 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특성항목 등 총 11개 항목이다. 군 관계자는 “조사 통계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으며 조사원의 사업체 방문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가 올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수급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작년보다 100억 원이 증액된 393억2300만 원을 편성해 1,613명 확대 지원에 나선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과 그 가족의 부담감소 및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바우처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만 6세~만 65세 미만 등록 장애인에게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 활동지원 서비스를 월 60시간~480시간 제공한다. 또한 이 사업은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이용자 1명이 증가할 때마다 활동 지원사 1명 이상을 채용해 장애인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정기관은 7곳(활동보조 7곳, 방문목욕 1곳)으로 약 1,500여 명의 활동지원사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올해 활동지원 대상자 확대뿐 아니라 활동지원서비스 추이를 검토해 하반기 제공기관 추가지정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활동지원 국도비사업 외에도 시는 특수시책으로 2018년도부터 최중증 1인 독거장애인을 위한 24시간 상시돌봄체계를
▲ 2022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가 올해도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2021~2025) 1단계 3년차에 접어들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시행계획은 ‘모두가 행복한 여성안심도시 천안’을 비전 아래 5대 목표와 2023년 사업 추진 방향 및 중점 사업을 담고 있다. 5대 목표는 ▲성평등 가치의 영향력 확대 ▲경제사회참여를 위한 새로운 기반 확충 ▲통합적 안전 플랫폼 구축.지원 ▲사회적 돌봄의 실질적 연계망 조성 ▲여성의 역량강화를 통한 지속가능발전 실현이다. 중점 사업은 △전부서 여성친화사업 발굴 및 보고대회 △공무원 성인지감수성 향상 교육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조성협의체(2기) 운영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4회) △여성친화투어길 문화해설사양성 △안전.일자리.여성친화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 운영 △젠더거버넌스 구축 포럼 개최 등 15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양성평등기본법 제39조에 따라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 보은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 산림재해상황실 운영하고 가용인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산림재해 상황실 운영은 산불감시카메라 6대, 무인방송기기, 산림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하는 동시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0명과 연계하여 산불 취약지에 배치하고 산불을 조기 발견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하고 있으며, 입산통제구역에 화기 및 인화물질을 소지하여 입산할 수 없도록 집중 단속, 소각행위 근절을 계도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차량과 기계화 시스템을 이용해 물을 재난현장까지 끌어올려 일반진화대의 접근이 어려운 산악 지형과 혹시 살아있을 불씨를 찾아 잔불을 모두 잡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을 운영하여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보은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및 숲을 지키는 우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천안시 공무원이 번호판 영치 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는 올해 새로이 이월된 422억원 세외수입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체납액 정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독촉, 납부안내문 발송, 콜센터를 통한 납부 안내, 분할납부 등으로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독촉에도 납부하지 않고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차량, 예금 등 각종 압류처분을 실시한다. 세외수입 체납액의 38%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을 줄이기 위해서는 번호판 영치 활동을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고액·상습 체납자에는 강력한 대응에 나선다. 매출채권, 환급금, 회원권 등 숨어있는 재산의 추적조사를 통한 신속한 압류와 부동산 공매, 관허사업 제한, 명단공개 및 감치제도 등 적극적인 징수시책을 펼치기로 했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체납자에 대한 다양한 징수활동을 추진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는 올해부터 지역 내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축제·행사의 안전관리계획심의를 대면 심의로 전면 변경한다. 축제 중 순간최대 관람객이 1,000명 이상이거나 개최 장소가 산·수면 또는 불·폭죽·석유류 등 위험물질을 사용하는 축제 등은 ‘재난 및 안전관리법 제66조의11’에 따라 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해야 한다. 천안시는 그동안 서면심의 위주로 진행했던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선제적 안전관리와 사고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을 위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실무자 등이 참여하는 대면 심의로 바꾸어 진행하기로 했다. 축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대면 심의는 축제 주관 및 관련부서, 경찰, 소방,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밀하게 안전관리계획을 검토하고 미비한 사항은 시정·보완한다. 세부적으로 ▲축제장 관람객(동시최대) 수용인원의 적정성, 수용한계 초과시 대책 ▲행사계획 및 안전관리 조직 구성·운영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행사장 비상대피로 확보, 질서유지 등 교통대책 ▲안전관리 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감염병 예방 및 방역관리 대책 등을 검토할 예정
▲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 2023년 신년 월례회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금산읍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소속 단체 회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보조사업들을 결산하고 올해 양성평등 사업의 세부 추진 방향과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퇴임하는 회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협의회는 지난해 제1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제6회 알참시장, 제17회 금산여성문화제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역 여성권익 신장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자 회장은 “여성이 편리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여성단체를 이끌 것”이라며 “지역의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홍성군, 충남도와 소통 강화로 국도비 확보에 총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은 충남도와의 긴밀한 소통 강화로 2023년도 주요 현안사업 예산 확보에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 지역개발국은 지난 2월 6일 충청남도 기후환경국, 건설교통국, 농림축산국을 차례로 방문하여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김윤호 지역개발국장은 지역 현안사업에 대하여 3개국 산하 10개 부서를 일일이 방문하여 신년 인사를 나누며 홍성군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문제점에 대하여 함께 공유하고 예산지원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충남도에서도 홍성군이 충남도청의 수부 도시로서의 기능을 유지하고, 내포신도시의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완성을 위해 지역발전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주었다. 이날 홍성군에서 건의한 지역개발국 소관 사업은 신규사업 2건에 8억,계속비 사업 3건에 17.5억 등 총 6건에 25.5억원의 국도비 사업을 건의했다. 소관별 사업으로 건설교통국은 ▲군도12호~농어촌도로 구항102호 연결도로 확포장 10억 ▲농어촌도로 은하201호(중리~포항) 확포장 6억 ▲군도4호(홍북읍행정복지센터) 구조개선 5억원,
▲ 학교교육지원센터 담당자 업무 협의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자치를 꿈꾸고 지원하는 ‘2023학년도 학교교육지원센터 업무계획’을 확정‧시행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18년에 북부학교지원센터, 2019년에 남부학교지원센터를 개소하여 각각 읍면지역과 동지역의 학교 업무를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남·북부학교지원센터를 ‘학교교육지원센터’로 통합‧운영하여 읍면지역과 동지역을 구분하지 않고 학교 업무를 돕는다. 센터는 올해 각급 학교가 교수·학습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 지원 ▲학생 생활교육 지원 ▲학교 행정업무 지원 3대 영역을 설정, 19개의 사업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첫째,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통해 배움 중심의 교실수업 환경을 지원한다. 교사의 결근 사유 발생으로 학교 수업 공백 발생 시에 수업지원교사를 학교에 배치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교원의 근무 여건도 개선한다. 특히, 올해는 49명의 수업지원교사(유치원 6명, 초등 17명, 중등 19명, 특수 3명, 보건 2명, 영양 2명)를 확보하여 학교 교육과정을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마을여행가 프로그램은 조치원 시장과 역, 전의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