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소방서,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 참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영동소방서 6일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응원 챌린지는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해 모두가 참여하자는 의미로 추진됐으며, 지난 2월 1일 정영철 영동군수의 챌린지로 시작됐다. 이날 임병수 서장을 포함한 영동소방서 직원들은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는 피켓과 함께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동소방서는 다음 참여자로 영동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영동문화원장을 지명했으며,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SNS에 사진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한편 충청북도는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세계국악엑스포를 난계 박연의 탄생지인 영동군을 개최지로 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월 말 기재부의 국제행사 심사와 7월 최종 승인 여부를 위해 전략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임병수 소방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전 국민의 관심과 많은 응원
▲ 수소전기자동차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선도도시 도약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8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중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 보급계획 물량 10%인 8대를 우선배정하며, 일반보급은 72대를 지원한다. 보조금은 차량 1대당 3,250만 원이다. 지원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연속해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관내 기업·법인·단체이며, 개인이나 개인사업자는 1대, 기업·법인·단체는 최대 2대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8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이다. 수소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하고, 대리점은 지원신청서를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출고·등록순의 방식으로 결정된다. 천안시는 그동안 수소연료전지차 307대를 시민들에게 보급했다.수소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차와는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공기정화 기능이 있어 공기 중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친환경자동차로,
▲ 제37대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취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김기영 충남도 신임 행정부지사가 6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부지사는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도청 각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홍성 출신인 김 부지사는 대전 명석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4년 제38회 행정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김 부지사는 이후 행정안전부 장관 비서실장,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 안전관리정책관, 대변인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필영 전 행정부지사는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도는 이날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박정주 전 행정안전부 민방위과장을 임명했다. 박 신임 실장은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와 서울대를 거쳐 1996년 제2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박 실장은 2013년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2017년 해양수산국장 등을 지낸 뒤 2019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공기업정책과장과 민방위과장 등을 역임했다.
▲ 민원창구 가림막을 아크릴 재질에서 안전 강화유리로 교체한 천안시청 민원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가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 조성으로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내 종합민원실에 민원창구 가림막을 아크릴 재질에서 안전 강화유리로 교체했다. 기존 아크릴 재질의 민원창구 투명가림막이 물리적 충격에 약하고 고정되지 않아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에는 부족해 외부 충격에 강한 강화유리 재질의 고정식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앞서 시는 양 구청과 읍면동 직원들에게 안전 강화유리 표준 디자인 의견을 수렴하고, 결과를 양구청과 모든 31개 읍면동에 알려 3월 말까지 민원창구에 안전 강화유리를 설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외에도 시는 신분증 녹음 케이스와 휴대용 보호장비 보디캠 등을 도입해 특이민원을 사전예방하고 민원응대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을 대비해 연 2회 경찰서 등과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공무원 보호뿐만이 아니라 민원인들을 위한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민
▲ 다산목민대상 수상 기념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은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중 일부인 240만원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재)부여군 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다산목민대상은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앞장서고 창의적인 시책을 추진하는 지자체에 주는 상으로 부여군의 대통령상 수상은 군 단위 지자체로는 역대 세 번째, 충남도 지자체 중에선 최초 수상이다. 군 관계자는 “다산목민대상 상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비록 상금 일부지만 부여군의 발전을 위한 투자라 생각하며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의 혜택을 입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2022년 4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사회안전망 편입을 위해 사업주에게 고용보험·국민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4분기 기준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지원받은 지역 내 10인 미만 고용 소상공인이다. 올해부터는 건강보험·산재보험에 대한 지원금은 없으나 근로자의 고용보험·국민연금 중 두루누리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자 부담분(20%)에 한해 지원한다. 접수처는 천안시청 당직실, 동남구청 당직실이다. 올해부터는 2019년~2022년 지원 사업장도 이번 분기에 반드시 신청해야 신청분기부터 연중 지원받을 수 있다.
▲ 고향사랑기부제 기탁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은 지난 3일 조동열·조정환 부자(父子)가 부여군에 각 500만원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버지인 조동열씨는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에 500만원을, 아들인 조정환 녹색건설 대표는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조정환 대표는 당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하고자 했으나, 제도상 주민등록지 지방자치단체에는 기부가 제한된다는 말을 듣고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런 사정에 조정환 대표의 아버지 조동열 씨는 “아들의 아쉬운 마음을 듣고 아비로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내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동열·조정환 부자(父子)뿐만 아니라 조정환 대표의 어머니, 딸들도 참석하여 3代가 함께한 따뜻한 기탁식이 진행됐다. 조정환 녹색건설 대표는 “부여군의 미래인재 육성과 부여군 지역발전에 작으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가족과 함께한 기부라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기탁식이 될 거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3代가 실천해주신 부여사랑은 대한민국 어디에다 내놓아도 단연코 최고일 것”이라며,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몸소 실천해주
▲ 공익활동가 이야기주간 모집포스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의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5일까지 ‘공익활동가 이야기주간’ 참여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익활동가 이야기주간’ 사업은 자유로운 주제로 부여군에 필요한 공익활동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모임이다. 센터는 교육, 컨설팅 등 공익활동 영역으로 다소 진입하기 어려운 프로그램 대신 스스로 관심 있는 주제들의 ‘대화’ 속에서 우리가 살고있는 지역사회 현안문제 발굴과 해결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센터는 공익활동과 관련된 경험, 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사회문제 등을 주제로 참여 신청을 하면 주제의 공익성 등을 고려하여 3인 이상의 이야기모임 20개 팀을 선정한다. 공익활동에 관심이 있는 부여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야기 주간에 팀별로 모임을 갖는다. 센터는 팀당 5만원 상당의 다과비와 이야기모임에 필요한 가이드북, 도구 패키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의 장종익 대표는 “군민들이 자유롭게 공익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발굴된 다양한 의제들을 추후 사업에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 비대면 서비스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도서관본부 쌍용도서관은 2023년 비대면 서비스인 아트앤스터디와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한 전문 온라인 강의 사이트인 아트앤스터디를 통해서 철학·문학·문화예술·인문교양을 주제로 한 120강좌를 어디서든 쉽게 들을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시민들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도서 대출·반납기로, 천안역도시재생어울림센터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천안시 도서관 회원이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시간과 공간에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트앤스터디는 상·하반기, 스마트도서관은 분기별로 강좌와 도서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트앤스터디와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경계를 넘는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쌍용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급식관리 순회방문 교육 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가 운영하는 ‘논산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록급식소를 방문해 상세한 지도ㆍ교육에 나선다. 센터는 이번 달부터 21개소의 급식소를 찾아 위생ㆍ안전ㆍ영양에 관한 순회방문 지도를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종사자, 조리원을 대상으로 한 식품표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된 지도 사항으로는 △시설 환경 △개인위생 △원재료 사용 △공정 관리 △보관 관리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식단 △급식 제공 일반 △조리 및 배식 등 영양에 관한 지도 역시 함께 이뤄진다. 아울러 센터는 시설장(또는 사회복지사), 종사자, 조리원을 대상으로 한 무허가ㆍ무표시 원료 및 식품 표시에 관한 교육을 펼칠 계획으로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한층더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박정진 센터장은 “2023년부터 소비기한 표시제가 도입됨에 따라 급식소 관계자들의 식품별 보관법과 표시사항에 대한 기초 지식이 더욱 깊어질 필요가 있다”며 “지역의 어린이들과 취약계층이 입소 시설에서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영동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 가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영동소방서는 영동읍 계산리에 위치한 레인보우 작은영화관을 방문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영업주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유도하고 그에 따른 혜택과 함께 소방안전관리 책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영동소방서 10번째 우수업소로 선정된 레인보우 작은영화관은 영업장 출입구에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증명하는 인증 표지를 부착하고 향후 2년간 소방안전 교육이수와 소방특별조사가 면제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레인보우 작은영화관은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전기 등 관련 법령 위반 및 화재 발생 사실이 없으며, 소방시설 유지관리의 적정성과 직원들의 화재예방 참여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업소로 선정됐다. 임병수 소방서장은“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는 시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통해 영업주들의 자율안전관리 의식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천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해소하고 서천군의 고품질 서천쌀 생산 지원을 위해 2023년도 모판용 상토 구입비를 전액 지원한다. 군은 한해 농사의 시작인 못자리를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1만여㏊ 면적의 못자리용 상토 공급 예산 15억 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추후 부족액 1억 55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17억 5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서천군에 주소지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관내 벼농사 재배 농가 거주민으로 6일부터 15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군은 2020년도부터 4년간 농가에 자부담 없이 상토 구입비를 전액 지원함으로써 경영비 부담으로 농업경영에 애로사항이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도모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올해는 상토 원재룟값이 지난해보다 큰 폭(6.9%)으로 상승했음에도 동일하게 구입비 전액 지원을 추진함에 따라 농가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계속되는 농자재값 상승으로 농가에서 어려움이 많은데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영농시기에 맞
▲ 논산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가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펼친다. 시는 최근 늘고 있는 멧돼지,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시설 지원책을 마련했으며, 오는 10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 신청은 거주지 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 가능하다. 해당되는 피해 예방시설로는 전기울타리ㆍ철망ㆍ방조망 등이 있으며, 설치에 소요되는 총 비용의 60%(농가당 최대 300만 원)가 시비로 지원된다. 시는 신청자가 몰릴 경우 △멸종위기종으로 인한 피해발생 지역 △과수ㆍ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지역 등의 우선순위 및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 홍보와 추진에 만전을 기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의 애로사항을 최소화하려 한다”며 “향후 관련 국비 확보 노력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미생물 제제 실증시험 현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가 특허균 NS05를 활용한 친환경 미생물제 개발을 위해 시험 연구에 돌입했다.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특허 등록을 마친 NS05(바실러스 벨레젠시스, Bacillus velezensis)균주(菌株)는 작물 재배에 사용할 경우 딸기 흰가루병, 오이 흰가루병, 탄저병, 시들음병, 잿빛곰팡이병 등에 대한 방제는 물론 작물생육 촉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시는 작년부터 특허 균주 생균제를 딸기, 상추 재배 농가에 보급하며 실증과정을 거쳐왔다. 그 결과 병해 억제와 생산량 증대, 토양 속 살선충(殺線蟲) 효과를 확인했으며 이를 토대로 친환경 미생물제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지역대학 산학협력단 및 시험연구소와 협업을 바탕으로 작목별 선충 방제 효과 실증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며, 추후 신기술 특허를 등록하고 친환경 미생물 제제로 개발해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특허균을 원료로 한 제품이 완성되고 상용화된다면 화학농약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농업생태계 보전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병해충으로 인한 농가 피해 예방, 친환경 시설채소 농가의 생산성 증대
▲ 업무협약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근 부여중앙로타리클럽과 장애인복지발전 및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여군 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식은 회장 김용덕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박종화 관장등 주요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여 중앙로타리클럽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여군내 장애인 및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나눔봉사활동, 장애인 복지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여군내 장애인들이 보통의 삶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함께 힘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