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진천군이 2023년 일손 지원 기동대를 본격 가동한다. 일손 지원 기동대는 군에서 근로자를 직접 채용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와 중소기업에 인력을 투입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한 분야다. 군은 지난해 일손기동대(舊긴급지원반)를 운영해 총 1천 970명의 인력을 462개의 농가에 투입,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10명의 전문 인력을 고용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농가 또는 중소기업의 운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주요 지원 대상은 재난·재해·질병 등으로 일시적 어려움에 빠진 농가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농(농업경영체 1ha 미만), 소기업(연 매출액 120억 원 이하 제조업), 여성 농가, 중증 장애인, 부양가족이 없는 만 75세 이상 고령농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일손 지원 기동대가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기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고추 육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고추 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안전 육묘 관리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고추 육묘 적정온도, 수분관리, 병해충방제 등 재배 기술 지도로 진행한다. 고추 품종 선택은 단일품종보다는 재배지의 환경 및 관리조건과 소비자의 기호성 등을 고려해 내병성, 내 재배성이 있는 2~3가지의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육묘상 온도관리는 모가 왕성하게 발육하는 단계인 육모 중기에서부터 주간 온도를 25℃ 내외로 야간온도는 15℃ 내외로 관리해야 한다. 수분관리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 기온이 상승했을 때 묘상의 상토 표면이 뽀얗게 말라 있을 정도가 적당하므로 물을 너무 많이 줘 모잘록병에 걸리지 않도록 2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재배환경에 따라 적당히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햇빛이 부족하면 꽃수가 감소하고 생육이 나빠지므로 흐린 날에도 겉 보온덮개를 열어 적은 양의 광이라도 받도록 관리하고 육묘 중 저온 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0.3%의 농도의 요소 액을 잎에 뿌려 생육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고추 육묘가 한해 고추
▲ (왼쪽부터) 송재영 단장, 김창준 대표, 정인묵 면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8일 ㈜제이케어코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관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및 유지·보수를 진행하는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인 “나혼자 산다”의 전반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창준 대표는 “아산시에서 최초로 음봉면과 비대면 돌봄서비스를 시범운영 할 수 있어 기쁘다. 이 사업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을 일상생활을 모니터링하고 돌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이케이코어는 충남소재의 SW데이터플랫폼 전문기업으로2020년 12월 충남테크노파크 SW(소프트웨어)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한 기술개발 완료 및 SW품질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21년 1월 천안시와 스마트 비대면 통합돌봄서비스 구축 MOU 체결 후 현재 천안시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 구축 및 운영중에 있다.
▲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알림 표지판 부착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가 개학기를 앞두고 3월 10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67개소에 대해 집중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실태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2인 1조 합동으로 진행되며 학교 주변 문방구, 슈퍼마켓, 학교 매점,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과자, 빙과류, 탄산음료 등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무허가․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진열·판매행위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위법 사항 적발 시 해당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고 유통기한 경과 제품 등의 불량식품을 압류해 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김희태 서산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일제 점검해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단양군 가족센터 "청렴문화 확산실천 공동협약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단양군 가족센터는2월28일10시 여성발전센터2층 영상회의실에서“청렴 문화 확산실천에 관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양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중5개 기관 중 단양군 가족센터,단양장애인복지관,단양지역자활센터,단양노인복지관,충주댐노인복지관이 함께 자발적인 윤리운영 문화조성과 실천의지를 확고히 함으로서,신뢰받는 청렴기관으로 선도적 역할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자리를 마련,동참해 주신 기관장님들께 감사를 표했다. 본 협약 내용으로는 첫째,부정부패 척결,둘째,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셋째,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책임성 강화 넷째,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추진 등 자발적인 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고,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행동지침10가지는△성희롱·성추행·성차별금지△공정한 업무처리△공정한 직무수행을 해치는 알선,청탁금지△정보의 유출 및 무단열람금지△상호존중하기△갑질금지△부당한 업무지시금지△직무수행과 관련 금품수수금지△사회복지시설 종사자로서의 품위손상금지△학연·지연·혈연 등 특정인에게 특혜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장성숙 센터장은“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는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 충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2일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2023년 개설학과는 △사과학과 △복숭아학과 △농기계활용학과 △양봉학과 △가공창업교육학과 등 총 5개 학과로 총 100명의 학생이 오는 11월까지 9개월 동안 교육을 받게 된다. 농업인 대학은 지역농업 발전에 필요한 장기 전문교육을 실시해 합리적인 농장경영 및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학식에는 스토리텔링포럼 김유석 대표가 ‘최신 트렌드 키워드를 통해 보는 세상의 변화와 농업’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입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농업인대학은 학과별 다양한 형태의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며 “현장교육에 초점을 맞춰 수준높은 농업인대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교육의 품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달 열린 이사회에서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명문 학교 육성을 위해 설립된 (재)단양장학회가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재)단양장학회는 2023년도 장학생과 입학축하금 지원 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한 신청서를 오는 3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장학생은 신입생을 포함한 대학생 중 성적우수자와 경제 곤란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 10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총 2억 3,1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부모와 대학생 모두가 단양군 관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전․월세 계약을 위해 불가피하게 주소를 옮긴 학생은 계약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입학축하금은 단양군 관내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문대학 이상 대학에 입학한 학생으로 재수생을 포함하여 각 100만 원을 지원하며 총 1억 7,000만 원을 지원한다. 입학축하금 지원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일을 기준으로, 재수생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하여 단양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장학금과 입학 축하금 신청서는 (재)단양장학회에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3월 10일 도착분까지)으로 제출하고, 신청에 따
▲ 가로수 정비 현장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진천군이 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수 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수 가지치기 등 대대적인 가로환경 정비에 나선다. 군은 수종별 고유특성을 살리는 체계적 수형 관리를 통해 가로 미관을 보전하며 차량이나 보행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초 ‘2023년 진천군 가로수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가로수의 수형을 다듬고 차량, 보행자의 통행에 피해를 주는 가로수를 중심으로 가지를 솎아내는 작업을 진행한다. 주요 작업 대상은 초평면 행정복지센터~초평은암산업단지 20번 군도 구간, 광혜원면 중리교~구암저수지 구간, 문백면 통산마을~화산삼거리 구간 및 백곡천 등 주요 하천 제방 가로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로수 정비로 진천군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 면천향교가 향교 대성전에서 28일 공부자탄강 2574주년 춘기 석전을 봉행했다. 매년 봄과 가을에 향교에서 올리는 석전(釋奠)은 공자를 비롯한 선성(先聖)‧선현(先賢)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면천향교는 매년 봄과 가을에 석전 제향을 올리며 유교문화 계승에 힘쓰고 있다. 이날 석전제는 유림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이 5성 20현에게 향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5성 앞에 찻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의식인 초헌례에 이어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초헌관은 오성환 당진시장이 맡았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관광과장은 “유교는 우리 정신문화의 근간으로서, 석전제 등 유교문화 계승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어린이집 대상 공공 급식 주문 프로그램 교육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푸드플랜 활성화 및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공공·단체 급식 주문 및 관리 프로그램 교육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아산시 어린이집 32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3년 어린이집 친환경·로컬푸드 급식 지원사업 방향 설명과 3월부터 운영하는 공공 급식 주문 프로그램 교육으로 구성 진행됐다. 한편 시는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생산 농산물을 공공·단체급식에 공급하기 위해 농가 조직화 및 기획생산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으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의 생산·유통·공급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 충북도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한우 사육두수 증가와 소비 감소에 따른 한우 산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한우 수급 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우 수급 안정대책은 소비촉진, 한우감축, 생산비 절감 등 3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우선, 축제를 활용해 소비촉진을 활성화하고 교육청, 기업체 등에 소비촉진 확대를 요청하는 도지사 서한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축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등의 한우 소고기 소비자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한우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한다. 둘째로, 적정 사육두수 회복을 위한 한우 감축사업을 추진한다. 저능력 암소 조기도태와 송아지 입식자제를 위해 농가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24년까지 인공수정료, 수정란 이식시술료 지원 등 한우 사육두수 확대 사업은 축소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생산비 절감을 위해 스마트 축사시설 지원 등 18종 343억을 투입하여 농가 부담 경감 및 경영 개선을 추진한다. - 스마트 축사시설 지원(2종 / 70호 / 170억원) - 조사료 생산기반 조성사업(10종 / 161.6억원) - 한우개
▲ 세종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4월 1일부터 ‘경찰서 민원 안내·상담 인력 배치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자치경찰위원회·세종시·세종경찰청이 협업·추진한다. 선발 인력은 세종남부경찰서, 세종북부경찰서로 배치돼 민원인 안내, 상담 등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나승권 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민원인 응대에 보다 안정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취업 취약계층에게도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충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작년에 이어 다자녀 가정(3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입학축하금 지원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의 셋째아 이상 자녀로서 2023년 초‧중‧고등학교 입학생이다. 입학 당해 연도 1회 지원으로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4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이다. 대상자는 입학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신청일 기준 부 또는 모(혹은 보호자)와 동일세대여야 한다. 단, 입학일 이전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으나 6개월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을 때는 6개월 경과 후 지급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입학일 이후 11월 30일까지 수시 신청 가능하며, 집중신청기간인 2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에 한해 월 2회 신속 지급을 시행한다. 신청은 지원대상의 부 또는 모(혹은 보호자)가 신청서와 부 또는 모 명의의 통장사본을 지참 후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 다회용식기세척사업단 확장 이전 개소식 기념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지난 28일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다회용식기세척사업단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아산지역자활센터 다회용식기세척사업단은 2019년 9월 아산시 최초 자활사업단 세척 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2호점 오픈, 천안의료원과 공주의료원 장례식장 및 도시락업체와 업무협약 등 사업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외암로 1385에 총면적 484.39㎡ 규모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 다회용식기세척사업단은 장례식장, 도시락업체 등에서 다회용 식기를 공급·회수·세척·재공급하는 방법으로 1회용품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을 줄여 환경오염을 막고,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억 3,000만 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올리고, 특화사업으로 선정돼 지역자활센터 간이성과평가 결과 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되는 등 쾌거를 이뤘으며,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하는 등 모범 사업단으로 우뚝 서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걱정과 우려 속에서 시작한 새로운 도전을 뜻깊은 성과로 만든 이현수 센터장님과 직원 여러분 그리고 자활 참여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
▲ 세종시, 40~50대 뱃살 쏙! 비만관리 프로그램에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시보건소가 40∼50대 중년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뱃살 쏙! 건강 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대사량 감소와 호르몬 변화에 따라 체중 증가 위험성이 높은 40∼50대 대상자를 중심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프로그램에는 비만 관리가 필요한 체지방률 남자 25%, 여자 28% 이상의 40∼50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지방률 검사(In-Body)를 진행한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의 기초 검사와 체중 감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통한 운동 프로그램과 식이조절 프로그램이 10주 동안 제공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체지방을 1㎏ 이상 줄인 대상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강민구 보건소장은 “비만 예방·관리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만들어 비만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