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학당 활동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는 언제든, 어디서든 배우며 성장하는 행복한 평생학습 주민학당 학습자 모집을 6일 공고했다. 이 프로그램은 강사가 직접 읍면동을 찾아가는 강의하는 평생학습으로, 20개소 운영 예정이다. 신청은 학습장소를 확보하고 읍면은 6명 이상, 동은 10명 이상이 모이면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제천시 평생학습관에 방문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에 PDF파일(“제목 : 23년 주민학당신청서”)로 전송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을 통해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고,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평생학습과 친밀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민의 학습 수요를 발굴하고,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주민학당은 시내 외곽 주민에게 평생학습센터로 기능하는 동시에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톡톡히 담당해 나가고 있다.
▲ 장보고! 건강챙기고! 홍보물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2월부터 12월까지 시민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관내 마트에서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상담을 해주는 ‘장보고! 건강챙기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적 만성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만성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매달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에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까지 시내권 마트만 방문했으나, 올해 의료 취약지역 시민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올해 하나로마트 성연농협, 하나로마트 음암본점 등 면․단위 마트도 찾아간다. 시는 기초검사와 건강상담 외에도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과 만성질환 관리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서산의료원 만성질환 사업과 연계해 생활 습관 개선 교육 등을 제공한다. 리민자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증상이 없고 나이가 어리다고 혈압·혈당 수치를 간과하지 말고 마트에서 우리 간호사를 만나면 꼭 건강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만성질환은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으므로 질환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간과하기 쉽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의 28
▲ 제천시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는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 17,772여개를 대상으로 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조사는 통계법 제17조에 의한 지정통계로, 우리나라 사업체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 단체에서 매년 실시된다. 가구 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는 사업체도 포함되며, 조사결과는 정부 정책과 기업 경영계획의 수립 및 학술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거나 전화 등을 통해 사업종류, 종사자수, 사업장 운영 장소 등 10개 항목에 대해 조사하며,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며,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과 소상공인 등이 대부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통계기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작성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통계조사원 방문 및 전화조사 시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홍보 안내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3월 31일까지 당진시 거주 청소년(9세~24세) 자녀를 둔 학부모 4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지원단을 모집 할 예정이다. 모집된 학부모 지원단은 4월 8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만족도 및 요구조사 설문, 기관장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으로 청소년들이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시설을 이용하고 프로그램에 참가하는데 학부모의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지역 내 합덕청소년문화의집 홍보 효과 및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보호자인 학부모의 의견도 함께 반영하는 긍정적인 기관의 이미지를 향상 시킬 예정이다. 한편 합덕청소년문화의집 학부모 지원단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중장기 발전계획을 기반으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체육 분야 프로그램 및 캠핑 관련 프로그램 운영 운영을 요구한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체험테마파크 태권도 프로그램 및 우리가족 감성 힐링핑 등)을 개발 및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의견 반영을 통해 활동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었다. 더불어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당진시 청소년들의 여가・문화 체험활동으로 상․하반기 체험테
▲ 아산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 자동차세 1월 연납 징수액이 172억800만원으로 지난해 162억1300만원 대비 9억9500만원 증가했다. 연납 차량 대수는 지난해 5만8739대 대비 2923대 증가한 6만1662대로 나타났다. 이는 시 전체 등록 차량 19만3319대의 31.9%에 해당하는 수치로, 연납 제도를 이용하는 차량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내는 자동차세를 미리 내는 제도를 말하며 납부시기에 따라 1월 6.4%, 3월 5.2%, 6월 3.5%의 세액을 공제해준다. 이번에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주민은 3월 연납 기간 내에 시청 세정과에 방문, 전화, 인터넷(위택스) 등을 통해 낼 수 있다. 시는 지역 주민들의 납세 부담 완화를 위해 3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절세와 재정 조기 확보라는 납세자와 시 상호 간 긍정적 효과가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임동규 충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충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첫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충주시는 6일 임동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고향인 충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해 충주 최고액 기부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충주 살미면에서 태어난 임 이사장은 충청남도새마을회회장, 자유총연맹 충남지부회장, 충남발전협의회 회장,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범도민지원협의회회장을 역임하는 등 충남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과거 고향인 살미면 세성1리 마을주민들을 위한 마을회관 부지를 기부해‘통 큰 고향 사랑’을 보여준 것으로 유명하다. 임 이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고향 충주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항상 충주의 발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큰 금액을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충주시를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 답례품 제공 등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 충주박물관, 국보급 유물 특별전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박물관은 7일부터 3월 5일까지 탄금대 ‘안동김문 기탁유물’을 특별 전시한다고 밝혔다. 안동 김문은 조선후기에 3명의 왕후를 배출했는데, 충주에 세거한 안동김문은 헌종 비 효현왕후의 친정 집안이다. 박물관은 탄금대를 소유한 안동 김문의 기탁유물 중 보존 상태가 아주 양호하며 가치가 뛰어난 국보급 유물 17점을 선정해 특별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정조 시 좌의정을 역임한 김이소의 영정은 국보급 문화재에 견주어 손색이 없으며, 오랜 휴지기를 거쳐 최근 보존처리를 마쳤다. 정선미 박물관장은 “전시는 충주에 세거한 안동김문의 위상과 학문적 명성을 새롭게 소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긴급돌봄서비스 간담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중중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돌보미 23명을 대상으로 돌봄 인력 교육 및 간담회를 2일부터 이틀에 걸쳐 개최했다.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는 만 6세 이상 65세 미만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보호자의 위급상황 또는 가정의 애경사 등으로 인해 돌봄 공백 발생 시 자격을 갖춘 돌보미가 파견되어 장애인을 돌보는 서비스이다. 긴급돌봄 서비스 시간은 1회 신청 시 최소 2시간부터 이용 가능하며 이용료의 10%의 비용을 부담하면 연간 최대 80시간 범위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는 자부담비용의 50%를 감면해준다. 이날 간담회는 장애의 이해 및 인권교육을 시작으로 긴급 돌봄 서비스 사업 개요, 돌봄의 내용, 서비스 제공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돌보미 선생님은 “긴급돌봄 서비스 돌보미 교육이 처음인데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와 사례를 설명해주시고 대처 방법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진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하미정 팀장은 “이 제도를 잘 활용해 돌보미 선생님들의 도움을 통해 장애인 돌봄에 대한 가족
▲ 포스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음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함께 초콜릿을 만들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음성청문 봉사동아리‘심청’이 기획, 진행하는 행사로 ‘달달한 하루’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연령에 따라 오전반(9~13세)과 오후반(14~19세)으로 나누어 11일(토)에 운영되며, 오전반은 10시30분, 오후반은 13시에 각각 90분간 음성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이달 7일까지 네이버 폼으로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음성청소년문화의집 네이버 밴드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봉사동아리 ‘심청’은 플로깅, 선거 참여 캠페인, 우리나라 국경일 알기 등 지역과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 진행하는 동아리로 현재 함께 할 회원을 모집 중이다.
▲ 충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 준비 시 논ㆍ밭두렁 소각 금지를 당부했다. 해마다 봄철 농가에서는 병해충 방제 등을 이유로 논ㆍ밭두렁 태우기를 계속해 산불 발생 위험을 높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논·밭두렁 소각 시 부주의로 인해 산불로 번진 경우는 연평균 125건으로 전체 산불의 26%를 차지하고 있으며, 초기 대처능력이 부족한 노인층에서 주로 발생해 인명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논두렁을 태운 직후 미세동물을 조사한 결과 해충은 11% 정도 사라진 반면 거미 등 해충의 천적은 89%가 사라져 방제 효과는 사실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잡초에 발생한 도열병의 경우 벼에는 전염성이 없어 논둑을 태워 얻는 효과가 거의 없으며, 흰잎마름병도 배수로 부근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논둑 소각과는 사실상 연관성이 없다. 아울러 벼물바구미와 벼애잎굴파리 등도 겨울을 지내는 월동처가 산기슭 땅속이어서 논둑 태우기와는 무관하다. 센터 관계자는 “줄무늬잎마름병을 옮기는 애멸구의 경우 논두렁을 태우면 일부 방제가 되기도 하지만 산불 발생이나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일이 더 많
▲ 충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6일 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정규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시는 이날 총 61명의 강사를 위촉하고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방향 안내 및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 강사들은 오는 13일부터 1년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는 충주시평생학습관 정규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은옥 평생학습과장은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사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상반기 정규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상반기 80개 강좌가 개설돼 1,277명 수강생이 참여하며 2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 16주 과정으로 평생학습관 본관, 연수동 분관, 문화동 분관에서 진행된다.
▲ 농정과 이혁준 주무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음성군은 지난해 하반기에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주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적극행정 평가단과 직원 참여단의 심사를 거쳐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2030전략실 송정연 주무관과 농정과 이혁준 주무관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2030전략실 송정연 주무관은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송전선로로 인해 주민안전 위협, 정주환경 저해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사례조사와 연구용역을 통해 국비지원 근거와 논리를 개발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중앙정부를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 결과 충북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우선 추진사업(1순위)으로 선정됐으며,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사업 국비 50%(143.5억 원)를 확보해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추진이 가능해져 혁신도시와 주변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농정과 이혁준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인력감소와 농촌 인건비 상승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필요성이 대두되자, 체류자격 변경·결혼이민자의 가족 초청·외국 지자체와의 MOU체결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고자 노력했다.
▲ 이취임식 진행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가 지난 4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청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과 청년회 회원 4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표창패 및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격려사 및 축사 △제20대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청년회 임원소개 및 케이크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윤형근 취임 회장은 “노력과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홍성혁 회장님과 고생해주신 임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다”며 “여러분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저를 포함한 신임 임원진들 모두 막중한 책임감으로 온 힘을 다해 청년회 발전을 위해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 “조직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홍성혁 이임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청년회를 활기차게 이끌어 주실 윤형근 취임 회장님께 축하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시고, 참여자치로 시민 모두가 신나고
▲ 충북농업기술원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지속가능한 유기농업 실천을 위해 ‘2023년 충북유기농업대학’ 교육생을 2월 6일부터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기초반 50명과 심화반 50명으로 교육은 과정별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초과정의 경우 3월부터 7월까지 유기농의 가치를 이해하고 종자에서 토양환경 및 재배기술 등을 폭넓게 익히는 교육을, 심화과정은 8월부터 12월까지 고품질 유기 작물 재배 전문기술과 유기농자재 자가제조기술 교육으로 진행된다. 전국의 유기농업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유기종자관리, 유기토양 및 병해충 관리, 유기농자재 제조실습 등 유기농업 전반에 대한 교육과 현장학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도내 거주하며 유기농업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가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심화반의 경우 기초과정을 수료한 자이거나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가에 한해 모집하고 있다. 신청은 충북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와 주소지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입학신청서 서식을 제공받아 24일까지 현장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재호 유기농업연구소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 포스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지되고‘착용 권고’로 전환됐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증상 의심자와 접촉한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 또는 고위험군과 접촉한 경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접촉일로부터 2주간 착용 권고),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 처한 경우,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이나 합창, 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 등에는 마스크 착용이 ‘강력권고’된다. 또한 착용 권고에도 감염병취약시설(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의료기관 및 약국, 대중교통수단(철도, 버스, 택시, 여객선 등) 등에서는 착용 의무가 유지돼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시는 정책시행에 따른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추후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고 감염병 예방 수칙 등 동영상을 의림대로 전광판, 버스정보 시스템 등에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과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의무시설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대중의 안전을 위해 강력권고 시에도 적극 착용을 부탁드린다”며 “또한 환기와 손 씻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