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 바이올린의 여제 ‘정경화 바이올린 리사이틀’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음성군은 오는 1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2월 기획공연으로 '정경화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린의 여제 정경화와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Kevin Kenner)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는 1967년 레벤트리트 콩쿠르 우승으로 주목을 받으며 음악계에 등장하여 현재까지도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 및 연주자들과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95년 ‘아시아위크’가 뽑은 ‘위대한 아시아인 20인’ 가운데 클래식 연주자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선정한 ‘최근 20년간 가장 위대한 기악 연주자’에 오르기도 했다. 2017년에는 크라이슬러, 그뤼미오, 밀스타인 등과 함께 그라모폰 명예의 전당 바이올린 분야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 줄리아드 음악원 교수를 맡고 있다.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Kevin Kenner)는 1990년 제12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와 폴로네이즈상, 같은 해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3위, 국제
▲ 세종시 ‘철인’신의현, 노르딕스키대회 3관왕 달성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신의현 선수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회장배 전국장애인노르딕스키대회’에 참가해 3관왕을 달성했다. 신 선수는 크로스컨트리 4.5㎞에서 7분 47초7의 기록으로 1위를, 크로스컨트리 6㎞에서는 10분 39초9로 1위, 바이애슬론 6㎞에서는 14분 15초의 기록으로 1위를 기록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국내대회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멋진 경기를 펼친 신 선수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라며 “다가오는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라고 말했다.
▲ 음성군, 청렴노력도 전국 최상위 ‘1등급’ 달성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음성군이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2년 연속 상위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전국 최상위 수준인 1등급을 받아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섰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전국 569개 공공기관의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군은 전국 82개 군 단위 중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경남 남해군, 전남 영광군, 충남 부여군과 함께 1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충북에서는 유일하다.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종합청렴도 평가는 총 5개 등급으로 구성되며, 최상위 등급은 1등급이다. 기존 민원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방식에서 2022년부터는 평가 방식이 청렴체감도(60%, 설문조사 결과)와, 청렴노력도(40%, 정량·정성평가)를 더한 후 부패실태 감점(10점+ɑ)과 신뢰도 저해 행위 감점을 각각 반영해 결정된다. 군은 청렴체감도에서는 3등급을 받았으나 자치단체가 청렴에 대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평가하는 청렴노력도에서는 전국 82개 군 단위 평균 72.9점 보다 15.2점이 높은 88.1점으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 이웃사촌 서천-군산 하늘 아래 맞닿은 인‘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과 군산시가 4일 금강하구둑 김인전공원에서 합동 연날리기 민속행사를 진행하며 다시금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와 군산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헌장낭독, 정례교류 협약식 소망 기원 연·풍선 날리기,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 진천군 이월면발전협의회, 계묘년 장양정 정주제 봉행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이월면발전협의회는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옛 장양역이 있던 장양정(長楊井)에 정주제(井主祭)를 5일 봉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광진 이월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샘을 중심으로 살아온 면민에게 수백 년 간 물을 주신 자연의 감사함을 되새기고 면민의 안녕과 지역의 번영․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마무리되는 스토리창작클러스터, 이월면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에 계획된 각종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빌었다. 참석자들은 “장양정은 깨끗하고 성스러운 생명의 근원으로써 아주 소중하게 가꿔 길이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행사 열린 이월면 송림리 이월복지회관 주변 지역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동안 장양역이 있던 자리인 만큼 오래전부터 많은 주민이 살았던 곳으로 말과 마차를 이동의 수단으로 살았던 조상의 생활상이나 운영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가치 있는 지역이다.
▲ 유기견 인식개선“행복하개”홍보 전단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7일부터'유기견 인식개선“행복하개”'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하는 14세부터 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려동물관리사 직업 탐방 ▲유기견 관련 봉사활동 ▲유기견 간식·터그 만들기▲유기견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되어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 알리고 유기견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는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진천군가족센터,‘아빠와 함께 눈꽃축제 나들이’진행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진천군가족센터는 4일 한국잠사박물관에서 위드파파 ‘아빠와 함께 눈꽃축제 나들이’를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야외활동 및 체험을 통해 아버지에게 자녀 돌봄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자녀와의 소통·공감 상호작용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드파파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며, 3월에는 아빠와 함께하는 볼링 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손 센터장은 “앞으로도 아버지의 자녀 돌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버지와 자녀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키고 이를 통해 가족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랑의 동전 천사, 음성군 소이면에 조용한 기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지난 3일 음성군 소이면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동전을 모아놓은 쇼핑백을 두고 사라졌다. 쇼핑백 안에는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라는 짤막한 메모와 함께 10원부터 500원짜리 동전들이 종류별로 모아져 있었으며, 확인해 본 결과 총 50만3910원이었다. 김용관 소이면 부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 정성을 모아 이웃을 위해 내어 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동전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청주시, 공익신고 활성화 및 신고자 보호 강화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공익침해·부패 행위의 예방과 방지를 위해 공익신고 활성화와 신고자 보호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주시는 LED전광판 49개소, 버스정보안내기(BIT) 749대, 지방세 납세고지서 120만여 명, 공식 SNS, 홈페이지, 시민신문 등에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공익신고란 471개 법률에서 정하는 벌칙 또는 행정처분에 해당하는 공익침해행위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실을 신고·제보하는 것이다. 신고는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 국번없이 110 또는 1398, 청주시 감사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공익 제보자는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보호받는다. 신고 결과에 따라 공익신고 보상금 최대 30억 원, 포상금 최대 2억 원 및 구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청주시는 공익제보 활성화에 기여한 시민을 표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비밀보장과 보호 및 책임감면을 약속드리며, 시민들의 공익 침해행위에 대한 자발적인 신고로 청렴한 청주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충북경자청, 오송국제도시 외국인 특화거리에 외국 기업 유치활동 펼쳐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3일 글로벌 비즈니스 단체인 GBA Korea 대표단 8명이 오송 2지구 특화거리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 참여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GBA Korea는 세계 60여개국의 재한 외국인 기업인, 외교사절, 글로벌 스타트업들과 해외진출 희망 국내 기업인 등이 교류 및 협력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단체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이날 경자청은 GBA Korea 대표단에게 오송국제도시 미래비전과 오송바이오 폴리스 지구 내 조성 예정인 특화거리 조성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경자청은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상업·근린생활시설 구역에 로데오거리, 세계 식자재거리, 맘 앤 키즈거리, 다문화거리, 뷰티거리 등 5개 특화거리를 조성하여 오송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머물고 싶은 오송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입주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외국인 친화적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국제도시 오송을 세계적인 글로벌 창업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송학면 찾아가는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찾아가는 노인복지관 “우리동네 복지수레, 송수레”' 프로그램을 지난 1월 31일 첫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송학문화센터에서 총 8회기에 걸쳐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면 단위 지역 복지서비스 접근 한계성을 해소하고 노인 여가문화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지체감도 향상을 목적으로 송학면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복지서비스를 손수레에 가득 담아 송학으로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찾아가는 노인복지관 “우리동네 복지수레, 송수레”' 프로그램은 노래교실, 원예활동, 건강체조 등 다양한 여가문화활동으로, 여가문화서비스 공급이 부족한 송학면 지역에 건강한 노년문화를 선도하고자 기획했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박재홍 관장은 “도농 복합인 지역 특색에 따라 시내 동 지역과 읍면의 노인복지 서비스 공급 차이가 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미약하게나마 그 격차를 줄여보고자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제천복지재단의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지역사회 돌봄체계 마련하고 위기노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노인사례관리 네트워크
▲ 충북교육도서관, 다양한 슬기로운 겨울방학특강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교육도서관은 2월 4일부터 25일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한다. 2월 4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는 겨울방학특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성이 되며, 온라인 강좌(2월 4일~25일)는 △어린왕자 필사하기 △윤동주 외 10인의 시 필사하기로 운영이 되며, 오프라인 강좌는 매주 토요일(2월중)에 △그림책+음악융합놀이, △창의글쓰기 길라잡이, △예비 중 1학년 논술완성, △책속 키워드 보물찾기, △동시+칼림바 리듬타기로 운영이 된다. 또한, 2월 7일부터 10일 동안은 △도형 심리, 책 만들기, △역사 스토리북 만들기, △동화책 필사, 캘리그라피, △독서 레시피북 만들기를 참여하여 책을 읽고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독후활동문집을 만든다. 아울러, 2월 14일부터 17일은 △어린이 동시작가, △쉽게 시작하는 하브루타, △동화 읽고 소품 만들기, △책 속 동화요리, △진로코칭 프레디져 등 새 학년에 맞춤형 독서교육으로 구성했다. 이종수 충북교육도서관장은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새 학년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도서관 방학특강을 참여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체험
▲ 청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신청사 건립은 청주·청원 통합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사업이다. 청주시는 기존 설계공모를 통한 설계 구조는 청주·청원 통합의 취지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 하에 재설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주병원과 인근 상가의 사업부지 불법 점유에 대해 법적·행정적 수단을 총동원해 부지를 확보하고 신청사 공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고자 한다. ▶ 청주·청원 대통합의 원칙에 부합하는 청사 건립 필요 시청사 신축 위치는 2013년 6월 20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통합 청주시 4개 구 구역 획정 및 청사 위치선정 연구용역을 통해 결정됐다. 통합 청주시청사의 후보지로 오송읍도 제시됐으나 원도심 공동화의 문제가 대두됐고 100만 도농복합도시 미래 비전을 담아 북문로 현 위치에 신청사를 새로 짓는 것으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특색있는 건축물을 설계하고자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했다. 논의 과정에서 당초 취지와 다르게 본관동을 존치하는 설계 방향이 결정돼 공간 활용이 협소한 요철(⊓)형식의 설계 구조가 탄생하게 됐다. 이러한 구조는 3개 본부를 다른 곳에 배치해야 하는 등 통합에 따른 광역행정 수요 충족에 한계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행정효율
▲ 제천시 한국메탈실리콘㈜, 제3산업단지 공장 준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반도체 및 이차전지 분야 핵심소재인 메탈실리콘파우더 생산기업 한국메탈실리콘(주)는 지난 3일 제천 제3산업단지 내 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번 준공식은 박기순 제천시 부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및 최종오 대표이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08년 설립한 이 기업은 작년 2월 시와 505억원 투자 및 172명 고용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맺고 7월 착공에 들어가 6개월여만에 1,579.45㎡ 규모 공장을 완공했다. 최종오 대표이사는 “제천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행정지원으로 공장 준공을 잘 마치게 됐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업의 미래를 담은 투자에 감사드리고, 여기에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메탈실리콘(주)는 지난 2008년 설립하여 수준 높은 초미립자 메탈실리콘파우더 생산기술을 통하여 반도체 및 이차전지용 메탈실리콘파우더를 생산하고 있으며,
▲ 청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는 6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ㆍ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청주복지재단,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남미옥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 신근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 회원(관리사무소장) 300여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복지안전망 확대) ▲ 종사자 교육 참여 및 지원 ▲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지원 ㆍ 연계 ▲ 복지정보 등 영상 및 제작물 게시 홍보 등이다. 협약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위기가구를 발굴해 읍면동 또는 청주복지재단에 도움을 의뢰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해당 취약계층에 대해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장은 “위기가 의심되는 세대가 발견되면 즉각 도움을 요청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생계형 관리비 체납가구 등 위기가구를 적기에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