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교사들이 2일 세종교육원에서 열린 성취평가제 이해를 통한 학생평가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1일과 2일 세종교육원에서 세종시 중등 국어, 수학, 영어 교사들을 대상으로 ‘성취평가제 이해를 통한 학생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되는 2025학년도부터 학생(고1부터 순차 적용)은 과목 이수 기준을 충족해야 학점을 취득하게 되며, 학교는 미이수자 발생 시 별도의 보충 지도를 지원한다. 또한, 성적순에 따른 상대평가가 아닌 학생 개인의 교과별 성취기준에 도달한 정도를 평가하는 성취평가제가 모든 선택과목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2023학년도부터는 공통과목 중 국어, 수학, 영어에 대해 학생들이 과목 이수 기준에 도달하여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등 고등학교 책임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성취평가제를 구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는 성취평가제 및 성취기준의 이해, 분할점수 산출 프로그램 활용 실습 등에 대해 공통으로 다뤘다. 국어·수학·영어 교과별로 나눠 최소 성취수준 진술문 구성, 최소 성취수준
▲ 천범산 충북교육청 부교육감, 현장과 소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에 천범산 부교육감이 방학 중에 운영 중인 제천 백운초등학교를 찾아 초등돌봄교실 상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겨울방학동안 돌봄교실 1실에 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수업을 참관하며 돌봄교실 환경과 학생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방학에도 학생들에게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초등돌봄전담사 및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백운초등학교 관계자는 교실이 부족하여 1, 2학년 복도 공간을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실정이라며 이에 대한 지원 요청을 했다. 제천 백운초등학교는 학기 중에는 전 1, 2학년을 대상으로 오후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충북교육청은 261교에서 돌봄전담사 494명이 초등학생 9,039명을 보살피고 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돌봄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도모하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돌봄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시민 홍보대사 모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시민 홍보대사 50명을 모집한다. 청주에 거주하며 공예·문화예술 등에 관심이 많고, 행사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8일까지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지원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홍보대사로 선정되면 오는 13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행사가 종료되는 10월 15일까지 비엔날레를 비롯한 청주의 문화·관광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비엔날레 기간 상시 관람할 수 있는 출입증과 각종 홍보 물품을 제공하고, 활동 증명서도 발급한다. 원활한 활동을 위해 오는 13일 위촉식 참석은 필수다. 자세한 사항은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청주 문화제조창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 “청주시 상당보건소 , 결핵버스사업 추진 ”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상당보건소는 2월 6일부터 2월 9일까지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연계해 ‘결핵버스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소는 상당구 의료취약 지역(미원면, 문의면, 가덕면, 낭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흉부 엑스선 검진 및 객담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 2월 6일 오후 2시~오후 4시는 미원면 행정복지센터 ▲ 2월 7일 오후 2시~오후 4시는 문의면 행정복지센터 ▲ 2월 8일 오후 2시~오후 4시는 가덕면 행정복지센터 ▲ 2월 9일 오후 2시~오후 4시는 낭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버스사업을 통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조기 검진과 치료를 통해 결핵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청주시립합창단‘우리 동네 아파트 콘서트’신청 받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립합창단은 오는 15일까지 예술배달 서비스 ‘우리 동네 아파트 콘서트’ 신청을 받는다. 코로나 펜데믹의 대안으로 지난 2년간 시행했던 ‘베란다콘서트’를 확대해 ‘우리 동네 아파트 콘서트’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진행한다. 콘서트에 신청한 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 내 공원에서 자유롭게 청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접수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해당 아파트를 현장 방문해 공연장소 적합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의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 고 전했다.
▲ 정월대보름 산불 예방 ‘총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오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4일부터 6일까지 도와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 등 216개 기관이 함께 ‘산불 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해는 정월대보름 전후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이 잦을 것으로 전망돼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무속 행위 등 정월대보름 맞이 활동과 행사 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도는 이번 특별대책에 따라 기존 대책본부를 비상 체계로 전환해 정월대보름 전후 행사로 인한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펼쳐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산불 대책 주요 내용은 △정월대보름 전후 비상근무 체계 유지 △민속놀이 등 행사장별 책임 담당 공무원 지정 △산불감시원 집중 배치 △임차 헬기를 활용한 공중 감시활동 전개 등으로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 태세 강화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도는 풍등 등 소형열기구를 날리는 행위와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를 진행하는 도내 대보름 행사를 산림 인접 지역(100m 이내의 토지) 밖이나 산불 위험이 없는 곳으로 유도하고 산불감시원 등 지원 인력 1300여 명을 산불 취약
▲ 세종시의회 이소희 의원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세종마을학교 선정 특혜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담당 공무원에 대한 신분상 경고 및 주의에 그쳐 솜방망이 처벌 및 덮어주기식 감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소희 의원에 따르면,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월 1일 제80회 임시회 기간 중 교육안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지난해 11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됐던 세종마을학교 선정 특혜 특정감사 결과를 보고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정 조치로 이뤄진 이번 감사는 세종시교육청이 세종마을학교 보조금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특정 단체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세종시교육청은 보조금의 적정성을 심의하는 보조금관리위원회 탓으로 모든 책임을 전가하며, 담당 부서에는 단지 위원회를 부적절하게 관리했다는 이유로 기관 경고와 신분상 경고 및 주의 처분을 했다. 실질적인 징계는 한 명도 받지 않은 것이다. 세종마을학교 선정 특혜 의혹의 전모를 살펴보면, 특정 단체가 마을학교 보조금 사업 공모에 자체 명의가 아닌 A주민자치회의 명의와 공익활동 실적 등으로 공모를 신청하여 심사받은 후, 보조금관리
▲ 강소농지원단 발대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일 서산시 청년다육농원에서 전문가와 도 농업기술원 관계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강소농 육성을 위한 충남 강소농지원단 영농현장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현장 컨설팅을 앞두고 데이터 활용과 기술·경영 역량을 보유한 스마트 강소농 육성을 위한 다짐과 함께 영농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농가가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인 어려움과 비용 절감, 품질 향상, 고객 확보 등 경영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위원 상담도 진행했다. 또 스마트 강소농 컨설팅 추진 방향 등을 주제로 연찬회를 진행해 의견을 나누고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충남 강소농지원단은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경영 역량 제고와 품목별 기술 향상, 스마트 농업 관련 기술·역량 지원에 중점을 두고 9명의 전문가가 현장 지원 활동을 펴고 있으며, 농촌진흥청이 운영하고 있다. 현장 컨설팅이 필요한 농업인은 충남 강소농지원단으로 신청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화재예방법·소방시설법 분법 개편안내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영동소방서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2023년 변동되는 소방법령 개정사항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기존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은 화재 예방정책과 소방시설 설치·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함께 규정돼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예방정책 추진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지난해 12월 1일부터 화재예방에 관한 사항을 분리해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현행 법률의 제명을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로 변경해 변화하는 소방환경에 대응한다. 화재예방법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연면적 1만5000㎡ 이상건설현장에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을 의무화 했으며, 특·1급 대상물의 소방안전관리자는 전기 등 기타 안전관리자와 겸직이 금지되고, 소방훈련·교육을 실시하면 30일 이내에 소방서에 제출하도록 의무화 됐다. 소방시설법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신축건축물의 경우 기존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시행되던 자체점검이 사용승인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최초 점검을 실시해야 하며, 모든 공동주택은 2년 이내 세대 전수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차량용 소화기
▲ 현안점검회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이 도시의 얼굴이 되는 안내홍보시설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조 시장은 2일 주재한 현안점검회의에서 “도로변이나 건물에 설치된 안내홍보시설의 정기적이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정보의 현행화 및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는 미관 개선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오래되어 부정확하거나 인접 장소에 비슷한 정보가 난립하는 경우가 종종 발견된다”며 “이치와 상황에 맞지 않는 안내로 시민 혼란을 유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올해 본격 추진하는 도시침수 대응사업에 대해 “사업의 성패, 즉 시민의 안전 여부는 공사의 품질에 달려있다”며 “야무지고 철저하고 엄중하게 공사 감독에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 서산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간 서산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충청남도서부평생교육원 소속 지방공무원 기술·관리운영직군 33명을 대상으로 충남 보령 일원에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3년 서산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인 사(史)·예(藝)·체(體) 교육의 일환으로 개화예술공원, 보령박물관 견학을 통하여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 답사를 통한 역사의식 제고와 문화감수성 함양에 중점을 두었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하여 지방공무원들의 사(史)·예(藝)·체(體) 교육에 이해를 통하여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의 강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1일 예산군 공약사업 담당자를 포함한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선8기 공약 이해도 향상 및 효율적 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민선8기 공약의 이해와 실행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은 변화된 시대 흐름에 맞춘 정책의 수립과 군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약을 이행 해 나갈 것을 강조했으며, 민선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공약실천계획 수립 방법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지속적인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해 공약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공약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홍성소방서, 겨울방학 나홀로 아동 소방안전교육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소방서는 지난 1일 부영공동육아나눔터에서 겨울방학 기간 중 나홀로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겨울방학 기간 동안 혼자 있는 아이들에게 혹시 모를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소화기·소화전·완강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 ▲불 나면 대피먼저 홍보 등이다. 백정호 예방총괄팀장은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부득이하게 아이들이 홀로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며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유사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충남교육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교육청은 방학 간 교원들의 예술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영화창작 지도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와 ‘전통음악 배움자리’를 운영한다.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영화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영화창작 지도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1월 30일 ~ 2월 3일까지 아산 교원연수원에서 영화창작과 관련 교육에 관심이 있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학생 영화 창작동아리 운영 방법 ▲시나리오 작성 방법 ▲촬영, 음향, 조명, 편집 등 영화 창작 전반에 대한 실습이 이뤄지고 있다. 연수를 통해 분임별로 영화를 한 편씩 제작하여 연수 마지막 날 시사회와 평가회를 통해 영화 창작지도 경험을 나눈다. ‘2023 전통음악 배움자리’는 2월 3일 ~ 4일 보령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 본관에서 진행되며, ▲태평소 과정(강사 이시준) ▲민요와 장구반주과정(강사 한금채) ▲장구기초과정(강사 정종헌)이 개설돼 전통음악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초·중등학교 교사 76명이 참여한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겨울방학 기간 중에 추진되는 교원 대상 예술분야 배움자리를 통해 학교 현장의 학생들에게도 다채로운 예술교육이 활발히
▲ 충남도의회 박정수 의원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의회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지원하고자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을 조례안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학교에서 추진하는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와 전통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충남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조례가 제정되면 학교의 장은 ▲학교 100년사·역사지 등 자료 발간 ▲기념식 등 각종 기념행사를 관계기관, 단체 및 지역사회 등과 공동 추진할 수 있다. 또한 교육감은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학교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된다. 박 의원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학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학교사랑의 마음을 높여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다음 달 21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