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 주민자치협의회 새해 첫 정기회의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공주시는 지난 1일 시청 집현실에서 주민자치협의회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최원철 시장과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1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임원 선출과 올해 추진할 주민자치 업무계획 등을 논의했다. 선출된 주요 임원은 주민자치협의회장 노한섭, 수석부회장 최병화를 포함해 부회장 김용철, 강동호, 우희원, 감사 정태환, 이연숙 씨가 각각 선출됐다. 노한섭 신임 협의회장은 “16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활동을 위해 맡겨진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성숙된 주민자치협의회 활동으로 지역 현안사업 발굴 등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됐다”며 “한 단계 더 발전된 주민자치를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 2020년 4월 ‘공주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21년 전 읍면동 주민자치회 구성으로 공주시주민자치협의회가 본격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치활동 활성화와 문화,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
▲ 옥천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옥천군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 농업인·농업법인에 한시적 유가연동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유가보조금 국비 지원은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경영비 중 난방비 비중(20% 이상)이 높은 시설원예 농업인·농업법인의 경영 악화를 완화하고, 이로 인한 물가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농협에 농업기계 보유현황과 난방기 재배계획를 신고하고 면세유류구입 카드를 발급받은 시설원예 농업인·농업법인이다.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구입해 사용한 난방용 면세유류 총량에 대해 월별·유종별 평균가격과 기준가격의 차액 50%를 국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2월 10일까지 농가별 면세유 관리 농협에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해야하며, 지원액은 2월 말경 면세유류 구매전용카드 결제 계좌로 입금된다. 이현철 농업정책과장은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2월 10일까지 모두 신청하시길 바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겨울 난방비가 많이 소요되는 시설원예 농가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첨단과학기술 활용 미래형 과학교육 환경 조성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2024년까지 세종시 모든 학교에 확대‧운영한다. 이 사업은 지능정보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과학 실험 및 탐구 방법과 실험실 공간 변화에 대한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과학탐구활동 및 융·복합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실시됐다. 개교 연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2021년과 2022년 총 24교를 구축했고, 2024년까지 세종시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 1실 이상을 구축하게 된다. 올해 지능형 과학실 사업은 운영 유형별로 구축교, 활용‧운영교,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로 나누어 총 61교(초30교, 중16교, 고14교, 미정1교)로 크게 확대 운영된다. 구축교(총 36교: 초 18교, 중 10교, 고 8교)는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공간 구축 및 교육활동 운영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과학 교육활동을 구현하는 학교로, 교당 4천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능형 과학실이 현장에 안착되고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이미 구축된 학교들을 활용·운영교(총 20교:
▲ 홍성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2월 28일까지 1개월간 벼 우량종자 자율교환알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율교환 알선창구는 최근 공공비축 미곡 변경과 친들 등 정부보급종자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농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관내 벼 농가의 원활한 종자수급 및 지역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마련됐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먼저 정부 보급종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업기술원 등에서 생산한 우량종자를 먼저 보급하고, 부족분은 알선창구를 통해 지역의 RPC 및 자가채종 농가와 부족 농가를 신속히 연결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강선규 친환경기술과장은 “순도 높은 벼 우량종자의 자율 교환을 통해 벼 농가의 한해 영농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발 빠른 현장 애로사항 해결 및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시민 옴부즈만 외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공주시가 시민의 고충해소를 위해 2021년 9월 도입한 시민 옴부즈만 제도가 고충 민원 해결에 앞장서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시민 옴부즈만으로 위촉된 박승구 옴부즈만은 2021년 9월 출범 후 지난달까지 도로와 환경, 상하수도 등 다양한 분야의 고충 민원 28건을 접수·처리했다. 이 중 11건은 직접 조사해 의견을 표명했으며 7건은 상담 완료, 고충 민원이라 보기 어려운 일반민원 10건은 담당 부서로 이송하고 나머지 1건은 기각했다. 박승구 옴부즈만은 “공주시로부터 독립된 기구로 중립적이고 전문적 입장에서 시민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여 시민의 권리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시민 옴부즈만 제도’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민 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위법 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행정기관과 시민 간의 갈등을 완화해 상호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공주시 시민 옴부즈만은 공주시청 별관(공주시청 뒤편 해지개길 19-3)에서 화·수·목요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청은 직접 방문해 상담을 거쳐 신청서
▲ 단양 다누리센터-아쿠아리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단양군 다누리센터가 지난 한 해 관내 지역경제를 견인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단양다누리센터가 2022년도에만 51억 7200만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 해 30만 5191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한 다누리센터는 5만5588명의 무료입장 인원을 제외한 것까지 포함한다면 다누리센터의 공익적 효과는 당장의 가시적인 이익보다도 훨씬 클 것으로 군은 내다봤다. 군은 단양관광공사가 관할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소백산휴양림 등 관광지와도 상호협력 연계해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방문을 이끌어내는 등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칠 영향은 더 커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누리센터 운영 수지 분석을 통해 타 시·군이 운영하는 아쿠아리움 시설 규모에 대해 분석과 시설확충을 통해 입장료 선정 방안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군은 밝혔다. 시·군이 운영하는 민물아쿠아리움인 섬진강어류생태관, 양평민물고기생태학습관과 대형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해양아쿠아리움인 제주아쿠아플라넷, 부산씨라이프 등의 입장료를기준으로 비교 분석해 재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단양군은 단양다누리
▲ 서산교육지원청 거리 청소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월 1일 전직원이 참여하는 거리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초 전직원이 함께 하는 것으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봉사활동 실천을 위하여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완택 교육장은 “모든 직원들이 참여하는 거리청소 봉사활동으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며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증평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일 노인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노년사회화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프로그램 강사와 이용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강사진 소개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에 맞춰 영어 교실, 컴퓨터활용 교실, 건강댄스 교실, 요가체조 교실, 민화 교실, 사진 교실, 난타 교실, 노래 교실, 장구민요반 교실 등 총 22개의 강좌가 연말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증평군노인복지관은 노년사회화교육(평생교육 프로그램), 노인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증평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이라면 누구나 복지관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 증평군노인복지관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노인복지관 이용 관련 문의는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 청양군청 공직자들 ‘지역 살리기’ 결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양군청 소속 공무원들이 지난 1일 2023년 첫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소임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공무원들은 이날 우수기관 표창, 우수공무원 표창, 중대재해처벌법 강의 청취에 이어 올해 군정 구호 ‘청양 사랑, 재도약의 해’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한 스마트 청양 군민운동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자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재난 대비 수시 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청양군과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공무원으로 농촌공동체과 김균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전달받았으며, 지난해 인구 증가 실적 최우수 부서인 행정지원과와 대치면이 청양군수 상패를 받았다. 이종필 부군수는 “군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고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스마트 청양 운동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 함께 노력하자”라며 “전례 없는 한파와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 언제 어디서나 전자책으로 독서해요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이 2월부터 ‘전자책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이용자들의 자료 선택권을 확대하고,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전자책 서비스는 평생교육학습관 정회원(도서대출 회원증 소지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1인당 5권, 14일간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 로그인 후 전자도서관 메뉴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교보문고/예스24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된다. 또한, 올 상반기 안에 소장형 전자책과 더불어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까지 비대면 독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영신 평생교육학습관장은 “학습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전자책을 통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독서 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독서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분들에게 적극적인 독서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평생학습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예산군학교급식센터 및 증축 건물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푸드플랜 종합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의 소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담조직인 먹거리지원팀을 신설하면서 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신설된 먹거리지원팀은 △예산형 먹거리계획(푸드플랜) 수립 △먹거리 기획 생산기반 조성 △공공급식 공급, 배송, 안정성 관리 △학교·공공급식 납품농가 관리 △로컬푸드 직매장 및 직거래지원 등을 전담하게 된다. 푸드플랜은 예산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 등 지역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체를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관리해 군민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종합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2021년 9월 11여억원의 예산으로 학교급식지원센터에 피킹장, 냉동·냉장창고, 휴게실 등 435.82㎡의 건물을 증축했으며, 올해는 증축건물 내 검수대, 이동식 선반 등 집기류 구입 및 먹거리지원조례 제정과 먹거리위원회 구성으로 제도 기반을 구축하고 푸드플랜 우수지자체 벤치마킹을 통해 예산형 푸드플랜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직거래장터 운영지원을 통한 지속적인 지
▲ 태안교육지원청, 상반기 보안 교육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태안교육지원청은 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정기 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보안업무 능력 향상과 자칫 잘못하면 발생할 수도 있는 보안 사고에 대비해 일상 속 보안 의식을 강화하는 자리였다. 김선완 교육장은 “개인정보 및 문서보안 관리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보안의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무창포해수욕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올해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은 7월 1일 개장하여 8월 20일까지 51일간 운영하고,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8일 개장하여 8월 20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 시는 2023년 해수욕장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안전·친절·청결·질서· 테마가 있는 관광객 중심의 차별화된 사계절 명품 해수욕장 운영을 통해 환황해권을 선도하는 세계 속의 글로벌 해양관광지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장 전 관광객 맞이를 위해 6월까지 편의시설 점검 및 확충사업을 완료하고 수질검사 및 토양조사를 통해 안전성을 갖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관 기관·단체장 운영계획 간담회 및 개장준비 추진상황 보고회, 준비상황 현장점검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준비에 만전을 기울인다. 개장 기간 대천해수욕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1일 2회 해수욕장 클린업 타임을 운영하고 해수욕장 환경정비, 공중화장실 관리 등 근무 인원을 투입하며, 물놀이 안전요원·해수욕장 진료소를 운영해 깨끗하고 안전한 명품 관광지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또한 노을광장부터 만남의광장까지 전면 해안로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교통 안내소를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화합 한마당 (윷놀이) 대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화합 한마당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윷놀이 대회는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70여명의 모든 직원이 함께 한 의미있는 자리로, 우리 고유 민속문화 체험을 통하여 조상들의 화합의 지혜를 터득하고 상호존중의 생동감 넘치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선완 교육장은“이번 행사가 우리 태안 교육 가족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며 동료애를 느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을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오는 2월 1일부터 비대면으로 접수하고 있다. 비대면 접수는 2022년부터 시행돼 직전 연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등록연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일치하고 사전 검증 결과 적합인 대상자에게 문자 발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제도로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3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는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급대상 농지 자격요건 중 ‘2017∼2019년도 종전의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의 요건이 삭제돼 신청이 가능하며, 군은 농업인의 직불금 신청 누락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불금 신청 전에 지급 가능성을 사전검증해 해당 농업인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56만 농업인의 신규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경작사실확인서 발급기준을 기존 농지소재지 마을 이장 또는 지역주민 2인의 확인에서 농지소재지 마을 이장과 지역주민 2인 등 총 3인의 확인을 받도록 강화했다. 공익직불금은 실제 경작자에게 지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