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교육지원청, 2023 적극행정 교육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 조직문화 확산을 통한 공무원 실행력을 높이고 소극행정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김선완 교육장은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어야한다.”며 “전 직원들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국민에게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금리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충남 군단위 중 최대규모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특례보증을 위한 충남신용보증재단 출연금 규모를 지난해 2배 이상으로 늘려 군비 10억3000만원을 투입하며, 지원규모는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123억6000만원을 1개 업체당 3000만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으로 보증기간은 최장 7년이다. 아울러 급격한 대출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연 3.3% 이자 지원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군에 사업자등록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건설·제조업·광업·운송업 10인 미만, 도·소매업, 각종 서비스업 5인 미만)이며, 금융기관과 여신거래가 불가능한 소상공인, 금융·보험업, 사치 및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제외된다. 보증상담 및 신청·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041-630-7300)으로 문의하면 되며, 지역농협을 제외한 관내 은행에 방문하여 상담·신청하면 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특례보증 지원사업 확대 시행으로 소상공
▲ 교육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는 지난 1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현업사업장·공공시설 관리 공무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안전 제고를 위한 중대재해 예방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공공안전 관리에 관한 안전사고 등이 사회적 이슈가 됨에 따라 시는 공공안전 확보를 위한 직원교육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홍광수 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공공안전 확보를 위한 위험감수성 제고’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특히 지자체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난 안전사고 사례 중심 강의로 예상하지 못했던 공공 안전사고 발생 사건 등을 소개하는 등 공공안전에 대한 공직자의 위험감수성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 “구성원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 활동만이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최선책이다”라며 “선제 대응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공직자 대상 의병특강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이 공직자를 대상으로 예산의병을 재조명하는 특강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추사홀에서 군 부서장 및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예산의병의 활약과 역사적 의의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을 역임한 박민영 박사가 맡았으며, 박민영 박사는 한 말 중기 의병에서 예산 출신 의병이 찾지 하는 비중이 크고 특히 홍주의병은 예산 광시장터에서 시작해서 예산 수당 이남규 고택에서 끝났음을 강조했다. 충남지역 의병은 ‘유성의병’ ‘홍주의병’ ‘당진의병’ ‘정주원의병’ ‘당진소난지도의병’ ‘세종의병’ 등이 있으며, 충남도에서는 이를 한곳에 모아 전시할 수 있는 충남의병기념관을 윤봉길의사기념관 인근에 건립하겠다고 민선 8기 김태흠 충남도지사 공약으로 세운 바 있다. 아울러 군은 오는 6월 1일 윤봉길의사 생가가 있는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제13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홍주의병의 발원지이자 종결지로서의 우리지역의 의병에 대한 역사성이 재조명되길 바란다”며 “특히 대한민국 의병의 날 행사는 중앙
▲ 워크숍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2023년도 화랑훈련 대비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보령시 통합방위담당자와 32사단 예하 부대 주요 지휘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5월 실시 예정인 화랑훈련을 앞두고 보령시 통합방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3년도 화랑훈련 대비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에 대한 토의와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등이 이뤄졌다.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동일 시장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통해 비상대응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통합방위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시정발전과 통합방위 준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스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지역 관광지의 효율적 홍보와 컨텐츠 강화를 위해 ‘2023 제천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 주최로 펼쳐지는 이번 사진전은 제천시 소재 관광지를 대상으로 자연경관, 일상 활동, 축제 등 관광자원을 아름답게 표현한 사진작품 17점을 선발한다. 핵심 주제로 ▲ 지역 대표관광지의 상징성 ▲ 표현성 및 방문 촉진 ▲ 신규 포토존 및 자연 절경 ▲ 기존 수상작과의 차별성 등이 제시됐다. 상금규모는 대상 200만원을 포함해 총 800만원으로, 11월경 시상식을 거쳐 제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및 제천시 사진DB에 공개된다. 또한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특별 전시회 및 2024년 관광 달력으로 제작, 배포될 예정이다.
▲ 범죄피해자지원제도안내책자 표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범죄피해자와 가족이 보호·지원 제도 등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책자에는 △경제적 지원(범죄피해자 구조금 지급, 국민임대주택 지원, 기초생활보장 지원 등) △심리적 지원(심리치료, 심리상담 지원 등) △법률적 지원(무료 법률구조, 법률홈닥터, 피해자 국선변호사 지원 등) △피해자 보호시설 지원(임시숙소,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지원) 등의 내용을 자세히 담았으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주요 단체와 관계 기관의 연락처도 함께 수록했다. 위원회는 도내 경찰서와 지구대, 파출소, 시·군청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소방서, 관계 기관 등에 안내 책자 총 3000부를 배부했으며, 해당 책자는 위원회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권희태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피해 도민이 하루 빨리 범죄 피해 상황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책자를 발간했다”라며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괴산군, 고품질·다수확 고추재배를 위한 육묘관리 당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은 최근 자주 발생하는 이상기상에 대응해 고품질, 다수확의 고추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육묘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추 농사에서 육묘관리는 초기수량에 큰 영향을 주며 고품질의 고추를 생산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재배기술이다. 작년 관내 고추작황은 생육초기 가뭄 및 긴 장마에 따른 총채벌레 조기발생, 칼라병(TSWV) 증가, 탄저병 등 전반적으로 평년대비 생육이 부진했다. 매년 고추재배 시 문제가 되는 병에 강한 품종을 선택하고 총채벌레 등 전염을 일으키는 해충방제에 신경 써야 고품질의 고추를 생산할 수 있다. 고추재배는 작형에 따라 비가림 재배는 90일, 노지 재배는 70~75일로 포트 크기에 따라 50공은 70일, 72공은 60일로 육묘일수를 조절하여야 초기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육묘단계별 적정온도는 차이가 있으나 주간온도 30℃ 이상이 되지 않게 하고 야간온도 20℃ 정도를 유지해 활착을 증진시켜야 하며 활착 후 15℃ 이하가 되지 않도록 온도관리가 필요하다. 관수는 오전 중 20℃ 정도 물을 충분하게 주어야하
▲ 당진 농업기술센터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을 수강할 예비창업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3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기초, 실습, 창업으로 진행될 ‘농산물가공 창업 교육’은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지만 초기자본, 가공기술의 부족 및 법적‧제도적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가와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을 우수하게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면 당진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 서식을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3월 2일 문자로 교육생 선정 통보를 전달할 예정으로 기타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생활자원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단계에서 가공하여 판매할 수 있는 단계로 도약하고 창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부담을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통해 최소화하는데 힘써 나게겠다”고 말했다.
▲ 충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파종할 정부 보급종 콩 종자 신청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거주지 읍면동 농민상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품종은 장류 및 두부용 콩인 대원콩(2만6,000Kg), 대찬콩(1,000Kg), 팥 아라리(1,000kg) 등 3개 품종으로 전체 2만8,000kg이다. 공급 가격은 1포대(5kg)당 콩 2만7,800원, 팥 4만1,880원으로 4월 1일부터 5월1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정부 보급종 콩 종자는 종자 소독이 되어 있으나, 친환경 재배 농가를 위해 미소독 종자도 별도 신청을 받고 있다. 종자 신청과 관련된 문의 사항이나 콩 품종별 특성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또는 거주지 읍면동 농민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정부 보급종은 엄격한 종자 검사와 품질관리를 거쳐 공급되므로 발아율이 좋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된다”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세종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봄철을 앞두고 산불방지를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점검은 계절 특성상 상춘객 증가로 대형산불이 우려되는 만큼 안전한 산불방지업무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시간에는 현장 안전예방요령, 안전한 진화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산불취약지, 입산통제구역 등을 대상으로 기동단속과 봄철 산나물 불법채취 단속도 실시한다. 이 기간 중에는 산불 진화를 위한 장비 점검도 벌여 봄철 산불제로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진례 연기면장은 “봄이 오면 나들이객이나 등산객들이 늘어나는 만큼 사전에 산불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연기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아산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는 ‘2023년 옥외광고물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쾌적한 거리환경 개선을 위한 광고시설물 확충 △광고물 바로 달기 캠페인을 통한 시민 인식개선 등에 나선다. 시는 주요 도로변과 상가 밀집 지역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8명 2개 조의 불법 광고물 정비반을 편성해 연중 집중 정비·단속을 진행하는 한편,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통한 민관 합동 정비와 상하반기 2회에 걸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 노후 지정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교체 확충하고, 불법 전단 부착으로 미관을 해치는 가로등주 등에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설치해 불법 광고물 설치를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의 강력한 단속·정비를 위해 매년 옥외광고물 정비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불법 광고물 단속·정비와 사전 계도 및 홍보를 통해 주민 의식을 전환하고, 강력한 행정조치로 불법 광고물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교육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목)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 및 직속기관 영양교사ㆍ영양사,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운영 및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2023. 상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하던 것을 3년 만에 대면으로 실시했으며, 연수 내용은 △식중독 발생 시 대처방법, △기후위기 환경변화와 학교급식의 역할, △팬데믹 시대의 밥과 삶, △학교급식 우수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식중독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한 강의는 학교에서 식중독 발생 시 조치 단계 및 대응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한 끼의 식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는 내용으로『기후위기 환경변화와 학교급식의 역할』등에 관한 강의를 실시했다. 아울러, 직무교육 내 단비 같은 힐링 시간인 '난타 공연'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던 급식관계자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팬데믹 시대의 밥과 삶'은 학교급식이 환경의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고 있으며 단순히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을 뛰어넘어 밥이 주
▲ 충남도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올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시간과 범위가 확대됐다고 2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만 12세 이하 아동 가정에 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사업이다. 올해 지원 시간은 연 840시간에서 120시간 늘어난 연 960시간이며, 지원 범위는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 등에서 다문화 가정과 아동학대 피해 위기 가정까지 넓혔다. 돌보미 비용은 이용가정의 소득수준에 따라 가∼라형 4가지 유형으로 정부 지원율에 맞춰 차등 지원되며, 중위소득 150% 이하(4인 가구 810만 2000원)면 지원받을 수 있다. 저소득 한부모가족, 장애부모·장애아동 가정의 경우는 최대 90%까지 돌보미 비용을 정부가 지원한다.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을 받고자 하는 가정은 각 지자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아이돌봄서비스 소득 판정을 거쳐 정부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을 통한 아이돌보미 신청은 상시 가능하며,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은 상태에서 아이돌봄 누리집을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 청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는 2일 시청 직지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용운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장, 최병성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용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한파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십시일반 힘을 모아 적지 않은 규모의 기탁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