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문자서비스 수신 화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이 군 자체 국지적 재난예방 및 대응을 위한 안전정보를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제공내용은 △풍수해 △폭염 △미세먼지 △대설·한파 △수문개방 △대형화재 등의 행동요령 및 기상특보, 주민대피 등 군민이 원하는 재난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문자 서비스는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예산군 재난안전포털 안전해U 홈페이지 재난문자서비스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고 발신번호는 예산군 재난문자 번호다. 군 관계자는 “재난문자 서비스를 신청하면 군에서 발생하는 재난 및 안전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알 수 있다”며 “안전을 위해 모든 군민께서 재난문자 서비스를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과수 원예농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형 저온저장고 70여대를 지원한다. 군은 농산물의 단기간 홍수출하에 따른 가격폭락과 농산물 상품성 저하로 이어지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매년 50∼70여대의 소형저장고를 보급 중이다. 특히 올해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신청 접수를 받아 이달 소형 저온창고 70농가를 확정했으며, 선정된 농가는 3∼5평 규모의 소형 저온저장고 설치 사업비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과수, 원예 농가들이 농산물 상품성을 높이고 수급조절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과수원예용 생력화 기계를 비롯해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등 농업인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과수 원예 생산에서 유통까지 고품질 농산물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체계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상품성 향상 및 과수 원예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충북독립운동사' 도서 디자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3‧1절을 기념하여 충북 독립운동 역사를 집대성하는 작업의 시작으로 의병항쟁편을 우선 발간했다. 충북에서는 그동안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지속적인 선양사업과 독립운동가 및 독립운동유적 발굴에 힘써왔음에도 불구하고 충북의 독립운동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가 부족했다. 이에 충청북도지편찬위원회에서는 충북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를 집대성하는 ‘충북독립운동사’편찬을 추진했으며, 그 시작점으로 ‘의병항쟁’편을 우선 발간했다. 충북대학교 사학과 박걸순 교수가 집필위원장을 담당하여 총 4명의 독립운동 전문 연구자가 집필에 참여하여 도서의 신뢰도를 높였다. 책의 구성은 의병항쟁을 전기‧중기‧후기 세 단계로 나누어 각 시기별 의병항쟁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통해 충북 의병항쟁의 역사적 의의를 정리했다. 그리고 부록으로 의병에 참여한 공적으로 포상된 충북 독립유공자 161명의 명단과 특징을 수록했다.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일제강점기 충북 의병이 여러 지역의 의진과 통합과 연대를 통해 전국 의병의 중추 역할을 했으며, 무장독립운동의 국외 확산에 가교역할을 한 것을 밝혀내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에서 펼쳐진 독립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자동차 배출가스 오염물질의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환경부 국비 27억원을 포함한 총 5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해 상반기 전기승용차 100대, 전기화물차 100대 등 총 200대를 보급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전기화물차는 3월 6일 오전 10시, 전기승용차는 3월 8일 오전 10시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기승용차는 1대당 최대 1380만원, 전기화물차는 1대당 최대 2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모든 차종은 배터리 용량, 주행거리 등에 따라 금액이 차등 지원된다. 또한 전기택시 구매 시 국비 200만원, 차상위 이하 계층 승용차 구매 시 국비 10%, 소상공인 및 차상위 이하 계층 화물차 구매 시 국비 30%, 초소형 승용·화물차를 지역 도심 내 교통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할 경우 국비 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60일이상 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 및 사업자 등록을 한 자, 기업·법인이며,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가 가능한 차량에 한해 출고등록 순으로 보
▲ 도서지역 식수원개발사업 계획평면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가 올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사업비 468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기반 시설 확충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창동정수장 개량 공사▲오천 농어촌(원산도) 지방상수도 시설공사 ▲미산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 ▲도서 지역 식수원 개발 ▲지방상수도 현대화(노후 관망 정비) 사업 ▲성주정수장 개량사업 등 16개다. 시는 안정적인 식수원을 공급하기 위해 총사업비 379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노후 관망 정비공사 35㎞, 블록 및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23개소, 누수탐사 및 복구 사업 등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유수율이 85%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해 국도 77호 보령해저터널을 통해 원산도에 상수관로 연결을 완료했으며, 효자도, 삽시도, 고대도, 장고도 등 원산도 주변 10개 도서 지역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총사업비 450억 원을 확보하여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도서 지역 식수원개발사업 실시설계용역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깨끗한 수돗물
▲ 윤봉길의 마지막 하루 특별전시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윤봉길의 마지막 하루’ 특별기획전을 당초 계획보다 1개월간 연장해 오는 4월 2일까지 운영한다. ‘윤봉길의 마지막 하루’는 상해 의거 90주년을 맞아 윤봉길 의사의 상해의거 직전 3일간의 행적을 통해 인간적 고뇌와 독립에 대한 의지를 재조명하는 기획전시이며, 지난해 12월 19일 개막 이후 누적 관람객 1만명을 돌파하는 등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보물 제568호로 지정된 윤봉길 의사의 유품 가운데 청도와 상해에서 어머님께 보낸 편지 2점 등을 전시 중이며, 편지글을 통해 윤 의사의 독립운동에 대한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한인애국단 입단사진 촬영, 이력서와 유시 쓰기, 상해의거 폭탄(공) 던지기 체험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꾸며져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당초 관광시설사업소는 오는 삼일절까지 이번 전시를 계획했으나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이 커 전시기간을 4월 2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15대 곽애자 회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제14·15대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에서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발전에 기여하고 이임하는 도 임원과 시․군회장에게 공로패․감사패가 주어졌다. 4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이금연 제14대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임원을 비롯하여 많은 회원들의 성원과 협조로 무사히 임기를 다할 수 있었다”며 모든 관계자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곽애자 제15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2년간 생활개선회 활동을 통해 “농촌 여성들의 대변인으로서 여성농업인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생활개선회가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이진희 부회장 및 충북 농업인단체 회장 등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 괴산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27일 괴산군 대학찰옥수수 가공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찰옥수수 가공 기술 연구결과와 표준가공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관내 옥수수재배 농가, 연구원, 관련기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1부에서는 ‘대학찰옥수수 가공 기술과 표준가공방법 적용’의 주제로 충북대학교 정헌상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고, 2부에서는 ‘품질관리는 유통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마케디 김진원 대표의 연설로 토의가 진행됐다. 대학찰옥수수는 괴산군 특화작물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고, 연중 공급을 위한 냉동 가공을 도입하며 농업인들의 부가가치 창출과 소비자들의 소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농가별로 가공방법이 크게 다르고 소금 등 첨가물의 양도 차이를 보여 제품의 맛과 품질이 균일하지 않았으며, 특히,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다수 농가들의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경우 맛의 불균일성에 대한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충북대학교와 대학찰옥수수 냉동 제품 품질향상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8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는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접수를 3월 2일부터 개시한다. 대면 접수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 중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신규대상자 및 관외 경작자는 농지소재지 마을 이장과 지역주민 2인 모두에게 경작 사실확인서를 확인받아 제출하면 된다. 이는 올해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 자격요건 완화에 따른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조치로 기존 마을 이장 1인 또는 지역주민 2인에서 모두에게 받도록 강화된 조치에 따른 것이다. 직불금 지급단가는 면적 구간별, 진흥 및 비 진흥 구역, 논 및 밭 구역을 구분해 지급하며, 농촌 거주 기간 및 농업 종사 기간 3년 이상 등의 자격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농가는 소농 직불금 신청 시 120만 원의 소농 직불금이 지급된다. 이때 소농 직불 지급대상자는 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 및 가족관계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서 접수 시 주의할 사항으로 농지 실경작자가 직접 신청해야 하며, 임대차계약을 맺어 다른 농업인이 경작하는 농지를 토지주가 신청할
▲ 괴산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중증장애인 등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인 청천재활원 내에 녹색자금 나눔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색자금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인 사회복지시설 시설이용자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숲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녹색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이다. 군은 청천재활원 내에 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수목식재, 산책로 조성, 편익시설 설치 등 작은 정원의 녹색 숲(540㎡)을 조성하고, 시설이용자도 함께 조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3월까지 시설이용자 의견수렴과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올해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향후에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녹색복지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괴산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이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인증 갱신 농가와 친환경인증 신규 취득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추진했다.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교육으로 건국에코인증원의 정형석 친환경농산물 인증 심사원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친환경농업의 원칙과 가치, 인증기준 및 농가 준수사항, 신청서 작성 요령, 신규신청자 주의사항 등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전달했다. 친환경농산물 인증은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농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해 합성농약, 화학비료, 항생·향균제 등 화학 자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화한 건강한 환경에서 생산한 농산물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친환경 인증(신규·갱신)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2년마다 1회 2시간 이상 반드시 이수하게 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농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으로, 교육을 이수하고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농업인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면서 “친환경 농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업환경 보전 및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다음달부터 공동주택 관리 문제 예방 및 지속가능한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 컨설팅’을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내에서 발생하는 지속적인 관리 문제로 인해 주민 갈등이 생기고 공동체 의식이 무너지는 것을 예방하고자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공동주택 중 복합 민원이 많은 대규모 단지, 관리가 미흡한 소규모 단지 등이며,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공동주택 회계 처리 기준 △주택관리 업체 및 사업자 선정 △장기수선계획 △관리비 사용 등이며, 담당 공무원과 전문가가 함께 단지를 방문해 진행할 계획이다. 또 그린홈 으뜸아파트, 국토부 주관 우수관리단지 관련 홍보도 병행한다. 도는 이번 컨설팅으로 각 공동주택 관리주체 등의 역할을 제고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 운영방안이 마련되면 공동주택 관리 위반사례가 줄고 비리·분쟁도 사전에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설팅을 원하는 공동주택 관리주체나 입주자대표회는 우편, 팩스, 전자우편 등을 통해 도 건축도시과 리브투게더기획팀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도 건축도시과로 문의하면 된
▲ (왼쪽부터) 송재영 단장, 길윤정 대표, 정인묵 면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4일 카페온더웨이와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음봉면 거주 아동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샌드위치를 후원하는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카페온더웨이 대표 길윤정은 “관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누고 봉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 올바른 손씻기 선생님 '뷰박스' 빌려드립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다음달 13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감염병 발생이 높은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view-box)’ 무상 대여사업을 운영한다. 뷰박스는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손씻기 전·후를 비교해 손의 청결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교육기자재로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기르는데 효과적이다. 시는 뷰박스를 통해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개인위생 관리능력 향상 및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올바른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수칙으로서 코로나19·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증 및 A형간염과 같은 장관감염증 등 감염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 뷰박스 대여를 원하는 기관은 오는 3월 7일까지 충주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850-4431)로 전화한 후에 공문 또는 팩스(☏850-4409)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관에 1~2주간 뷰박스와 함께 형광로션, 교육자료 등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뷰박스 대여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올바른 손씻기 생활습관이 형성돼 감염
▲ 아산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 제도 운용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5개 항목을 평가해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가에서 마등급까지 5등급을 부여하는 평가제도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외국인 생활 안내 책자와 점차 책자 제작, 신속 민원 처리제 시행 등을 높이 평가받아 2021년 보통 등급인 ‘다’ 등급에서 우수 등급인 ‘나’ 등급으로 향상된 성과를 얻었다. 전유태 민원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분석해 내년에는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