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면 산불예방 결의대회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 남면은 본격적인 건조기를 맞아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이장 협의회, 산불감시원, 면 직원, 지역주민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없는 행복한 남면’ 만들기를 목표로 실시됐다. 오세권 남면장은 “뜻하지 않은 실수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실화자는 형사처벌뿐만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을 진다”며 “농경지 등 어디서나 절대 불을 피우는 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순간의 부주의로 소중한 우리의 산림이 훼손될 수 있고, 산불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 사람에 의한 실화인 만큼, 면민 모두가 산불감시원이 되겠다는 각오로 산불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부여군,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 살포 추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은 토양개량제를 공급하고 효율적인 공동살포를 추진하고자 지난 21일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 토양의 개량을 위해 토양개량제 353,708포(7,073톤)를 공급하고 효율적인 공동살포를 추진하고자 부여군과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 6개 지역농협과 읍·면 농산업지원팀장 합동으로 진행했다. 군은 부여, 규암, 은산, 외산, 내산, 구룡을 대상으로 8억1600만원을 지원하여 규산질 5,003톤, 석회질 1,808톤, 패화석 262톤 규모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한다. 아울러 농촌 고령화에 따른 살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지역농협에서는 공동살포단을 운영하여 5월 벼 이앙 전까지 공동살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토양개량제가 무단 방치되지 않고 사업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량살포 될 수 있도록 공동살포단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토양개량제 살포를 수시로 확인하여 마을 이장 및 농가들에게 살포를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토양개량제와 살포비를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농가 편의는 물론 토양개량제를 방치하지 않고 조기 살포해
▲ 2023 천안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사업 모집공고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테크노파크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시행하는 2023년도 스마트에너지플랫폼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구축 공모사업에 참여할 기업(수용가)을 오는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기업은 거점산업단지인 천안 제3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우선 모집대상으로 하며, 아산 인주 일반산업단지,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천안 풍세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이 포함된다.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지원사업은 클라우드 등 ICT 신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기반의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을 보급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효율 향상으로 저탄소 녹색 산업단지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해 에너지사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2가지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기업은 에너지 인프라 및 에너지서비스를 구축하여 에너지 및 생산설비 데이터 계측, 수집 효율화를 위한 현장 설비 구축과 클랑드기반 에너지 모니터링 및 효율화, RE100서비스 제공 등 공장에너지관리의
▲ 2023 대백제전 총감독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재)백제문화제재단은 ‘2023 대백제전’ 총감독에 문화기획자인 김성철 감독을 지난 22일 임용했다고 밝혔다. 김성철 총감독은 대한민국전통연희 페스티벌, 광복절 기념 광화문 퍼레이드, 이북5도 무형문화 축제, 여수세계해양 박람회 개도국 공동관, 부천 세계무형문화 엑스포, 부평풍물대축제 등을 성공적으로 연출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신임 총감독은 참신한 콘텐츠 기획과 공연 등의 작품성을 높여‘2023 대백제전’을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본계획 점검, 프로그램 콘텐츠 기획, 관람객 및 주민참여 확대방안 제시 및 수익사업 발굴 등 종합연출 및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김 감독은 “69년을 이어온 대한민국 최장수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가 ‘2023 대백제전’을 기점으로 글로벌 문화축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재)백제문화제재단 신광섭 대표이사는 “2010년 이후 13년만에 개최되는 대백제전을 맞아 총감독을 영입한 만큼 ‘2023 대백제전’ 성공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 대백제전’은 성왕 즉위 1500주년과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
▲ 남면, 초촌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계획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 남면, 초촌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기본계획이 충남도로부터 승인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란 365 생활권을 조성하기 위해 읍·면소재지를 중심으로 거점지로서의 부족한 기능을 보완하고, 문화·복지 등 생활 인프라를 마련하여 서비스 공급거점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남면, 초촌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2020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각 지구별로 사업비 40억원씩 총 80억원을 투입한다. 남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남면평야가 담은 공동체 보듬자리’라는 비전을 가지고 회동리 일원에 문화·체육시설인 ‘남면 보듬센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시와 농촌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초촌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응평리, 추양리 일원에 풀마을 문화센터 조성과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복지·체육 등의 서비스 기능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송국리 유적을 건축물 계획에 반영하는 등 초촌면의 역사 문화를 지키며 ‘지역의 변화를 체감하고 모두가 만족하
▲ 국가대표로 선발된 황윤삼, 정미라, 유현영, 오정은, 이은서 서산시청 사격팀 지도자 및 선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지도자와 선수 5명이 ‘2023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국 자치단체 소속 24개 팀 중 최다 선발된 것으로, 서산시가 전국최강 사격명문 지역임을 입증했다. 2023년 사격 국가대표는 ISSF(국제사격연맹) 주관 국제 사격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2023년 9월에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황윤삼 코치는 2년 연속 국가대표 지도자로 발탁되며 25m 권총 국가대표 선수를 지도한다. 정미라 선수 또한 2년 연속 국가대표로 발탁됐으며, 총 14년의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베테랑 선수이다. 유현영 선수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2022년 국제대회에서 7개의 메달을 따는 등 출중한 실력을 지닌 선수다. 오정은 선수는 2020년 입단한 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내 올해 처음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이은서 선수는 3년 연속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여자 소총 국내랭킹 1위, 세계랭킹 6
▲ 구룡면 환경정화 봉사활동 현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 구룡면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관내 나들목 사각지대에 적치되어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주정리, 태양리, 논티리 나들목 3개소에서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평소 나들목 주변에 불법 투기 쓰레기가 늘어나면서 마을의 입구부터 미관을 해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날에도 담배꽁초, 음료 캔, 과자봉지에서부터 생활집기류, 농업용 폐비닐 등 다양한 쓰레기가 수거됐다. 정영희 회장은 “손에서 놓기는 쉽지만, 허리 숙여 줍기 위해서는 의지가 필요하다”며 주인의식을 강조했다. 이어 “겨우내 묵혀있던 쓰레기를 치우니, 마음이 상쾌하다”고 말했다. 김경태 구룡면장은 “우수 절기가 지나면서 날씨가 누그러졌다. 본격적인 영농준비에 바쁜 가운데에도 마을 가꾸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마을이 봄맞이 새단장을 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 시장군수협의회 시 5촌2도 캠페인 전개 촉구 기념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23일 서산시청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ㆍ군수협의회 및 지방정부회의에 참석, 주민 생활 안정과 충청남도 공동 발전에 필요한 정책 아젠다를 제의하며 도와 15개 시ㆍ군이 합심해야 함에 목소리를 높였다. 백 시장은 먼저 열린 시장ㆍ군수협의회 자리에서 최근 논산시가 강하게 주창하고 있는 ‘5촌 2도’ 캠페인 동참을 촉구했다. ‘5촌 2도’는 충남 남부권이 맞닥뜨린 지역소멸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정주 패러다임 전환 전략이다. 5일은 농어촌에서 자연ㆍ생산의 가치를 느끼고 2일은 도시에서 생활하는 것을 말하며 소멸의 위기를 부흥의 기회로 바꾸는 혁신 아이디어다. 취임 초부터 ‘5촌 2도’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백 시장은 범 충남 차원의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선도적 움직임이 필요하다며, 타 시군에 지지와 협조를 구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시장 군수들은 ‘5촌 2도 캠페인 전개 촉구 결의안’에 한목소리를 내며 중앙정부의 지지와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백 시장은 최근 화두인 ‘농업용 면세유’에 대한 가격안정 지원책이 마련돼야 함을 건의했다. 백 시장은 “
▲ 찾아가는 구강건강 증진프로그램 현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보건소이 치과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 튼튼! 몸 탄탄! 교실’ 및 ‘찾아가는 덴탈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과의료 취약지역이란 지역 내 치과 의료기관이 없거나 이용이 불편하고 구강건강 수준이 부여군 전체 수준보다 낮은 지역을 의미한다. 관내에는 18개 민간 치과 의료기관과 4개면 보건지소에 치과진료실이 설치되어 있어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나 민간치과 의료기관 대부분 부여읍에 편중되어 있어 치과의료 취약지역 거주 주민들의 구강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지역 간 구강건강 격차 완화를 위해 신청 마을 및 단체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이 튼튼! 몸 탄탄! 교실’은 지난 23일 석성면(비당3리)를 시작으로 임천면(칠산3리), 외산면(만수1리), 양화면(초왕1리)등 선정된 4개 마을 대상으로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마을별 주1회 총8회에 걸쳐 진행되며 구강검진 및 교육, 불소도포, 고체치약 만들기, 입체조 및 건강체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찾아
▲ 23일 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진행된 농어촌 체험관광연구회 응급처치 교육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태안군이 농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태안군 농어촌체험관광연구회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응급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의 체험농장에서 인명사고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응급처치 원리 및 필요성 △심폐소생술 방법 △상처 및 골절 처치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체험 관광이 활성화됨에 따라 농가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며 “향후 체험관광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도모하는 등 농가소득 향상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1일 군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태안군 혁신대학’ 개강식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태안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태안군 혁신대학’이 수강생 347명의 참여 속에 2023년 상반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4개월 간 군 교육문화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실버인지놀이(치매예방) 지도사 등 21개 과정의 ‘2023년 상반기 태안군 혁신대학’을 운영키로 하고 지난 21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군 혁신대학’은 배움을 통한 행복한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학습역량을 높여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전 군민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혁신대학은 자격증·전문가 양성과정(9개 과정)과 교양·취미과정(12개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실버인지놀이 지도사 과정을 비롯해 △타로심리상담사 △컴퓨터 활용능력 △바리스타 1·2급 △일상생활 일본어 △인물화·수채화·문인화 △한글서예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군은 군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이나 미래지향적인 평생교육 인기 프로그램을 교육 과정으로 추가하는 등 군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
▲ 조일교 부시장이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통합하천사업에 대한 현장설명을 듣고 있는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지난달 2일 취임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주요 업무 및 공약사업에 대한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소통행정에 나선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3일 아산문화공원 조성지를 시작으로 오는 3월 10일까지 주요 현안 사업장 및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SOC 시설 등 4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현장 방문 첫날인 지난 23일 아산문화공원 조성지,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통합하천사업, 이순신테마파크 조성지, 탕정테크노 일반산단 등을 둘러보고, 사업추진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에 선정돼 역대 최대규모인 1,183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통합하천 사업’에 대해 사업간 우선순위와 준공 시기를 조율해 민선 8기에 구체적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부시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아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정 발전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달린 만큼, 적
▲ 도시재생대학 창업준비반 수료식 및 품평회 기념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읍 금산한마음야학 강의실에서 중도하옥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도시재생대학 창업준비반 ‘蔘으로 요리하蔘!’ 수료식 및 성과공유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료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자 아이디어를 담아 만든 인삼 활용 간식을 시식하고 상품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품평회 메뉴는 △인삼 씨앗호떡 △홍삼 와플 △홍삼 단호박 치즈 푸딩 △홍삼 찹쌀 간장 꼬치 △홍삼 곶감 단지 △인삼밤 삼색경단 △홍삼팬케이크 △홍삼티라미수 △딸기인삼모찌 △인삼붕어빵 △인삼라떼 △딸기 인삼청 등 12개의 메뉴를 선보였다. 또, 수업을 진행한 꽃채운카페 박숙자 강사와 음악쌤빵집 천필순 강사가 요리한 개인 요리를 맛보며 또 다른 배움과 정겨움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은 지난 1월 30일 개강해 총 8회 운영됐으며 인삼을 활용한 간식 메뉴 조리법을 교육했다. 이재우 센터장은 “도시재생대학 창업준비반 ‘蔘으로 요리하蔘!’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사람이 즐기는 인삼 간편 메뉴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상품성과 시장경쟁력을 가진 제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심화 교육 및 창업지원
▲ 세종시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코로나19 이전의 온전한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신학기 방역 및 학사 운영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모든 학교는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정상등교’를 실시하여 교과·비교과 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한다. 학교 단위 일괄 원격수업 전환은 신중히 결정하되, 철저한 학교 방역 체제를 기반으로 최대한 대면수업을 실시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상황 심각 시에는 학교의 자체 기준에 따라 학급·학년 단위의 유연한 학사를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진으로 등교가 어려운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실시간 수업 송출(쌍방향 수업) 또는 학습콘텐츠 제공, 피드백 등은 지속 지원한다. 교외체험 학습 일수는 각급 학교의 여건과 상황을 고려하여 유·초·중등 별도 운영한다. 유치원은 가정체험학습일수를 포함해 교외체험 60일, 초등 24일, 중등 14일로 각 학교 누리집 등을 활용하여 학부모에게 안내했다. 또한, 학교의 온전한 교육활동 정상 운영을 위해 세종시 모든 학교는 2월 초에 전 교직원 만남의 날을 시작으로 2023 교육계획 집중 수립 주간을 운영했다. 교육계획 집중 수립 주간 동안
▲ 논산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가 농업생산비 증가에 따른 농가 부담 절감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특히, 농업인 수요에 발맞춘 사업 확대를 통해 실효성 높은 농업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논산시는 기존에 도비를 재원 삼아 추진되어 오던 사업들의 공급 범위가 농업인 수요에 못 미치는 점을 개선하고자 5억 원 이상의 예산액을 마련했다. 시설원예 양액재배 시설 지원의 경우 작년 사업비(1억 원) 대비 10배 증가한 10억 원의 예산이 세워졌다. 저온저장고 설치 사업 역시 지난해 3회 추경예산을 통해 30여 농가에 추가적으로 지원된 바 있으며, 올해도 마찬가지로 확대될 예정이다. 시는 증액ㆍ추가된 예산을 토대로 농가 보조사업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 속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시설원예 양액재배 시설 사업’은 시설하우스 1,000㎡ 이상 채소류 재배 농가에 양액재배 시설 3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신청 기한은 오는 3월 3일까지다. ‘원예 농가 저온저장고 설치 사업’은 과수ㆍ원예작물 재배 농가, 영농조합 법인 등에 10㎡ 이동식 저온저장고를 지원하는 것으로, 신청 기한은 오는 3월 8일까지다. 양 사업 모두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