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청사 실내외정원 조감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노후되고 딱딱한 콘크리트 이미지의 도 청사를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녹색 공간 조성을 목표로 실내외 정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사 실내외 정원 조성사업은 도 청사를 문화 휴식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의 일환으로 ’22년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조성공사를 추진하여 상반기 내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도청 서관 서쪽면에 수직정원(벽면녹화)을 설치하고, 신관(로비, 휴게실)에 실내정원을 조성하여 도청 방문객 및 도민, 공무원들에게 서로 소통하고, 쉴 수 있는 녹색문화·휴게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수직정원은 건축물, 토목구조물 등의 벽면을 활용하여 식물이 수직으로 자라게 조성하는 정원을 말한다. 도심 내 열섬현상·미기후 완화, 공기정화, 단열효과 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며 유휴지 등 대상지 확보가 쉽지 않은 도시의 녹지 확충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관 수직정원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도청 서문 방향으로 설치되어 지역과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요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한걸음 나아가 도내 정원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의 대표 시
▲ 김영환 충북도지사,‘한국의 빛, 도시문화융합경영대상 수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코리아CEO서밋이 선정하는‘한국의 빛, 도시문화융합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경영인 교육 및 커뮤니티를 이끌어가는 국내 대표 CEO 그룹인 코리아CEO서밋은 2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서‘한국의 빛, 도시문화융합경영대상’수상자로 김영환 충북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정우택 국회부의장 등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했다. ‘한국의 빛, 도시문화융합경영대상’은 미래에 대한 창조적 사고를 통해 혁신적인 경영을 하는 행정가·기업인들에게 주는 상으로, 코리아CEO서밋은 해당 수상자들의 경영마인드가 글로벌 경영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적극적인 경영마인드로 민선8기 7개월 만에 329개사 27조 2천 213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 대한민국 신성장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대청호 다중규제 해제를 통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추진, 오송3산업단지 농업진흥지역 지정 해제 확대, 청주공항 활주로 확대 등 규제 혁파와 의료비후불제, 어쩌다못난이김치, 충북형 도
▲ 충북도, 안전한 부동산시장 조성방안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2월 2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 회의실에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한 부동산시장 조성을 위해 공인중개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북도 관계공무원과 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 임원 및 시군 지회장 등 중개업 종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주요 전세사기 유형과 피해 사례 등을 살펴보고 전세사기에 대한 예방책과 대응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는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 사용과 임차인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주변 시세와 물건의 권리관계, 임차인 전세보증보험, 임대차보호법 시행 등 충분한 정보 제공으로 전세사기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도내 공인중개사와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들의 의무교육인 실무 및 연수교육에 대해서도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된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헌창 토지정보과장은 “도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서는 공인중개사라는 전문 직업인으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임차인에게 공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서비스와
▲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 (주)LG화학 투자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 방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2월 23일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주)LG화학 청주공장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투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내 신증설 투자를 요청했다. ㈜LG화학은 1981년 락희화학 청주공장 투자를 시작으로 충북 경제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차전지소재와 생명과학분야에 세계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충북의 전략산업성장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세계 최고의 양극재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양극재 생산을 하고 있으며, 반도체관련 소재 등 IT첨단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이날 ㈜LG화학 청주공장을 방문한 김명규 경제부지사는“충북의 경제성장은 ㈜LG화학과 함께 해왔으며, 미래 충북을 책임질 배터리와 바이오산업의 핵심 앵커기업으로 충북 투자 애로사항을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충북은 세계적인 배터리 산업의 거점으로 향후 성장성이 높은 이차전지 소재 등 관련 사업을 충북도에 많은 투자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 충북도,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금 10만 달러 기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는 23일 주한튀르키예대사관에서 김명규 경제부지사와 주한튀르키예 2등 서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금 기탁식을 가졌다. 대사관을 방문한 김 부지사는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담아 방명록을 작성하고, 지진 피해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편성한 예비비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000만 원)를 전달했다. 앞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15일 “예상치 못한 지진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인명구조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구호금 지원이 조금이나마 튀르키예의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충북도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도민 성금 모금 활동과 이재민을 위한 의류, 이불 등 구호품 모으기 등 구호 기부금 모금에 많은 도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 충북도, 제1회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23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신규·전입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멘토-멘티 결연식’은 도 신규․전입 공직자들이 선배공무원과 소통을 통해 공직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돕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번 결연식에는 선배 공무원 17명과 후배공무원 17명이 참석하여 1대1로 멘토-멘티를 지정 하고, 서약서 낭독, 커플 사진 촬영 등 상호 간 소통과 교감을 약속했다. 이들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면서 멘토는 멘티가 조직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고, 멘티는 적극적인 자세로 조직문화 적응과 직무능력 습득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도에서는 멘토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활동 시간은 상시학습 실적으로 인정하고, 우수한 활동을 실시한 멘토-멘티를 선정해 시상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결연식 인사말을 통해 “선배공무원이 먼저 이끌어 주면서 업무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들을 공유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
▲ 제3차 충남 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아산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교육사업의 성격 및 역할에 따른 재정부담 주체를 명확하게 재정립했다고 밝히고, 충남도와 15개 시군의 지지와 협력을 구했다. 박경귀 시장은 23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8기 제3회 충청남도 지방정부 회의에서 이 같은 아산시 사례를 설명했다. 박 시장은 “지방자치단체는 복지, 코로나19 등 고유의 업무만으로도 대규모 재원을 지속 투입해야 해 재정 여력이 계속 고갈되고 있지만, 교육청은 학생 수 감소로 집행해야 할 예산이 줄었음에도 국가가 매년 수천억 원의 예산을 우선 배정하고 있어 지방정부보다 사정이 낫다”면서 “충남교육청만 해도 1조 원이 넘는 교육기금이 유보금으로 쌓여있음에도 교육청이 부담해야 하는 본질적 교육사업에 대한 예산까지 시·군에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 지방재정 운용에 부담이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산시는 교육지원청과 그간 관행적으로 집행해온 예산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고, 시 재원이 투입되는 교육경비는 교육의 보조적·특성화 사업으로, 교육 본질적 성격의 사업비용은 원칙대로 교육청이 국비로 부담하는 것으
▲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 전달 및 적십자 아너스기업 가입 기념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의 ‘적십자 희망 풍차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산시에 긴급위기가정 지원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적십자 희망 풍차 긴급 지원 프로그램’은 정부 복지정책의 사각지대 가정 중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의료지원·기타 전기료 및 관리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달식에는 하나은행 김세용 충남북지역 대표와 금인철 아산금융센터장, 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 문은수 회장과 박상규 사무처장, 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 정영숙 회장과 박원예 총무부장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2,000만 원을 전달한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기부 누적 금액 1억 원을 돌파하며 충남도 9번째로 ‘적십자 아너스기업’에 가입했다. ‘적십자 아너스기업’은 적십자 기부(기부 혹은 약정)금액 1억 원 이상 법인 및 단체의 모임이다. 문은수 회장은 “아산시가 문화예술 사업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큰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아산시 적십자 회비 납부율도 지난해보다 3% 증가했는
▲ 충남도, 농촌진흥청장에 “농촌 현안 지원” 요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김부성 충남도 농업기술원장은 23일 지역 영농 현장 방문에 나선 조재호 농촌진흥청장과 기술원에서 만나 도내 농업·농촌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양 기관은 농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 기술지원 체계 구축 등 중앙·지방의 농촌진흥기관 간 협력·소통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원장은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농업인 육성, 디지털 농업기술 연구개발, 가공산업 육성·지원 정책과, 농업·농촌 가치 향상을 위한 치유 농업 및 귀농·귀촌 활성화, 학습단체 육성, 신품종 개발,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정책 등 주요 추진 업무 계획을 소개하고 농촌진흥청의 협력을 요청했다. 또 김 원장은 “실질적인 농업 소득 증진을 위해 안정 생산 위주에서 벗어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공 제품과 브랜드 개발, 수출 확대 등 7개 지역특화작목 연구소의 역할도 강화할 것”이라며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이에 조 청장은 “식량 안보 강화, 농가 소득 증대 차원에서 지역특화작목 등 주산지 품목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우수성 입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코로나19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이후 대한민국의 첫 국제행사이자 민선 8기 ‘힘쎈충남’의 첫 대형 프로젝트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충남도는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국제박람회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박람회 특별상은 올해 처음 신설된 부문으로 전국에서 치러진 국제박람회 중 유일하게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치러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는 당초 목표인 120만명을 넘어선 135만 4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이는 수익 사업 목표액 57억 원을 초과한 61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로 이어졌으며, 이외 각종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는데 기여했다. 특히, 티맵모빌리티가 지난해 7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21일간 티맵에서 전국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등 5개 유형의 여름 휴가지를 목적지로 설정한 건수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대천해수욕장이 4만 7272건으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장소로 꼽히는 등 성공개최를 입증했다. 이번
▲ 충남도, 중기‧소상공 ‘금융 지원 확대’ 맞손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를 통한 경영 안정을 위해 NH농협은행 충남본부‧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상황실에서 백남성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충남신용보증재단에 51억 원을 특별출연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NH농협은행 충남본부 특별출연금을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765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도는 이번 신용보증 추가 지원이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 가속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NH농협은행 충남본부의 특별출연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단비와도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도는 앞으로도 민선8기 공약인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 등을 위해 더욱 힘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남성 본부장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
▲ 충남도, 민원실 비상 상황 대응 역량 높인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23일 도청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도는 매년 2차례 경찰과 합동 대응 훈련을 추진 중으로, 이번 훈련은 민원 공무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담당 공무원과 다른 민원인 등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 및 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 및 촬영, 비상벨 호출(도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연계), 피해 공무원 보호 및 타 민원인 대피·보호,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으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적용해 훈련했으며, 도와 도경찰청 간 연계 체계도 점검했다. 조원갑 도 자치안전실장은 “이번 훈련은 민원인 응대 시 일어날 수 있는 위법행위를 예방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도민과 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현재 민원실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폐쇄회로텔레비전(CCTV)과 안전 강화유리·비상벨·녹음 전화 등을 설치했으며, 휴대용 보호장비(웨어
▲ 충남도, 건설행정 역점 과제 시군과 힘 모은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군 건설행정 담당 공무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건설행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건설, 도시, 건축, 교통, 도로, 지적 등 건설행정 업무 전반에 걸친 도의 역점 과제 및 시책 55건을 공유하고 도·시군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도는 이날 토론회에서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으로 도내 전 지역이 고르게 잘 사는 지역 발전 기반 구축, 수요 대응 맞춤형 지원으로 안심 주거복지 확대, 편리하고 부담 없는 안전한 대중교통 혁신, 지속 발전 가능한 충남 건설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4차산업 기술을 통한 도민 만족 최고의 토지 행정 구현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및 공정·상생 건설문화 조성 노력,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비전 달성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 공동 대응, 예산의 신속 집행 목표 달성 등 각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도 구했다. 이어 시군이 제출한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NFC) 진입도로 개설 공사,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등 19건의 사업에
▲ 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 운영 워크숍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동안 학생의 진로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해 23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 업무담당자 84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소인수・심화 과목을 학교 간 연계・협력을 통해 공동 개설하여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3. 공동교육과정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은 ▲공동교육과정 운영 ▲공동교육과정과 NEIS ▲고교학점제 누리집(수강신청) 운영 등 3개 활동 영역으로 운영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 운영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2023학년도 공동교육과정 계획 및 운영과 수강신청 시스템 사용법에 대한 숙지를 통해 학생의 수강 신청이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충북교육청의 공동교육과정은 ‘권역별 학교 간 교육과정’을 비롯, 온라인과 대학 또는 지역 전문기관과 연계한 790개 강좌가 개설되어 운영됐다. 특히, 고교학점제 권역별 자율협의체 구성원에 대한 사전 안내와 구성원 간
▲ 벚꽃과 함께하는 청주푸드트럭 축제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24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벚꽃과 함께하는 청주푸드트럭 축제’에 참여할 푸드트럭 영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차량구조변경 승인 등 푸드트럭 영업신고가 가능한 조건을 갖춘 사업자로, 푸드트럭 내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자이다. 공고일 기준으로 영업신고가 청주로 돼 있거나 거주지가 청주인 푸드트럭(영업자)을 우대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청주시 홈페이지‘공시·공고’란에‘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모집 공고를 참조,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이메일로 보내거나 청주시 관광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3월 중 서류심사를 진행해 축제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총 20대를 선정하며, 결과는 개별로 통지하고 홈페이지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무심서로 일부 구간(청주대교-용화사)에서 진행되며 축제기간 동안 무심천체육공원(롤러스케이트장)에서는 청주예술제가 진행된다. 푸드트럭 축제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소소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벚꽃과 어우러진 잔잔한 공연도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