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식중독 발생 신속보고 모의훈련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는 22일 식중독 발생을 대비해 관계기관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식중독 발생 신속보고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식약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청주시와 충청북도 등 식중독 원인 조사를 실시하는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청주시 소재 어린이집에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식중독 발생상황 전달(시도 → 시군구), 식중독 발생 접수 및 식중독보고관리시스템 입력(시군구), 식중독 발생상황 관계기관 전파(시군구→식약처 및 시도)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기관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했다”며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식중독 확산을 조기 차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청주시, 청주지역건축사회와 재능기부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22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청주지역건축사회와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종도 청주지역건축사회 회장을 비롯한 청주지역건축사회 임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건축 분야에 대해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축무료상담소’ 운영 등에 대해 합의하고, 적극 추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건축무료상담소는 4개 구청 건축과에서 오는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건축 관련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해당 일에 구청 건축과를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청주지역건축사회는 무료상담서비스 외에도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재능기부실천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재능기부를 약속한 청주지역건축사회 건축사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2일 한화토탈에너지스(주) 종합방재실에서 열린 화학사고 전파훈련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22일 한화토탈에너지스(주) 종합방재실에서 대산공단 인근 6개 마을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전파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충청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된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사고내용을 관련 기관과 지역주민에게 신속히 전파하는 데 초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시와 한화토탈에너지스(주)에서는 무선마을방송시스템을 통해 대산공단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에 대한 훈련방송을 송출하고, 시스템을 점검하는 한편, 상황 발생 즉시 119안전센터,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관련 기관 사고 전파 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기업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지속적으로 훈련을 추진할 예정이며, 훈련 결과를 토대로 더 신속하게 사고상황을 전파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신속한 상황전파는 필수적”이라며“항시 신속한 전파가 가능하도록 대비해 안전한 서산 만들기에 노력을 다하겠다”라
▲ 상담전문가 협의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 뿐만 아니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을 대상으로도 적극적인 심리상담과 치료를 제공한다. 해당 교원들은 최대 2년 범위에서 1인당 100만 원 내외의 심리상담과 치료를 원하는 심리상담전문가에게 지원받게 된다. 이와 더불어 교육청에서 지정한 도내 병(의)원 상담 연계기관 24곳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도교육청 누리집 내 별도의 원격심리검사 코너에서 6종의 전문검사 도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22일 심리상담전문가 32명과 함께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의 치유‧회복을 위한 심리지원 고도화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에서는 다양한 상담사례와 유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심리상담 전문가 연계 확대 방안 ▲찾아가는 집단 상담과 교원상담역량 강화 연수 추진 등 교권보호센터 주요 프로그램의 세부 운영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최근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선생님의 심리적 피로도가 심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선생님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꿀잼 여정 동행, 청주시 맘스캠프 관광홍보 업무협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와 지역 최대 육아커뮤니티 맘스캠프가 청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청주시와 맘스캠프는 22일 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꿀잼도시 청주로의 도약’을 목표로 청주시 관광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허복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선영 맘스캠프 대표 등 5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청주 관광홍보 체험단 운영, 맘스캠프 내 관광홍보 게시판 개설‧운영,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마케팅‧홍보, 관광마케팅 상품 홍보‧개발 여론 수렴창구 활용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관광자원에 대해 시민에게 먼저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대표커뮤니티 맘스캠프와 동행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이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꿀잼 도시 청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맘스캠프는 11만 5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충북지역 대표 육아 커뮤니티로 체인지마켓, 소외이웃 지원, 법률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물 관리기술, 세계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22일 상수도사업본부 홍보실에서네팔 등 8개국 유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통합 물관리와 상수도 운영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청주시의 선진 정수처리 기술을 교육하고 착수정, 약품동, 침전지 등 정수장 내 주요 상수도 시설현장을 직접 견학하며 정수처리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우간다 국적의 교육생 세노가웨드인(Senoga Edwine) 씨는 “청주의 우수 물관리 기술과 사례를 이론과 현장학습을 통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와 유네스코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UNESCOⅰ-WSSM) 양 기관이 지난해 10월 체결한 업무협약, ‘물 분야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상수도 기술 외국인 교육은 지난 12월에 라오스 정부 공무원 및 교수 대상 ‘청주시 스마트상수도시스템’ 교육에 이어 두 번째다. 강호경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청주시에서 축적한 다양한 상수도 기술의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적 물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
▲ 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원 한우수급 현장 방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이양섭 의원(진천 2)은 22일, 진천축협 가축시장과 음성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송아지 경매현장과 축산시설 등을 돌아보고,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은 충북도 내 한우 수급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여 한우 농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이 의원은 “한우고기 도매가격하락과 사료 가격 인상 등으로 한우 농가가 어렵다”라며 “한우 수급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등 충북 한우농가의 안정적 경영을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 청주시,‘청주형 내일공감 일자리사업’참여기업 모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미취업 청년(만19세 ~ 39세 이하)과 중소기업을 연계하는 인턴프로그램 ‘청주형 내일공감 일자리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청년 취업에 도움이 되는 직무수행 중심의 인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3월 중 선발기준 점수표에 따라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1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이 선정되는 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을 모집해 기업과 매칭할 계획이다. 선정기업이 청년과 6개월간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매달 인건비를 지급하면 지급된 인건비의 90%를 시가 지원한다. 작년에는 사회적경제기업 8개사와 청년 12명을 연계해 2명이 해당 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올해 사업은 참여기업을 관내 중소기업까지 확대하고 인턴 근로기간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했다”며 “미취업 청년에게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일경험을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는 실질적인 지원을
▲ 신규교사들이 22일 세종교육원에서 열린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원장 이승표)은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유·초·중등 신규교사 190명을 대상으로 ‘2023 유·초·중등 신규교사 임용 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세종교육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교사들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규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교수·학습, 생활지도 등의 전문역량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됐다. 또한, 신학기 학교 집중 기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원격연수(20일~21일)와 집합연수(22일)를 병행하여 총 30시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22일 집합연수에는 5인조 혼성그룹 아카펠라가 새내기 교사들을 축하하는 초청공연도 선보였다. 최교진 교육감은 “신규교사로 최종 합격한 모든 분들을 축하한다”라며, “학생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교사가 되어 초심의 열정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청주기적의도서관, 유아기관 그림책 대출 서비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립도서관 소속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어린이 꿈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 꿈 배달 서비스’는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유아 교육·보육 기관을 대상으로 그림책 100권을 2개월 간 대출해주는 서비스다. 2개월씩 5회차로 운영되며, 각 회차당 5개 기관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전화로 할 수 있다. 도서 택배 비용은 도서관에서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책에 대한 친근함을 주고 독서 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충북도의회 임병운 의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임병운 의원(청주7)은 22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 논의를 위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도내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현장 관계자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임 의원은 “보통의 스타트업의 경우 창업 후 7년을 넘기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라며,“우수 인재 양성과 충북 경제 발전을 위해서라도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발판이 마련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 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수호천사 심폐소생술 교육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소방서는 지난 21일 의용소방대 수호천사 2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각종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수호천사’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교육ㆍ홍보를 위해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인력으로 꾸려진 전문 의용소방대원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교육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의용소방대 수호천사를 활용해 심폐소생술 보급률 향상을 위해 마렸됐다. 교육은 ▲성인․소아․영아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방법 ▲기도폐쇄에 따른 하임리히법 이론과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배기만 재난대응과장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 제공 확대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충남경제포럼에서 인문학 특강을 하는 박경귀 시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22일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된 ‘제181차 충남경제포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에 나섰다. ‘충남경제포럼’은 기업체 임직원 및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이슈 특강을 진행하며 기업 운영에 필요한 소양 지식을 제공하는 행사로,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고 충남도와 아산시, 천안시, 하나은행에서 후원하고 있다. 그리스 인문학의 대가로 평가받는 박경귀 시장은 이날 ‘오래된 미래, 그리스 문명의 지혜’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해박한 지식과 현지 배낭여행에서 터득한 다양한 체험을 쏟아내며 역시 인문학의 달인이라고 칭송받았다. 박 시장은 특강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문화유산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만들어 놓은 지식의 토대 위에서 성장했다”라면서 현대사회에서 보편적 가치로 생각하는 자유와 평등 개념의 전파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고대 그리스 문명의 유산에 숨은 지혜와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현대사회의 복잡한 위기와 난제를 헤쳐 나갈 수 있다”라면서 “경제포럼이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의 수요자 트렌드를 읽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익
▲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사업 정원분과 브레인스토밍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지난 21일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다.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신정호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콘셉트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번 브레인스토밍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정원 분야 최고 전문가 7명, 선우문 환경녹지국장, 정원조성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향후 국가정원 조성의 핵심 구간이 될 현재 지방정원 조성지(33,543㎡) 설계에 아산시만의 특화된 콘셉트가 없고, 수중환경과 토양특성 등 주변 여건이 고려되지 않았으며, 거시적·도시 계획적 접근이 이뤄지지 않아 도로 및 주변 상권과의 연계를 이끌 수 없고 통일성과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지적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지방정원이 아닌 국가정원으로 목표를 재설정하기 위한 콘셉트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은 회의에 참석한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으며, 이에 박경귀 시장은 신정호수와 주변 자연 지형을 활용한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물의 정원’을 주요 콘셉트로 설정하고 문화·예술 융합을 통해 아산시만의 차별화된 국가정원이 조성
▲ 충남도, 도·시군 재난 대응 협력 강화 힘 모은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22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 제2회 안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군 간 재난 대응 협력을 강화해 ‘안전 충남’을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조원갑 도 자치안전실장을 비롯한 도·시군 재난 관련 과장·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유공 시군 표창장 수여, 안건 보고, 종합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안전지수 개선에 공헌한 우수 시군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포상(인센티브)으로 사업비를 1억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 시군에는 교통사고 분야 공주시, 범죄 분야 보령시, 감염병 분야 아산시, 생활안전 분야 부여군, 자살 분야 홍성군, 화재 분야 예산군을 각각 선정했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재해 위험지역 정비, 취약 시기별 안전 점검을 통한 구조 안전 위험시설 개선 등 올해 추진할 주요 업무 계획을 논의하고 도·시군 간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 도는 내년도 재난·안전 분야 정부 예산 확보 계획과 당면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조원갑 도 자치안전실장은 “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