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은 2023년 전략작물 직불금 신청·접수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이란 밀, 콩, 가루쌀 등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논에서 밥쌀용 벼 재배를 대체할 수 있어 논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작물을 말한다. 전략작물 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하여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에게 추가로 지급하는 선택형직불금이다. 동계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 하계에 논콩·가루쌀은 100만원, 조사료는 430만원을 지급하며 동계 밀·조사료와 하계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면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농업법인 등은 농지 소재지가 있는 읍·면사무소에 등록을 신청해야 하며 지급대상자로 등록이 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4~5월, 8~10월)을 거쳐 12월에 직불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략작물직불제 외 논이모작(일반벼 제외) 재배농업인에게 ha당 10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하고 있다”며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께서는 기간 내에 필히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도고저수지 녹조 대응 간담회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지난 21일 도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도고저수지 녹조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겨울 저온 환경에서는 드문 녹조가 과잉 번식하는 등 도고저수지에서 발생한 수질오염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담회에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 시민단체,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홍수 충남연구원 물환경연구센터장이 도고저수지 유역과 수질 오염원 현황에 대한 설명에 나섰고, 최충식 (사)물포럼코리아 사무총장은 저수지 및 도랑 살리기에 관한 사례 위주 발표로 도고면 실개천 마을 대표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았다. 아울러 녹조 저감을 위한 한국농어촌공사와 아산시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도고면 유역 작물 재배 시 적정 시비법 교육과 배출시설 운영자에 대한 홍보 및 지도단속, 하수처리 증설 계획 등도 공유됐다. 간담회를 주재한 명노헌 생태하천과장은 “각 부서와 전문가, 주민대표가 도고저수지 녹조 저감을 위한 대응 방향에 대한 많은 의견을 제시해 주셨다”라며 ”오늘 논의된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 방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
▲ 청주시, 학생승마체험 접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2023년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학생승마체험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1,366명을 대상으로 연 10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시 홈페이지(시민참여→신청접수→학생승마체험)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시는 3월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 예정이다. 대상자는 체험비 32만 원 중 본인부담금 9만 6천 원을 부담하면 된다. 자부담이 어려운 학생(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는 체험비 전액이 지원된다. 승마는 정서 함양과 신체 능력 발달에 좋으며, 최근에는 MZ세대의 운동 트랜드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해 학생승마체험에 1,307명이 참여했으며, 이용자 대상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2.5%가 ‘말을 타고나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답하는 등 이용자 대부분 체험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청주시,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육성에 최선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친환경농산물 인증소요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육성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 등에게 인증비용을 지원해 영농의욕을 고취하고 친환경농업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기간 중 인증서를 발급받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검사와 인증을 위한 수수료, 토양·수질 및 잔류농약 검사비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인증서 사본과 검사비 납부영수증(세금계산서) 등 구비서류를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인증 여부 등을 확인 후 월별로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영농 부담을 줄여주고농가 소득 향상의 도움이 될 지원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아산시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농업 인력구조를 개선하고 농업 분야에 젊고 유능한 청년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15명 많은 40명의 청년 후계농과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육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달 27일까지 청년 후계농과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청년 후계농 42명, 후계농업경영인 12명 총 54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서면·면접 평가를 거쳐 오는 4월 중 청년 후계농 33명, 후계농업경영인 7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청년 후계농 선정 인원 확대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청년 후계농과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을 통해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충남도, 50만 청년 미래도약 지원 나선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올해 도내 50만 청년들의 미래 도약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지난해 대비 747억 원 늘어난 총 1839억 원을 투입한다고 00일 밝혔다. 도는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조성’이라는 비전 실현을 목표로 기존 청년정책 사업을 개선・보완하고, 민선 8기 도정 철학을 반영한 신규사업을 확대했다. 올해는 5대 분야 123개 과제를 추진하며 각 분야별 투입 예산은 일자리 54개 과제 931억 원, 주거 7개 과제 589억 원, 교육 18개 과제 126억 원, 복지·문화 29개 과제 179억 원, 참여·권리 15개 과제 14억 원이다. 먼저, 일자리 분야는 청년농업인 육성, 지역특화 맞춤형 일자리 창출, 민간·공공부문 일경험 확대, 민간주도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체계구축’과 농어업분야 청년 진출 지원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스마트팜 및 농지 임대, 어촌 정착 지원 등 농어업분야의 청년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창업청년에 대해 자금, 컨설팅, 네트워킹, 투자 전 단계를 관리하는 ‘청년 창업・창직 지
▲ 당진시의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성금 전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21일 본회의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당진지사에 전달했다. 당진시의회는 최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소식을 접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의원 전체(14명)과 의회사무국직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성금 200만원을 마련했다. 특히 당진시의원은 튀르키예 지진 발생 소식을 듣고 선뜻 도움의 손길에 뜻을 모았고, 조속한 지진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일상생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김덕주 의장은 “갑작스러운 지진 참사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튀르키예 국민들이 빠르게 복구가 이뤄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부여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이 튀르키예에 지진 피해복구 구호금 10만달러를 지원한다. 지난 6일 발생한 7.8 규모의 강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국제사회와 정부, 많은 광역 기초지자체 등과 뜻을 함께한다는 취지다. 부여군은 신속한 피해복구와 인명구조를 위하여 ‘부여군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 제8조에 근거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구호금은 사태의 시급성을 고려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지정계좌로 직접 송금하는 방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강진으로 인해 고통받고 계신 튀르키예 국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생존자들의 2차 피해까지 우려되는 등 여전히 지진의 위험에서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우리군의 지원이 지진피해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방학중돌봄교실 현장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은 지난 1월부터 상대적으로 돌봄공백 우려가 높은 학교 방학 기간 중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부여군 통합 돌봄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운영 중인 겨울방학 돌봄교실은 아이들의 접근성과 운영 교실 환경을 고려하여 부여 문화원 2층 행복담은도서관에서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학 중 돌봄교실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사전에 관내 초등학교에서 돌봄 희망 가정을 신청받아 최종적으로 확정된 아이들로 선정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총 41명의 아이들이 이용중이다. 돌봄교실에서는 중식지도와 함께 놀이프로그램, 수학 및 미술활동, 독서지도 등을 실시하며 장소가 도서관이라는 장점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전자기기에 중독되어있는 요즘 잠시나마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학 중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부모 및 아동의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다음 여름방학 때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며 “아동의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들이 보다 나은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 계룡시, 농업과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교실 호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농업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체험교실은 식물관리를 위한 원예교실과 초콜릿 클래스로 센터에 따르면 원예교실은 어린이에게 식물을 통한 정서함양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초콜릿클래스는 초콜릿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초콜릿 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예교실은 농업기술센터의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도시농업관리사를 초빙하여 계묘년 맞이 토끼 토피어리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토피어리’란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초콜릿클래스 시간에는 쇼콜라티에 전문가를 초빙하여 초콜릿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딸기를 활용한 수제 초콜릿을 직접 만들며 아이들 진로탐색과 오감을 체험·발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원예교실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식물도 고양이, 강아지처럼 친구가 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새로웠다”며, “직접 심은 식물을 예쁘게 잘 키우고 싶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
▲ 세종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친환경종합타운 추진을 두고 인근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주민들과 타 지자체 현장견학에 나섰다. 최 시장은 친환경종합타운 후보지인 전동면 주민대표 이장단과 22일 충남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인 ‘아산환경과학공원’을 찾아 쓰레기 반입부터 처리까지의 전반적인 공정 흐름을 살폈다. 아산환경과학공원은 연간 25만명이 방문하는 환경체험시설로, 폐열 판매로 연간 29억 원의 수입을 창출하며 생활폐기물을 친환경 기술로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최 시장은 현장 견학 후에는 폐기물 소각시설 건립에 따른 주변지역 피해를 우려하는 주민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해 10월 열린 주민 간담회의 후속절차로, 최 시장이 타 지역에 운영 중인 소각시설을 찾아 주민들이 우려하는 점에 대해 직접 확인해보겠다며 주민들과의 현장 견학을 제안하면서 마련됐다. 시는 인구증가에 따라 생활폐기물 하루 발생량이 2016년 99톤에서 2022년 200톤까지 증가하면서 자체 처리시설 부족에 따라 민간위탁 처리비용이 110억원에 이르고 있어, 친환경종합타운 건립을 추진
▲ 짜장면 무료나눔 봉사활동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 판교면 소재 진짜루 이정우 대표의 짜장면 무료나눔 봉사활동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정우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판교면 관내 경로당을 돌아가면서 방문해 짜장면을 제공해 지역 내 복지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재개한 이 날 봉사활동에서 이 대표의 자녀도 이미용 봉사활동에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대표는 “쉬는 날 봉사활동까지 하다 보면 힘들기도 하지만 제가 만든 짜장면을 드시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면 힘이 솟는다”고 전했다. 김영완 판교면장은 “지역 내 후원자들로 인해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공연 포스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월 16일과 17일 19시 30분에 연극 '복길 잡화점' 공연을 2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관광재단이 준비한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복길 잡화점'은 대학로 대표 연극 중 하나다. 지난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는 저력으로 연장공연을 확정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남편 경석이 치매를 앓는 아내에게 기억을 찾아주고자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따스하게 그려진다. 주인공들의 애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황혼 로맨스’ 장르로, 치매라는 무거운 소재를 신선하고 재치 있게 다뤄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복길 잡화점은 다가오는 봄과 같은 따스함을 지닌 매력적인 연극 공연”이라며 “시민 여러분에게 진한 감동과 재미를 선물하고자 하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연은 유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2월 23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 지난해 운영된 건강프로그램 ‘원예수업’ 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23년 건강프로그램 및 주민 주도 건강동아리’회원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것은 물론 활기찬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건강프로그램과 주민 주도 동아리는 오는 3월 2일에 시작해서 연말까지 진행되며 12월에는 주민이 전면에 나서 기획한 특별 수료식이 펼쳐질 예정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건강프로그램은 건강체중 3ㆍ3ㆍ3(3개월 동안 3kg 감량, 3개월 유지) 운동 교실, 고혈압ㆍ당뇨 관리 교실, 신바람 특강, 실버 힐링 체조, 슬기로운 주민생활학교(스마트폰 활용법),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도전 등으로 구성됐다. 주민이 직접 재능기부 강사로 나서 주도하는 ‘주민 주도 건강동아리’는 마음그리기, 요가, 손뜨개, 통기타 등의 4개 분야가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할 시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해월로 125번길 26)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 사랑담은 반찬나눔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 화양사랑후원회와 화양면적십자회가 21일 ‘사랑담은 반찬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가구를 선정해 매달 1회 반찬을 나누며 안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화양면 특화사업이다. 이날 봉사자들은 직접 조리한 돼지고기 주물럭 등 반찬 3종을 관내 영양 취약계층 52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순정 회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인 만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양 가득하고 다양한 반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