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석 청주시장,‘청년 고용 개선을 위한 청년정책 점검 및 발굴’주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이 청년 고용 개선을 위한 청년정책 점검 및 발굴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0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최근 고용상황이 좋지 않아 청년 취업이 매우 어려운 때이다”라며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청년 고용을 높일 수 있도록 시에서 추진하는 청년사업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대책을 발굴해 꼼꼼하게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해빙기가 다가옴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며 “다음주 예정된 동절기 공사정지 해제에 대비해 사업장 중심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최근 강원도 고성 화암사에 화재로 법당이 전소되는 일이 있었다”며 “우리지역 문화재도 화재가 나지 않도록 소방설비 등에 대해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AI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에 따라 최근 쳇GPT와 같은 인공지능이 우리에게 큰 기대를 주기도 하고 걱정도 주고 있는 상황”이라며 “ AI 기술을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주차문제 개선을
▲ 서산교육지원청, 2023년 상반기 공용 통학차량 운영 협의회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월 20일 중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공용 통학차량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하여 관내 운전직 공무원에게 통학차량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2023학년도 통학차량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해당 학교 사정에 맞는 통학차량 운영방안을 모색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범석 청주시장 시내버스 노선개편 추진사항 설명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시민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시민이 편리한 노선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 중인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의 방향과 중점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시는 2021년 전국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대중교통체계 변화 미비와 신규개발지 확대 등 도시공간 구조 변화에 따른 교통수요와 통행패턴을 반영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청주시 시내버스는 T자 도로(사직로·상당로)에 집중된 노선, 신규개발지역 노선 부족, 긴 배차간격(60분 이상 노선 66.7%)으로 인한 서비스 미흡 등의 문제가 있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 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의견 수렴 등 다양한 절차를 통해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마련했다. 이번 노선개편(안)에서는 ‘행복한 시민과 함께하는 더 좋은 청주시내버스’라는 비전 아래‘더 빠르고, 더 편리하고, 더 효율적이고’라는 목표가 제시됐다. 중점 개편사항은 ▲ 지선·간선체계 도입 ▲ 신규개발지역 노선 신설 및 확대▲ 읍면지역 수요응답
▲ 서산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 추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산소방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차별 없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소방안전교육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과 안전문화의 차이를 최소화하여 응급 상황 시 초기 대처에 어려움이 없도록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법(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119 신고 방법 ▲작업 시 불티 등 화재 위험 경각심 고취 등이다. 조종상 예방총괄팀장은“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안전문화 속 모두가 하나 되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서준우 개별 사진(왼쪽 어린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영동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한 인생네컷! 안전네컷!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영동소방서 겨울철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안전과 관련된 모든 주제로 한 사진 50여 점이 접수됐으며, 전시를 통한 영동소방서 전 직원의 실시간 투표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부와 성인부로 구분하여 대상(2점)·최우수(4점)·우수(6점) 작품을 선정했으며, 청소년 부문에서 금성어린이집 서준우(남, 8세)어린이와 성인부 부문 이남희(남, 32세)씨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밖에도 초등학생, 어린이집 교사, 공장 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에서 접수된 작품들이 입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특히 추풍령어린이집 김응서(남, 8세)어린이와 김미경(여, 41세) 교사는 나란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모전 입상자들에게는 개인별 일정을 고려해 개별 방문을 통한 영동소방서장 상장과 함께 소화기·주택용화재경보기 부상이 지급될 예정이며, 입장자 내역은 영동소방서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임병수 소방서장은 “이번 인생네컷! 안전네컷! 사진 공모전을
▲ 보령시 공무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1930만 원 전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가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시는 20일 보령시 공직자 1230명이 모금한 피해복구 성금 1930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 구호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공직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김동일 시장은 성금 모금에 앞장서며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2만명이 넘는 병력을 파병해 대한민국을 지켜낸 고마운 형제 국가이다”라며 “보령시 공직자들의 작은 정성이 지진으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 공직자들은 지난해 경북 포항시에 수해피해 복구 성금 1600만 원, 경북 울진군에 산불피해 성금 1780만 원을 모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뻗어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
▲ 20일 동문동 일원에서 열린 태극기 거치대 달아주기 행사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이 태극기 거치대를 달고 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3.1절을 맞아 지역 주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20일 동문동 일원에서 태극기 거치대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태극기무궁화사랑회(회장 이경주)와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서산시지회(회장 이상범)의 후원으로 별도의 예산 소요 없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후원 단체와 주민 등 20여 명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택가에 거치대를 설치했다. 시는 이외 1차 사전 수요조사에서 접수된 350여 가구에 대해 순차적으로 설치 및 배부할 예정이며, 향후 추가 조사를 거쳐 총 1천여 개의 거치대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태극기 거치대 설치가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과 함께 모든 시민의 단합된 마음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태극기 거치대를 설치한 동문동에 거주하는 손 모 씨는 “그동안 태극기 거치대가 없어서 국기 게양에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국
▲ 태안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각급 학교 어린이 통학버스 업무 담당자들에 대해 자체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3월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의미 ▲2023년도 개정된 통학버스 운영지침 ▲ 아이들 중심의 노선도 운행 ▲ 어린이 안전사고의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선완 교육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 업무 담당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부여군보건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해 2023년에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건강관리, 신생아 건강관리, 산모 정보제공, 가사활동 지원, 정서지원 등을 정부바우처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표준화된 서비스이다. 부여군은 2019년부터 정부지원 기준을 초과하는 첫째 출산가정까지 정부지원금 및 본인부담금을 군비로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본인부담금은 1인당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본인부담금 지원대상은 출산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충남도내 및 부여군에 주소지를 둔 산모이며 서비스 종료 후 30일 이내에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부여군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및 본인부담금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추진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천군, ‘정부혁신평가 ’ 4년 연속 ‘우수’ 성과!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이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되며 정부혁신 우수지자체로의 입지를 다졌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의 자치단체 실행력 확보를 통한 주민체감형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 확산·국민 체감도를 평가했다. 이에, 군은 지방자치단체 혁신에 대한 기관의 노력과 구체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군부 2위로 우수한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주민참여와 실질적인 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정책공감 토론회 및 청렴콘서트 △적극행정 경진대회 △혁신주니어보드 등 조직문화 개선에서 혁신 리더십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표창 수여 및 특별교부세 교부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졌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앞으로도 정부혁신 방향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과 소통·공감하는 지역사회 혁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부여군장애인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부여백마강유람선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체결된 업무협약의 내용은 양 기관 상호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사회 참여를 위한 상호협력과 장애인 문화 활동을 통한 지역 내 장애인식개선 협력, 연계 협력에 대한 홍보 등에 관한 사항 등이다. 또한 부여백마강유람선조합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복지관 구내식당 운영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고란사와 함께 쌀 190kg을 복지관에 전달하기도 했다.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호협력과 지원체계 구축은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들이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부여백마강유람선조합 측은 앞으로 복지관 프로그램과 연계한 유람선 활용에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 서천군보건소, 재가암 환자 건강 세심히 살핀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지역 내 재가암 환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보건소는 관내 5년 이하의 재가암 환자 410명을 대상으로 연 4회 이상 정기적인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장루 및 요루에 필요한 위생용품과 영양제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재가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자조모임을 통해 긍정적 정서 형성을 위한 원예 요법, 식이 교육, 구강건강 관리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환자들 간의 공감 및 정보교류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에 제한이 있던 환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 안정을 위한 ‘건강충전’ 힐링 나들이를 운영하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건강이 좋지 않아 매일 집에만 있어서 답답한 일상이었는데, 보건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서 너무 즐거웠고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며 마음의 상처도 치유된 것 같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가암 대상자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환자들의 요구에 맞는
▲ 홍성소방서, 김 공장 특별 소방안전대책 추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소방서는 김 생산(가공) 공장시설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9일 광천읍 소재 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소방서 추산 6억 8천여만 원의 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김 공장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관내 김 생산(가공) 공장시설 36개소를 대상으로 대형화재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한 선제적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시설물 안전 점검을 위한 소방·지자체 등 합동전수조사 ▲선착 출동대의 현장 적응성 강화를 위한 현지적응훈련 ▲화재 대응에 필요한 정보 최신화를 위한 소방활동 자료조사 ▲자위소방대 등 관계인 화재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크고 작은 김 공장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화재통계 분석을 토대로 홍성지역 특성에 맞는 대책을 추진한다”며 “실효성 있는 화재 예방대책을 통해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제21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준비 ‘한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21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내달 18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를 주관하는 서면개발위원회는 연초 자체 회의를 통해 축제 일정을 조속히 확정 짓고 지난 1월 체험부스 운영자 모집 공고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10개팀 선정을 완료했다. 이달에는 주꾸미 요리장터를 운영할 12개 업체를 모집하고 안전관리 강화에 따른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각 분야 해당 기관과의 업무 협조를 요청하는 등 막바지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동백정 선상유람투어를 실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동백꽃과 주꾸미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동백나무숲 보물찾기, 주꾸미 요리장터, 서천특산품 판매 등도 운영된다. 강구영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장을 찾아 봄의 기운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전기차 사용자협회 간담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보람동)은 18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협회장 김성태) 세종‧충청지역 간담회에 참석해 편리하고 안전한 전기차 사용자 문화를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제언하며 정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강조했다. 유인호 의원은 “탄소중립 시대로 접어들면서 국내 전기차 비중이 1.6%를 넘어섰고, 세종시도 지난해 1.7%의 보급률을 보이고 있음에도 여전히 인프라가 미흡하여 전기차 정책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72%가 불만족하다고 응답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세종시는 미세먼지‧온실가스 감축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무공해차 보급 정책에 발맞춰 전기‧수소차 보조금 지원을 확대한 가운데 전기차의 경우 지난해보다 2배 증액된 400만원의 지방비 보조금을 편성했고, 총 187억 4천만원을 투입해 전기차 1,060대와 수소차 131대 등 총 1,191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전기차 보급에 따른 정책 인프라 환경 개선을 위한 그간의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 김성태 회장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세종시가 무공해 자동차 보급 선도도시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