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광원조성 조감도(안)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해 녹색자금 지원사업 실외 나눔 숲 분야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서귀포시 자광원(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일원에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하여 나눔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이 거주 및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하여 시행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 자광원 나눔 숲 조성사업은 3월 초까지 전문가 컨설팅 및 시설관련자 등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처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6월까지 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이용자 동선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하고, 벤치 등 편의시설도 설치할 예정이다. 조성 완료 후에는 시설 이용자들 및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녹색 나눔 숲 등 생활권 내 다양한 숲 조성을 해나갈 것이며, 보다많은 시민들이 숲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
▲ 방치된 불법 텐트·천막 철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해수욕장, 주요 해변, 오름 등에 방치된 불법 텐트·천막 철거를 위한 행정대집행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번 시행한 행정대집행은 협재·금능 야영장에 설치된 덴트중 파손된채 장기 방치된 텐트에 대하여 행정대집행을 통한 현장 철거하는 사항으로 지난 2022년 12월 7일 파손된 장기 방치 텐트에 대하여 자진철거 명령 공시 송달 공고를 했으나 공시 송달 공고기간내 자진철거를 하지 않아 2023년 1월 3일 파손된 장기 방치 텐트 7개소에 대하여 행정에서 강제 철거 시행에 대한 행정대집행계고서를 공시 송달 공고을 시행했으며, 2023년 1월 20일 행정대집행 영장 공시송달 공고를 하여 공시송달 공고 기간 2023년 2월 14일 종료되어 2023년 2월 15일 제주시 관광진흥과 직원과 한림읍 직원 6명이 차량지원을 통해 행정대집행을 시행하여 장기 방치 텐트 7개소에 대하여 철거했으며, 철거된 텐트는 사용 불가능한 폐기물로서 한림읍에서 폐기물 야적장으로 이송하여 처리했다. 한편 제주지역 해수욕장 야영장내 장기간 설치된 텐트에 대하여 행정에서 강제철거가 어려웠으나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
▲ 2023학년도 새학기 교육과정수립 워크숍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도련초등학교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새학기 교육과정수립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전입온 교직원과 기존 교직원이 함께 모여 소통하며 새로운 학년도를 준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 본 워크숍에서는 1일차에 새학년도 교육과정 소개를 시작으로 공주교대 박태호교수를 초청하여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수업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저학년과 고학년 학년군 담임교사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학급세우기를 직접 경험했다. 도련초 관계자는“이번 새학기 교육과정수립 워크숍을 통해 알찬 도련교육과정의 기틀이 다져지기를 바라며 올 한 해 도련교육가족 모두의 행복한 시간을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 2023년 수선유지급여(집수리) 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2월 16일 시장집무실에서 주거급여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사와 2023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수선유지급여(집수리) 사업은 '주거급여법 제8조'에 의해 자가주택을 소유하고 거주하는 주거급여수급자에게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집수리 사업비는 총 5억 원을 투입, 전년대비 66호에서 76호로 확대하여 보수범위별로 ▲대보수 2가구 ▲중보수 22가구 ▲경보수 52가구 등 총 76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보수 지원범위는 주택 구조노후도(구조안전, 설비상태, 마감상태)에 따라 구분되며 지붕 보수, 주방 개량, 창호·단열난방 공사, 도배, 장판 등의 수선사업을 진행한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거 취약 계층의 삶의 질 향상 등 주거 여건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2년에는 4억 2천 6백만 원을 투입해 총 66가구(△대보수 16 △중보수 17 △경보수 33)에 대해 수선유지 급여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에 비해 공사량이(66호→76호)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제주도민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정신건강검진비 및 상담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검진(상담)비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위험요인을 조기 발견·치료하여 만성화를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검진(상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신건강검진이 필요한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제주시 내 지정 정신의료기관을 방문하여 1~3회차까지 5만7,900원 한도 내에서 검진(상담)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의의 상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제주보건소는 2019년부터 정신건강검진(상담)비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22년에는 551명에게 지원했다. 제주보건소 건강증진과 백일순 과장은 “정신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마음건강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은 16일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노정협의체 구성등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하여 오영훈 지사와 노조 합의의 첫걸음을 환영하는 논평을 했다. 2022년 12월 27일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서비스연맹 제주본부, 서비스연맹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노조는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노동자 제주도 고용승계 촉구 결의대회’를 갖고 제주도의 고용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14일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집단고용위기 해결을 위한 노·정 협의기구 구성에 합의했다.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박물관과 세시풍속 이야기 『영등송별제-배방선』”프로그램 참가자를 2월 16일부터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6일 제주교육박물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제주의 대표적인 세시풍속인“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1차) 프로그램은 제주도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아이들이 '영등송별제', '영등할망 설화'에 대해 배우고, 나만의 배방선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앞으로도 제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2022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운영·평가보고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는 2022학년도 학생건강증진추진단의 사업 운영 보고서와 사례집을 묶어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운영·평가 보고서를 발간했다.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사업 운영 보고서에는 지난 1년 동안 △마음건강 회복사업 △학교위기 지원 사업 △정신건강 증진 사업 △주요사업 설문조사 결과를 수록했고, 운영 사례집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둥지키움 멘토링, 긴급 모니터링, 학교 응급심리지원, 정신건강 리터러시 교육 후기 및 학교 정서지원공간, 학부모 양육코칭 운영 사례 등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마음건강 회복 사업으로 △마음건강 상담 1,424명(초 716명, 중 362명, 고 318명, 학교밖 청소년 28명) △심층 심리평가 134명 △병의원(전문기관) 연계 1,386명 △학생 심리치료비 지원 723명, 2억 7천 6백만 원을 지원했다.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사업에서 도움이 된 부분으로 학생, 학부모 병원 연계 및 치료비 지원 176명(25.7%), 정서위기학생 지원 및 추수관리(정서지원인력, 집단 프로그램등) 170명(24.8%), 학생의 문
▲ AI(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가 지난해 도내 최초로 구축된 '서귀포형 건강·행복 스마트경로당'에 어르신 도우미를 배치하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바람 나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서귀포시 관내 72개 경로당에 AI(인공지능) 로봇, 메타버스(가상현실) 기기(VR), 실감미디어 서비스(체감형 동작 인식 시스템)의 디지털기기를 갖춘 스마트경로당을 구축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디지털기기 사용 어려움을 해소하고 스마트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올해 1월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스마트경로당 도우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경로당 도우미 사업'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72명을 대상으로 72개소 스마트경로당에 각각 배치되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디지털기기 사용 방법 안내 및 운영 관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배치된 스마트경로당 도우미는 총 68명으로, 2월 현재 4개소를 제외한 전 경로당에 배치가 완료됐으며, 2차례에 걸친 현장 교육을 통하여 도우미 수행을 위한 필수 사항들을 숙지했다. 또한, 각
▲ 농업인력 문제 해소 위한 현장 방문한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지역 농업인력 지원을 보다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육지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농업인력 지원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과 한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은 14일 제주도 농업인력 담당자와 구좌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부여군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를 직접 방문하여 공공형 계절근로자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장·단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경학 의장은 “현재 농업분야 인력부족 문제는 심각한 상황으로 외국 인력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며, “제주에서올해 처음 도입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와 관련하여 부여군에서 지난해부터 먼저 운영하고 있는 만큼, 문제점들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 인력운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숙박이라고 생각하는데, 직접 현장을 와서 보니 인력을 운용하는 지역농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제주에서 공공형 계절근로를 통한 농업 인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는 숙박시설 등 관련 인프라의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한동수 의원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2년 12월부터 거동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재택의료센터로 선정된 노형365준의원과 함께 올해 11월까지 추진한다.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를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시 돌봄서비스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1~4등급)는 재택의료센터 또는 건강보험공단으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이후 재택의료팀의 방문 상담·평가 이후 서비스를 받게 된다. 한편, 서귀포시는 의료·돌봄이 취약한 거동불편 어르신을 발굴하기 위해 장기요양 대상자 1,554명을 대상으로 안내문 발송 및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 연계 교육을 진행하는 등 시범사업 홍보에 힘쓰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집에서 노후를 건강히 보내실 수 있도록 서비스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매주 수요일, 농촌 현장 소통으로 애로사항 해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농업인 애로사항 적극적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철 현장 밀착형 영농지도 및 농업기술보급은 물론 농업인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등 농촌진흥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현장컨설팅 4팀 20명이 서부지역 한림읍·한경면·대정읍·안덕면 등 4개 읍면 마을을 순회 방문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예정이다. 특히,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농업기술센터 접근성 해소 방문 상담,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 병해충 예찰 및 방제, 기상재해 예방 등 기술지원과 함께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찾아 해결한다. 한편 지난해는 49회에 걸쳐 ‘찾아가는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했으며, 지금까지 총 469회 현장방문 컨설팅 실시로 △농업기상재해 신속 대처로 피해 최소화 △농업정보 접근성 어려운 농업인 불만 해소 △지역현안 및 농산물 동향 정보공유 등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컨설팅은 개별농가 334회, 유관기관 69회, 지역마을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아동이 행복한 제주를 만들도록 5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14개 중점과제·68개 세부과제를 마련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비전은 ‘꿈을 키우는 아이, 희망을 채우는 제주’다. 5대 추진 전략은 ①권리의 주체로서 아동권리 실현 ②생활이 즐거운 놀이·문화 환경 조성 ③건강하고 균형있는 발달지원 ④안전한 보호와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 ⑤아동친화도시 기반구축으로 정했다. 제주도는 14개 중점과제 추진을 위해 총 44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첫 번째 전략인 권리주체로서 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도민원탁토론회 참여,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아동권리교육 강사 양성 등 16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생활이 즐거운 놀이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인프라 확충, 놀권리 인식개선 확산, 제주의 환경자원을 활용한 놀이문화 조성, 아동의 놀이, 여가 문화에 대한 공공의 책임 강화 등 8개의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건강하고 균형있는 발달지원을 위해 발달주기별 건강관리체계 내실화, 건강한 식습관 형성, 유해환경 개선,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 다양한 역량개발 활동 지원 등 1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마을 의사결정 과정에서 여성 등 모든 마을 구성원들이 균형 있는 참여로 성평등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2023년 성평등 마을 조성 지원사업'수행단체를 오는 24일까지 공모한다. 올해 ‘성평등 마을 조성 지원사업’은 마을단위 또는 읍·면·동 단위 주민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성인지 교육과 성평등 공감(토크) 콘서트, 역할극·공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성평등 의식 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제주도에 소재하며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서 사업추진을 희망하는 단체는 도청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은 후 방문·우편 또는 전자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단체의 적격성 및 사업수행능력, 사업예산의 적정성, 사업의 파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선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성평등 마을 조성 지원 사업은 2019년 성평등 마을 3곳 지정을 시작으로 성평등 마을규약 표준안을 마련하는 등 현재까지 총 12개 마을이 지정됐다. 이를 통해 성평등 전문가 컨설팅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프로
▲ 김희현 정무부지사, 해병대 ROTC 동우회 신년인사회 참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4일 대한민국 해병대 ROTC 동우회(회장 문성윤)가 주최한 2023년 대한민국 해병대 ROTC 동우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회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후 7시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해병대 ROTC 전역 후에도 지역안보와 방범 활동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오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도정은 2023년을 대전환 도약의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도민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제주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 달라”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