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수 교육감 국제학교(NLCS·KIS) 첫 방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0일( NLCS Jeju와 한국국제학교(KIS)를 처음으로 방문하여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운영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두 국제학교에서 수업 전문성을 함양하는‘2023 국제학교 수업체험 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국제학교 수업체험연수를 운영하고 있는 NLCS Jeju(교장 Lynne Oldfield)와 한국국제학교(총교장 Shawn Vento) 관계자들을 만나 국제학교의 우수한 교육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고 교육 협력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국제학교 수업체험교사(15명)를 만난 자리에서 교육감은 수업체험이 매우 유익하다는 교사들의 소감을 듣고“방학 중에도 선진 수업현장을 찾아 체험을 하는 것은 제주교육의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며“아이들의 교육을 하는 데 있어 예산이 없어서 못 하는 일이 없도록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제학교 수업체험연수는 5일간 운영되는 단기 프로그램으로 국제학교 소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의원(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용담1·2동선거구)은 2월 15일 오전 10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체육 중·고 신설/전환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김황국 부의장은 현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체육중·고 신설/전환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하여 관련 기관·부서 등이 종합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협의하는 논의의 장을 갖고자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김광수 교육감의 핵심공약 중에 하나인 “체육 중·고등학교 신설 또는 전환”에 대해 2023년까지 설립 타당성 용역과 벤치마킹 및 사례조사 계획, 2026년까지 유관기관 업무협의 및 TF팀 구성 운영 등의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는 김황국 부의장은 공약추진 과정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주시, 서귀포시, 제주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부서 등이 체육 중·고 신설/전환에 종합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도출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간담회에는 김황
▲ 2기 '다문화엄마학교'신입생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자녀교육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엄마들을 위해 지난해 도내 처음으로 시범 운영한‘다문화 엄마학교’에 대해 올해 2기 교육생 30명을 권역별로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8월, 다문화엄마 15명을 선발하여 시범운영 한 ‘다문화엄마학교’를 올해는 읍면지역까지 확대하고, 교육생도 확대해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시내권(서귀포시가족센터)과 동부지역(표선면사부소), 서부지역(대정읍사무소)해서 3개 권역별 3개반, 각각 10명씩 총 30명을 모집하여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초등생 자녀를 둔 이주여성으로, 이번 달 24일까지 서귀포시가족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 참가자는 25일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하고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7개과목(국어, 수학, 과학, 사회, 역사, 도덕, 실과) 온·오프라인 수업 진행 ▲평가시험 ▲가정학습지도훈련 등이며,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초등학교졸업 검정고시에도 응시하게 된다. 또한, 금년부터는 교육생뿐만 아니라 동반 자녀의 돌봄·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가 편성하여 운영하고, 성적우수자(총 5명, 상하반기)를
▲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 적극추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예래동은 자체 편성된 시설비 예산을 활용하여 소규모 주민숙원 및 주민참여 예산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예래동에서는 지금까지 하예하동 마을안길 보안용 CCTV 설치 사업, 예래로 노후 인도블럭 교체, 관내 마을안길 우수처리 공사 등 7개사업을 연초에 발주하여 오는 3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또한 매주 팀장 및 직원회의를 실시하여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재해 취약지역 정비, 마을별 주민편의시설 설치 등 주민 불편사항 해결방안을 논의하여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마을 및 주민 의견을 반영한 내실있는 사업 추진에 힘쓰고 있다. 향후 예래동에서는 7~10월 집중호우 및 태풍내습을 대비한 마을안길 우수처리 시설 설치 등 소규모 재해 취약지구 정비공사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며 집중호우 등 재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 청취하여 공사설계에 반영하는 등 하절기 재해 피해 최소화 및 신속 복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나의웅 예래동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다보면 예산 등 한계로 동에서 추진이 어려워 행정시에 추진 요청 및 건의하는 사항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아쉽다면서 동에서
▲ 2023년 고급 캘리그라피 교실 수강생 모집 안내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고급 캘리그라피 교실’프로그램의 수강생을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2월 28일 오후 5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고급 캘리그라피 교실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서예 기법을 활용한 캘리그라피 쓰기를 통해 글씨에 품격과 감성을 더하며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8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신덕수 강사의 지도로 서예를 활용한 캘리그라피 기법으로 시 쓰기 및 작품 만들기 시간을 갖는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 홀로 사는 무주택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 및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2023년 3억 원을 투입하여 450명의 어르신에게 주거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65세 이상 홀로 사는 무주택가구이다. 단 공공임대, 매입임대, 전세임대, 부양의무자 주택거주자는 제외된다. 지원기준은 임대료 금액에 100만원 미만 시 40만원,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 시 60만원, 200만원 이상 300만원 이하 시 70만원이 연 1회 지원된다. 신청은 2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임대차계약서, 통장사본 등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홀로사는 저소득 무주택 어르신에게 주거비 지원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지원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 연삼로~연북로(대로1-1-5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도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간 연결기능 확보 및 교통량 분산을 위한 “연삼로~연북로(대로1-1-5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실시설계용역”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구간은 연삼로와 연북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연장 약 1km, 폭 20~35m)로서 총 사업비 226억 원(보상비 160억, 공사비 66억)이 투입되어 현재 보상필지 전체 77필지(A=24,567㎡)에 대한 보상이 완료 됐으며, 2023년 상반기중 실시설계용역을 완료 후 하반기내 본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향후 사업 장기화 방지를 위하여 적극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목표 연도 내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형태 도시계획과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로이용자의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2023년 학생들의 복지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확대’의 역점 정책을 발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 추진하게 될 교육복지 확대 역점 정책은 △중·고등학생 통학비 지원 △저소득층 및 다자녀가정 수학여행비 전액 지원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수강료 전액 지원 등이 포함됐다. 원거리 통학 중 · 고등학생에게 통학비를 전액 지원한다. 2023학년도부터 도내 모든 중·고등학교 원거리 통학 학생을 대상으로 통학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1월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 심의, 2월 지원계획 확정 및 학교 안내, 3월 보호자 통학비 신청서 접수 및 학교 심사를 통해 통학비가 지원된다. 지원기준은 대중교통 이용 통학시간이 20분 이상이거나 실제 거주지와 학교 간 통학거리가 1.5km 이상인 경우가 해당되며 시내·외 왕복 교통비를 등교한 일수만큼 보호자 계좌로 분기별로 지급된다.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정에 수학여행비가 전액 지원된다. 물가상승 등의 요인으로 수학여행비가 증가하고 있어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특수교육대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2023년 8월 21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은 일정 소득 이하의 청년들에게 실제 납부하는 임차료 범위 내에서 생애 1회에 한하여 월 최대 20만원까지 최대 12개월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19세~34세(2023년 기준 1988~2004년생) 무주택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을 임차한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 및 재산 조사를 통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대상자로 확정되면 매월 25일 청년월세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제주시는 현재 968명의 신청자 중 451명을 최종 선정(적합)하여 매월 25일 청년월세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형도 주택과장은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복합·다수민원에 대하여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처리로 불만 제로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계획은 소극적 업무처리, 부서 간 소통 부재 등의 이유로 인하여불가, 반려, 지연 처리되는 인허가 민원신청에 대하여 민원인들의 불평, 불만이 발생하는 만큼 이에 대한 해소 대책으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신속·공정한 민원처리를 해나가기 위한 목적이다. 우선, ‘복합민원 사전 검토제’를 실시하여 대규모 개발행위, 다수인 민원 등 복합민원 검토 요청사항과 민원실무자 회의 시 미해결되는 복합민원에 대하여 시민소통지원실에서 부서간 협의(협업) 및 사전 검토 지원을 통하여 민원처리의 방향제시 및 효율적인 해결 방안 등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월별 복합민원 인허가 불가, 반려 민원에 대하여 적정처리 여부 등을 재검토하고 처리기간 1개월 이상 소요 민원에 대하여 민원인에게 중간 통보하도록 지도하여 처리기한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점검하는 등 ‘민원처리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행정오류를 방지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적극행정 면책제도, 사전컨설팅감사 안내 및 업무의 적법성, 타당성 검토 등 지원을 강화하여 소속 공무원들의
▲ 제주도의회 강동우 의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동우 교육의원(교육위원회, 제주시동부선거구)은 제413회 임시회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복 구매 지원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곧이어 이 조례에 대한 의견을 관련기관, 단체, 개인에게 수렴하기 위해 입법예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조례개정을 대표 발의하는 강동우 교육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복 구매 지원에 있어 지원 대상을 확대·지원하기 위해 조문 일부를 수정하고자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에 개정되는 조례 내용은 지원 대상을 교복 구매 지원을 받지 않은 2ㆍ3학년 전입ㆍ편입 학생까지 확대하여 지원될 수 있도록 관련 조문(안 제5조)을 수정하고 있다. 또한 강동우 교육의원은 지난 2019년 본 조례가 제정되고 시행되면서 제주교육청 전국적으로 교육복지에 앞장서 왔지만 조례 규정의 한계로 인해 그 동안 2학년과 3학년의 전입ㆍ편입 학생 지원에 공백이 있어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이에 더욱 꼼꼼한 제주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교복 구매 지원을 받지 못한 전입ㆍ편입 학생에게까지 지원을 확대하는 교육복지 조성에 기여하게 됐다며 이번 조례 개정에 의미를 부
▲ 2023년 전국 사업체조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 2023년 전국 사업체조사 ’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현재 지역 내에서 산업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로 올해 서귀포시 조사 대상은 27,024개소이다. 서귀포시에서는 촘촘한 조사를 위해 본청, 동부, 서부로 상황실을 운영하고 55명의 조사원을 채용하여 방문, 전화 또는 인터넷의 방법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조사항목으로는 조직형태, 종사자 수, 매출액 등 10개 항목으로 매년 사업체조사를 통해 지역별로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고 통계를 작성해 지역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중요한 조사이다. 조사 결과는 올해 9월에 잠정결과가 나오고 12월에 확정 결과가 공표될 예정이며,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호되고 통계목적에만 사용하게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 최근 경기 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분들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정확한 조사를 통해 지역의 변화를 나타내고 앞으로의 정책 수립에 반영되는 중요한 기회이니 사업체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예비귀농귀촌인 1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귀농귀촌 기본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기본교육은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청 별관 2층문화강좌실에서 운영되며, 귀농귀촌 정책과 제주이해 2개분야 12과목을 편성하여 총 18시간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발하여 오는 3월 3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기본교육 이수자 대상으로 주요 관심분야에 대한 심화교육과 농촌마케팅 분야와 연계한 농업창업 교육과정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기본교육은 귀농귀촌인들의 제주의 문화·풍습·지역적 특성 등 지역사회 이해를 높이고, 기초 농업기술·농업정책에 대한 기본 지식 제공 등 초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 2023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 설명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10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도내 초중·고 교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2023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3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은‘기초학력 보장법’및 교육부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의 내용을 반영하여 3개의 핵심과제와 10개의 세부과제 그리고 코로나19 교육결손 해소 지원으로 구성됐다. 다각적 진단을 통한 지원대상학생 선정, 촘촘한 학생 맞춤형 지원, 기초학력 지원체제 강화를 통해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책임 제주교육 실현을 위해 도내 모든 학교에 학습지원 담당교원 지정,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협의회 구성·운영으로 학습지원대상학생 선정 및 학생 맞춤형 지원을 체계화하고, 협력교(강)사제 운영 내실화, 방과후 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으로 즉각적인 학습결손을 지원한다. 또한 도교육청에 기초학력지원센터를 구축하여 기초학력 보장 정책 기획, 현황분석 및 성과관리, 경계선지능 및 난독·난산증 학생 지원 등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총괄한다. 교육지원청에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설치해 전문인력를 배치하여 전문가 심층진단, 읽기곤란, 기초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3 제주들불축제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들불축제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전면적인 대면 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축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면서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해 함께할 외국어 통역, 프로그램 운영 보조 등 12개 분야 · 175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들불축제의 숨은 주역의 역할을 할 자원봉사자 모집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