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균형발전 특별자치입법정책포럼(현길호ㆍ정민구 공동대표)는 1월 17일 오후 2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형 계절근로자제도 도입 방안 마련'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지난 22년 11월 14일 제주 공공형 외국인계절근로제도 운영방안 정책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현재의 농업인력지원 제도를 점검하고 자원봉사활동, 다문화가정, 청년이주수요 등을 연계한 농업인력 공급방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세미나 토론에 앞서 제주형 계절근로자제도 도입 방안 마련 관련하여 제주연구원 안경아 책임연구원이 '농업노동제도현황과 제주의 정책 방향'을 발제했다. 좌장은 균형발전 특별자치입법정책포럼 현길호 공동대표 맡고, 패널로 의회에서는 “원화자의원, 김승준의원, 오승식의원, 하성용의원”이 참석했고, 농업인력 관계공무원 및 전문가는 제주도 자원봉사센터 권은애 사무처장, 제주도 김가현 농업경영팀 주무관, ㈜제우스 김한상 대표이사, 제주시 이행주 유통기획팀당, 서귀포시 이병진 농정팀장, 농업 제주지역본부 이규식 단장, 제주시 가족센터 이영은 센터장, 김녕리 임시찬 이장이 참석했다. 균형발전 특별자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7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인사 대상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의회사무처장에는 김애숙 부이사관, 총무담당관에는 김병훈 서기관이 임용됐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승진 및 전입직원은 16명이며, 이중 도의회 내부에서는 5급 승진의결자 2명, 6급으로 3명이 승진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사회적경제포럼'(대표의원 강경흠, 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을)은 17일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2023년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활동실적 및 결산내역을 보고하고, 2023년 활동계획을 보고한다. 또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여 현장과 소통하는 정책발굴을 위해 각 분야 실무전문가 1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제주살림충전소 강종우 소장,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강호진 정책위원장,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및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 고진석 회장, 일하는 사람들 김경환 대표, 생드르영농조합법인 김기홍 전무, 제주대학교 회계학과 김동욱 교수, 제주대학교 공동자원과 지속가능사회 연구센터 김자경, 학술연구교수, 일배움터 오영순 원장, 제주인 사회적협동조합 차용석 이사장, ㈜트립티 최의팔 대표로 10명이다. 강경흠 대표의원은 “도내 사회적경제 정책발굴 기회를 마련하고 제주지역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현장 경험을 보유한 자문위원님들의 조언이 필요한 시점이다”면서 “자문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자문으로 제주사회적경제포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관광객 및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질서 있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행 운영되는 고정식 CCTV, 인력단속, 시민신고제 등 단속을 유예하고, 동문시장·서문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은 교통의 흐름에 방해가 없도록 계도해 나갈 계획이다. 다만, 혼잡이 예상되는 제주공항 주변 중심으로는 고정식 CCTV 카메라 단속 및 현장 근무자 배치를 통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2022년 추석 명절 연휴 당시 공항 주변 불법주정차 견인은 22건, 과태료 701건을 부과한 바 있다. 또한, 시민들이 주·정차 관련 불편함이 없도록 5개조 10명을 편성하여 불법 주·정차 상황실을 운영한다. 제주시 관계자는“지난 추석 명절과 같이 공항 주변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방해 차량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과태료 부과 및견인 조치를 해나가면서도,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전통시장,대형마트 등은 계도 등을 통하여 원활한 교통의 흐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국·과장급 승진·전보자는 총 78명이며, 신규임용자는 15명이다. 오영훈 지사는 “취임 이후 지난 6개월 간 공직자들이 지닌 충분한 잠재력을 확인한 만큼 보다 큰 꿈을 가지고 혁신과 변화, 도전을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다. 오 지사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하지만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가능한 제주를 다음 세대가 이어가기 위해 즐겁게 일하고 큰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에 새로 부임한 김성중 신임 행정부지사는 공직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이 필요한 시점에 도민의 공복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법과 제도에 근거한 정책 추진을 통해 대전환의 중심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칸막이는 없애고 지역의 한계를 넘는 도민 중심의 협업을 통해 혁신의 엔진을 높이고, 중앙정부와 협력 속에 민선 8기 주요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지적 재조사 측량 및 필지별 정확한 토지 현황조사을 위해서 2023년도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인 안덕면 덕수 2차지구에 대해서 기초측량(지적기준점 설치·관측) 및 정사영상 촬영을 추진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실제 현황 경계 기준으로 조사‧측량해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여, 이웃 간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재산권을 보호하며 불규칙한 토지의 경계를 반듯하게 만들어 토지의 이용 가치를 향상시키는 국가 중요 정책사업이다. 시는 올해 2월 중 지적 재조사 측량 위·수탁 계약을 완료하고, 약 6개월에 걸쳐 측량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 현황측량은 서귀포시 지적재조사사업 책임수행기관인 LX제주본부가 수행하게 되는데, GPS위성측량, 정사영상(드론촬영)촬영을 통해 사업지구 내 토지현황(돌담, 도로, 건축물)을 정밀하게 관측하게 한다. 또한, 지적재조사사업과 연계하여 사업지구 내 공공시설물인 맨홀, 소방시설, 안전시설, 위험시설물 등 지상에 있는 공공시설물을 조사하고 DB를 구축하여 위치정보 및 도면을 관련 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덕수2차지구는 지적
▲ 보목초총동문회 학교발전기금 기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보목초총동문회는 1월 14일 보목마을회관에서 열린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학생 장학금 및 수학여행 지원비 명목으로 학교발전기금 17,000천원을 보목초등학교에 기탁했다. 보목초총동문회는 해마다 보목초등학생들을 위해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은 졸업 및 입학을 축하하기 위한 장학금 및 5·6학년 도외 수학여행 경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춘매 교장은“언제나 학교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총동문회 회원님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 등 주차장 이용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연휴기간 공영유료주차장 특별 운영계획을 밝혔다. 우선,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영 유료주차장 개방계획으로는 현재 운영 중인 81개소 중 ① 76개소(5,167면) 무료개방, ② 1개소(92면)를 부분 개방하며 ③ 연휴기간에도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4개소(314면)는 원활한 주차장 순환을 위해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설 전날인 1월 21일에는 공영유료주차장 중 혼잡이 예상되는 6개소 주차장에 총 17명의 근무자를 전면 배치하여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주시는“많은 귀성객 및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동안 공영 유료주차장 무료 개방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시민들이 주차 관련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제주 사랑의 열매 기부금 전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세화고등학교는 1월 13일 제주 사랑의 열매를 방문하여 기부금 1,202,300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학기 중 학생회 봉사부 학생들이 기부받은 교복, 문제집을 재판매한 수익과 뜻있는 학생들의 기부금을 합하여 마련했다. 학생회 주관으로 졸업한 선배들의 물품을 기부받아 필요한 학생들에게 판매하여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세화고등학교는 이번 학생회 주관 기부금 전달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겨울방학 방과후학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림중학교는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겨울방학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끼와 적성을 키우기 위한 학생활동중심의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는데, 농구반, 음악공간반, 코딩반, 민화기초반, 디자인캘리반, 미술체험반, 배드민턴반 등 다양한 예체능교육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형희 교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키워나가는 계기가 됨은 물론 건강하고 활기찬 겨울방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에는‘시민 모두가 행복한, 감동 민원실 운영’을 목표로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항상 친절한 미소로 환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민원안내도우미를 배치하여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며 시민의 다양한 출발을 기념하고,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친절 더하기 행복 나눔'친절 시책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혼인신고 ‧ 출생신고 등의 다양한 축하 기념 이용객 대상 사진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등록증 최초 발급자에게는 청년 축하 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행복민원 ‧ 청렴민원 해피콜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업무의 신속성, 전문성, 공정성, 친절성의 전반적인 만족도 조사와 금품·향응 요구 등의 청렴도를 조사하여 전 직원의 친절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친절 ‧ 건강 플로깅 및 직원 워크숍을 연중 운영하여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중단됐던 ‘어르신 대상 여권배달서비스’와‘학교 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정상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대면 행정서비스를 강화
▲ ‘2023년 겨울 독서교실’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기간 독서 능력을 함양하고 책 읽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자‘2023년 겨울 독서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학교 1~3학년, 4~6학년 각 15명을 대상으로 김미영(독서지도사), 성기낭(독서심리상담사)선생님과 함께‘우리를 꿈꾸는 생각놀이터(1~3학년)’,‘장면! 생각을 논(論)하다(4~6학년)’라는 주제로 관련된 책 읽기·토론하기·만들기 등 독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강좌는 1월 18일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고,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은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은 2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각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지역의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알찬 겨울방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귀포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일상화되고 있는 기상이변에 따른 산림재해방지를 위해 2023년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사방사업은 경사가 심한 산지나 계곡 등에서 흙, 모래, 자갈의 이동으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막기 위한 작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3~2014년 조성된 사방댐의 하상 정리 작업 등을 통해 호우시 목재 및 토석류의 유하 등으로 하류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며, 올해 3월 초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사업비 8000만 원을 들여 사방댐 준설 및 보수사업을 시행하는 등 재해예방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사방시설 보완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사방시설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한 시설로 재해예방에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사방시설 보완 사업을 통해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제주시 전 부서, 26개 읍면동과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를 2개조 5명으로 편성하여 기상 및 교통상황, 주요 사고 대처상황 등을 매일 점검하고 재난 예·경보시스템(CCTV 80개소, 재난문자전광판 5개소)을 활용하여 교통사고, 화재 등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전파를 통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재난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평상시보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 사전점검, 시설물 및 장비 점검을 강화하고 대설ㆍ한파 등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제설 장비, 자재 관리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예상치 못한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 투명페트병 별도 수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지속 가능한 청정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2023년 생활환경분야에 518억 원을 투자하여 시민과 행정이 모두 만족하는 자원순환 선도 체계 구축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민간 주도의 자발적 배출억제 시책 강화와 환경미화, 수집·운반,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환경미화 일자리 창출 등에 총 518억 원(복권기금 등 국비 125억 원, 지방비 39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적인 금리상승 여파와 만성적인 지역 경기 침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60%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생활 쓰레기 수집처리 분야에선 서귀포시 전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122억 원을 투입한다. 노후 청소차 운영 교체(4대) 및 차량 유지관리 분야에 22억 원, 가로청소 등 환경미화 관리 강화에 71억 원, 재활용도움센터 설치(8개소) 등 시민 배출 편의 확대 분야에 29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 회수 및 매립장의 안정적 관리와 영농폐기물의 원활한 수거 처리를 위하여 152억 원을 투입한다. 매립장 관리 및 침출수 처리시설 운영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