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 문집『글따는 손(제16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에서는 글따슴독서회원들의 창작 작품과 도서관의 한해 운영 결과 등을 수록한 도서관 문집『글따는 손(제16호)』을 발간했다. 『글따는 손(제16호)』에서는 △글따슴독서회 회원작품 및 독서토론내용 △동녘 가족 글 모음(프로그램 수강후기) △2022년 동녘도서관 한 책 읽기 활동모음 △사진으로 만나는 동녘도서관 △도서관의 운영현황 등이 수록됐다. 이번 도서관 문집‘글따는 손’발간으로 도서관 동아리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 ‘모두 모당 Merry Christmas’공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표선고등학교는 12월 25일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활동으로 표선고등학교오케스트라와 표선윈드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모두 모당 Merry Christmas’공연을 가졌다. 이번 연주회는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표선고등학교와 표선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표선윈드오케스트라의 협약을 통해 진행한 행사로 읍면지역에 문화의 생기를 불어넣었다. 표선고등학교오케스트라는 2021년 창단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2022년 표선윈드오케스트라와 문화예술 협약을 맺음으로써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매주 화요일, 금요일 저녁에 모여서 2시간씩 연습한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제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진행한“모두 모당 Merry Christmas”의 1부는 표선고등학교 교사 윤정택 선생님의 지휘로 진행했으며, 2부는 표선윈드오케스트라 강훈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됐다. 표선고 음악교사이며 윈드오케스라를 지휘하는 윤정택 교사는“이번 정기공연은 지역주민과 지역학교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제주지역 마을학교공동체 문화를
▲ 디카시집‘피아노처럼’발간 및 전시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효돈중학교는 2021학년도 첫 디카시집 발간에 이어 두 번째 디카시집‘피아노처럼’을 발간했다. ‘디카시’란 디카(디지털카메라)와 시(詩)의 합성어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하여 사진과 시로 표현한 떠오르는 문학장르이다. 효돈중학교는 2021학년도부터 디카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데, 올해는 전교생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작가의 특강을 통해 디카시 장르에 대한 교육을 받고, 디카시를 쓰며 작품성을 높여가고 있다. 올해 발간한 디카시집‘피아노처럼’은 나와 너, 우리를 그린 1부와 함께 살아가는 것들을 바라본 2부, 그리고 우리 마을과 삶을 품은 3부로 이루어졌는데, 특히 친구와 학교, 마을에 대한 애착이 작품 곳곳에 담겨있다. 이와 연계하여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귀포기적의도서관에서 디카시전시회를 하고 있다. 전시 작품을 통해서 디카시의 세계를 접할 수 있으며, 효돈중학교 교육가족의 마음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송미혜 교장은“학생들이 시를 어렵게 생각하는데, 디카시는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편히 시로 마음을 표현할 수
▲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과 끼엔장성 인민의회 마이 반 후인 의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12월 26일, 베트남 인민의회를 방문하여 마이 반 후인(Mai Van Huynh) 의장 및 의장단을 만나 양 의회간 국제교류 및 직항노선 개설, 농어촌 인력 공급 공동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끼엔장성은 2008년 5월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나 대의기관인 의회 간에는 교류협약이 체결되지 않아 그 간 교류활동이 없었으나, 아시아 지역간 의정교류 확대 및 다변화 모색을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지난 12월 8일, 한-배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끼엔장성 인민의회 마이 반 후인 의장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하면서 교류의 기폭제가 됐다. 이번 방문은 김경학 의장을 비롯한 송창권 환경도시위원장, 김창식 교육위원장, 강충룡 의원, 강봉직 의원, 강성의 의원이 참여했다. 김경학 의장은 끼엔장성 인민의회 의장단과의 간담회를 통해“양 도시간 직항 노선을 조속히 개설해 농․축․수산물 등 경제분야와 관광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양 지역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지역 농촌 인력난 해소를
▲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실무자 회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2월 23일 Wee센터에서 Wee센터혼디거념지원팀, 관내 교육복지사, 서귀포시드림스타트 외 4기관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실무자 회의를 운영했다. 이번 서귀포지역 교육복지사와 지역기관 실무자 회의 운영은 교육지원청-학교-지역사회가 함께 복합적 위기 학생에 대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으로 맞춤형 통합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석한 기관에서는 각 기관별 연계한 사업 및 위기 학생 및 가정을 둘러싼 생태 환경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안전망사업 구축 논의와 의견 수렴의 장을 마련했다. 지역사회기관의 실무자 및 관내 교육복지사들은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지원으로 애써주신 선생님들께‘원예치료’,‘손바느질 가방 만들기’프로그램을 통해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3년도 함께하는 교육복지 네트워크를 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2월 27일 오후 2시 30분 제2회의실에서 관내 5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기록관리 교육 및 맞춤형 회계 지원 계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기록물법 개정으로 기록관리의 중요성이 강화됨에 따라 사립유치원의 기록관리 업무역량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기록물 관리에 대한 이해 ▲공공기록물법에 기반한 업무 수행 절차 ▲ 기록물 이관 및 정리 방법을 주제로 하여 진행한다. 이번 교육을 진행하기에 앞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는 사립유치원 기록관리 현장을 사전 방문하여 실무 현황을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한 바도 있다. 아울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회계 컨설팅 지원을 위하여 2023년 본예산 편성 관련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의견수렴의 시간도 마련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기록관리 및 맞춤형 회계 지원 외에도 사립유치원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방면의 업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부터는 제주도내 지역주민들이 학교체육관이나 운동장을 사용할 때 납부하던 사용료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어들어 주민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활동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광수 교육감은 공약사항 중 하나인‘학교체육관 사용료 부담 최소화’이행을 위해'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소관 공유재산관리 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을 지난 제41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심의 안건으로 제출하여 수정가결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가 시행되면 기존 동지역 대규모 체육관을 사용하던 주민은 사용료로 시간당 15,000원을 납부했으나, 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기존 사용료의 80%가 인하되어 시간당 3,000원만 납부하면 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공유재산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학교체육관 등 체육시설 사용료의 부담을 낮춤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동문 신제주로타리클럽 장학금2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에서는 12월 26일 제주제일고등학교 동문으로 구성된 신제주로타리클럽회원 9명이 방문하여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제일고는 선배들의 관심과 든든한 지원을 통해 나날이 성장해 가고 있다.
▲ 스피치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고등학교는 12월 26일 교장실에서 한국아나운서진흥협회와 함께 제주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스피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제주고 학생의 스피치 교육 및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학생, 교사, 학부모 대상 생활 속 미디어 교육 실천 ▲미디어 분야 현장실습 및 취업처 발굴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자리에서는 스피치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1기)을 이수한 14명에게 자격증이 주어졌는데, 학생들은“발표, 회의, 토론, 면접 등에서 공감과 설득, 표현을 풍성하게 할 수 있게 되어 자신감이 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학교 관계자는“이번 협약은 말 잘하는 아이보다 잘 말하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 학교 역점과제로 삼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관광서비스 계열의 특성화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발표력과 자기 효능감 신장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강재섭) 가 계약·입찰 및 업무협의 등 상하수도본부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반기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93.2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이뤄진 이번 조사에는 총 136명(온라인 107명, 방문자 대면 29명)이 참여했다. 지난 2020년 최초 조사 시 45명 참여와 비교해 202%가 증가하면서, 조사의 신뢰도가 보다 향상됐다. 특히 민원처리 대가 등 부당한 요구 경험 여부를 묻는 항목에 대해서는 98.2점의 만족도를 보이며 조사항목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직원 청렴도가 가장 높게 평가됐으며, 13개 설문의 모든 항목의 90점 이상 상회하며 고객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강재섭 상하수도본부장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높게 나타난 직원 청렴도를 지속 유지하고, 앞으로도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18년부터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공기관대행사업으로 추진해온 ‘유기성 대량 폐자원 활용 산업화 지원사업’통해 감귤박을 활용한 돼지 사료첨가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2020년 감귤박 활용 사료첨가제 양돈농가 실증시험 결과, 감귤박 첨가제 섭취군 돼지의 면역력 증가와 증체 효과로 출하시기가 단축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어 올해 9월 연구소가 사료생산 전문업체인 이안스(주)와 함께 서귀포시 축산업협동조합 산지육가공 공장의 협조로 진행된 감귤박 사료첨가제 섭취군과 미섭취군 돼지에 대한 육질등급 비교결과 사료첨가제 섭취군 돼지육질 등급이 평균적으로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제주도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6억 6,400만 원의 사업비 지원을 통해 도내에서 대량 발생하는 감귤박, 해조류 등 환경오염원인의 되는 유기성 대량폐자원 산업적 활용을 통한 처리비용 절감과 함께 신사업 발굴을 모색해왔다. 또한 제주도는 이번에 개발된 감귤박 활용 돼지사료 첨가제 외에도 최근 제주해안가에 밀려들어 미관과 환경을 저해하는 괭생이모자반, 구멍갈파래를 활용한 반려견 및 가축
▲ 한라도서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김숙희)은 도내 어린이를 위해 겨울방학 프로그램 ‘창의력! 레벨업!’을 내년 1월 4일부터 2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의력! 레벨업!’은 도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코딩교육과 독서 연계 만들기 교육, 화산섬 제주를 화산폭발과 마그마 이동원리를 알아보는실험과학교육을 통해 창의력을 높이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모집은 오는 12월 27일부터 프로그램별 10명 선착순으로,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일정과 내용, 신청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숙희 한라도서관장은 “도내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며 “겨울방학 동안 한라도서관의 교육프로그램을 즐겁게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관련해 친환경농산물꾸러미, 감귤 귤로장생, 갈치, 돼지고기 등 13개 품목 15개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2차회의를 열고 공모를 통해 접수된 50개 업체의 제안발표와 규격(구성) 및 가격 적정성, 사업체의 운영역량, 생산․유통 안정성, 지역경제기여도 등을 평가해 15개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선정 품목은 △친환경농산물꾸러미(생드르영농조합법인) △감귤 귤로장생(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갈치(영어조합법인 제주창해수산) △돼지고기(영농조합법인 탐라인, 제주양돈축협 수출육 가공공장) △축산물가공품(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아침미소 △고사리(서귀포시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과즐(하효살롱협동조합) △오메기떡(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큰행복) △차류(제주시농업협동조합) △곡류(메밀밭에 가시리) △제주화장품(대한뷰티산업진흥원) △생활용품(농업회사법인(주)제주클린산업 △관광․체험서비스 상품(제주올레여행자센터 ㈜간세, 주식회사 청원)을 선정했다. 이에 앞서 1차회의는 탐나는전을 답례품으로 결정한 바 있
▲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26일 오후 2시 건설회관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민선8기 핵심 산업인 제주형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로드맵 마련을 본격화한다. 전국 최초 UAM 상용화를 위해 제주도와 K-UAM 드림팀은 지난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달부터 2023년 7월까지 추진된다. 이를 통해 UAM 운용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제주형 UAM 실증 및 운영 노선 설정 △UAM 버티포트 구축방안 등을 제시하고, UAM산업이 제주에서 적합한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제주형 UAM 운영개념 수립 △UAM 산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마련한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추진방향 및 방법을 결정하기 위한 △추진전략 및 방법론 △전문가 협력 및 활용계획 △관리방안 등의 주제 발표와 함께 전문가 그룹 자문이 이뤄진다. 김창세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국내외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사례가 없는 만큼 제주형 UAM의 상용화를 위한 이번 연구가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며, “제주에 적합하고 확장가능
▲ 제주농업 전략 협의회 3차 회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전 11시 농어업인회관 회의실에서 ‘메가FTA 개방화 대응 제주농업 전략 협의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메가FTA 등 개방화에 따른 제주농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해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메가FTA 개방화 대응 제주농업 전략 협의회 위원들과 도·행정시, 농업기술원 관련 부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화년 제주대 교수가 ‘메가 FTA등 개방화에 따른 제주농업의 대응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방안 연구용역 결과 설명회가 이어졌다. 설명회에서는 △농작물 재해보험의 운영상 문제점 진단과 개선방안, 가입품목 추가지정 및 가입기간 개선 △품목별 가입률·보장률 계량화 분석 △제주형 농작물 재해보험의 방향 설정 등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설명됐다. 한편, 제주농업 전략 협의회는 메가FTA 개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농업정책, 밭작물(식품), 과수(감귤), 축산정책 등 4개 분과 25명의 위원으로 구성, 두 번에 걸친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