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제1·2호 명장 선정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 명장’ 1호로 한복 분야의 오운자 씨, 2호에 에너지 분야의 김홍삼 씨를 선정하고, 26일 명장 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제주도는 지역 산업발전에 공헌하고, 숙련기술 발전과 전승에 기여한 숙련기술인을 발굴‧우대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명장’ 제도를 올해 처음 도입했다. 한복생산 등 6개 직종에서 8명이 신청했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4명에 대해 2차 현장심사, 도민공개 검증, 3차 면접심사, 제주도 명장심의위원회까지 5단계의 심사를 거쳐 2명을 최종 선정했다. 제1호 오운자 명장은 34년 동안 한복생산 분야에 종사하면서 대한민국우수숙련기술자,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를 지냈으며, 8건의 디자인 등록,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복식공예분야 최우수상(2021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지도교사로 금메달(2021년)을 입상하는 등 도내 한복생산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제2호 김홍삼 명장은 에너지 분야에서 27년 동안 종사하면서 기능한국인 선정,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특허등록 13건, 디자인등록 10건 등으로 기술 발전에 기여했으며 2020년 제주지역 청정에너지 산업
▲ 제주도 김희현 부지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현장 점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26일 해양수산연구원 수산물 안전과를 방문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을 위한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김희현 부지사는 해양수산연구원 수산물안전과를 찾아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검사 상황을 점검한데 이어 수산물종자연구과 광어연구센터를 방문해 보고를 받고 어업인을 위한 행정지원 강화를 지시했다. 해양수산연구원 수산물안전과에서는 방사능 분석장비(감마핵종분석기) 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를 2주 간격으로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또한 한국원자력연구원, 해양환경공단과의 업무협약과 공동조사를 통해 해양방사성 물질 감시 상호 협력 강화하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대응 감시체계를 구축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해 도민과 어업인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산물 안전에 대한 신뢰성 및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제주도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과 어업인 피해 방지를 위해 ‘상황 대책반’을 운영 중이다.
▲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분야“대상”수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2일 로얄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한의약 건강돌봄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대상’을 수상했다.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은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대상자를 한의사가 직접 찾아가 진맥, 침, 뜸, 부항, 건강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총 16개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 방문 한의진료 사업을 추진하면서 대상자의 통합적인 복지자원 연계를 위해 한의사뿐만 아니라 약사·물리치료사·사회복지사 등 직역별 연계를 활성화하고, 한약제제 복약 지원 애플리케이션 ‘한약 돌보미’를 자체 개발하여 글을 읽기 어려운 어르신이나 인지기능 저하 어르신의 복약순응도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상을 수상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라는 시정목표에 걸맞게,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두터운 건강돌봄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0년 신년참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일 오전 8시 서귀포시 충혼묘지 충혼탑 앞 광장에서 신년참배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국회의원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서귀포시 보훈·안보 단체장, 시단위 기관·단체장, 유족, 참배객 등 참석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한다. 서귀포시는 행사 당일 폭설 등 기상악화 시에 대비하여 충혼묘지 진입로 제설작업 등 관련 부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사전에 충혼묘지 묘비석 및 주변 환경정비 등을 추진하여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충혼묘지의 쾌적한 시설관리를 위하여 수목·조경 공사를 실시했으며 매년 국가유공자 충혼묘지 안장 및 합장을 위하여 비석대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서귀포시지회 및 대한민국상이군경회서귀포시지회에서는 서귀포시 충혼묘지(6개소) 참배 및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기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계묘년 새로운 각오로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호국영령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인사를 12월 26일 발표했다. 4급 인사로는 교육훈련 파견에서 복귀하는 김방수 서기관이 교육시설과장에, 문성인 서기관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행정지원국장으로 발령했다. 그리고 임희숙 서기관, 양경돈 서기관을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훈련 파견 발령했다. 또한, 고남근 제주도서관장은 퇴직준비교육(공로연수)에 들어가게 된다. 5급 사무관 승진은 교육행정직렬 정책기획과 김영란, 총무과 박영석, 교육재정과 김도연,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진순보, 한림고 부현주, 공업직렬 제주고 김명관, 시설직렬 교육시설과 강동은, 사서직렬 제주도서관 현관주가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2023년 3월 1일자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어 안정적 조직운영을 위해 인사규모를 최소화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최근 잇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냉·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해 내년부터‘홀로 사는 노인 에너지드림’지원금을 기존 연 8만 5천 원에서 10만 원으로 1만 5천 원 인상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홀로 사는 노인 에너지드림지원 사업’은 경제적 부담 등으로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전기, 가스, 등유, 연탄 구입 등에 필요한 에너지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기초주거급여, 차상위계층 및 기초연금 자격을 가진 실제 홀로 사는 노인으로, 2022년은 2,197명에게 186,745천 원을 지원했고 2023년에는 284,700천 원을 투입하여 2,847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단, 에너지바우처, 긴급 지원사업 등 유사 중복 사업 지원자는 제외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로 홀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정기적인 안전 확인 및 정서적 지원, 자원 연계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관할 주민센터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동·하절기 충분한 에너지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6일 서귀포시청 셋마당에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학대피해아동 보호결정 및 아동양육시설 입소 총 2건에 대한 심의와 2022년 서귀포시 보호아동 현황, 2022년 아동복지사업 추진현황, 2023년 달라지는 아동복지사업 등 총 3건에 대해 보고가 있었다. 또한, 아동보호 및 돌봄과 아동학대 예방 등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 등 성과와 반성을 통해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의 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아동의 보호조치, 보호종결, 후견인의 선임‧변경 청구 및 그밖에 아동의 보호에 필요한 지원서비스를 심의·의결하는 기능으로써 의사, 교수, 교육공무원, 경찰, 아동복지 시설 관계자 등 아동복지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했다. 올해는 사례결정위원회 등 총 11번 회의에 86건(102명)의 심의를 통해 신규보호 18건(24명), 보호조치 변경 1건(1명), 보호종결 및 연장 35건(35명) 기타 10건을 결정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아동들의 복지를 위해 각 분야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영식 의원은 12. 26일, 일본 광역의회연합회 디지털의회 추진 전문위원단과 면담을 갖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의정활동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일본 광역의회연합회 디지털의회 추진 전문위원단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가 지난 2021년 6월 광역의회 최초로 도입한 코로나 등 감염병 확산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직접 얼굴을 맞대지 않고도 안건을 표결할 수 있는 시스템인 “비대면 본회의 표결시스템”과 2022년 4월에는 비대면 화상 생중계로“다롄시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와의 비대면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식'을 개최하는 등의 선진적인 비대면 의정활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방문했다. 양영식 의원은 일본 광역의회연합회 디지털의회 추진 전문위원단 면담을 통해 “코로나 등으로 인해 의정활동 환경에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으나,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지방의 중요사항을 결정해야 하는 지방의회의 기능이 중단되어서는 안되며 비대면-온라인 방식을 활용한 의정활동이 지속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및 시스템 구축을 해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우리 도의회와 일본의 지방의회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상호 공유
▲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지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발전과 경제활력을 위해 2024년 국비 확보 목표를 2조 원(전년대비 ↑8.5%, ↑1,568억 원)으로 설정하고, 신규 국비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보고회를 26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2024년 부서별 신규 국비사업을 공유하고 더 나은 사업을 추가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부서는 2024년 총 2,482억 원 규모의 134개 사업을 발굴했으며,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실국별로 핵심사업을 보고했다. 이번에 발굴한 2024년 주요사업은 ▲그린수소를 기반으로 전력․난방 등 에너지 활용이 가능한 그린수소 거점 지역 조성 98억 원 ▲제주-내륙 연안화물 지원사업 468억 원 ▲제주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및 스마트팜 창업 지원 70억 원 ▲제주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14억 원 등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은 수정․보완 등을 거쳐 각 실국별 핵심사업으로 선정하고, 내년 초부터 중앙부처 설득 및 국회 건의 등을 통해 안정적인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2024년도 신규 국비 사업은 새로움과 혁신, 미래라는 키워드를
▲ 제주특별자치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국토교통부에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 가능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 공개를 거듭 촉구하면서,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소통하는 대통령, 일 잘하는 정부가 되겠다는 국정운영 기조에 맞지 않는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6일 오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 가능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와 관련해 “매우 유감스럽다”며 이 같이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 가능성 용역 보고서가 나왔음에도 아직까지 국토부가 제주도에 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점에 대해 그동안 도의회 도정질의 등을 포함해 수 차례 유감을 표명한 바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 장관과 면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재차 밝혔지만 아직도 면담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오 지사는 “국토부 실무자가 면담과 관련해 장관께 보고하자 ‘면담을 위한 면담은 의미가 없지 않느냐’고 했다는데, 제주지역의 최대 갈등 사안을 두고 이 같이 표현하는 것 자체가 사안의 중대성을 회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고 반드시 빠
▲ '2023 책 읽는 제주시'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추천 도서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는 시민들에게 좋은 책 읽기를 권장하기 위해 오는 1월 6일까지'2023 책 읽는 제주시'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추천 도서를 모집한다. 책 읽는 제주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올해의 책 선정은'책 읽는 도시 제주시'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시민들의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시민들이 읽어야 할 올해의 책을 선정하여널리 홍보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된다. 올해의 책은 최종적으로 총 4개 분야(성인, 제주문학, 청소년, 어린이)에서 각 1권씩 선정되는데, 선정에 앞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도서를 추천받는다. 도서 추천 조건으로는 ▲해당 분야 연령층이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도서, ▲흥미를 유도하고 다양한 독서 후 활동이 가능한 도서 등이다. 아울러 선정된 올해의 책을 중심으로 ▲올해의 책 선포식, ▲올해의책 작가 릴레이 북콘서트, ▲올해의 책과 함께 뛰는 독서마라톤,▲올해의 책 연계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우당도서관장은‘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 및 범시민 독서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노인장애인과는 2023년 한 해 약 3,604억 원의 복지 예산을 투입, 제주시 노인·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자리·돌봄을 한층 강화하여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득·일자리 지원, 돌봄 강화, 장애인시설 확충 등 지원 확대를 위해 2023년 노인장애인 분야 예산은 3,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3억 원(12.2%) 증가했다. 노인복지 분야를 살펴보면, 노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5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3개 사업에 6,282명에 대한 일자리가 제공되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도 7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 운영하며, 지역 편차 없는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해 경로당 냉방비는 월 10만원에서 11.5만원으로, 난방비는 월 32만원에서 37만원으로 인상되고, 노인무료급식 지원단가는 4,500원에서 5,500원으로 인상되어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 생활지원이 확대된다.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가 공간 개선을 위해 경로당 신·증축과 노인복지회관 승강기 설치 등 기능보강사업비로 34억 원이 지원되어 어르신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와 쾌적한 실외 생활 체육활동을위해 노형동 미리내공원 내 체육시설 기능보강 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리내공원 축구장은 그동안 동호인들과 전지훈련 선수단들의생활체육 활동 공간으로 애용되고 있으나 시설 노후화 및 편의시설(화장실 등) 부족으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음에 따라, 2022년 상반기 울타리 및 스탠드 보강공사를 실시했으며, 2023년에는 총 사업비 13억 원(국비 3억, 도비 10억)을 확보하여 미리내공원 축구장 본부석 신축공사 3억 원, 미리내운동장 노후 인조잔디 교체사업 1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현재 축구장 본부석은 설계 및 공사입찰이 완료되어 노형동 1891-1번지 내 지상2층, 연면적 116㎡ 규모로 ▲본부석 ▲관리 사무실 ▲화장실 ▲창고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인조잔디 교체 사업은 2023년 1월에 추진하여 두 사업 모두 ‘23년 상반기내에 완료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공 체육시설의 정비와 보수·보강공사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윈드 하모닉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 윈드 하모닉스 오케스트라는 12월 28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교육가족과 지역주민들을 초대하여 정기연주회를 연다. 김양남 교사가 지휘하고, 65명의 교악대의 연주로 펼쳐질 아름다운 선율은 코로나19로 힘든 분들의 피로감을 해소해주고 2022년도를 행복하게 마무리하며 새해를 기약하는 에너지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 G. Bizet의 'Carmen Overture(카르멘 서곡)' - E. Elgar의 'Pomp and Circumstance March No.1 Op.39(위풍당당 행진곡)' - A. Dvorak의 'Symphony No.9, Op.95 ʻFrom the New Worldʼ 4th(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 J. Williams의 'Raider’s March'인디아나 존스 OST'' - M. Martin의 'Bang Bang'- G. Michael의 'Last Christmas' - M. Carey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M. Jackson의 'Heal t
▲ 생명존중 도전체험프로그램‘반려식물 키우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삼성초등학교는 11월 28일부터 12월 23일까지‘반려식물 키우기’생명존중 도전체험프로그램을 교내 위클래스에서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봉투화분 반려식물 키트를 전교생에게 배부하여 가정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3주간 함께 식물의 성장을 관찰했다. 마지막 주간인 12월 19일부터 23일에는 식물의 관찰 일지 수합, 카카오톡‘제주삼성초생명존중’오픈채팅방을 통해 식물과 학생이 같이 찍은 사진을 전송받아 출력 후 위클래스에 전시했다. 23일은 학년별 점심시간을 이용해 위클래스에서 포토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반려식물 키우기’생명존중 도전체험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