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중국 2025년 7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자율주행 분야 대표 주자인 딥루트닷에이아이(DeepRoute.ai)가 IDC의 최신 2025 보조주행 기술 평가 [1]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보고서는 자율주행 기술이 자동차 구매 결정의 핵심 요소로 부상했으며, 딥루트닷에이아이가 이처럼 빠르게 발전하는 분야에서 기술 선도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IDC는 양산형 자율주행 시스템을 고속도로 및 도심 내비게이션 온 오토파일럿(NOA), 고속도로 및 도심 차선 중앙 제어(LCC), 발렛 주차 보조, 자동 주차 보조 등 총 6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딥루트닷에이아이는 도심 NOA, 도심 LCC, 고속도로 LCC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복잡한 실제 주행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보고서는 다양한 교통 주체가 혼재된 도심 환경과 복합적인 교통 흐름 속에서도 딥루트닷에이아이가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IDC는 업계가 레벨 2(L2) 시스템의 성능 한계에 다다르면서 레벨 3 자율주행으로 빠르게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 딥루트닷에이아이는 안전성, 사람과 유사한 제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 Phygital Contenders: Abu Dhabi - Football 우승 - 5일 동안 21팀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무대에서 겨룬 끝에 종합 우승자 가려 - 여섯 팀은 오는 12월 아부다비 ADNEC에서 열리는 'Games of the Future 2025'에 출전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7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치열했던 결승전의 종료 휘슬이 울리고 Phygital Contenders: Abu Dhabi – Football의 우승팀은 멕시코 케찰 - 알마딜 FC로 결정되었다.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ADNEC)에서 5일 동안 치러진 토너먼트 결과 여섯 팀이 2025년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Games of the Future 2025에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Phygital Contenders: Abu Dhabi – Football에는 전 세계에서 21팀이 참가해 Games of the Future 2025 출전권 6장을 놓고 각축을 벌였다.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아부다비 ADNEC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9세부터 40세까지 세계적인 phygital 축구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는 무대였
대구광역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일시적으로 24시간 돌볼 수 있는 '대구광역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를 7월 30일(수) 개소했다. 이번 센터 개소는 지난 5월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공모를 통해 대구시와 경북도가 신규 참여 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센터는 보호자의 입원·치료, 경조사, 심리적 소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자·타해 등의 도전적 행동이 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4시간 상주 인력을 통해 식사 지원, 일상생활 보조, 사회참여 활동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 이용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된 최중증 발달장애인이며, 1회 입소 시 최대 5일, 연간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1일 이용료 1만 5천 원, 식비 1만 5천 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식비만 부담하면 이용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053-719-0340) 또는 최중증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053-710-119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해 1월 발표한 총 3,55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100% 집행 완료했다고 밝혔다. 먼저,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의 공통 프로그램인 개인사업자 대출이자 캐시백을 2,002억원 집행 완료해, 당초 계획했던 1,994억원 보다 초과 집행했다. 이를 통해 고물가와 내수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자율 프로그램으로는 ▲서민금융진흥원에 612억원 출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194억원 출 연 ▲저금리대환대출 보증료 지원을 포함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무역보험공사 보증료 168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소상공인의 사업장 운영비 경감을 위한 ▲에너지생활비 300억원 ▲고효율 에너지 및 디지털 전환 기기 교체 등 사업장 환경개선 비용 100억원 등을 지원했고, 매월 가맹점 제신고 대행수수료, 스마트 결제기기 구입비용, 맞춤형 컨설팅 비용도 지원했다. 신용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성실상환자 및 청년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도 병행했다. 학자금대출을 장기 연체한 청년들의 경제적 재기 지원을 위해 한국장학재단과 '푸른등대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시행했으며, ▲신용회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외국인 손님을 위한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해외송금이 가능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은 수취인 영문 이름과 연락처만 있으면 수취인의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실시간 해외송금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특히, 송금수수료는 금액 차등 없이 건당 미화 3달러(USD)이다. 이는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웨스턴유니온 제휴 서비스 중 최저 수준으로, 기존 SWIFT 기반 송금보다 약 3∼4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의 송금 한도는 송금인 기준 건당 최대 미화 7천달러(USD)이며, 외국인의 한국생활 필수 파트너인 하나은행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 성장에 맞춰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들이 이용이 불편한 소액송금업자를 통하지 않고 보다 간편·신속하게 위안화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 국적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심야시간 공항 이용객 편의 개선을 위해 오는 8월 1일 오후부터 서울 심야공항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해 운행권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하는 노선은 N6002(청량리역), N6703(광나루역), N6000(강남고속터미널) 3개 노선이다. N6002번 노선은 N6001번 노선과 중복되던 구간을 통합해 운영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홍대입구·광화문 등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경유지를 변경해 운행한다. 또한 N6703번 노선은 기존 잠실롯데월드에서 광나루역까지 연장 개편돼, 이전에 심야공항버스 운행이 없었던 강변역(동서울터미널), 광나루역 등 서울 동부권까지 많은 시민들의 심야 공항 접근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작년 말 4단계 사업 완료 이후 항공사 이전으로 제2여객터미널 여객 수요가 늘어날 것을 고려해, 기존 제1여객터미널 전용 노선이었던 N6000번 노선은 제2여객터미널까지 연장해 운행한다. 심야공항버스는 안정적인 좌석 확보와 편안한 대기를 위해 예매제로 운영되며, 현장 매표소 또는 티머니GO 앱을 통해 승차권을 사전 구매 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공사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글로벌 수요 침체와 중국산 공급과잉에 대응하기 위해 R&D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신제품 상업화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며, 혁신적인 기술 확립으로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등 업계 불황을 타파하기 위해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올해는 석유화학 산업의 미래를 개척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친환경 자동화 솔루션 강화, 바이오·지속가능소재 확대, 고부가 스폐셜티 제품 전환 등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재도약을 위한 초석을 견고히 다질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중장기 전략으로 R&D 중심 체제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고부가 제품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창출하고, 선도 제품 상업화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현재 전기차의 고성능 타이어에 주로 사용되는 SSBR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전기차 캐즘에 따른 일시적 수요 둔화세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 맞춤형 제품(타이어 수명 증가, 연비 개선, 에너지 저감)을 개발하여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사탕수수 기반의 바이오 원료에 핵심 고기능화 기술을 접목해 친환경과 타이어 성능을 모두 충
다낭, 베트남 2025년 7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 비즈니스와 레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풀먼 다낭 비치 리조트 [https://www.pullman-danang.com/](Pullman Danang Beach Resort)가 중부 베트남에서 마이스 [https://www.pullman-danang.com/meetings-events/](MICE, 회의•포상관광•콘퍼런스•전시) 경험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2024년 9월 전면 리노베이션을 마친 리조트는 유연성과 창의성 및 독특한 해안의 매력을 결합해 현대적인 이벤트 기획자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새롭게 단장한 마이스 상품을 선보인다. 박 마이 안 비치(Bac My An Beach)의 백사장에 자리 잡은 리조트는 실내외 공간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총 15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리조트는 경영진 워크숍이나 해변 갈라 디너 등 어떤 행사든 스타일과 실속을 갖추고 개최할 준비가 되어 있다. 모든 행사에 적합한 역동적 공간 리조트의 로터스 볼룸(Lotus Ballroom)은 5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세련된 공간으로, 첨단 AV 시스템과 1600만 색상의 맞춤형
-- 미국 포인터 연구 결과, 다중 위험 요인 대상으로 한 구조화된 생활 방식 프로그램이 인지 기능 저하 위험이 있는 노인들의 인지 기능 개선 효과 드러나 주요 내용 - 미국 포인터 연구에서 인지 기능 저하 위험이 있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두 가지 생활습관 개입이 모두 인지 기능 개선 효과 보여. 특히 지원과 책임감 요소가 더 많은 구조화된 개입이 자율적 개입보다 더 큰 개선 효과 나타내 - 인지 기능 저하 고위험군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영역 생활 방식 개입, 높은 준수율과 안전성을 보이며 시행돼 - 인지 기능 개선 효과는 연령, 성별, 인종, 심장 건강 상태, APOE-e4 유전자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일관되게 나타나 토론토, 2025년 7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알츠하이머 협회(Alzheimer's Association)가 실시한 미국 포인터 연구(U.S. Pointer Study) 또는 '위험을 낮추기 위한 생활 습관 개입을 통한 미국의 두뇌 건강 보호 연구(U.S. Study to Protect Brain Health Through Lifestyle Intervention)'에서 2년간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두 가지 생활
대구광역시는 지역 경기 회복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1일(금)부터 대구 지역사랑상품권인 '대구로페이' 할인 판매를 개시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대구로페이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한 7%이며, 1인당 월 구매한도는 50만 원, 총 발행규모는 2,800억 원이다. 지속되는 지역경기 침체 속 소비 진작을 위해 월 구매한도를 전년 대비 20만 원 상향했으며, 8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소비 촉진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월 발행 한도 없이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무더운 8월 땡볕 더위 아래 대기 없이 언제든 구매 가능해진다. 향후 정부 2차 추경에 따른 추가 발행도 예정된 만큼, 시민들이 서두르지 않아도 충분히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에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에 한해 발급해 온 실물카드를 올해부터는 전 연령층으로 확대 발급해, 결제 수단 선택의 폭을 넓히고 이용자 편의성도 크게 개선한다. 실물카드는 8월부터 iM뱅크 영업점 또는 모바일 앱 'iM샵'에서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해 받은 '대구로페이 카드' 역시 iM뱅크 영업점 또는 모바일 앱 'iM샵' 본인 등록을 통해 자유롭게 충전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7월 21일(월)부터 8월 2일(토)까지 대구행복한미래재단에서 고등학교 1학년 250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과 학습코칭을 제공하는'대구진로내비게이션' 중 본 프로그램인 '진로학습코칭'을 대면으로 운영한다. '대구진로내비게이션'은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탐색 중심의 체계적인 진로교육과 자기주도학습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사전)진로탐색검사(원격 2차), ▲진로학습코칭(집합 9차), ▲독서과제 및 추후 멘토링(원격 4차) 등 총 15차시로 구성돼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로탐색·학습코칭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 중 본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진로학습코칭'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대면으로 운영기간 중 3일간, 밀도 있는 토의 및 코칭이 가능하도록 15명 내외의 소규모 반을 구성해 총 9차시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진로 목표 설정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 ▲나의 진로 고민과 진로 탐색 ▲학습 습관 검사 ▲학습자원 관리 전략 ▲나의 성공 포트폴리오 만들기 ▲나에게 쓰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대구 동구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학습 환경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디지털 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학습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가스공사가 탄소중립 실천과 기부·봉사 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KOGAS 걸음 기부 캠페인'과 연계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학습 환경 조성 지원 사업을 한 차례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속 시행을 원하는 수혜자 다수의 요청으로 올해도 이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기존에는 대상자 수요에 따라 학습용 태블릿 PC와 스터디 책상, 학용품 세트 중 하나를 지급했으나, 이번에는 지난해 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태블릿 PC를 일괄 지원하기로 했다. 가스공사가 기부금 2천 5백만 원을 들여 태블릿 PC 총 100대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협업 기관인 대구 동구청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수혜 대상자 발굴·선정 및 물품 지원 등 제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이들 기관은 가구 소득과 학습 환경 등을 종합 고려해 기초생활수급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장기간 거래해 온 단골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하나 더 퍼스트 여름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 더 퍼스트 손님'을 위해 마련됐다. '하나 더 퍼스트 손님'은 하나은행과 10년 이상 거래를 지속해 온 손님을 위한 특별한 호칭으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꾸준히 하나은행과 금융 거래를 이어온 손님을 예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하나 더 퍼스트 손님'이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그동안의 거래실적과 관계없이 10년 이상의 거래 이력만으로도 모든 손님께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여름 휴가철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제휴를 맺고 1만 5천 원 상당의 공항 택시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여행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해외 eSIM 무료 이용권과 귀국 후 남은 외화를 환전할 때 유용한 환율 우대 재환전 쿠폰도 맞춤형 혜택으로 증정한다. 또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직접 작성한 여름맞이 감사 편지를 통해 오랜 기간 하나은행을 신뢰해 준 손님들께 진심 어린 감
베이징 2025년 7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제3회 중국국제공급망박람회 [https://en.cisce.org.cn/](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CISCE)가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리며, 공급망 발전을 위한 글로벌 소통과 협력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 역할을 이어갔다. 미국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업체를 이번 박람회에 참가시킴으로써 CISCE에 가장 많은 업체를 파견한 해외 국가라는 위상을 재확인했다. 마이클 하트(Michael Hart) 주중 미국상공회의소(AmCham China) 회장은 CISCE가 국경을 넘어 협업과 혁신을 촉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이번 공급망 박람회는 소통과 협력을 위한 훌륭한 플랫폼을 제공했다"면서 "올해 박람회에 참가한 미국 기업 수가 크게 증가했고, 이중 60%가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이라는 사실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 기업인 엔비디아(NVIDIA)가 CISCE에 처음 참가한 것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위젠롱(Yu Jianlong) 중국국제무역촉진회(China Council for the Pr
안성시는 2025년 상반기 동안 208건(1,447억원 규모)의 계약심사를 실시해 약 34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제도는 공사·용역·물품 등의 계약을 체결하기 전 산출물량과 단가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시공 품질을 향상하고, 예산 낭비를 방지하며 행정투명성을 제고하는 제도이다. 이번 상반기 심사 결과, 공사 분야 129건에서 28억 원, 용역 및 물품 분야 79건에서 6억 원 등 총 34억 원(심사금액 대비 2.4%)의 예산을 절감하여 최근 3개 연도 대비 가장 높은 절감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절감 사례로는 사급자재를 관급자재로 전환해 과다 계상된 제경비를 줄이고, 자재 직접 관리를 통해 공사품질을 향상시켰다, 또한, 용역비 산출 근거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적정 수준으로 조정했으며, 물품 분야에서는 전문 생산·설치업체에 대한 시장조사를 실시해 과도하게 산정된 비용을 조정함으로써 예산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집행을 유도했다. 아울러, 평균 계약심사 처리기간은 3.2일로 법정기준인 10일보다 약 6.8일 단축했고, 지난해 계약심사 성과로 경기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합리적인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 절감과 행정 효율화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