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청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여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농촌협약에 최종 선정되어 농촌 지역개발을 위한 사업비 232.5억원(국비 161.8억원, 지방비 70.7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농촌협약은 지역의 자율성과 책임성 제고와 균형발전을 위해 지자체가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중앙과 지방이 함께 투자를 집중하여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하는 제도로 2020년부터 도입됐다. 농촌협약에 선정된 사업들은 올해 말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사업내용을 보완·조정하는 과정을 거쳐 2023년부터 2027년까지(5년간) 총사업비 232.5억원을 투입하여 농촌협약 선정 대상지(대신면, 북내면, 강천면)의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을 추진하여 생활환경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여주시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를 위해 2021년 6월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농촌협약 공모를 추진하였으며, 농촌협약 계획수립에 반영하고자 읍·면별 주민 2,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읍·면별 주민참여 워크숍도 진행했다. 또한, 여주시 농촌 활성화 및 중간지원조직 설치·운영에 관한 조
▲ 제2회 사우동 주민총회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김포시 사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오후 3시 ‘사람이 살기 좋은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한 “제2회 사우동 주민총회”를 김포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주민총회는 주민이 실질적인 권한을 가지고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면서 해법을 찾아가는 의사결정 기구로서, 마을의 주요 의제와 핵심 사안을 주민투표로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기능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타악그룹 아트온(모듬북)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1년 주민 총회 결과보고, 2022년 주민총회 경과보고와 함께, 기존에 한 사전투표집계와 현장투표 집계로 5개의 사업 중 다득표 우선순위로 3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사우동 주민자치회는 투표를 통해 최우선 사업으로는 ▲제8회 우리동네 작은 돗자리 음악회(1위205표) ▲걷고 싶은 계양천 산책로Ⅱ‘꿈이 자라는 세상’거리 조성 (2위189표)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및 공간 운영(3위161표)이 2023년 자치계획 사업(안)으로 선정했다. 위창수 사우동 주민자치회장은 “대면으로 처음 개최된 주민총회인 만큼 사우동 주민여러분, 김병수(김포시장)님, 이영란(사우동장)님, 김주영(김포시 국회의원)
▲ 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좌장을 맡은 '가정어린이집의 현실과 개선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6월 3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하는 ‘2022 경기도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가정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조장곤 법무법인 여율 대표 변호사는 영아들에게 안전 제고 및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가정어린이집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가정어린이집의 감소하는 상황과 문제 사례를 보여주며 가정어린이집에 대한 현행법 및 제도상의 문제를 지적했다. 아울러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유연한 적용이나 관리 감독에 상응하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규정에 따른 대출을 시행하는 등 여러 개선 방향에 대해서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박경훈 법무법인 누리 변호사는 여러 가정어린이집에 대한 정책들을 실무적인 입장에서 지적하며, 가정어린이집은 부동산 정책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음을 언급했다. 또한 관리·감독은 철저히 하되, 과다한 규제와 지역마다 서로 다른 정책 등은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유색벼 촬영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여주시는 세종대왕릉역 인근 2개소 여주보 전망 앞 1개소 약 15,553㎡의 논에 형형색색의 유색벼를 사용하여 논그림을 조성했다. 지난 5월 23일 모내기가 완료되어 7월 중순부터는 선명한 그림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된다. 경강선을 타고 여주시를 찾아 오는 방문객과 여주의 명소인 여주보를 방문하는 관람객으로 부터 여주시를 알리는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7년 시작한 유색벼 논 그림은 초록색을 기본으로 하여 흰색, 노란색, 붉은색, 자색 등 색깔 있는 벼를 사용해 만들며 생육상태에 따라 보여지는 느낌이 달라진다. 벼 이삭이 나오고 수확을 하는 10월까지 시기별로 변화하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국가지정 쌀 산업특구 대왕님표 여주 쌀”,“2022년 여주 오곡나루 축제”, 한강 수로를 통하여 진상된 “왕실진상 여주쌀”을 홍보하게 된다. 여주시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지역 내 조망권이 확보된 최적의 장소를 선정해 특색있는 논 그림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여주 농특산물은 물론 전통문화와 명품 농특산물의 만남인 2022 여주 오곡나루 축제를 홍보하여 관광명소로 발전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 이병록 위원장, 여성단체와 현장소통... 여성 안심도시 인천 만들 것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제 정착 및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4일 인천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동례)를 방문해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의회와는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다. 지난해 자치경찰제 출범 이후‘시민사회와의 순회 간담회’를 통해 자치경찰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도 자치경찰위원회 2호 사업으로 선정된‘함께 만드는 여성안심도시 인천’추진 과제인 ▲여성안전을 위한 범죄 취약 환경 개선 및 관리, ▲협업을 통한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강화, ▲가정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기반 마련 등 여성 안전을 위한 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자치경찰제도와 중점사업에 대한 질의응답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록 자치경찰위원장은“여성이 행복해야 가정과 사회도 행복해 질 수 있다”며 “인천 전역을 두루 살피고 여성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안심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지
▲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2022년 울진군 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 개최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24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울진군 자원봉사단체 리더 및 임원 6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봉사단체간 소통·공감·화합을 위해‘2022년울진군 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울진사랑 착한 연수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지역명소와 문화탐방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자원봉사단체간의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으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황재길 이사장은“‘참여하는 자원봉사 함께 여는 행복울진’을 만들어 가기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앞으로 안정된 지역사회 변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일 장애인 체육인과의 면담에 앞서 휠체어를 밀어주며 시장실로 안내하고 있다.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일 오전 시장 접견실에서 최의순 씨(59세) 등 장애인 체육인들과 만나 신체적으로 불편하신 분들이 불편 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만남은 민선8기 시장 취임 이후 첫 시민과의 만남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지원과 배려를 우선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이 자리에서 최씨는 “장애인들이 맘껏 운동 할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고, 유 시장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 선거기간 중 유 시장을 만난 최씨가 당선이 되면 시장실을 방문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고, 민선8기 시장으로 당선된 유 시장이 약속을 지키겠다고 한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 한편, 유 시장은 민선8기 인천광역시의 3대 핵심가치로 ‘균형’, ‘창조’, ‘소통’로 제시하면서, 특히, 지역, 계층, 세대 간 불균형을 반드시 해결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 강화군의회, 제9대 의회 힘찬 출발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강화군의회가 4일 제279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9대 의회 임기를 힘차게 개원했다. 이날 강화군의회는 박승한 의원(국민의 힘)을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최중찬 의원(국민의 힘)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강화군의원 7명(비례대표 1명 포함)은 강화군발전과 군민의 권익신장 및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박승한 의장은 “제9대 강화군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편에서 함께하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군의회는 진심을 담아 군민들과 소통해 군민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승한 의장은 3선 의원으로 그 동안의 의정 활동에서 조례와 예산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강화군의회는 오는 18일부터 제280회 강화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받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 금당초등학교, 꿈자람 여름 계절학교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여주교육지원청 금당초등학교에서는 5일간 주기집중형 창체 동아리활동‘꿈자람 여름 계절학교’를 진행하였다고 4일에 밝혔다. 사전 학생들의 의견을 조사하여 강좌를 개설한 후 5일동안 1~2가지 분야에 대해 학생들이 실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1~3학년은 태권도와 공예, 4~6학년은 목공 강좌를 준비하였고 학생들은 자신이 의견을 낸 수업인만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금당초 학생들은 “계절학교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이번 5일동안 만든 작품들을 복도에 전시해놓으니 정말 뿌듯하다.” 고 하였다. 정호동 교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교 선생님, 강사 선생님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계절학교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며 즐겁게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매년 한 학기 한 번씩 진행되는 계절학교는 금당초 학생들이 가장 기다리고 행복해하는 시간 중 하나이다. 벌써부터 학생들은 다음 겨울 계절학교 때는 어떤 수업을 할지 즐거운 고민을 하고 있다.
▲ 구리시, 별내선 지반함몰 사고 구간 복구 완료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구리시은 별내선 3공구에서 발생한 지반함몰 사고에 대한 복구 공사를 완료하고, 1일 오후 3시에 사고 발생 구간 도로를 완전 개통했다고 밝혔다. 별내선 3공구 지반 함몰 사고는 2020년 8월 26일 체육관로(교문동)부근에서 발생한 길이 15.9m × 폭 16.6m × 깊이 21m 크기의 대규모 지반함몰(일명 씽크홀) 사고다. 이 사고로 상수도관·오수관·가스관이 파손되고 신호등과 도로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국토교통부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발생 원인을 터널공사 중 연약지반에 대한 적절한 지반보강 조치를 하지 않은 시공관리 미흡으로 땅꺼짐이 발생했다고 최종 발표했다. 구리시는 사고 발생 이후, 약 20개월 동안 사고 지점 주변 2차선을 도로를 폐쇄하고 지반보강 공사와 지반 안전성 조사를 병행했다. 조사위는 재발 방지를 위해 지반조사 강화는 물론 지반 전문 기술자 상시 배치, 실시간 사고 감지가 가능한 자동계측 시스템 적용 등 다양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고, 시공사 측은 657회의 그라우팅공사를 통해 지반을 강화하고 계측장치를 통해 지반의 변화를 계측하여 왔다. 지난 3월, 경
▲ 화합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다! 손병복 울진군수 취임 기자회견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손병복 울진군수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정운영 방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은 손병복 군수의 취임소감과 군정운영 방향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손 군수는 기자회견을 통해‘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군정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목표인 ▲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감동주는 복지 ▲섬기는 군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인구감소 해결, 1000만 관광객 유치, 일자리 창출 등 울진군의 현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8기는 실천적인 정책과 혁신적인 군정운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울진군을 만들어 가겠다”며 “행정과 군민이 같은 방향을 볼 수 있도록 지역 언론인들이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 청내 현장 근무직원 격려 오찬 간담회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청 내 현장 근무직원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4일 오전 청원경찰, 방호원, 미화원 등 청사 근무직원 36명과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눴다. 메뉴는 한우육개장, 샐러드 등이었다. 김동연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일 취임식 때 여기서 점심을 하기로 했는데, (취소되고) 여러분들이 첫 주인공이 되셨다"면서 "축하드리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자신의 어려웠던 과거사를 소개하며 “도청에서 제일 고생하고 힘들게 일하는 분들이 여러분일 텐데, 여러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4년 임기 동안 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말로만 하지 않고, 진정성을 갖고 제가 했던 이야기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지내고 싶다”며 “열심히 할 테니까 많이 성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김포시cjd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김포시 사우청년지원센터와 구래청년지원센터가 경기도와 경기청년지원사업단에서 진행하는 '경기도 우수청년공간 선정사업'에 ‘최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됐다. 사우청년지원센터는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됐으며, 청년들의 니즈 분석을 통한 청년들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하고, 지역청년 창업가‧협동조합 등의 협업을 통해 지역특화와 가치를 공유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구래청년지원센터는 뛰어난 청년 접근성 및 다양한 직업을 가진 청년들과의 모임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센터로 이끈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포시 사우·구래청년지원센터는 최우수 청년공간 선정에 따라 지원받는 사업비 총 1억 원(각 5천만 원)을 2022년 김포시 청년주간(9월17일~9월23일)에 다채로운 행사 진행을 위한 행사운영비 및 청년들의 니즈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청년지원센터가 김포시와 연계하여 청년동기부여 프로젝트 ‘펭귄학교’, 취업일대일멘토링 ‘멘투멘’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 앞으로도 청년의 사회참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포츠 플로어볼 공동교육과정 수업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북내초등학교(교장 최용길)에서는 4일 건강드림학교 뉴스포츠(플로어볼) 공동교육과정 수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건강드림학교는 경기도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체육,보건,영양 수업을 융합적으로 실시하여 학생 건강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정책으로 교육부의 학생 건강 프로그램과 그 맥을 같이 하는 경기도 교육청 교육 사업이다. 여주지역 건강드림학교로 선정된 북내초등학교는 본, 분교(운암분교,도전분교) 세 학교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뉴스포츠 플로어볼 수업을 각 10회기 실시하여 기본적인 내용을 배우고 본교의 체육관을 활용하여 서로 협력하며 경쟁하는 공동교육과정으로 실시했다. 이날 수업은 도전분교와 운암분교 학생들이 한 곳에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며 시작되었는데 각 학교에서 플로어볼 강사에게 배웠던 기초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패스 주고 받기, 슈팅 연습하기, 플로어볼 경기의 규칙등을 배우는 순서로 진행됐다. 다른 학교 친구들과 신나게 패스를 주고 받은 학생들은 더운 날씨에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즐겁게 수업에 참여했다. 기본적인 연습을 마친 학생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져 간단한 분교 대항전도 실시하였는데 1학
▲ 유치원이 바다로 변했어요! 찾아오는 체험학습‘어흥바다체험’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용인한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7월 4일 찾아오는 현장체험학습으로 ‘어흥(어린이를 위한 흥미로운 체험)바다체험’을 실시하였다. 체험에 앞서 유치원 실내 놀이터의 벽면과 바닥에 바닷속 사진 현수막, 각종 바다 관련 소품들, 파도와 갈매기 소리 음향효과, 블랙라이트를 설치하여 마치 바닷속에 직접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 만큼 신기하고 흥미로운 환경을 구성하였다. 주요 체험으로는 ▲체험 간 안전교육, ▲신나는 헤엄 촉감 퍼포먼스, ▲바다 영상 시청, ▲상상 바다 그리기, ▲바다 친구들을 몸으로 표현하기, ▲바다 쓰레기 줍기, ▲비눗방울 퍼포먼스(댄스타임) 등이 있다. 체험을 하면서 유아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하하 호호 꺄르륵...” 웃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이하였고 체험이 끝나는 시간임을 알리자 더 놀이하고 싶다고 모두 아쉬워하였다. 돌고래 친구를 도와서 바다쓰레기를 줍는 활동에서는 작은 쓰레기 하나라도 더 주워서 바다를 지킬 거라며 진지함을 보였고, 바다의 청소부 징표로 멋진 선물을 받기도 하였다. 김희자 용인한얼초병설유치원 원장은 바다체험활동을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