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성기계공업(주) 2022년 7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 선정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구미시는 2022년 7월 이달의 기업으로 일성기계공업㈜를 선정하고 7월 4일 회사 임직원과 시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과 유공근로자 표창을 진행했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일성기계공업㈜는 1962년에 설립된 산업용 기계 제조 전문 업체로, 특히 섬유가공장비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구미본사 강소기업이다. 대구에서 염색기 제조공장으로 사업을 시작한 일성기계공업(주)는 국내 최초 고온 고압 염색기를 개발․생산하는 등 섬유장비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1980년 구미국가산업단지로 이전하여 꾸준히 기술을 개발한 결과 2018년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현재 24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수출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탄소섬유 복합소재 가공라인을 개발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2차전지 소재장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세계시장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는 지역 향토 기업이다. 김재영 대표이사는“구미시 민선8기가 시작하는 시기에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현재까지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
▲ 서대문구청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서대문구는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인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간 중 과세상담과 납세편의제공을 위해 ‘납세상담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구민의 신고납부 문의 때 친절하고 신속하게 응대하며 고품질 세무행정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등의 소유자에게 7월과 9월로 나뉘어 과세된다. 7월에는 주택의 1/2과 주택 이외 건축물, 선박 등에, 이어 9월에는 주택의 나머지 1/2과 주택 부속 토지를 제외한 기타 토지에 과세된다. 서대문구의 이번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규모는 총 143,878건에 233억 9천7백만 원으로 구는 이달 13일까지 고지서를 발송한다. 납부 기한이 지나면 그 다음 달에는 최초 가산금 3%를 더 내야 하고 재산세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이후 중가산금(매 1개월마다 0.75%씩 60개월간)을 추가 납부해야 한다. 재산세는 전국 시중은행,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을 방문해 낼 수 있다. 편의점(CU, GS25)에서는 신용카드(삼성, 현대, 우리BC, 롯데, 옛 외환카드만 가능) 또는 현금카드(
▲ 용인시의회, 제9대 개원식 개최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용인시의회는 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제9대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일 시장 등 관계공무원이 제9대 개원을 축하했다.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윤원균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용인시 의원으로서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민의를 대변하는 무거운 책무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의 뜻을 마음 깊이 새기며,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도록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이며 입법기관으로서 의원들은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야 할 막중한 책임과 의무가 있다. 주어진 책무를 다하기 위해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앞으로의 의정방향을 말씀드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구하고자 한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민의가 올바르게 실현되는 의회,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주민들의 손을 잡으며 약속한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 여러분의 뜻이 실현되는 의회가
▲ 강남역 지하도상가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서울시는 올해 10억원을 투입해 공공 지하도상가의 실내공기질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기질 자동측정기 설치를 늘리고 환기․공조설비를 고효율 장비로 교체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최근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쾌적한 실내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으나 자연환기가 쉽지 않아 상인·이용객들의 건강 우려가 있었던 지하도상가, 지하철 역사 등의 공기질 관리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먼저, 공공 지하도상가(25개소)의 공기질 자동측정 지점을 100개소로 늘린다.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서울시설공단과 실내공기질을 공동으로 감시한다. 설공단은 ’07년부터 지하도상가의 공기질을 측정해왔으며 현재 자동 간이측정기 69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번 서울시 예산 지원으로 31개소에 측정기를 추가로 설치해 측정범위가 총 100개 지점으로 확대됐다. 또한 실내공기질의 기준농도 초과 시 자동 알람기능으로 환기․공기청정 설비를 가동할 수 있고 해당 구간의 화재 발생여부 등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공기질 개선 외에도 지하도상가 시설의 안전까지 챙길 수 있게 되었다. 또
▲ '책 읽는 서울광장' 두 달간 4만 5천 명 찾으며 대 성공 거둬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지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장한 국내 최초의 ‘열린 야외도서관’인 ‘책 읽는 서울광장’이 상반기 행사를 마쳤다. 총19회 행사에 시민 약 4만 5천 명이 방문한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96%의 시민이 ‘만족한다’(매우만족 67.3%, 만족 28.2%)고 답했으며 재방문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94%의 시민이 ‘그렇다’(매우 그렇다 64.1%, 그렇다 30.3%)고 답했다. 또한 ‘책 읽는 서울광장’의 1일 1회 이용 가치를 화폐로 환산했을 경우 1인 평균 111,570원의 가치가 있다고 답해 4만 5천명이 이용한 행사에 총 50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음이 수치로 확인된 것이다. ‘책 읽는 서울광장’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은 책 이외에도 공연, 전시를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열린 문화광장’으로 행사를 꾸렸다는 점이다. 상반기 행사를 개최하는 동안 공연 84회(거리공연 57회, 북토크 15회, 동화구연 12회) 전시 33
▲ 일산동구청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토사물 피해를 입은 소개울 마을 정비를 위해 지난 1일 민·관 합동으로 호우 피해 복구에 나섰다. 6월 28일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호우로 인해 고봉산에서 각종 토사 및 나뭇가지가 소개울 마을로 쏟아졌다. 토사물 피해를 입은 거리를 정비하기 위해 각 직능단체와 동 직원, 구청 지원인력팀이 마을을 청소했다. 시민안전지킴이 부대장 이상철은 “갑작스러운 호우에 도로가 피해를 입었지만 이를 함께 복구하며 마을 주민의 단합 및 봉사정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피해 복구에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양시와 주민이 지금처럼 힘을 합친다면 다가올 태풍과 장마도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산동구청 환경녹지과는 소개울 마을의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배수로 및 주변 지대를 일제 정비할 예정이다.
▲ 군포시 산본보건지소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군포시는 보건복지부의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7월부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는,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어르신들께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습관을 형성하게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업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허약·만성질환 등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350명으로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사업참여가 결정된 어르신께는 사전 건강측정 결과에 따라 손목시계형 활동량계와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AI스피커를 선별 대여하고, ‘매일 걷기’, ‘제때 약먹기’, ‘매일 혈압·혈당재기’ 등 건강상태에 따른 개별 건강미션도 부여한다. 참여자가 스마트폰에 기기를 연동해 건강미션을 수행하면, 보건소 전문가가 미션수행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 데이터를 모니터링해서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군포시는 7월 4일부터 전화예약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김미경 군포시 보건소장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시간
▲ 자원봉사센터 밑반찬 나누기 활동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9일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밑반찬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밑반찬 3종(메추리알 새송이버섯 조림, 꽈리고추 멸치 볶음, 마늘쫑 마늘 무침)을 만들어 중구 관내 취약계층 182가구에 전달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입맛이 없었는데 맛있는 반찬을 지원해 준 덕분에 입맛이 살아날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밑반찬 나누기 활동에 참여한 율목동자원봉사센터 장인숙 팀장은 “무더운 날씨로 고생은 했지만 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번 밑반찬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식료품 및 밑반찬 나눔 활동을 추가로 진행해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청도군 전통시장 우 ‧ 오수관로 준설사업 실시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청도군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우·오수관로 범람을 예방하고, 전통시장의 환경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도전통시장에 대하여 우·오수관로의 준설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오수관로 준설로 인해 상인 및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군수는 “전통시장의 하수관로 준설로 악취 및 주변환경을 개선 하여 깨끗한 청도와 군민들의 생활 불편상황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양시, 장애인복지시설에 신속항원키트 배부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고양시가 장애인복지시설 26개소에 4,000여개 신속항원키트를 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덕양구보건소와 고양시청 장애인복지과는 보건소의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가 종료됨에 따라 보관하고 있는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중 코로나19의 재유행을 대비한 비축분을 제외한 물량 중 일부를 방역취약계층인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장애인거주시설 관계자는“시설에서 자체적으로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하다보니 키트를 구매하는 것이 큰 부담이었다. 고양시에서 자가진단키트를 무료 배부해준 덕분에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시설 내 집단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고양시 가좌동, 2022년 주민총회 개최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7월 16일(토) 16시 송포초등학교 솔마루강당에서 2022년, 2023년 사업의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제안한 동네 사업을 함께 논의·숙의하고, 주민투표로 주민자치계획을 수립·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가좌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주민총회 준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분과회의와 설문과정을 거쳐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기획·홍보 ▲문화·예술 ▲지역개발 활성화 ▲행복 ·나눔의 총 4개 분과별 워크숍을 통해 2022년 자치사업 6개와 2023년 자치사업 10개를 제안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총 16개의 자치사업에 대해 각각 투표해 사업 시행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주민총회는 해당 동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가좌동 주민자치회는 마을 사업 선정을 위해 온 ∙ 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7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사전투표는 홍보전단지의 QR코드 혹은 참여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투표는 가좌동 행정복지센터와 가좌동 왕마트(일산서구 가좌로 30) 등에서 진
▲ 안성시청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안성시는 오는 7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공익직불제 의무(대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농업인 의무 준수사항이 강화돼 오는 9월 15일까지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시 직불금의 10%가 감액되는 만큼, 기한 내에 반드시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2022년 신규신청자, 관외 경작자, 전년도 준수사항 위반자, 농업법인은 정규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기존의 공익직불금 수급자 중 정규교육 대상자가 아니면 간편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정규교육은 이번에 실시하는 ‘공익직불제 의무(대면)교육’에 참여해 이수하거나 농업교육포털에 개설된 ‘공익직불제 농업인 의무교육 수강하기’를 통해 이수하면 되며, 간편교육은 휴대전화로 송부된 15분 분량의 교육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의 경우에는 자동전화연결시스템을 통해 5분간 전화 교육을 청취하는 것으로 간편교육을 이수할 수도 있다. ‘공익직불제 의무(대면)교육’은 정규교육 대상자와 간편교육 이수에 어려움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자세한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공익직불금 신청 농업인에
▲ 따뜻한 밥상 나눔봉사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0일,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와 ‘따뜻한 엄마밥상’ 봉사활동으로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엄마밥상’ 봉사활동은 지난해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관내 저소득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손수 제작한 도시락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2022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되어, 8회기에 걸쳐 4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영양과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한대옥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도시락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꾸준히 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단체가 재능을 살리고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적극 지원·노력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양평군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의거해 동물 보호와 유실·유기방지 등을 위해 반려견의 정보를 시·군·구청에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로,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주택·준주택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의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60만원 이하, 변경된 등록정보를 10일 또는 30일 이내 신고 하지 않은 경우 4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운영은 미등록, 변경사항 미신고에 대한 단속을 일시 중지하고 자진신고 기간 동안 과태료를 면제하여 소유자의 자발적 등록을 유도하고자 실시 하게 됐다. 또한 양평군에서는 내장형무선식별장치 동물등록비용을 지원하는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도 함께 시행하고 있어 소유자는 자진신고 기간 동안 마리당 1만원의 수수료를 내고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반려견 등록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아직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반려인이라면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반드시 반려견을 등록해 주시기 바란
▲ 옹진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옹진군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7월 29일까지 인천e음 카드로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으로 관내 931가구이며, 지급액은 급여 자격 및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수급 가구는 4인 기준 100만원, 기초생활보장 주거·교육수급 및 차상위계층 등 가구는 4인 기준 75만원, 보장시설수급자는 1인 20만원이다. 신청은 대상 가구주나 가구원이면 누구나 거주지 면사무소로 신분증과 사용중인 인천e음 카드를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인천e음 카드가 없을 때에는 면사무소에서 신규로 발급 받을 수 있고, 대리수령일 경우에는 위임장 등을 지참하여야 한다. 사용기한은 2022년 12월 31일까지이고 유흥 및 사행, 레저업종은 사용이 제한되며 인천e음 캐시백은 미지급된다. 옹진군은 온·오프라인 및 전화, 문자 등 개별 연락을 통해 홍보하여 누락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