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로봇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포스터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서울시가 신산업 동력으로 손꼽히는 로봇, 드론 분야 인재 육성에 나선다. 서울시 차원에서 로봇, 드론 분야의 교육 인재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산업 성장이 가속화됨에 따라 인력 필요성은 강조되고 있지만, 정작 기업에서 당장 필요한 인재 찾기에는 어려움를 겪고 있는 만큼 현장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분야별 현업 실무진을 전문강사진으로 참여시켜 취,창업 연계성을 높인다. 서울시는 로봇(100명), 드론(100명) 인재 육성 교육과정은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인당 5~600만원 상당의 교육비는 서울시가 전액 지원한다. 교육 수료 이후에도 다양한 로봇, 드론 분야 기업관계자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창업까지 돕는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나, 교육생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위해 입교 시 교육비의 일부를 본인부담금(20만원)으로 예치하고 수료기준을 충족한 자에 한하여 환급하는 교육비 예치환불제로 운영한다. 먼저, ①‘서울 로봇 아카데미’는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진행된다. 기업현장 수요조사를 통해 설계된 3개 전문과정(RPA 개발자, 모바
▲ 군위군, 축산악취 저감 T/F팀 3차 회의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민선 8기 군위군수직 인수위원회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지난달 30일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축산악취 저감 운영현황을 위한 3차 회의를 가졌다. 읍소재지 5곳의 사전현장 방문 결과, 맞춤형 악취 저감 지원사업을 통하여 일반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문제점 발굴, 단계별 사업추진에 대한 회의와 단기적인 지원사업과 중·장기적인 지원사업으로 구분 추진될 수 있도록 토론했다. 또,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악취 저감을 위해 중·장기 지원사업의 경우 전문 컨설팅 기관에 문제점을 의뢰하여 해결책을 강구 하고 악취 전문가들을 통해 악취 저감과 군위군 축산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찾아보자고 했다.
▲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 민간 재능기부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민간 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저소득 주거 취약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재능을 기부한 민간 봉사자는 관내에서 오랫동안 지물포를 운영하고 있는 도배·장판 전문 시공사 김광성씨다. 김 씨는 지난 3일 도움이 필요한 이 모씨(65세)의 집을 깨끗하게 도배했다. 이 씨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는 데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겹쳐 벽지가 오래돼 곳곳이 떨어져 나간 상태에서 비위생적으로 생활하고 있어 도움이 절실했다. 이 씨가 특별한 수입이 없다는 걸 알게 된 중앙동도 이 씨가 병원 진료까지 꾸준히 받을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광성 씨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군위군, 임업직불금 7월부터 신청 접수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군위군은 7월1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임업과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매년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올해 신청을 하려면 6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이 완료돼야 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이 완료되지 않은 산지는 영구히 임업직불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임업직불금 신청서 및 자격요건을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임업직불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대표번호(1588-3249)에 문의하거나 임업경영체 통합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우 산림축산과장은 “관내 임업인들이 임업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임업경영체를 등록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양주시, 고선영·정원진 두번째 협업 전시 '하늘사진 캘리그래피-그래, 하늘' 개최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양주시는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시청 3층에서 고선영, 정원진의 두 번째 협업전시 ‘하늘사진 캘리그라피-그래, 하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수준 높은 미술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전시 공간을 무료로 지원하고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추진하는 공공기관 내 찾아가는 무료전시 프로젝트 ‘우리동네 작은미술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원진의 사진과 고선영의 캘리그라피로 구성된 ‘하늘사진 캘리그라피-그래 하늘’ 전은 서로 다른 매체의 공동 작업을 위한 두 작가의 고민이 고스란히 담긴 두 번째 협업전으로, 전국 곳곳을 다니며 촬영한 형형색색의 하늘 사진 위에 고선영 작가 특유의 부드러운 서체를 더하여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여러 감정을 표현한 작품 22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주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사 내 전시 공간에서 “그동안 회화, 조각, 서예, 사진 등 여러 분야의 예술작품들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 포천시 창수면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포천시 창수면은 지난 1일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따른 창수면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과 담당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상현 부천시 심곡동주민자치회장의 강의로 ▲주민자치회 운영 사례 ▲마을의제 수립 방법 ▲주민총회 운영 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계만 회장은 “이번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으로 주민자치회를 위원들 스스로가 어떻게 운영해야 할 것인지 배우고 이해하는 자리였다.”면서 “창수면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지역 리더로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59초 영상' 청년정책 콘테스트…우수 아이디어는 시 정책으로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텍스트보다 영상에 더 익숙한 청년들이 자신들의 시각으로 마련한 서울시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59초 이내의 짧은 영상, 일명 ‘숏폼’ 형태로 제안하는 새로운 방식의 정책공모가 열린다. 숏폼 형태로 제안한 청년정책 아이디어는 발표와 토론, 그리고 시민들 앞에서 직접 정책을 선보이는 정책 쇼케이스 등 약 두 달 간의 본선 라운드를 거치게 된다. 여기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서울시 정책으로 채택된다. 서울시는 청년들의 시각을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들의 정책참여 채널을 다양화하기 위한 '2022 서울 청년정책 콘테스트 “내가 청년 서울시장이다”'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11일~22일 2주간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19~39세 전국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해 서울연구원 주최로 열린 '2021 서울 청년정책 대토론'을 확대‧개편한 것이다. 청년들에게 익숙한 숏폼 방식을 도입해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쉽고 재미있게 제안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정례적으로 개최해 청년 당사자의 아이디어를 시
▲ 부산전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화성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K3리그’ 19라운드 부산교통공사와의 경기에서 김승호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에 실점하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연속 무패 기록을 13경기(6승 7무)로 늘렸다. 이날 경기에서 화성은 3-4-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먼저 골키퍼 장갑은 김진영이 꼈다. 쓰리백 라인에는 구대엽-김경민-카를로스이 자리했다. 중원은 표건희와 공용훈, 측면은 김성주와 박우정이 책임졌다. 조동건이 최전방에 섰고 양 쪽에서 정지용과 김승호가 도왔다.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빠른 템포로 맞붙으며 치열하게 경기가 흘러갔다. 이 치열한 흐름을 깬 것은 김승호의 골이었다. 전반 18분 김승호는 두 명 사이를 빠져나온 이후 빠르게 문전까지 도달했다. 이후 강하게 다가오는 수비까지 제친 후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부산의 골망을 가르며 팀의 첫 골을 기록했다. 드리블부터 슈팅까지 김승호의 왼발 능력을 알 수 있는 득점이었다. 전반 37분 양 팀이 이른 시간 이날 경기 첫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화성은 정지용을 빼고 이인규를 투입했고, 부산은 박창호를 빼고 황건혁을
▲ 의정부과학도서관, 7월 사서컬렉션 운영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의정부시 과학도서관은 7월 사서컬렉션 주제 '오늘 내가 좋아하는 것들: 초록' 연계프로그램으로 하루수업과 북토크를 운영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7월 프로그램에서는 싱그러운 초록 스칸디아모스로 정원을 만들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7월 14일 오후 2시에는 초록이 가득한 스칸디아모스 정원만들기 하루수업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스칸디아모스로 만든 나무와 피규어로 싱그러운 정원을 만든다. 7월 23일 오후 2시에는 ‘달빛조각’윤강미 작가의 북토크를 진행한다.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그믐밤에 만나는 환상적인 자연의 모습과 가족애를 이야기한다. 작가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달빛 소원 팝업 카드에 소원을 적는 시간을 갖는다.
▲ 포천시청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포천시는 오는 6일부터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2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2022년 하반기 보급대수는 총 125대(전기승용차 55대, 전기화물차 70대)로, 차종별 보조금 차등지원으로 인해 잔액 또는 부족분 발생 시 보급대수는 조정될 수 있다. 시는 전기자동차 차종에 따라 승용차의 경우 1대당 최대 1,100만 원, 화물차는 최대 2,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관련 자동차 제조·수입사에 방문해 자동차 매매계약 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과 고유가 시대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의 관심이 급증하는 만큼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천시청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이천시는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스스로 기획하고 제안하는 자율형 문화자치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선정 단체 중 하나인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은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도자 라쿠가마 소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자 라쿠가마 소성 프로그램은 설봉공원 입구에서 7월 2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일, 오전11시부터 17시까지 총 8회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비는 무료이다. 역량 있는 도예인들과 이천시민이 참여하며 라쿠가마 도자기를 구워보고 완성된 도자기에 다육식물을 심어 도자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여 도자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자치란 문화가 더 이상 주민들의 향유의 대상이 아닌, 주민 스스로 지역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린 문화사업 혹은 지역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문화사업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 의정부시청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의정부시는 8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1일 4시간씩(오전 09:30~13:30), 총 64시간 동안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 이후 재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직무향상교육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의료기관의 현직자 및 전문강사가 회차별로 수업을 진행하며, ‘기본 간호실무’에서는 주사, 도뇨, 심폐소생술, 멸균 등 실습교육과 일반병원, 노인 요양, 산후조리, 한방 등 의료기관별 간호조무사의 역할에 따른 실무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노하우 등 취업 교육을 통해 자신감 함양과 전문성 강화로 취업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대상은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 중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만 55세 이하의 여성으로, 선발된 교육생은 교육비 전액 환급과 참여 수당을 지급 받을 수 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맞춤형 취업 알선과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전문자격증이 장롱면허가 되지 않도록 실무중심의 직무향상교육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며 이를 통해 경력단절
▲ 광명동굴 야간개장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광명동굴 야간개장을 실시하고, 운영시간을 한 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무더위로 낮 시간을 피해 저녁 시간대 광명동굴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야간개장 기간에는 휴무일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굴을 운영하며 입장권은 관람 시간을 고려해 오후 6시까지 판매한다. 오후 5시 이후에 동굴을 방문하는 경우 온라인으로 야간개장 입장권을 구매하면 입장료를 3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광명동굴 보물탐험전 이용 고객은 광물전시체험관 내부에 숨겨진 복주머니 보물을 찾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공사 박충서 사장 직무대행은 “고객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전 직원이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광명동굴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천쌀 제과제품 개발 사업 보고회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30일‘이천쌀 제과제품 개발 사업’보고회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천시 동네빵집인 이천태극당, 베이커리심빵, 플레닛14 및 이천시농산가공연구회,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연구원,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보고회, 컨설팅, 시식 및 품평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천쌀 제과제품 개발 사업은 2021년도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하여 ㈜새롬푸드농업회사법인에 기술이전한 베이커리용 임금님표 이천쌀가루를 활용하여 이천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임금님표 이천쌀의 브랜드가치를 활용한 상품개발로 지역내 소상공인인 동네빵집과 생산자인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되었으며,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7월중 마무리 될 예정이다. 보고회를 진행하며 이천쌀 제과제품에 대한 맛과 가공특성 및 동네빵집에서 판매될 때의 제품가격, 영양분, 원재료 등에 대한 컨설팅, 밀가루를 활용한 제과제품과 쌀가루를 활용한 제과제품을 비교 품평해보며 보고회 참석자들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밀가루를 활용한 제과제품과 비교하여 이천쌀을 활용
▲ 의정부시보건소, 영양플러스 하반기 대상자 모집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의정부시 보건소는 7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2주간 영양플러스사업 하반기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문제 해소를 위한 보충식품 패키지를 각 가정에 지원하고, 영양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교육 및 영양상담을 진행해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가정의 임산부, 출산·수유부나 66개월 이하 영·유아이다.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소 6개월 이상, 영양상담 제공과 동시에 개인 영양에 맞는 보충식품 패키지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