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지역 내 주요 숲과 공원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배우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의 숲을 탐험하며 나무와 곤충 등을 관찰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더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이 열리는 장소는 매봉산과 상암근린공원, 쌍룡산 등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정했다. 프로그램에는 전문 숲해설가가 동행해 식물과 생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모습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는 물론 개인 참여자들도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서울특별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회차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마포구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를 위해 마포구는 지난 4월 지역 내 초등학교에 참여 신청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약 2교시 내외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자연과 가까이에서 생태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마
수원특례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지역관광발전지수'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2015년 시작된 지역관광발전지수 평가에서 수원시가 1등급으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전국 168개 지방정부(광역 17, 기초 151) 대상으로 관광 수용력, 관광 소비력, 관광정책 역량 등 관광 전반의 경쟁력을 종합 평가해 등급(1∼6등급)을 산정했다. 문체부는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지역관광발전지수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3등급에 머물렀던 수원시는 2023년 2등급으로 상승했고, 이번 평가에서 최초로 1등급에 진입하며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서 도약 가능성을 입증했다. 수원시는 총점 102.95점을 기록했다. 전국 기초지방정부 평균(86.07점)보다 16.88점 높았다. 관광 수용력 지수 106.65점, 관광소비력지수 123.18점을 기록했다. 관광객 수, 관광 지출액, 관광만족도 등 관광소비 관련 지표가 대폭 상승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숙박, 음식·쇼핑, 안전 분야 역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체류형 관광도시'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수원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관광
인천광역시는 5월 7일 송도국제도시 G-Tower 8층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제1차 재정투자사업 컨설팅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를 비롯해 인천연구원(인천공공투자관리센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LIMAC), 한국지방재정공제회(지방투자분석센터, LOMAC)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시와 군·구 사업부서 관계자와 재정사업 전문가,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재정투자사업 컨설팅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타당성조사 전문기관인 LIMAC과 LOMAC이 참여해 '남동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소래나들목 건설사업' 등 총 6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방재정 투자심사'는 1992년에 도입돼 현재까지 3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제도로 지방재정의 계획적 운영과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예산 편성 전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는 제도를 말한다. 인천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업 내용과 사업 재원 및 추진 단계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중앙과 시 투자심사에 대비한 사전 준비사항을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등 사업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직무교육에서는 2026년 투자심사 제도 안내와 지방재정 투자심사 사업의
성남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경기도 인공지능(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공공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성남시는 '전통시장 내 교통약자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증강현실(AR) 네비게이션 및 인공지능(AI) 짐꾼 로봇 서비스 실증' 과제를 제안해 선정됐다.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전통시장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상설시장인 성남모란전통시장을 실증 무대로 추진된다. 사업의 핵심은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인공지능(AI) 짐꾼 로봇'이다. 시장 입구에서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면 로봇이 이용자를 따라다니며 최대 20㎏의 짐을 대신 운반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 아크아이(ARC-Eye)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증강현실(AR) 네비게이션' 서비스도 운영된다. 위성항법장치(GPS) 없이도 복잡한 시장 골목과 점포 위치를 오차 범위 ±30㎝ 이내로 안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공간컴퓨팅 전문기업 하이퍼클라우드, 클라우드 인프
서울 강서구는 강서미라클메디특구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의료관광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24일 홍보단과 함께하는 '의료기관 시설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구정 소식을 심도 있게 전달하는 '명예기자단'의 취재력과 'SNS 서포터즈'의 감각적인 콘텐츠 기획력을 결합해, 강서 의료관광의 매력을 다각도로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투어단은 먼저 관절·척추 특화기관인 '서울원병원'을 방문해 첨단 수술실과 최신 진단 장비를 견학하고, 국내 최상위 수준의 소아정형외과 진료 시스템을 살펴봤다. 이어 피부·성형 분야의 '아비쥬의원 강서'를 찾아 VIP 전용 시설과 피부 재생 및 영양 주입 등 전문 미용 의료 서비스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이후 세계적 수준의 난임 치료 기술을 보유한 '마곡차여성의원'에서는 배아 성장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타임랩스 배양기' 등 우수한 치료 인프라와 외국인 환자 전용 공간을 둘러봤다. 마지막으로 '경희소나무한의원'을 방문해 외국인 환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한방 건강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투어에 참여한 이상돈 명예기자는 "단순한 진료를 넘어 환자와 가족이 체류하는 동안 불편함이
수원특례시는 장애인의 복지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맞춤형 기초생활보장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배포한다. 리플릿 내용은 기초생활보장 제도의 주요 지원 내용과 장애인 가구에 유리하게 적용되는 기준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복잡한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를 간결하게 담았다. 리플릿에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지원 기준 ▲장애인 가구 특성을 반영한 보장 기준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사항 ▲신청 절차 및 구비서류 ▲상담·문의처 등이 수록됐다. 장애인과 가족, 시설 종사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원시는 리플릿 1000부를 제작해 장애인복지시설과 관련 기관에 배포하고, 리플릿을 활용한 '찾아가는 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교육'도 추진한다. 교육은 시설별 여건과 대상자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진행한다. ▲이용자·가족·시설 종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집합교육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소그룹 교육 ▲개별 상황에 맞춘 1:1 상담형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하지 않는 시설에도 리플릿을 우편 발송해 장애인과 가족, 종사자가 필요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정보 접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 확립과 행정 업무 효율화를 위한 '인천형 인공지능 전환(AX)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인간 중심 H-A-H, 주도적 스마트 행정 실현'을 위해 사람이 질문하고 AI가 조력하며 사람이 최종 판단하는 H-A-H(Human-AI-Human)를 행정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40개 대상 업무를 중심으로 2028년까지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주요 과제로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및 챗봇을 활용한 24시간 민원 응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반의 출장 여비 지급 및 계약 증빙 자동화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성과 분석 등이 포함됐다. 특히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내부망 중심의 'Secure Private Network'를 구축하는 동시에 민감 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등 보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전 직원의 AI 문해력 함양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전문 학위 취득을 지원해 자체적인 AX 인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AX는 단순한 기술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중동 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운영 부담이 커진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 3,202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의 총 규모는 5조 6,089억 원으로, 2026년 본예산 대비 3,202억 원(6.1%) 증가했다. 주요 세입 재원은 정부 추경에 따른 보통교부금 추가분 3,023억 원이다. 시교육청은 공공요금 인상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사립 학교기본운영비 495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특히 학교급별 교당 경비를 평균 10% 인상해 학교의 예산 운영 자율성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 시설 여건 개선에 1,409억 원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은 ▲학교 신·증설 시설비 646억 원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129억 원 ▲노후 냉난방 시설 개선 125억 원 ▲소규모 환경개선 등 509억 원으로, 재원 부족으로 미뤄졌던 학교 현장의 시급한 시설 수요를 우선 반영했다. 미래교육 기반 강화와 학생 지원을 위한 사업도 포함됐다. ▲지능형 과학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주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원활한 지급을 위해 총 122명의 인력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T/F팀을 중심으로 사업 전반을 총괄할 계획이다. 아울러 2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장애인 등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해 신청·접수부터 지급·민원 대응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지원금 1차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우선 지급되며,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득 하위 70% 이하 주민을 대상으로 확대 지급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누리집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사랑상품권은 전용 앱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시행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급된 지원금은 인천시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공공협력사업 공모설명회'를 개최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신규 사업 공모 가이드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공공협력사업은 코이카의 공적개발원조(ODA) 전문성과 국내 공공기관의 전문 역량을 결합한 '공공 참여형' 개발협력 모델이다. 이번 설명회는 6월 신규 사업 공모를 앞두고 공공 및 민간 파트너 기관에 향후 추진 방향과 제도 개편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이카는 올해 '무상원조 통합 체계 구축'이라는 국정과제에 발맞춰 무상원조 분절화를 해소하고 사업 성과를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무상원조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코이카의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파트너 기관의 역량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도 공유할 계획이다.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대한상공회의소 행사 실황이 코이카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제도 개편 안내를 시작으로 2026년 공모 계획, 사업 유형별 가이드 공유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공모를 준비하는 기관에 유용할 '제안서 작성 우수 사례
광명시가 시민들이 전통주를 직접 빚어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광명, 전통을 담다!' 전통주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전통주학교는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전통주 제조 교육으로, 시민들이 전통 식생활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해 의미가 크다. 또한 맛과 영양은 그대로지만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농산물'을 교육 식재료로 활용해 가치 소비와 저탄소 식생활 실천도 함께 담았다. 지난 21일 바른 식생활 교육관에서 열린 첫 강의에서는 봄의 정취를 담은 '목련막걸리'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전통 가향주 제조 기법에 따라 목련을 활용해 막걸리를 직접 빚으며 전통주의 매력을 체험했다. 기존 '김치학교'와 함께 운영해 시민들이 전통 식문화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전통주학교는 4월을 시작으로 5월, 6월, 9월, 10월, 11월까지 총 6회 정기 운영한다. 계절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전통주 제조 실습으로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이어가며, 연말에는 지역 축제 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남은 회차에 참여를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제20회 철쭉 축제'가 오는 4월 25일 오전 10시∼오후 2시 30분 수정구 상적동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광장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청계산 철쭉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중진)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매년 상적동 옛골마을 청계산 자락에서 열려왔으나, 올해 3월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이 조성된 이후 주말 평균 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와 20년 만에 개최지를 옮겼다. 이날 축제는 "연분홍의 물결, 대왕저수지의 봄"을 주제로 진행된다. 광장 중앙에는 특설무대가 설치된다. 고등동 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 6개 팀이 참여해 사물놀이, 실버댄스, 라인댄스, 에어로빅, 색소폰, 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초청 가수의 무대 공연도 마련된다. '바람 바람 바람'의 김범룡, '선녀와 나무꾼'의 도시아이들, '신 풍류가'의 주미를 비롯해 성남(SN) 탤런트 예술단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행사장 주변에는 철쭉 분재를 전시하고 선착순 200개를 현장에서 나눠 준다. 고등동 새마을 먹거리 장터, 5개의 푸드트럭, 철쭉과 청계산, 대왕저수지를 주제로 한 포토존도 설치 운영한다. 시민 체험 행사도 다양하다. 손글씨 부채 만들기, 페이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장기간 방치돼 도심의 흉물이 되고 있는 빈집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빈집 리모델링을 완료한 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서구청 주택과 방문 또는 팩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이후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광역시 서구 빈집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제10조 제2항에 해당하는 신혼부부, 청년창업자 또는 청년예술인, 대학생,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이다.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되지 않는 주택을 대상으로 정비계획을 수립해 안전조치를 통해 위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활용가능한 빈집은 리모델링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신혼부부, 대학생, 차상위계층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최소 3년에서 최대 5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민선 8기 구청장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구 관계자는 "빈집을 단순히 정비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유용한 자산으로 재활용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과 균형발전을 위해 빈집
분쟁으로 인한 일상화된 긴장 속에서도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아이들이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기구의 지원으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시설 개선은 물론, 교직원 양성, 정책 지원까지 통합적인 교육 여건 개선을 통해 현지 미래세대의 꿈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 팔레스타인 교육부와 함께 2021년부터 2026년 3월까지 추진해 온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통합적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종료식을 20일(현지시각) 개최했다. 팔레스타인 서안지구는 전체 인구의 37%가 15세 미만일 정도로 아동 비중이 높지만 분쟁으로 인한 이동 제한과 불안정한 환경, 열악한 위생시설, 그리고 학교폭력 문제 등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배움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특히 2023년 10월 이후 분쟁으로 인한 무력 충돌이 심해지면서 교육 접근성은 더 크게 제약받아 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코이카는 유니세프와 협력해 '학교가 없는 곳에 미래는 없다(No School=No Future)'라는 일념으로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 교
중동 정세 불안으로 고유가, 고물가 장기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관악구가 총 6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하고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2026년 제1회 추경은 통상적인 추경안과 달리,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 정책에 발맞춰 구민에게 지원금을 보다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마련된 '원포인트 예산'이다. 구는 추경을 통해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생활비 부담이 급증한 취약계층과 구민들의 고통을 분담해 민생 경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위축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체 규모의 약 12%에 해당하는 57.8억 원을 예산안에 우선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지원금 지급 전 과정에서 혼선을 줄이고, 모든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보조 인력과 지급 시스템 가동 등을 위한 운영비 2억 2천만 원도 함께 편성했다. 구는 정부 지원금에 구비를 적절히 매칭한 효율적 예산 운용을 통해 에너지 가격 급등에 취약한 저소득층,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민생 현장에 직접적인 훈풍을 안겨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일정(1차 4월 27일, 2차 5월 18일)에 맞춰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