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의 첫 번째 고향사랑기금 지정 기부사업이 결실을 맺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기반이 강화된다. 1일 북구에 따르면 '아픈아이 돌봄센터'를 정식 개소하고 '병원 동행·침대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아픈아이 돌봄센터'는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육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치복합커뮤니티센터 1층에 88㎡ 크기로 조성됐다. 앞서 북구는 2024년 11월 '아픈아이 돌봄센터 조성 사업'을 제1호 고향사랑기금 지정 기부사업으로 선정하고 모금에 나서 한 달 만에 목표액 6천만 원을 조기 달성했다. 이 예산을 활용해 지난해 말 오치복합커뮤니티 센터 내 놀이공간, 침대돌봄실 등이 포함된 아동 친화 공간을 완공했다. 이어 올해 2월 사회복지법인 우성나눔재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면서 사업 준비를 마쳤다. 돌봄센터에서는 이달부터 '아픈아이 병원동행·침대 돌봄 서비스'를 추진한다. 자녀와 병원 동행이 어려운 보호자를 대신해 동행지원사가 진료·약 처방부터 귀가까지 책임진다. 병원 방문 후 즉시 귀가가 어려운 아동에게는 센터 내 마련된 공간에서 침대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북구 거주 만 4세∼12세 아동이며 아픈아
완주군이 문화 소외 계층의 독서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2026년 책 읽어주는 문화나눔단'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 올해 문화나눔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총 20명을 선발했으며, 아동과 어르신, 장애인 기관 등 20곳을 활동 기관으로 확정했다. 문화나눔단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읽어주기와 독후 활동 등 다채로운 독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문화 나눔 단원들은 지난 2월부터 3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주 2회 사전교육을 받으며 현장 활동을 위한 역량을 강화했다. 교육은 아동·노인·장애인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됐다. 아동 대상 교육은 책 읽기 이해도 향상과 독후활동 지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노인·장애인 대상 교육은 정서 공감형 책 읽기와 인지 활동 연계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였다. 지난해에는 총 549회의 현장 봉사를 통해 4,150명의 군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관우 완주군 도서관사업소장은 "문화나눔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독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
독특한 음색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가수 자두가 봄과 함께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가수 자두는 히트곡 프로듀서 로코베리 안영민과 손잡고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공영민) 관광브랜드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번 곡 '봄바람 휘날리고(Feat. Goheung)'는 고흥의 독보적 관광자원을 감성적으로 담아 노래로 풀어낸 작품이다. 자두의 맑은 보컬과 안영민의 섬세한 프로듀싱이 만나 따뜻한 고흥의 봄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흥군이 제작 지원에 참여했으며, 헤이엔터씨가 기획을 맡아 지자체와 아티스트의 협업을 성사시켰다. 지자체가 대중음악 방식으로 지역의 감성을 풀어낸 사례는 드문 시도로, 새로운 지역 브랜딩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두는 "고흥의 아름다운 봄을 담은 노래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봄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곡이고, 개인적으로도 노래가 너무 좋아 즐겁게 작업했다"며 "많은 분께 편안하게 다가가는 음악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영민 역시 "헤이엔터씨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의미가 컸고, 자두 씨와의 작업도 굉장히 즐거웠다"며 "이 노래를 통해 고흥이라는 곳이 더 많은 분께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영
군산시가 내흥동 해안가 산책로 일대에 방범용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스마트 방범 안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시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3억 2천 7백만원을 투입해 구암동 연안삼거리에서 채만식문학관 뒤 산책로까지 약 3.4㎞ 구간과 진입로 인도변 약 3.2㎞ 구간에 방범용 CCTV와 비상벨 시스템, 지능형(AI)선별관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신역세권 개발과 함께 유입 인구가 증가하고, 해안 산책로가 일몰 명소로 알려지면서 이용객이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 특히 군산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분석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12 신고 건수의 증가 추세로 안전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 대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야간에도 시민들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CCTV 설치를 통한 범죄 억제 효과와 함께 위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통한 실시간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이상행동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지능형(AI)선별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스마트 안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주민 의견 수렴과 경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42억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서구는 30일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강지훈 광주은행 부행장, 염규송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서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서구청은 2억원, 광주은행은 1억5천만원을 출연해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총 42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시행한다. 특례보증 지원대상은 서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의 심사와 보증을 거쳐 광주은행을 통해 무담보로 업체당 2천만원까지 5년 이내로 대출이 가능하고 최대 1년간 5% 이내의 대출이자를 서구에서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062-610-0370) 또는 광주신용보증재단 서구지점(062-958-1420)에 문의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특례보증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골목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 할 수 있는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정읍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인 '2026 정읍 벚꽃축제'를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개최하며 상춘객 맞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1991년 시작돼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한 정읍 벚꽃축제는 정읍천 벚꽃길을 따라 화려하게 펼쳐지는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축제다. 올해는 '정읍과 봄'이라는 메인 슬로건 아래, '벚꽃을 봄, 문화를 봄, 내일을 봄'이라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담아 운영된다. 특히 벚꽃과 공연, 체험과 먹거리가 풍성하게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축제이자 낮과 밤 언제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봄 축제로 기획된 점이 돋보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개막식부터 폐막까지 3일 내내 쉼 없이 이어지는 화려한 공연 라인업이다. 개막일인 4월 3일에는 오후 6시 김예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에 공식 개막식이 열린다. 이어 정승환·김용임·라잇썸·카르디오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축하 공연이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둘째 날인 4일에는 민경훈·정슬·아리안 등이 무대에 오르는 벚꽃 콘서트가 열리며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예린·한강·강혜연 등이 참여하는 폐막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행정통합을 앞두고 첫 수출 협업사업으로 해외시장 공동 진출에 나선다. 전남도는 광주시와 함께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방콕 인근 논타부리 임팩트(IMPACT) 전시장에서 열리는 타이펙스(Thaifex) 박람회에 '전남·광주 수출 통합관'을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상생협력 모델로, 두 시·도의 수출역량을 결집한 첫 번째 공동 해외마케팅 사례다. 통합관은 전남 6개, 광주 2개, 순천시 2개 등 총 10개 부스로 구성되며, 광주·전남 농수산식품 생산·제조기업 10개 사가 참가한다. 김, 전복, 냉동식품, 전통식품 등 지역 대표 수출 품목을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억 7천만 원 규모로 전남도, 광주시, 순천시가 공동 부담하며 참가 기업에 부스 임차와 장치비, 항공료,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사업 수행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맡는다. 태국은 아세안 시장 진출의 관문으로 평가된다. 2025년 전남의 태국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1천400만 달러로 전년보다 32% 늘었고, 광주는 300만 달러로 1천722% 급증하는 등 성장세를
광주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실현하는 '창업교육거점센터'가 문을 열었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5일 광덕고등학교에서 교육감,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교육거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창업교육거점센터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아이디어 회의실, 시제품 제작실, 영상·홍보 콘텐츠 제작실 등 창업 실습 공간과 메이커 장비를 갖춰, 학생들이 자유롭게 창업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시교육청은 센터에서 창업체험교육 수업자료 개발, 학생 창업 캠프 운영, 창업경진대회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창업교육 거점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센터는 광덕고 학생뿐 아니라 모든 학생 및 교사가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 창업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창업역량을 키우는 장으로 활용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기업가정신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 공직자들이 가진 다양한 행정 경험을 결합해 창의적인 정책 발굴에 나선다. 19일 북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공직자 협업 연구모임 '굿파트너'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굿파트너'는 공직자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구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는 제도로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조직 내 협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각기 다른 2개 이상의 부서에 소속된 공직자로 구성된 8개 팀이 정책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과제는 ▲창의정책 ▲협업·공모 전략 ▲융합형 정책 등으로 나뉘며 실현 가능한 정책 발굴에 중점을 둔다. 참여팀은 과제별 토론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최소 1개월 이상 활동한 뒤 중간보고서와 최종 연구 성과보고서를 제출한다. 이후 소관부서 검토와 심사를 통해 우수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실제 구정 정책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중간 점검을 의무화하고 사업 부서와 사전 협의를 강화하는 등 연구과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절차가 추가됐다. 북구는 우수한 연구 결과를 도출해 낸 공직자에게 포상금과 상장 수여는 물론, 성과평가 가점, 상시학습 인정, 협업 포인트, 배낭여행 선발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전라남도는 인권침해와 실직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여수시와 영암군을 '외국인 노동자 쉼터'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 쉼터는 인권침해, 실직, 사업장 변경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남도가 자체 재원을 투입해 시군 공모 방식으로 추진한다. 그동안 전남에서는 외국인 노동자가 위기상황에 처하면 민간단체 지원에 의존해 왔으나, 앞으로는 전남도와 시군, 민간단체가 협력해 직접 보호·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거주하는 동부권과 서부권 거점인 여수시와 영암군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군은 공모를 통해 쉼터 운영 민간기관을 선정한 뒤 시설 환경 개선을 거쳐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쉼터는 수용 인원 10명 이상 규모로 운영되며, 전담관리 인력 1명 이상이 상주하고 보건·위생 및 안전, 재해 예방 기준을 갖춘 시설에서 운영된다. 입소한 외국인 노동자에게는 최대 90일 동안 숙식과 생활정보 제공 외에 법률·노무 상담, 한국어 교육, 의료 서비스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전남도는 쉼터 운영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가 안정적으로 생활하면서 재취업으
정읍시가 오는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지난 19일 읍·면·동 실무자를 대상으로 현장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청 구절초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23개 읍·면·동의 복지팀장과 담당자 등 4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시행을 앞두고 현장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통합돌봄사업 추진 개요와 세부 업무 매뉴얼을 살피고 정읍시만의 지역 특화 서비스 운영 계획, 대상자 선정을 위한 통합 판정 조사 절차 등을 숙지하며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다졌다. 시는 이번 본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 2024년과 2025년 시범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400여 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이 중 170여 명에게 의료와 건강관리, 일상생활 돌봄 등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아울러 16개 제공 기관과 민관 협력 협약을 맺고, 지난해 9월에는 2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통합지원협의체를 발족해 올해 실행 계획을 확정하는 등 탄탄한 운영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올해 1월 1일 자로 본청에 전담 조직인 통합돌봄TF팀을 신설해 연계 서비스 확충과 추진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또한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은 국비 등
군산시는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월명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의 건축설계공모를 완료하고 당선작을 공개했다. 지난 1월 26일 건축설계공모 공고 이후 전국에서 16개 업체가 참가 등록했으며, 지난 2월 26일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총 8개의 설계안을 심사해 최종 당선안을 선정했다. 당선안은 월명종합경기장내 기존 체육시설과의 통합 연계를 주요 콘셉트로 '월명 네트워크 허브'를 제안하고, 단지 내 다양한 접근을 고려해 열린 공간을 계획한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대표 이길환) 설계안이 선정됐다. 2위 우수작에는 ㈜세이브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박성기)가 선정됐으며, 3위 입상작은 ㈜종합건축사사무소(공동응모 ㈜피엠피건축사사무소)가 차지했다. 이번 당선안을 바탕으로 건립되는 월명국민체육센터는 월명종합경기장 내에 25m 6레인의 실내수영장, 다목적실, 부대 편의시설 등을 갖춘 연면적 약 2,500㎡ 규모의 생활체육 전문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총사업비 120억 원(기금 30억 원, 도비 30억 원, 시비 60억 원)을 투입해 당선작을 기반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뒤 2027년 공사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
정읍시가 지난 18일 이학수 시장 주재로 23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읍면동장 소통회의'를 열고 현장 중심의 생활 민원 해결과 주요 시정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학수 시장과 유호연 부시장을 비롯해 각 국·소장과 23개 읍·면·동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과 이달의 주요 추진 실적 및 향후 행사 계획 등을 중심으로 현안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를 비롯해, 5급 승진 리더 과정 교육에 따른 업무 공백 최소화, 주 2회 이상 현장 점검을 통한 생활 민원 발굴 및 신속한 대응을 각 읍·면·동에 강도 높게 주문했다. 아울러 해빙기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활동 강화, 봄철 주요 행사 대비 환경 정비와 안전 관리 철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 등을 거듭 당부했다. 이에 23개 읍·면·동장들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 안전,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생활 민원 처리 현황과 여론 동향을 상세히 보고했다. 또한 지역별 우수 수범 사례와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다가오는
군산시가 오는 6월 19일 개장을 앞둔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의 공식 명칭을 '군산 오션팔레트(OCEAN PALETTE)'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명칭은 지난 3월 17일 군산시 청년뜰 청년강당에서 열린 네이밍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 관광·미디어·마케팅·해양레저 등 각 분야 전문가 9인의 평가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종합 반영한 결과다. 군산시는 한국정책경영연구원 제안 9건과 수탁자 ㈜조이 측 용역 제안 4건 등 총 13건의 후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후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시민참여 선호도 조사(30%)와 심사위원 평가(70%)를 합산한 결과, '군산 오션팔레트'가 총점 93.5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하며 최종 선정됐다. 특히 해당 명칭은 시민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해 시민과 전문가 모두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군산 오션팔레트'는 물감을 섞는 팔레트처럼 다양한 색채를 담아내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해의 푸른 바다를 비롯해 무녀도의 붉은 낙조, 황금빛 갈대밭, 에메랄드빛 해양경관 등 사계절 자연의 다채로운 색감과 함께 서핑, 다이빙, 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을 하나의 공간에 담아낸다는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수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초·중학교에 '위기교실 케어샘'을 지원한다. '위기교실 케어샘'은 학생의 반복적인 문제 행동이나 수업 방해 등으로 정상적인 수업 진행이 어려운 교실에 한시적으로 보조 인력을 긴급 투입해 교사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제도는 학생의 지속적인 수업 방해와 교원에 대한 폭언·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증가하면서 교사 지원 인력 필요성이 제기돼 마련됐다. 위기교실 케어샘은 퇴직 교원, 상담 전문가, 청소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위원 13명이 1주일 동안 교실(주 15시간 이내) 교실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케어샘은 교실에서 수업 참여 지도와 생활지도, 학생 심리·정서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교육활동 침해 학생이 분리 조치될 경우 상담과 자율학습 지도 등을 통해 학생의 안정과 성찰을 돕는다. 시교육청은 17일 구)광주교육연구정보원 소강당에서 '위기교실 케어샘' 위촉 대상자 13명을 대상으로 ▲초·중학교 수업 방해 학생 행동 특성 이해 ▲협력적 교실 지원 방안 등의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위기교실 케어샘으로 위촉된 양소진 씨는 "수업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