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통계 데이터 분석 서비스 이용 프로세스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그동안 축적된 과학기술통계 데이터의 활용을 촉진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계 데이터 생성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 개방 및 他데이터와의 융합 서비스(과학기술 통계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개시 한다고 밝혔다. 우선 산·학·연 연구개발 활동조사의 통계 데이터를 대상으로 ‘데이터 생성 및 분석’이 가능하도록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 안심구역을 통해 수요가 있는 기관 및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시스템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활동조사 원 데이터를 포함, 데이터안심구역에 적재되어 있는 他분야의 미 개방 데이터* 및 이용자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과학기술통계와 결합한 다양한 융합 데이터 생성이 가능하게 됐으며, 민감 정보를 제외한 분석 결과에 대한 반출도 가능하게 되어 양질의 데이터 분석 수요를 충족함과 동시에 민감정보의 유출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과기정통부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지금까지 정부에서 제공하는 과학기술 통계만으로는 이용자 수요를 충족하는데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데이터 분석 및 융합 서비스를 통해 한 차원 높은 공공 데이
▲ 보건복지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영옥)은 10월 24일 오전 9시, 서울 엘타워에서 '감염병혁신연합(CEPI)-국내 백신개발 사업단 합동 학술대회(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백신 개발 관련 국내 혁신 기술 사례와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감염병혁신연합(CEPI)과의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감염병 연구개발(R&D) 사업단, 라이트재단(RIGHT foundation), 산·학·연 종사자, 정부 부처 관계자 등 약 150명이 대면으로 참석하여,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국내 백신개발 사업단, 백신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이 각자의 성과와 추진전략을 공유한다. 학술대회는 두 연자의 특별 강연으로 시작된다. ▲ 감염병혁신연합(CEPI) 윤인규 프로그램 및 혁신기술 국장이 ‘Development of vaccine libraries to prepare for Disease X’ ▲서울대학교 김빛내리 교수가 ‘Control of mRNA stability’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바로 이어지는 첫 번째 분과는 백신개발 사업단, 국제백신연구소, 질병관리
▲ 보건복지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2022년 10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제73차 서태평양 지역총회(이하 ‘지역총회’)에 우리나라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지역총회는 서태평양 지역 37개 회원국 보건 분야 정부 대표가 참석하여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 내 보건 분야 사업에 대한 기획·실행·평가를 함께 논의하고, 국가 간의 협력 증진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이번 지역총회에 우리나라는 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현장 참석한다. 이번 지역총회에서는 서태평양 지역사무처(WPRO, Western Pacific Regional Office)의 전년도 사업 결과 보고와 함께, ‘자궁경부암’, ‘정신건강’,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일차보건의료’, ‘소외집단 지원’에 대한 지역 종합계획(프레임워크) 채택, 보건안보와 기후변화 등 주요 지역 현안이 의제로 논의된다. 지역총회 첫째 날(10월 24일(월))에는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에수스(Tedros Adh
▲ 보건복지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을 방문하여,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관련한 업무처리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스템 오류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1일 은평구 방문에 이은 차세대 시스템 업무를 점검하는 두 번째 현장 행보로,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번 점검한 현금성 급여 외에, 장애인활동지원 등 바우처 사업, 장애인 통행료 감면 등을 위한 복지대상자 자격확인, 주거급여, 에너지바우처 등 범부처 사업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조규홍 장관은 지난 금요일 은평구 방문이 차세대 시스템과 관련하여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하면서, 현장 애로사항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규홍 장관은 기초연금 등 현금성 급여뿐만 아니라 바우처사업, 복지대상자 자격 확인 등 복지 서비스도 국민들이 필요하고 원하는 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들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국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가 적극 대응해 주기를 요청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사업 외 주거급여(국토교통
▲ 2022 사이언스 Maker 페스티벌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김천시는 22일 ~ 23일 2일간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4천여명의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함께 ‘창의 Maker, 네 꿈을 펼쳐 봐!’라는 주제로 2022 사이언스 Maker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미래 과학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 개최했다. 행사 내용으로는 과학을 접목시켜 신기함을 펼쳐 보이는 사이언스 매직을 비롯하여 서커스 매직, 무빙 샌드아트, 버블쇼 등 과학 문화 공연이 진행됐고, IoT(사물인터넷) 스마트 쓰레기통 만들기, 태양광 변신 키트 만들기 등 창의과학에 도움이 되는 15개의 다양한 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는 29일에는 종이비행기에 숨은 과학의 원리를 알아보고 종이비행기를 직접 접어보고 날려보는 “종이비행기 공연”도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김천시 정보기획과 하광헌 과장은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0월 22일, 경북 예천군 소재 육용종계 농장(약 32,000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10월 21일 조류인플루엔자 의사환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수평 전파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발생 지자체(경상북도) 및 해당 계열업체(마니커)의 가금농장·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에 대해 10월 21일(금) 22시부터 10월 23일(일) 22시까지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시행 중이며, 해당기간 동안 중앙점검반을 구성(14개 반 28명)하여 농장·시설·차량의 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중수본은 가금 사육농가가 축사 외부에서 장화를 갈아신지 않고 내부로 들어갈 경우 오염원이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농장주는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손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금 사육 농가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 성인과학 아카데미 홍보 이미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오는 11월 2일부터 한 달간 ‘지속가능한 과학적인 삶’을 주제로 '성인과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시민과학, 예술융합, 현장탐방 분야에서 총 일곱 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만 19세 이상 어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과학 분야에서는 3주에 걸쳐 교외와 도심에 서식하는 새와 그 주변 환경을 관찰하며 다양한 생물과의 공존 방법을 모색한다. 예술융합 분야에서는 4~5주에 걸쳐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버려지는 소재를 모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업사이클링) 공예 활동과 물감, 팔레트, 종이를 직접 만들어 그림까지 그려보는 친환경 미술 활동을 수행한다. 현장탐방 분야에서는 특정 지역과 기관을 방문하여 지구에서의 과거, 현재, 미래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생태탐사, 지질화석탐사, 지속가능 미래탐사도 수행한다. 이번 성인과학 아카데미는 ‘청춘과학대학’과 ‘학부모과학아카데미’ 등 기존 성인교육과정이 생애주기별 세대 구분에만 집중했던 점을 넘어서 개인의 취향대로 다양한 주제와 방식을 선택하도록 확대 편성했다. 그와 동시에, 과거에 비해 은퇴 후에도 활기찬 삶
▲ 농림축산식품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북 예천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예천 종오리 발생농장의 방역대 내 위치하며 농장주가 폐사 증가로 신고하여, 경북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 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 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며, 발생 지자체 및 해당 계열업체에 대해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10월 21일 22시부터 10월 23일 22시까지 48시간 동안, “경상북도 및 마니커(계열사)의 가금농장·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에 대해 발령된다. 중수본은 일시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점검반(14개반, 28명)을 구성하여 농장·시설·차량의 명령 이행 여부에 대해 점검한다. 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농장진입로 생석회 도포, 축사 출입 전 손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외부 매일 청소 등 농장 4단
▲ 2022년 국립과학관 연구개발 전시품 공동 전시회 포스터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은 5개 국립과학관에서 연구개발한 과학 전시품을 한데 모아 10월 25일부터 11월 13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과학관의 전시품 개발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회로서 기관별로 2~3점의 연구개발품을 출품, 총 16점의 과학 전시품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해당 지역의 과학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각 기관에서 개발한 최신의 전시품을 한 곳에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과학관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하여 전시품 개발자의 전시품 시연 및 해설 영상을 국립중앙과학관 유튜브(과학관 TV)에서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공동 전시회 종료 후에는 지역과학관 전시콘텐츠 지원 및 과학관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11월 15일(화)부터 12월 11일(일)까지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기획전시실에서 순회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석래 관장은 “국립과학관 연구개발 전시품의 공동 및 순회 전시회를 통해 과학관 연구자들의 전시품 개발활동을 장려하고, 국민들의 호기심과 기대를 충족하는 기회가
▲ 비만예방 프로그램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은 아동 비만 예방 사업인 ‘건강한 돌봄놀이터’의 2021년 운영 결과, 참여 아동의 비만율 감소와 더불어 식생활 개선, 신체활동의 증가 등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전국의 보건소를 통해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하는 아동 비만 예방 사업으로,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형 영양 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 생활습관 형성 교육을 제공한다. 참여 아동의 사전·사후 신체계측 결과와 신체활동 및 식생활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번 사업에 참여한 아동들의 비만군율이 감소했고, 신체활동이 증가했으며 식생활 습관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사업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비만군율 감소) 비만 및 과체중 아동 비율은 기존 33.3%에서 사업 참여 후 30.5%로 약 2.8%p 감소했으며, 특히 해당 사업에 12회 이상 참여한 아동의 경우 비만 및 과체중 비율이 기존 35.6%에서 사업 참여 후 31.2%로 약 4.4%p 감소했다. (신체활동 행태 개선) 사업 참여 후 하루 1시간 이상 운동하는 아동은 6.9%p 증
▲ 「제8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주요내용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10월 21일 제4회 국제치안산업대전(인천 송도)에서 ‘제8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본 공모전은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이 2015년 맺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매년 경찰 및 일반 국민 대상으로 과학치안 구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아이디어 공모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됐으며, 범죄예방, 사이버안전, 교통, 치안장비, 과학수사 등 경찰 활동 전 분야를 망라한 268건(경찰부 119건, 일반부 149건)이 접수됐다. 공모 이후 두 차례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16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경찰부'에서는 △ 현장 치안업무 효율화를 위한 다목적 위치정보 공유 애플리케이션 ‘팀서치(Team Search)’를 제안한 경정 박재범(과기정통부장관상)과, △‘과학수사 CoC(Chain of Custody, 관리 연속성) 일회용 포셉 팁(Forcep Tip, 집게 끝부분)’을 제안한 검시조사관 최병호(경찰청장상)가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반부'에서는 △‘아동목격자 대상 진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0월 21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23~’27)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과학기술분야 출연(연) 기관장, 주요 학회장, 기업 대표와 인문사회분야 전문가까지 참여하여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 수립방향과 주요내용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과학기술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 국가과학기술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과학기술분야의 최상위 계획이자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 국정방향을 반영한 마스터플랜으로, 향후 40여개 부‧처‧청‧위원회가 함께 이행한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12월 과학기술계와 경제사회인문계를 포괄하는 수립위원회주1)를 구성하여 9월까지 초안을 마련주2)했다.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마련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대국민 의견수렴 플랫폼 '과학참견'을 통해 국민제안 과제들을 발굴했고 국민참여단도 운영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우리 과학기술이 후발국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R&D 100조원 시대 진입, 조선‧반도체‧ICT 분야 세계 선도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나, 지속되는 공급망 위기‧기술패권 경쟁과 기후위기의 심화 등 경제‧사
▲ 쯔쯔가무시증 예방수칙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질병관리청은 본격적인 단풍철이 다가옴에 따라 야외활동 시 쯔쯔가무시증 예방수칙의 준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리면 1~3주(잠복기) 이내 고열, 오한,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과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딱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쯔쯔가무시증 매개 털진드기의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인 9월부터 11월까지 개체 수가 증가하고, 쯔쯔가무시증 환자도 약 70% 이상이 10월과 11월에 집중 발생한다. 올해는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42주차(10.9~10.15)에 전 주 대비 172% 증가하기 시작하여, 11월까지 환자가 집중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쯔쯔가무시증은 감염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 시 완치가 가능하여, 무엇보다 신속한 진단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므로, 야외활동 후 1~3주 이내 발열, 발진,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면,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료진에게 진드기 물림이나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필요시 적시에 치료받아야 한다. 질병관리청 백경란 청
▲ 제4회 한국코드페어 포스터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이 주관하는「제4회 한국코드페어」 본선이 10월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4번째로 추진되고 있는 한국코드페어는 청소년 소프트웨어 역량강화 및 경험확대를 위해 소프트웨어 공모전・해커톤・온라인 소프트웨어공부방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본선대회에서 소프트웨어 공모전과 해커톤을 운영하며 온라인 소프트웨어공부방은 한국코드페어 홈페이지(kcf.or.kr)에서 수강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 공모전은 초・중・고등부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우리 주변의생활・환경문제 등 사회현안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는 작품을 제시하고 구현한다. 이번 오프라인 대회에서 학생들은 각 부스를 배정받아 자신이 만든 작품을 소개하고 시연한다 서면 및 예선심사를 통과한 75팀(초・중・고 각 25팀)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본 행사 당일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 27팀(초・중・고 각9팀)을 선정한다. 해당 부문에서 우수 수상자(은상 이상)로 선발되는 경우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nternational Science and Engineeri
▲ 노담멤버스, 그랜드민트페스티벌 협업 대표 이미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은 흡연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음악 축제인 그랜드민트페스티벌과 함께 ‘담배없는 폐(肺)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은 2019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금연 행사로, 올해는 2차 금연 광고인 ‘노담멤버스’ 발표 시기에 맞춰 가을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인 그랜드민트페스티벌과 협업해 진행한다. 10월 22일, 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음악 축제의 주요 방문객인 엠제트(MZ) 세대를 대상으로 흡연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노담 체험공간 운영, 거리공연(버스킹)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공연장에 노담 체험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이 노담멤버스에 가입하거나 다양한 게임과 행사를 통해서 직접 노담 문화를 즐기고 경험하면서 노담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많은 관람객이 체험공간에 관심을 갖고 노담멤버스에 가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담 캐릭터인 ‘노담배어’가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관람객의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