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보건복지부는 9월 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 랑데부홀에서 '2022년 제3차 원장단 협의체'를 개최하고, 같은 날 오후 2시, '2022년 시·도 사회서비스원 경영평가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장단 협의체는 14개 시・도 사회서비스원 원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이번 회의에서는 보건복지부 국정과제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각 시·도 사회서비스원의 하반기 추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에 열리는 시・도 사회서비스원 경영평가 성과 보고대회에서는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의 시행(’22.3.25) 이후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경영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지난 기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등 6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우수사례 발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부대행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그간 시・도 사회서비스원이 지역사회 내에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위・불법 발생시설을 정상화하는 등 사
▲ 환경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노희경)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오염을 감시하기 위해 올해 6월 20일부터 최근까지 집중호우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몰지 152곳과 한강 등 6개 수계를 대상으로 집중조사한 결과, 이곳 일대의 토양과 하천수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연구진은 현재까지 29개 시군에 조성된 총 1,255곳의 매몰지 중에서 하천에 인접해 집중호우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152곳을 선정했다. 연구진은 조사 대상 매몰지 인근에서 총 654개의 환경시료를 채취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조사하고 불검출을 확인했다. 이 중 차단시설이나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은 81곳의 매몰지는 지자체에 즉시 보완을 요청*했으며, 생석회 살포 등 현장 소독이 완료됐다. 6개 수계를 대상으로 진행된 하천수 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하천(43개 지점), 댐(16개 지점) 등 총 59개 지점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 지점에서 총 275개 시료가 채취됐으며,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 분석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 공표 대상 요양기관 현황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보건복지부 누리집 등을 통해 9월 1일 12시부터 6개월간 공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거짓청구로 공표된 요양기관은 8개 기관으로 의원 5개소, 치과의원 1개소, 한의원 1개소, 요양병원 1개소이며, 2022년 상반기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 의결(6.27.월)을 통해 확정한 6개 기관과 공표 처분에 대한 행정쟁송 결과 공표처분이 확정된 2개 기관이다. 공표내용은 요양기관 명칭·주소·종별, 대표자 성명(법인의 경우 의료기관의 장)·성별·면허번호, 위반행위, 행정처분내용이다.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관할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특별자치도와 시․군․자치구 및 보건소 누리집에 2022년 9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6개월 동안 공고한다. 공표 대상은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도 진료한 것처럼 속이는 방법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기관 중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이거나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거짓청구 금액의 비율이 20% 이상인 기관들이
▲ 점검 및 홍보 일정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법무부로부터 ’추석 연휴 체류 외국인 특별 방역 대책’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 정부는 추석 연휴 특별방역 대책 기간 중 생활 방역수칙 준수 및 외국인들의 이동 ‧ 모임 최소화,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하도록 방역 계도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동안 정부는 체류 외국인의 코로나19 검사 및 백신 접종 참여를 위해 핵심메시지 배포, 외국인 밀집시설 방역 점검, 홍보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올해는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을 맞이하여 일상회복을 추진하되 감염통제 보다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생활방역수칙 준수 및 외국인 밀집시설 밀집도 완화를 위한 점검 및 계도․홍보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9. 1일부터 9. 12일까지 12일 동안, 전국 17개 출입국외국인 관서 230여 명의 특별 현장점검 ‧ 홍보반 편성을 통해 외국인 집단 거주지 및 유흥 ‧ 마사지 업소 등에 대한 중점적인 점검과 홍보를 실시하여 추석 연휴 기간 중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조치 한다. 추석 연휴 기간 방역수칙 준수에 관한 다국어 안내문(영어, 중국어 등)을 제작하여 외국인 밀집 지
▲ 국무조정실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2일 오후, 경북 안동의 경북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요양병원에서의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병원 의료진, 돌봄인력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 총리는 먼저 경북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 대표이사(염진호)로부터 병원 현황과 코로나19 대응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 총리는 어르신들을 코로나19 감염에서 보호하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경북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하면서,상대적으로 높은 고령층의 코로나19 치명률을 감안했을 때 요양병원에서의 감염 관리와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에 각별한 관심과 관리를 당부했다. 한 총리는 “여기서 환자분들을 끊임없이 간호하고, 진료하고 계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우리 국가와 국민이 여러분들 한분 한분을 다 기억할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건강에 유의하면서 어려운 분들을 위해 계속 봉사해 달라는 말을 전했다. 이어, 한 총리는 비접촉 면회(통화연결)를 통해 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신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고, 추석 명절에 가족간 대면 면회를 할 수 없게 된 것에
▲ 보건복지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보건복지부는 스카이코비원멀티주 코로나19 백신의 첫 출하를 기념하기 위해 오늘 9월 2일 오후 3시에 SK바이오사이언스 L 하우스 공장(경상북도 안동시 소재)에서 출하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에는 국무총리, 보건복지부 제2차관,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하여, 김형동·강기윤·정춘숙 국회의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스카이코비원멀티주 코로나19 백신은 국산 1호 백신으로, 지난 6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거쳐 8월 26일(금) 출하 승인이 마무리됨에 따라 8월 30일(화) 출하됐다. 이번에 출하된 물량은 정부가 선구매한 1,000만 회분 중 초도물량 60.9만 회분이며, 지역별 수요에 따라 전국으로 배송되어 예방접종에 활용될 계획이다. 스카이코비원멀티주 백신은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 대상 1·2차 기초접종에 활용될 예정이며, 접종을 원하는 경우 9월 5일부터 보건소 및 일부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현장 접종이 가능하다. 아울러, 9월
▲ 2022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2022년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총 7일간 비대면 개최(개최국 이탈리아)된 제15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Earth Science Olympiad, IESO) 에서 한국대표단 8명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 세계 38개국 22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한국대표단은 노경민(경남과학고2) 학생이 금메달, 권려훈(경남과학고2), 송주형(용산고2), 주선우(대구일과학고2), 홍연조(경기과학고2) 학생이 은메달, 김민우(세종과학고3), 연정흠(경기과학고2), 최민재(포항영신고3)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여 국가 종합 6위를 달성했다. 대회는 지구과학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분석하고 탐구를 수행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개인별 필기시험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올해는 판구조론, 조산대, 기후변화, 화산과 지진, 소행성과 관련된 문제들이 출제됐다. 한편 개인 경쟁 분야 외에도,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전지구적인 환경 문제에 대해 협력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발표가 진행됐다. 지난 5월부터 야외답사, 자료 수집 등을 거쳐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는 분야(Natio
▲ 다누리의 최초 지구-달 촬영 사진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달 궤도선 다누리가 촬영한 첫 번째 지구-달 사진을 공개했다. 다누리는 8월 26일 지구로부터 약 124만km 거리에서 고해상도카메라(항우연 개발)로 지구와 달이 함께 있는 사진을 촬영했다. 이는 고해상도카메라의 임무목적상 촬영거리(100km)보다 12,000배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기능점검을 위해 촬영한 것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지구중력권을 벗어나 촬영한 사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다누리의 다른 탑재체인 자기장측정기(경희대 개발)는 다누리 발사 후 약 5시간 뒤, 지구자기장의 경계면(자기권계면*)을 관측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자기장 측정 결과는 해외의 관측자료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던 자기권계면을 우리나라가 개발한 다누리로 직접 관측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누리는 발사 27일이 지난 9월 1일 현재, 지구로부터 133만km 떨어진 거리(누적이동거리 137만km)에서 달로 이동 중이다. 앞으로 다누리는 12월 17일까지 약 600만km를 항행하여 달 궤도에 도착 후, 감속을 통해 12월말 달 임무궤도에 진입할 계획이다. 이후 2023
▲ 「영유아 검진기간 연장 종료」에 대한 사전 안내 (건보공단 발송)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보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 내 영유아검진의 기간 연장 조치를 2022년 12월 31일로 종료할 예정임을 밝혔다. 그간 ‘코로나19’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영유아의 수검권 보장을 위해 정부는 한시적으로 기간을 연장하여 건강검진을 실시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일상생활 속 방역 대응 기조 및 영유아의 월령에 맞는 검진을 적기에 실시하기 위해 연장 조치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영유아검진은 6세 미만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 이상, 시각·청각 이상 등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1~8차에 걸쳐 5개 분야, 24개 항목을 월령에 특화된 문진(시각·청각 문진 포함)과 진찰, 신체 계측을 통해 실시한다. 2023년 1월 1일 이후 검진하는 영유아는 해당 차수의 검진 기간 내 검진을 실시하여야 하고, 기간 연장은 불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으로 검진을 받을 수 없는 영유아 또는 보호자는아래와 같이 영유아 검진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영유아 또는 보호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경우 격리기간이 종료된 날의 다음 날부터 1개월 동안 영유아 검진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영유아
▲ 융복합 의료제품 콘퍼런스 행사 안내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융복합 의료제품 국내·외 규제 동향·개발 사례’를 주제로 오는 9월 23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2022년 융복합 의료제품 콘퍼런스’ 참석 희망자를 9월 15일까지 신청받는다. 이번 콘퍼런스는 융복합 의료제품의 신속한 개발과 국내 제조사들의 해외 시장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콘퍼런스는 ▲융복합 의료제품의 국내·외 규제 동향 ▲융복합 의료제품 심사 및 개발 사례 등 2개의 주제로 나눠 국내외 융복합 의료제품 전문가들의 강연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융복합 의료제품에 관심 있는 분은 9월 15일까지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무료)해 현장 또는 온라인 유튜브 채널로 참가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콘퍼런스가 국내 융복합 의료제품의 기술 경쟁력 항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과 규제혁신을 바탕으로 안전한 융복합 의료제품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당뇨병 기인 젖산산증 유도에 의한 신장섬유화 및 신기능저하 발생 모델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권준욱 원장) 김원호 박사 연구팀은 당뇨병과 고혈압의 주요 합병증인 신장질환 발생을 조기에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인 당뇨병성 신장질환(DKD) 환자들의 임상정보·자원을 활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로 당뇨병성 신장질환 환자의 신장 조직에서 과도한 젖산(Lactate) 생성에 의한 젖산산증(Lactic Acidosis)의 발생이, 신장기능 저하 지표인 섬유화(Fibrosis) 증가와 사구체 여과율(eGFR) 감소의 주요 원인임을 밝혔으며,젖산유도단백질 A(LDHA)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젖산산증에 의한 신장 섬유화로 인한 신기능 저하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임상의학(Clinical Medicine) 분야 국제학술지인 ‘중개연구 (Translational Research, 영향력지수 IF 10.171)’지 ’22년 8월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만성신장질환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한 말기신부전증으로 진행되고, 심뇌혈관계질환(심혈관계 사망, 심근
▲ 마이 헬스웨이 시스템 구성(안)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보건복지부는 8월 31일 오후 3시 30분 웨스틴조선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건강정보 고속도로 시범 개통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2월 구축에 착수한 건강정보 고속도로(마이헬스웨이 시스템)는 초기 단계 구축을 완료하고, 8월부터 시범 개통에 들어간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구축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하여 시범 개통까지 성공적으로 협력해 준 제1기(2021.2 ~ 2022.8월) 의료기관(약 240개 : 서울과 부산지역 중심 약 240개)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추진과정에서의 경험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제1기 참여 의료기관을 대표하는 2개 병원(서울성모병원, 부산대학교병원)을 중심으로, 제2기 대표 의료기관(7개 지역거점병원), 구축사업 실무를 주관하는 한국보건의료정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의료정보학회 등 관련 분야 전문가, 관계자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보건의료 분야의 마이데이터* 생태계 도입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본인의 개인 의료데이터를 본인이 제공
▲ 대전시, 공공과학기술혁신협의회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31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이주진 전임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장 등 고경력과학기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지역 과학기술인과의 논의를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개발 및 컨설팅 등 애로사항 해소와 과학기술인과 기업인을 위한 협업 프로그램 운영 등 대전시 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에는 이주진 협의회장 뿐만 아니라 안동만(과학기술연우연합회 회장), 김인호(대덕클럽 회장), 이석훈(출연(연)과학기술인협의회총연합회 회장), 박윤원(대전과학기술총연합회 회장), 송철화(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회장), 이종인(전임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 부회장) 등 대전 지역 주요 고경력 과학기술인이 함께 참여하여‘과학기술인 기업협력센터’,‘고경력 과학기술인 네트워크 활용’등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주진 협의회장은“과학기술인 기업혁력센터를 통하여 대덕특구 융복합 신기술 혁신지구 조성을 위한‘제2대덕연구단지 조성사업’에 고경력 과학기술인을 적극 활용하는 계획은 벤처·중소기업 애로기술개발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이장우 시장은 “과학자는 은
▲ 「강원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작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특허청과 강원도, 원주시는 '제11회 강원 지식재산 페스티벌'을 치악체육관(강원도 원주)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4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 지식재산 페스티벌’은 ‘16년부터 강원도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 행사인 ‘강원과학기술 대축전’과 함께 열리면서 과학기술과 지식재산의 융합 축제로 발전했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➊과학탐구보고서 작성 강연(메가스터디 이동휘 강사)과 ➋실생활과 관련된 생물·물리 분야 원리 강연(유튜버 에그박사 김경윤, 과학쿠키 이효종)이 제공된다. 강원도 유망기업의 지식재산 기반 창업·성장 우수사례 전시, 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기업설명회 및 모의 투자대회와 참석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또한, 과학을 마술에 접목시킨 거리공연 ‘과학 버스킹’과 퀴즈쇼 형식의 ‘도전 골든벨’,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공연·영화 등이 상영되어 과학과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도의 지식재산 창출·활용·보호에 공헌한 지식재산 유공자를 표창하고, ‘강원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입상한 우수 아이디어 발명
▲ (포스터) 2022경기&ASV과학축제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경기도와 안산시가 ‘2022 경기&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를 9월 24일~25일 안산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캠퍼스에서 공동 개최한다. 과학에 관한 도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소통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미래를 미래에게’라는 슬로건으로 로봇, 탄소중립, 우주개발, 미래기술, 미래먹거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앤서 존(Answer Zone. 과학으로 답하다) ▲샤인 존(Shine Zone. 빛나는 과학) ▲뷰 존(View Zone. 과학의 관점) ▲지-사이언스 존(G-Science Zone. 미래과학체험존) ▲퓨처 사이언스 존(Future Science Zone. 2022 주제존)으로 구역을 나눠 86개의 전시·체험프로그램 부스와 다양한 홍보·이벤트행사, 개·폐막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동형 과학교실’과 예술·인문이 융합된 ‘과학 콘서트’, 이공계 교수와 유튜버가 함께하는 흥미로운 과학이야기 ‘사이언스 톡’, 로봇 전시·체험과 우주기지 건설·우주식량 체험 등 흥미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 중 사전접수를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