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 야간 행사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국민들에게 야간 휴식의 장과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2022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5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까지 과학영화 토크쇼, 버스킹 공연, 만들기 체험, 전시관 관람 등으로 이루어진 무료행사이다. 영화 속 첨단과학 등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영화 속 과학이야기’와 문화예술 영화 상영이 사이언스홀에서 진행한다. 과학과 마술의 만남 ‘사이언스 매직쇼’, 국가대표 종이비행단의 ‘종이비행기 곡예비행’, ‘버스킹 음악밴드’ 등 문화공연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달, 토성 등)관측이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는 과학관 캠핑, 삼차원프린터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사관에서 퀴즈를 통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누리호 발사성공 및 한국형 달 궤도선 다누리 발사 등에 맞춰 기획한 ‘달 탐사 특별전’은학생들이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 2022년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 한국대표단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022년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총 4일 간 비대면 개최(개최국 뉴질랜드)된 제2회 온라인-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Online-International Young Physicists’ Tournament, OYPT)에서 한국대표팀이 동메달을 획득하고 4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온라인-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는 코로나19, 학생 안전(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 등을 고려하여 루마니아에서 대면 개최된 제35회 국제청소년 물리토너먼트에 참가하지 않은 8개국 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비대면 친선대회로 개최되었다. 대회는 국가별 팀 단위로 진행되는데, 총 5라운드 팀별 예선을 진행하여, 라운드 당 2개의 팀이 돌아가며 영어로 발표와 반론을 통해 점수를 획득·합산 하고, 한국 팀은 4위를 기록하였다. ※ 중국 1위, 싱가포르 2위, 캐나다 3위, 한국 4위 순 발표할 문제는 대회 1년 전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 조직위원회에서 우리 주변의 현상에 대해 이론·실험을 병행하여 탐구할 수 있는 물리학적 연구주제들로 미리 제시(17개)하며, 정답은 정해져 있지 않다. 올해는 ▵동전던지기에서 앞뒷
▲ 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측정 결과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시중에 유통 중인 휴대용 목・손선풍기(목선풍기 9대, 손선풍기 11대)에 대한 전자파 측정 결과, 측정한 제품 모두 인체보호기준을 충족하였다고 발표했다. 7.26일 ‘환경보건시민센터’가 휴대용 선풍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측정결과를 공개하고 위험성을 경고한 후, 과기정통부는 국민들의 불안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문제 제기 당일 동일 제품에 대해 검증에 나설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검증은 시민단체에서 측정한 10개의 제품(목선풍기 4개, 손선풍기 6개)을 포함하여, 시중에 유통 중인 20개의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측정은 국제표준과 동일한 국립전파연구원 측정기준(국립전파연구원고시 제2021-22호)에 따라 진행되었다. 측정 결과 휴대용 목․손선풍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국제적으로 권고된 인체보호기준의 37~2.2% 수준으로 나타나 인체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휴대용 선풍기 전자파와 관련한 일련의 상황에 대해 충북대 김남 교수(정보통신공학부)는 “시민단체에서 기준으로 활용한 4mG는 소아백혈병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결과 중 하나이다”라고 밝히고, 인체보호기준은
▲ 해양수산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해수욕장 내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7월 30일 강원지역 대형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송 차관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망상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해수욕장 방역관리대책을 보고받고, 거리두기 실천, 다중이용시설 관리 현황 등을 집중 점검하고 방역관리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어,수도권으로부터 접근성이 높아 이용객이 많이 몰리는 경포해수욕장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강원도 및 강릉시 등과 함께 이용객들에게 방역수칙 이행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진행하였다. 송 차관은 해수욕장 관계자에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코로나19가 재확산 국면에 접어든 만큼 방역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현장 방역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달라”라며 이와 함께 “국민들이 해수욕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도 더욱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보건복지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무증상자가 의사 판단에 따라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입증되는 경우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60세 이상 고령층 등이 포함된 코로나 고위험군은 증상 여부에 관계 없이 보건소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다. 그 외 국민의 경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의사의 진찰 결과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등 임상적으로 확진 가능성이 높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위주로 비용을 지원해왔다. 최근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개별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역학적 연관성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진찰을 통해 무증상자가 밀접접촉자 등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의료진이 구두로 간단하게 확인하여 건강보험을 적용할 수 있음을 안내할 예정이다.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등에서는 증상, 기저질환 확인 등 기본 진찰을 하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수행하게 되며, 검사비는 무료이므로 환자는진찰료 본인부담금 5천원(의원 기준)을 부담하게 된다. 다만, 이 경우에도 해외여행용·회사제출용 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국 우주발사체 ‘창정-5B호 잔해물’ 추락상황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미 우주군과 중국 우주국의 발표를 통해 ‘창정-5B호 잔해물’ 이 7월31일 오전 01시45분 경 필리핀 서쪽 바다지역(북위 9.1도, 동경 119도)에 최종 추락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과기정보통부는 추락 징후를 인지한 7월 27일부터 우주위험감시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과 ‘창정-5B호 잔해물’의 궤도변화를 감시해 왔으며, 천문연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창정-5B호 잔해물’의 추락 지역과 시간을 예측하여, 국내에 추락할 가능성이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 다누리호의 달 전이 궤도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국내 첫 달탐사 궤도선인 다누리호 발사실황을 8월 5일 오전 7시 45분부터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다누리호는 발사체 추가 점검에 따라 발사 일정이 8월 3일 오전에서 8월 5일 오전 8시 8분(현지 시간 8월 4일 밤 19시 08분)으로 발사 시간이 연기되었으며, 미국 케이프 커네버럴 우주군 발사기지에서 미국 스페이스 X의 팰콘9 발사체를 이용해 발사 된다. 이번에 발사되는 다누리호는 고성능 카메라를 포함한 다양한 관측 및 실험 장비를 탑재한 달 궤도선으로 약 4개월간의 달로 가는 여정 후 12월 말경 달 궤도에 진입하여 달 착륙 후보지 탐색, 남극 자원 탐색, 달의 자기장 및 감마선 측정, 우주 인터넷 기술 검증 등 다양한 과학 임무를 수행한다. 다누리호에 실리는 탑재체 6개 가운데 5개가 국내 항공우주 관련 연구시설 및 대학교, 기업의 협력으로 개발되었다. 또한 NASA에서 개발한 섀도우캠(Shadow Cam)을 탑재하여 이번 달 탐사 임무가 미국과의 공동 임무 수행을 통한 한국의 달 탐사 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국내 메타버스 산업 발전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민간 중심의 연합체인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주관으로 메타버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새로운 협력을 다지기 위한 소통의 장이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공동협회장 고진, 신수정)는 7월 29일 오후 메타버스 허브(경기 판교)에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 1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초대의장을 맡은 유지상 광운대 교수, 고진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장,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송정수 한국전파진흥협회 부회장, 위정현 중앙대 교수, 박종일 한양대 교수 등 민간전문가 100여 명이 모였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는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작년 5월 발족되었다. 현재 메타버스 공급·수요기업, 협단체 등 829개 기업·기관이 참여(’22.7월 기준)하는 국내 최대의 메타버스 전문가 협력의 장이며,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K-META)에서 운영사무국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얼라이언스 출범 이후 1년 간의 운영 결과와 계
▲ 고용노동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7월 29일 11시 40분경 쿠팡 동탄물류센터(경기 화성)를 불시에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쿠팡 물류센터의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물·그늘·휴식), 냉방장치 및 휴게시설 설치현황 등 열사병 예방수칙의 현장 이행 여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오늘 현장에서 이정식 장관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5월과 7월 두 차례 걸쳐 마련한 열사병 예방대책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였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8월 19일까지를 폭염 특별 대응기간으로 지정하여 건설현장, 물류센터 등 열사병 취약사업장 중심으로 사업주의 열사병 예방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하고,또한, 폭염 위험상황에 대한 특별신고제를 운영하여 위법사항 확인 시 엄중조치할 예정이며,특히, 장·차관을 비롯한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장이 직접 현장점검을 추진하여 열사병 예방조치 소홀 사업장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물류센터의 경우 공간이 넓고, 개방되어 있다는 현장의 특수성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근로자의 체감온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고, 충분한 물 제공과 주기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
▲ 보건복지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대응방안(7.13.)'발표에 따라 진료 인프라 확충과 먹는 치료제 처방 확대 등을 고려하여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대면 진료를 받도록 재택치료체계가 개편된다고 밝혔다. 우선 8월 1일부터 재택치료자는 집중관리군·일반관리군으로 구분하지 않고, 증상이 있으면 신속한 진료와 필요한 약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는 대면 진료 인프라 확충과 먹는 치료제 처방 확대 등 그간 방역 대응 체계 변화를 고려하고,그간 집중관리군으로 모니터링을 받더라도 치료제 투약 등 적정 치료시기를 놓쳐 중증으로 악화되는 사례가 있어 근처 병·의원에서 대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이다. 정부는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대면 진료를 통해 조기 치료를 받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특히 야간과 공휴일 등 24시간 대응체계도 지속 운영한다. 확진자에게 격리통지 문자 안내 시 대면 진료 관련 안내 사항을 추가·발송하고 있으며(7.27.∼),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자, 특히 어르신도 원스톱 진료기관을 쉽게 방문하도록 보건소 등 선별진료소에 원스톱 진료기관
▲ 식품의약품안전처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그간 유전자재조합 백신의 출하시험 경험을 바탕으로 국산 백신 개발자 등의 제품 시험법 개발과 품질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유전자재조합 코로나19 백신 국가출하승인 가이드라인”을 7월 29일 발간·배포했다. 주요 내용은 유전자재조합 코로나19 백신의 ▲출하승인 시험항목 ▲품질관리·출하승인 시 고려사항 ▲‘제조 및 품질관리 요약서’ 양식 등이다. 유전자재조합 코로나19 백신의 출하승인을 위한 시험은 백신 플랫폼과 제품의 특성에 맞게 설정합니다. 아울러 제품의 제조공정에 따라 제품별로 추가 시험을 고려할 수 있다. 시험 항목은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확인·순도·함량·역가 시험 ▲성질·상태·품질·특성을 확인하기 위한 성상·실용량·pH·이물 시험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무균·엔도톡신시험 등을 설정해 수행한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코로나19 백신의 국가출하승인을 사전준비·신청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국산 백신이 신속하게 개발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유전자재조합 백신 국가출하승인 가이드라인’은 식약처 홈페이지 -
▲ 식품의약품안전처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그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의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 활동을 해왔던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제도를 학부모가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다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 관리원 운영 규정」 제정안을 7월 29일 행정예고한다. 이번 고시 제정안은 전담관리원의 지정 절차, 관리 방법, 임기 규정 등 세부 운영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자 마련됐다. 참고로 기존에는 소비자단체장이 추천한 자를 주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지정하여 운영했었다. 주요 내용은 전담관리원의 ▲지정절차 ▲임기 ▲활동 방법 등 세부 운영에 관한 사항이다. 전담관리원은 식품위생이나 영양에 관한 지식이 있는 등 일정 자격에 적합한 경우, 학부모나 학교운영위원 등 학교장이 추천한 자를 우선하여 지자체장이 지정하게 된다. 지정된 자에게는 전담관리원증을 발급하고, 임기는 2년이며 활동실적 등을 고려해 2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전담관리원은 지정받은 관할 지자체(구역)에서 식품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조리‧판매업소를 출입할 때 전담관리원증을 제시하고 지도 등의
▲ 보건복지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보건복지부는 7월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업체 닥터나우 본사를 방문하여 현장을 살펴보고, 한시적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업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이창준 보건의료정책실장 직무대리, 고형우 보건의료정책과장, 하태길 약무정책과장 등이 참석하였고, ㈜닥터나우 장지호 대표, ㈜엠디스퀘어 오수환 대표 등 플랫폼 업계 대표들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권용진 교수 등 전문가가 참석하였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번 닥터나우 본사 방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를 플랫폼에서 중개하는 시스템을 둘러보고, 한시적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영업이 보건의료법령 및 보건의료질서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한 「한시적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가이드라인(안)」 에 대한 의견과 함께 비대면 진료에 대한 업계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정부는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 감염을 방지하고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으로부터 의료인·환자·의료기관 등을 보호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해 왔다.(‘20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3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 예정이었던 달 궤도선 ‘다누리’의 발사 일정이 이틀 이상 연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누리의 발사 용역업체인 스페이스X사는 다누리 발사를 앞두고 팰콘9 발사체에 대한 비행 전 검사계획에 따른 점검 과정에서 추가 작업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하고, 이로 인해 발사 일정을 연기한다고 통보해왔다. 현재 스페이스X사는 8월 5일 08:08경(현지시각 기준 8월 4일 19:08경)으로 발사 변경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편, 다누리는 모든 발사 준비를 완료하고, 미 우주군 기지 내의 조립시험동에서 대기 중이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현황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차수별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접종 87.9%(4,508만 명), 2차접종 87.0% (4,465만 명, 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 3차접종 65.2%(3,345만 명), 4차접종 10.5%(541만 명)이다. 차수별 구체적인 접종대상과 접종률은 다음과 같다. (4차접종) 50세 이상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 및 노숙인 시설) 입원·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7월 말 기준, 4차접종 인구 대비 접종률은 10.5%이다. (3차접종) 12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18세 이상 성인과 12~17세 청소년 중 고위험군에게 적극 권고하고 있다. 7월 말 기준, 대상자(접종간격 도래자, 4,456만 명) 대비 접종률은 75.1%이며, 60세 이상의 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93.8%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청소년(12~17세, `10년생 중 생일이 지난 사람~`05년생)은 현재까지 총 29.2만 명이 3차접종에 참여(대상자 대비 16.1%)하였다. (기초접종) 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