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좋은땅출판사가 '안경탈출-나는 이렇게 수술 없이 30년간 꼈던 안경을 벗었다'를 펴냈다. 우리나라 성인의 약 55% 이상이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2명 중 1명 이상이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것이다. 일어날 때부터 잠들 때까지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생활이 보편화되면서 시력 저하 문제가 점점 심화되고 있다. 시력이 나빠지고 침침해지는 눈 건강이 걱정되지만 정작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제대로 알려 주는 곳도 없다. 요즘은 안경을 낀 어린아이도 흔히 볼 수 있게 됐고, 시력 회복을 위해 라식, 라섹 시술을 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하지만 눈 건강을 관리하지 않으면 라식, 라섹을 해도 다시 시력이 나빠지게 된다. 눈 건강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여기 나빠지는 눈을 그저 지켜보고만 있어야 했던 답답함이 풀렸다. 신간 '안경탈출'은 어린 시절부터 30년간 안경을 사용해 왔던 저자가 어떻게 안경을 벗게 됐는지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눈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알아보고 시력이 좋아지기 위한 방법을 직접 시도하며 그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이 생일 기념 단독 콘서트 'Mellow Kitchen Day'를 5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한다. 멜로우키친은 2022년 11월 6일 진행했던 단독 콘서트 'Together' 이후 약 반년 만에 팬들 앞에 다시 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생일 기념 단독 콘서트로, 매달 꾸준히 발매 중인 'Monthly Mellow Kitchen'의 곡부터 재즈 그리고 클래식 음악을 편곡한 작품까지 매우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고 밝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멜로우키친은 색소폰 연주만이 아니라 작곡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실제 많은 곡을 직접 작곡했다. JTBC 슈퍼밴드에서 인연이 된 케빈오, 홍이삭, 아일 등 평소 친한 아티스트들이 멜로우키친의 먼슬리 멜로우키친(Monthly Mellow Kitchen) 앨범 피처링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멜로우키친은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문정욱 디자이너의 독립브랜드 낫이너프워즈(NOT ENOF WORDS)가 진행하는 패션쇼에 모델로 데뷔하는 등 음악 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느루문화예술단은 서울시의 '2023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 사회 내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아트 전시 '심심톡톡 예술치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심심톡톡 예술치유 프로젝트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예술을 통해 정서적,심리적 건강을 회복하고 치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를 위해 느루문화예술단은 5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공모전을 진행해 서울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예술가를 선정한 뒤 예술과 사람, 예술가와 정신 질환자를 연결하고 정서적 치유 활동을 함께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김진선 느루문화예술단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예술 활동이자 예술을 통해 문화 소외자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경험을 전하는 동시에 그들의 마음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관장 정갑균)가 지난 5월 2일 '한국-루마니아 문화적 협력 강화'를 주제로 루마니아 부쿠레슈티국립오페라극장과 극장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루치안 로마싀카누 문화부 장관이 이끄는 루마니아 측 주요 인사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방문해 상호 공연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회담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체사르 아르메아누 주한 루마니아 대사, 다니엘 즹가 부쿠레슈티국립오페라극장장 등 루마니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한-루 간 문화적 교류에 대한 높은 의지를 방증했다. 대구시 관계자로는 진기훈 국제관계대사가 참석했으며, 김창윤 한-루 협회 회장이 배석해 의미를 더했다. 루치안 로마싀카누 루마니아 문화부 장관은 '한-루 문화적 교류의 시작이 오늘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문화를 매개로 양국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을 마친 뒤 정갑균 관장 안내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백스테이지와 무대 및 객석을 차례로 돌아본 부쿠레슈티국립오페라극장 관계자들은 특별히 오페라에 최적화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음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다니엘 즹가 극장장은 '극장의 시즌 프로그램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배우 박보영(BH엔터테인먼트)이 올해 어린이날을 맞이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을 통해 서울시 어린이병원(병원장 남민)에 1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시 어린이병원 내 발달센터 예술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발달센터의 레인보우 예술학교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발달 장애 아동을 발굴해 역량 있는 아티스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 훈련 등의 재능 발굴 치료 교육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기부금으로 노후한 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 아동들의 치료 환경에 맞는 공간이 조성돼 추후 치료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될 전망이다. 박보영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의 인연은 2014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10년 동안 치료기, 에어컨, 공기청정기와 같은 물품 후원과 환자 의료 지원금 등 약 2억5000만원 이상을 기부하며 지속적 선행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금전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스케줄 시간 외에 직접 병원을 방문해 약 120시간의 봉사활동을 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 중이다. 또한 환아 목욕과 식사를 도와주며 보호자들과 병원 직원들에게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SK네트웍스가 모빌리티 영역 실적 호조와 호텔 수익 회복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및 직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한 1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SK네트웍스는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4497억 원, 영업이익 531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2.6% 증가했다. 특히 모빌리티 영역을 구성하는 SK렌터카와 스피드메이트가 수익 상승을 견인했다. 모빌리티 부문 영업이익은 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렌터카는 중고차 매각 대수 증가가 이익으로 이어졌다. 또 친환경 ‘제주 전기차 차박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업계 최초의 온·오프라인 연계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는 등의 활동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스피드메이트는 수입차 시장 확대 속에 부품 매출이 증가했고 정비 방문 고객도 늘며 이익이 늘어났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월 글로벌 투자사업 설명회를 처음으로 개최해 미국 투자 법인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20여 개의 글로벌 투자 현황을 발표했다. 1000억원 대의 자사주 매입 및 700억원 규모 자사주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8일 취임 이후 첫 방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기 직전 "윤석열 대통령과 신뢰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힘을 합쳐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기시다 총리는 8일 출국을 앞둔 서울에서 기자단에게 “윤 대통령과 신뢰 관계를 더 강화하고 힘을 합쳐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며 방한 성과를 이렇게 평가했다고 일본 경제지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한국을 떠나 오후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했다. 기시다 총리의 방한은 윤 대통령의 지난 3월 16~17일 일본 실무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일본 총리의 방한은 기시다 총리의 취임 후 처음이고,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을 찾아온 아베 신조 당시 총리 이후 5년 만이다. 한·일 정상회담을 위한 일본 총리의 방한은 노다 요시히코 당시 총리 이후 12년 만에 성사됐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지난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 전문가의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현장 시찰, 북한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안보 및 반도체 공급망 공조에 합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관련 전문가 시찰단을 23∼24일 파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8일 “가까운 시일 내에 한일 국장급 협의를 개최해 이달 23~24일 시찰단 파견 관련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일 정상은 전날 열린 회담에서 한국 전문가의 현장 시찰에 합의한 바 있다. 이번 주 후반 열릴 예정인 국장급 협의에서는 시찰단 규모와 세부 일정 등이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 시찰단은 관련 부처 관계자와 산하단체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찰단 세부 일정으로는 경제산업성과 도쿄전력 관계자 면담, 해양 방류 시설인 해저터널 시찰 등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 양측은 시찰단 규모와 세부 일정 등을 협의하면서 지난해 3월 후쿠시마를 찾은 대만 조사단 사례도 참고할 것으로 보인다. 대만은 지난해 3월 23∼27일 후쿠시마에 원자력위원회 전문가 등 8명으로 이뤄진 조사단을 파견한 바 있다. 대만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회원국이 아니어서 IAEA 다국적 조사단에 참가하지 못하자 일본 동의를 얻어 독자적인 조사단을 꾸렸다. 앞서 도쿄전력은 지난달 25일 약 1천30m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지난달 서울시 강남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10대 학생이 SNS로 생중계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기점으로 청소년 자살 관련 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8일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자살 관련 신고가 강남 여중생 사건이 발생한 지난달 16일 전(1일~16일)과 비교해 봤을 때 이후 8일(17일~24일)간 자살 관련 신고가 30%가량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부터 이날까지 서울에서 접수된 청소년 자살 관련 112 신고는 모두 23건에 달한다. 경찰은 청소년 자살 관련 신고는 가용 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적극 수색하는 등 총력을 다해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청은 현재 청소년 자살 현황 등을 보건복지부와 공유했고 관련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1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19층 건물 옥상에서 A양이 SNS 생방송을 켜놓은 채로 투신했다. 경찰은 A양이 활동한 디시인사이드 우울증갤러리에 대해서도 폐쇄를 요청했으나 디시인사이드 측이 거부해 게시판은 여전히 운영되고 있다. 경찰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도 ‘우울증 갤러리’ 일시 폐쇄 요청을 했고, 방통위는 이를 방통신심의소위 안건으로 올려 심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튜브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디션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주관하고 종합 언론 뉴스핌이 후원하는 '공정한 오디션 - 음악의 탄생'을 유튜브 채널 '안다TV'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5월 8일(월)부터 응모 접수가 시작되며,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역 예선 참가 여부가 통보된다. 지역 예선은 6월 2일(금) 강원도를 시작으로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12곳에서 열린다. 이렇게 선발된 각 지역 우승자들이 8월 5일(토) 결선 무대에서 경쟁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뮤직비디오 제작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공정한 오디션 - 음악의 탄생'은 구성작가를 별도로 두지 않아 오디션의 클리셰인 팀간 경쟁, 퍼포먼스, 타 장르 도전 등 응시자들이 성격상 부담스러워하는 요소를 모두 없앴으며, 심사위원조차 연예인이 아닌 관련 학과 교수들로 섭외해 공정성에 무게감을 뒀다. 김기범 감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이번 오디션은 제목에서부터 '공정'을 강조했듯 재미나 시청률보다는 공정에 높은 가치를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며 '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와 마드리드 왕립 오페라 극장(Teatro Real - The Royal Opera of Madrid)이 공동 제작한 정통 플라멩코 쇼 '어센틱 플라멩코(Authentic Flamenco)'가 6월 16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4개 도시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어센틱 플라멩코'는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스페인 출신 댄서, 가수, 기타리스트 등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정열적인 퍼포먼스로 구성된 정통 플라멩코 공연이다. 약 65분간 플라멩코만의 풍부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센틱 플라멩코'는 지난해 북남미에서 첫 번째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는 한국 외에도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및 북미,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38개 도시에서 400회 이상의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공연은 6월 16일 서울 강동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서울 흰물결아트센터,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및 동래구문화센터, 대구 롯데문화홀,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 등에서 약 두 달간 순차적으로 진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5월 3일(수)부터 '2023 화성예술플랫폼 CAT(Culture&Arts Tour)'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예술플랫폼은 2017년 시작해 2022년까지 예술가의 작업 공간을 찾아가는 오픈 스튜디오 형태의 사업으로 진행해왔으며, 7년 차가 되는 올해는 'CAT(Culture&Arts Tour)'으로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와 연계해 화성시의 문화예술 공간과 예술가의 작업실 등을 투어하고 체험하는 1일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투어 프로그램으로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 △'봄: 또 다른 시작Ⅱ 展'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전곡항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3.1운동만세길 이야기탐방 △품앗이 공연예술축제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궁평항 △병점문화축제가 진행된다. 또 △조태경(공예) △파인트리오(음악) △이지언(음악) △홍영이(서양화) △엄연희(서예-캘리그라피) △최범용(자연미술) △윤지현(도예) △권영하(음악) △임승희(자연미술) 예술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으로 시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5월에도 청와대 대정원, 헬기장, 춘추관 등에서 청와대의 푸른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이 계속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재재단, 국립극장 국립무용단, 국립오페라단, 국립국악원 등 국립공연예술단체 및 공공기관과 함께 지난 4월에 이어 이달에도 '푸른 계절의 향연, 청와대'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해 청와대 대정원, 헬기장, 춘추관 등에서 열리는데, 무용, 오페라, 전통연희 등 공연과 체험행사로 국민 품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청와대를 구현한다. ◆ 한국문화재재단 '청와대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헬기장과 춘추관 등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5일에는 춘추관에서 마술, 어린이 뮤지컬, 최태성 강사의 강연 등 실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여민1관 3층 대통령 집무실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여민관의 대통령 집무실 개방은 어린이날 맞이 특별 개방으로 어린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헬기장에는 '청와대 놀이터'를 조성하는데 어린이날 당일 기상악화가 예보됨에 따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여성가족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온라인 참여행사(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우리 가족 사랑해!' 행사는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과 사연을 보낸 가족 중 여덟 가족을 선정해 유명 일러스트 작가 4명이 각자의 화풍과 개성을 담아 가족 그림을 그려준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정은혜 작가를 비롯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작품과 각종 협업 활동 등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강한,케일리,김서홍 작가가 이번 행사에 함께한다. 여가부는 4일부터 14일까지 여가부 SNS를 통해 사연과 사진을 모집하며 1인 가구, 한부모가족, 대가족 등 다양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유명 작가들이 직접 그린 그림 선물을 받는 여덟 가족 외에도 열 가족의 사진과 사연을 콘텐츠로 제작해 이달 말부터 여가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작은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여가부 로고송을 따라 부르는 '여성가족부와 함께하는 든든한 도전잇기' 챌린지도 진행된다. 여가부의 표어인 '언제나 든든한 가족'을 바탕으로 제작된 로고송을 따라 부르는 모습을 촬영 또는 녹음해 여가부 블로그에 접수하면 된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찐친 케미를 뽐내는 '와이낫크루'의 전국 방방곡곡 좌충우돌 여행이 다시 시작된다. SBS모비딕은 LG U+와 공동 제작하는 웹예능 를 5월 8일 첫 공개한다. 작년 공개된 는 KCM, 권은비, 박현규, 조정식이 크루를 이뤄 전국 핫플레이스를 돌며 음악과 관련된 기상천외한 미션을 해결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와이낫 라이브를 펼치는 음악 버라이어티 콘텐츠였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4,900만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새롭게 공개되는 는 쫀쫀한 케미를 뽐냈던 4인의 크루가 다시 뭉쳐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다. 새로운 시즌의 컨셉은 바로 순간의 선택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복불복 여행! 크루들은 매 순간의 선택을 통해 주어지는 전혀 다른 상황 속에서 미션을 해결하고 버스킹을 펼쳐야 한다. '와이낫크루'는 '광주', '진주', '대전', '제주'를 돌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다시 떠날 여행을 준비하는 20대들의 취향을 저격할 숨은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다양한 현지 '맛집'은 물론, SNS 인증샷을 위한 숨은 '멋집'까지 담길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은 크루들은 보다 의미있는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