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응원 영상 스틸컷 [연방타임즈=최민주 기자] 부산시는 오늘(3일)부터 ITZY, 윤제균 감독 등 분야별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 '2030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셀럽:100'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 영상은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앞두고 범국가적 유치 공감대를 조성하고 유치 열기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이자, K-콘텐츠 열풍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예인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붐’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특히, 시는 이번 영상 제작을 위해 대중문화예술단체와 손잡고 지난해 6월부터 유명 연예인들에게 응원 영상의 필요성과 의미 등을 설명하며 출연 섭외, 일정 조율에 부단히 노력했다. 응원 영상에는 한국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소질과 능력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분야별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시는 3월 3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1개 영상씩 총 8개 영상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온
▲잔혹하게 살해된 홍콩 모델 애비 최(28). <출처=SNS> 잔혹한 토막 살인 사건의 희생자로 알려진 홍콩 모델 애비 최의 신체 일부가 추가로 발견됐다. 지난 2월 25일 외신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한 주택 냉장고에서 토막 난 시신 일부를 발견, 해당 희생자가 28세 모델 애비 최 틴펑으로 밝혀졌다. 해당 주택에서는 전기톱과 고기 분쇄기, 망치, 애비 최의 신분증과 신용카드 등도 함께 발견됐다. 시신과 함께 범행에 쓰인 도구가 발견 된 주택은 애비 최의 전 남편인 알렉스 권의 아버지가 몇 주 전 임대한 곳이었다. 경찰은 애비 최의 살해 혐의로 최씨의 전 남편인 알렉스 권과 그의 아버지, 어머니, 형 등 전 시댁 식구를 최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체포했다. 아버지와 형은 애비 최를 살해한 혐의로, 어머니는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각각 기소됐다. 보도 당일 신체가 전부 발견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경찰은 계속해서 나머지 조각들을 찾고 있다고 밝혔는데, 그간 발견되지 않았던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와 갈비뼈 일부가 솥에 담긴 채 추가적으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정확한 살해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은 금전 적 문
▲ 제천 전지훈련 [연방타임즈=최민주 기자] ▶ Always-Anywhere! 전지훈련 최적지 제천 3도(충북, 강원, 경북)의 접경지역이며 한반도 중부내륙권 중심지에 위치한 제천시는 편리한 교통, 충분한 숙박시설, 건강한 먹거리를 자랑한다. 도심권 게스트 하우스 및 시내․외 숙박시설 400여개소가 있다. 제천시에서 재배‧생산되는 우수 약초를 주재료로 건강, 맛, 멋이 어우러진 먹거리 등이 풍부하다. 아름다운 산과 비단 같은 풍광의 ‘내륙의 바다, 청풍호’가 펼쳐져 있는 관광도시 제천시는 지속적인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통해 다양한 종목별 운동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언제(Always)-어디서든(Anywhere) 전지훈련의 최적지’이다. 제천시의 스포츠 인프라는 권역별 스포츠 클러스트 조성에 따라 총 4개 권역이 특색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 △시내 접근이 용이한 동부권역(실내체육관, 종합운동장, 어울림체육센터, 롤러스포츠경기장) △축구 클러스트 서부권역(봉양축구캠프, 제천축구센터) △농촌지역 소득 창출을 위한 남부권역(국제하키장, 중전야구장, 중전파크골프장) △스포츠 인프라 집중 조성 북부권역(국민체육센터, 근린형체육관, 송학야구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
▲ 행복한i 달성군 화남태권도 스포츠짐, 사랑의 라면 600개 기탁 [연방타임즈=최민주 기자] 행복한i 화남태권도 스포츠짐이 지난 24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라면 700개를 기탁했다. 장창희 총관장은“아이들과 함께 모은 라면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라면을 받는 분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지성 화원읍장은“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우리 주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한i 화남태권도 스포츠짐은 매해 라면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민주가 지난 24일 229명의 공군사관학교 신입생도를 대표해 입학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SNS>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수영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김민주가 수석으로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했다. 김민주 신입생도는 지난 24일 공군사관학교 제75기 입학식에서 229명의 신입생을 대표해 입학 선서를 했다. 4년 만에 부대개방행사로 진행한 이날 입학식에는 여생도 34명을 포함해 229명의 신입생도가 함께했다. 김민주 생도는 2018년 수영 중학교 2학년 때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그리고 그 해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영 4x100m 혼계영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9년 제10회 아시안에이지그룹 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이 대회 신기록 3개를 갈아치우며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도 안았다. 김 생도는 한국 여자수영 단거리 기대주로 주목받았으나 다른 분야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열망으로 수영 대신 학업에 전념했다. 이후 체력검정, 면접으로 이뤄진 공사 선발 전형을 준비해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어머니 장은성 씨는 "민주는 운동을 하면서도 공부에 대한 욕심이 많아 수업도 빠짐없이 들
▲방탄소년단 제이홉 <사진=SNS>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본명 정호석, 29)이 팀에서 두 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로 했다. 그룹의 맏형 진(본명 김석진, 31)에 이어 BTS 멤버 가운데는 두 번째로 입대하는 것이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26일 방탄소년단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제이홉의 병역 계획을 공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늘 방탄소년단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제이홉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으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이어 “제이홉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 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제이홉이 입대할 경우 맏형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된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 교육대대에 입소했다. 5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진은 훈련 기간 도중 훈련병 조교 선발에 지
▲ 대구 북구,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공사'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연방타임즈=최민주 기자] 대구 북구청은‘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공사’건축설계 공모 결과 ㈜한들종합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설계 공모는 ㈜한들종합 건축사사무소 등 13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2월 16일 조달청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거북이 머리를 닮은 구수산 위에 자연과 도시, 사람을 닮은 정자를 세우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으며 단면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내부 공간의 점유를 최소화하는 등 가장 우수하게 설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은 경사지를 활용하고 지하공간 사용을 최소화하는 설계로 절토량을 줄여 토목공사비를 절감했으며 옥상을 녹화하고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도입하여 친환경성을 고려했다. 설계 공모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이 부여되며, 450일간에 걸쳐 건축설계를 완료하게 된다. 북구청은 2026년 하반기 중 북구 읍내동 964번지 일원(구수산 공원 내)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8,483㎡ 규모로 스포츠센터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수산 스포츠센터에는 실내 종합경기장, 헬스장, 수영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 체육대회유치추진단 [연방타임즈=최민주 기자]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준비된 가평군 보도(2월20일자 언론보도)와 함께 가평군민들의 유치열기 또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어 군 역사이래 유치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가평군에 따르면 2018․2019년 대회 유치실패에 이어 세 번째 도전에도 불구하고 전 군민 유치기원 온․오프라인 서명 운동이 진행되는 등 6만3000여 군민의 꺽이지 않는 열정으로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및 유관단체를 비롯한 관내 음식점 및 숙박업소 등에서는 유치기원 서명운동을 자발적으로 받고 군 행정동우회 및 새마을회가 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릴레이 결의대회 및 시가지 행진을 벌여 나가는 등 가평군민들의 대회유치 열망이 도내 곳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체육인도 동참하고 있다. 가평 출신인 프로골퍼 지은희 선수도 체육대회 유치 유튜브 영상 제작에 참여해 응원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노인 등 생애주기 종목별 3팀씩 12개팀 체육 동호회도 참여해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다. 가평군도 군 체육회와 함께 2025년 경기도 체육대회 및 2026년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유치
▲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복지와 스포츠』를 응원하다 [연방타임즈=최민주 기자]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김천복지재단과 김천상무프로축구단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2월 21일 김천시청에 기분 좋은 발걸음을 했다. 김천여성단체협의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돕기 위한 김천복지재단과 프로스포츠 정착으로 김천발전을 앞당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후원금을 각각 100만원 전달했다. 이정자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리더 단체로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김천 프로스포츠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K2리그 우승에 힘을 보태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해주신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23년 시정목표인 洞心洞德 의 마음으로 다 같이 힘을 모아주시면 더욱 발전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상호 친목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여성리더 단체로 1995년에 설립되어 총 14개 단체, 1만 1157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 역량 강화, 양성평등 사업을 위해 활발히 활동을 해오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동부스포츠센터와 쉴가인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7알 발달장애인의 생존수영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연방타임즈=최민주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동부스포츠센터와 쉴가인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7일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위급상황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급상황 발생시 발달장애인들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생존수영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동부스포츠센터 전문강사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발달장애인 16명과 인솔자 7명 등 23명을 대상으로 분기별 4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쉴가인사회적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는 김진환 이사장은 “위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기 쉽지 않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심폐소생술은 매우 중요한 교육으로 생존수영 교육까지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동부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사고의 위험에 항시 노출돼 있는 발달장애인의 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 공공체육시설 개선사업 상남한마음푸르미 [연방타임즈=최민주 기자]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스포츠복지로 시민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개선 사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공공체육시설 유지관리에 스포츠복지 개념을 도입한 성산구는 2월부터 6월까지 특별교부세 1억원을 포함하여 총 2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한마음푸르미운동장, 반지어울림운동장, 대방체육공원을 중심으로 공공체육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개선사업으로 ▲ 한마음푸르미운동장 테니스장 노후 편의시설 정비 ▲ 반지어울림운동장 게이트볼장 차광막 교체 ▲ 대방체육공원 테니스장 LED등 설치 ▲ 테니스장 인도변 벽면 도색 사업 ▲ 사파주민운동장 탄성트랙 교체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구진호 성산구청장은 공공체육시설의 적극적인 개선으로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일상 회복 욕구와 워라벨(일과 삶(여가)의 균형 : Work-Life Balance)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이때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하윤수 교육감 17일 e-스포츠학과 개편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최민주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전10시 30분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정인모 ㈜샌드박스(SBXG) CEO, 김인호 시니어매니저 등 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e-스포츠학과 체제 개편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은 부산의 특성화고 e-스포츠 관련 교육과정 개편과 실습 훈련을 지원하고, 관련 산업 분야 취업을 지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우리 교육청과 ㈜샌드박스 간 의미 있는 협력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교육청 특성화고의 e-스포츠학과 체제 개편과 지원을 위해 체결한 것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e-스포츠학과 특성화고 교육과정 및 실습 훈련 지원 ▲부산 특성화고 학생 진로체험처 지원 ▲특성화고 학생 대상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협력 ▲e-스포츠에 대한 인식 제고 활동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SBXG(샌드박스)는 부산시와 협약을 맺은 전국 최초의 연고제 e-스포츠 구단으로, 전국 다수의 특성화고와 e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