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 2023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신청접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1군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비는 4억 9백만 원으로 주택 61동, 비주택(축사·창고 등) 14동, 지붕개량 19동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지원금액은 일반가구는 주택철거 시 동당 최대 352만 원으로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하고, 비주택(축사·창고 등)은 200㎡ 이하에 면적에 한하여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일반주택의 경우 지붕개량에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경우 주택철거는 전액,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3월 2일부터 속초시청 친환경정책과(☏033-639-2337)를 방문하여 접수 가능하며, 철거 및 지붕개량 공사는 2023년 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강원도 자연휴양림에서 힐링의 시간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저출산·고령화 등 급속한 인구구조변화에 위기에 따라 ‘인구정책5개년계획’ 수립 및 인구감소 대응조례 제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추진 총력, 정부 공모사업 선정 등을 위해 적극 대응에 나선다. 먼저, 도내 지방소멸 위기 시군의 인구증가를 위해 ‘인구정책 5개년계획’ 등을 수립한다. 강원도 인구정책 5개년계획은 2023~2027년 계획으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오는 3월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인구정책계획은 향후 5년간 도내 인구늘리기 사업에 주안점을 두며 고령화 등 인구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도 담게 된다. 또한, 도내 인구 감소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인구감소지역 대응기본계획도 수립한다. 인구감소지역 대응기본계획은'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따른 법정계획으로 6월까지 수립한다. 계획 수립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를 강화하고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을 방지하여 지역활성화를 도모한다. 제도적 기반마련을 위한 ‘(가칭) 강원도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 제정도 추진한다. 조례는 인구감소위기대응 기본계획 수립·시행,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설치 및 운영, 생활인구 확대
▲ 양구군, 마을 방송 가청권 확대 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재난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군민들에게 재난 안전에 관한 긴급사항을 신속하게 전파해 안전한 양구 만들기를 위하여 마을 방송 가청권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기존에 각 마을회관에 설치된 방송시설의 가청범위는 반경 0.5km ~1km 정도에 그쳐 골짜기 등 가청범위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제대로 된 방송 청취가 힘들었다. 양구군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21년부터 5개년 사업으로 가정용 댁내 수신기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방산면 및 해안면에 202대, 2022년에는 국토정중앙면 및 동면에 230대를 보급했고, 2023년에는 양구읍 등에 258대를 마을 방송 가청권 외 재난 취약 가구에 설치한다. 또한 양구군은 기존에 설치된 72개 마을의 마을 방송 시스템 및 가정용 수신기도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속적으로 유지·보수하고 있다. 박금배 안전총괄과장은 “재난 취약 지역에 마을 방송 가청권 확대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상황을 전파할 수 있어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과 각종 재해로 인한 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강원도, 인구감소 위기 적극 대응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저출산·고령화 등 급속한 인구구조변화에 위기에 따라 ‘인구정책5개년계획’ 수립 및 인구감소 대응조례 제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추진 총력, 정부 공모사업 선정 등을 위해 적극 대응에 나선다. 먼저, 도내 지방소멸 위기 시군의 인구증가를 위해 ‘인구정책 5개년계획’ 등을 수립한다. 강원도 인구정책 5개년계획은 2023~2027년 계획으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오는 3월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인구정책계획은 향후 5년간 도내 인구늘리기 사업에 주안점을 두며 고령화 등 인구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도 담게 된다. 또한, 도내 인구 감소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인구감소지역 대응기본계획도 수립한다. 인구감소지역 대응기본계획은'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따른 법정계획으로 6월까지 수립한다. 계획 수립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를 강화하고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을 방지하여 지역활성화를 도모한다. 제도적 기반마련을 위한 ‘(가칭) 강원도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 제정도 추진한다. 조례는 인구감소위기대응 기본계획 수립·시행,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설치 및 운영, 생활인구 확
▲ 속초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외수입 정보 리플릿 제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납부의무자가 궁금해하는 세외수입 주요 문의 사항을 모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 ‘알쓸세정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외수입 정보’ 리플릿을 제작했다. 이번 리플릿은 지방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인식이 부족했던 세외수입에 대해 시민이 쉽게 이해함으로써 세외수입 접근성을 증대하기 위해 제작했다. 리플릿은 주로 납부의무자의 민원빈도가 높은 문의사항 및 부과부서 연락처 등 편리한 민원상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내용을 구성했으며, 시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속초시청 세무과, 종합민원실, 각 동주민센터 등의 민원인이 자주 찾는 장소에 비치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세외수입에 생소한 시민에게 세외수입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기여하고, 정확한 세외수입 정보를 전달하여 시민들이 각종 부과금 미납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강원도, 2023년도 강원학사 입사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3년 1학기 강원학사 입사식이 3. 1, 관악구 난곡동에 위치한 관악학사와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도봉학사에서 각각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하여 20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된 대면 입사식에는 손인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 및 이원섭 강원학사숙우회장, 신입사생과 가족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학사는 지난 1월 9일 신입사생 선발공고를 하여 1월 1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468명이 지원했으며 재단 임직원과 강원도, 강원학사숙우회 등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입사지원자들의 학업 성적과 가정형편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관악학사 114명(남 55·여 59)과 도봉학사 80명(남 40·여 40) 총 194명을 최종 선발하여, 이날 입사식을 거행했다. 손인주 원장은 환영사에서 강원도민의 자녀들이 새로운 인연과 추억을 만들어 가는 공간인 만큼 내집처럼 편안하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강원학사는 1975년 전국 최초로 설립되어 서울 및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대학에 유학하는 강원도민의 자녀들을 위
▲ 강원도 자연휴양림에서 힐링의 시간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2년에 도내 대표적인 자연휴양림 중 홍천 가리산 자연휴양림, 춘천 강원숲체험장 및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대기환경 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하여 대기질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항목은 대기오염물질 6항목과 기상요소 4항목으로 대기오염물질(6항목), 기상자료(4항목),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오존(O3), 아황산가스(SO2), 이산화질소(NO2), 일산화탄소(CO) 풍향, 풍속, 기온, 상대습도 조사결과 강원숲체험장을 제외한 모든 자연휴양림에서 연평균 환경기준 만족했고, 조사기간 중 1~2분기 영서지역 미세먼지 나쁨(PM-10: 33 ㎍/㎥, PM-2.5: 20 ㎍/㎥) 인근 도심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농도 수준을 보여 청정하고 깨끗했다. 통합대기환경지수(CAI)*의“보통”이상의 등급이 94.0~99.9%를 차지하고 있으며,“좋음”등급은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이 69.1%, 강원숲체험장 65.5%, 가리산 휴양림 56.6% 순으로 조사됐다. 올해에도 2~3개소의 도내 자연휴양림을 선정하여 휴양림에 대한 대기질 평가를 지속적으로 확대 조사할
▲ 붐업조성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홍보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3월 1일 춘천 중앙로 강원일보사 앞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붐업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홍보 캠페인은 3·1절 104주년을 기념하여 강원일보사가 주관하는 '제64회 단축마라톤대회' 및 '제24회 시민건강달리기 대회'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마라톤 대회 참가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강원도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홍보문구가 새겨진 배번호 2만부를 제작하여 도내 전 시․군에서 개최하는 3.1절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행사장 주변에 산림엑스포 현수막도 게재했다. 또한, 산림엑스포를 소개하는 안내문과 물티슈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주개최지인 고성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 일원과 인제 만해마을, 속초 설악산자생식물원,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김창규 강원도 산림환경국장은 2023 강
▲ 정선군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 품목 확대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이 농산물 가격하락에 대비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지원을 위해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원홍식 부군수를 비롯한 심의위원 14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에서는 지난해까지 건고추 등 9개 작목에서 토마토를 추가하는 등 총 10개 작목(건고추, 청양고추, 오이고추, 홍고추, 꽈리고추, 찰피수수, 생곤드레, 고랭지감자, 백태, 토마토)에 대해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을 확대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군은 올해 선정한 10개 작목에 대해서는 농협, 산림조합을 통해 계통 출하한 시장가격이 최저가격 아래로 10일 이상 하락하면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처 기준가격의 최저 70% ~ 최대 100%이내에서 차액을 지원하게 되며 농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가 인건비와 농자재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업경영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제도를 더욱 보완 발전시켜 나게겠다”고 밝혔다.
▲ 화천 농업인 대학 교육생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2023년 화천 농업인 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사과기초, 토마토, 청년 농업인 등 3개 분야다. 교육은 화천군 농업기술센터, 공공기관, 영농현장 등에서 각 시기에 맞게 진행되며, 교육인원은 각 과정별 20명 내외다. 모집대상은 화천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농업인, 귀농인 등이다. 교육에서는 영농 기초기술, 재배기법, 병해충 관리에 대한 이론, 현장실습, 벤치마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입학원서는 오는 10일까지, 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생활자원담당 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 철원군, 인구감소지역 협의회 창립 위한 준비위원회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11월 철원군수 제안으로 89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창립을 위한 준비위원회가 발족된 이후, 제2차 준비위원회가 철원군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모인 가운데 지난달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VIP라운지에서 개최됐다. 오늘 회의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송인헌 괴산군수)의 주재로 협의회 창립 및 창립총회 개최를 위한 세부 안건(창립선언문, 회칙, 사무국 운영방안 등)이 논의되어 모든 준비사항이 완료됐으며, 향후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준비위원회에 참석한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의 자립 및 발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앞으로 인구감소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본 협의회의 중요성과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 생각된다”라며 “철원군은 본 협의회가 원활히 창립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원주시,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달 28일 지역업체 우대 적극 시행을 위해 ‘지역업체 참여 및 제품구매 확대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회계과 및 감사관을 비롯해 주요 사업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업체 참여 및 제품구매 확대 방안 강구, 지역업체 보호를 위한 부실·불법 건설업체 단속 강화, 대형 사업장 관내 업체 참여 이행실태 수시 점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무늬만 지역업체인 이른바 페이퍼컴퍼니 등 편법을 동원한 업체는 가려내고, 지역업체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원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지역업체 활성화 지원 TF추진단을 구성·운영, 불법 하도급, 면허대여 등에 대한 현장 단속을 실시하는 등 지역업체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평창군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삶 도울‘운전면허 취득’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이 다문화가정의 취업 등 경제적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운전면허 취득 지원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에 거주 중인 결혼이민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결혼이주여성들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나면 자녀 양육과 경제활동에 본격적으로 참가하기 시작하는데 자녀 통학이나 출퇴근 등으로 활동 반경이 확대되면서 운전면허 취득 수요가 늘고 있다. 더불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도 점차 진로 탐색과 사회진출을 준비하면서 면허 취득에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그러나 많은 다문화가족이 한국어로 된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학과시험부터 최종 운전 연수까지 약 80만 원에 달하는 교육비용 등 면허를 취득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군은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한 기초적인 토대를 마련하고자 이번 지원과정을 준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운전면허 취득지원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 내 활동 반경을 넓혀가며 이웃들과 더 많은 교류를 하길 바란다”라며“모국을
▲ 강원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 수행기관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발달장애인 가정에서 보호자의 입원·경조사 등 상황 발생 시 긴급돌봄 위기를 지원하기 위한'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수행기관을 3월 2일부터 모집한다. 응모자격은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사업수행을 위한 시설 및 인력기준을 충족하고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경험과 능력을 갖춘 공공·비영리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긴급돌봄 서비스는 만 6세에서 만 65세 미만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보호자의 긴급 상황에 따라 1회당 최대 7일, 연간 30일 이내에서 식사, 일상생활, 사회참여 활동을 24시간 제공하게 된다. 신청기관의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현지실사 후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3월 중에 수행기관을 선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강원도 이경희 복지국장은 “도내 발달장애인 긴급상황 발생 시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두터운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원주시 원인동 새마을회, ‘제104주년 3·1절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인동 새마을회는 지난 28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공원 내 태극기 70여 개를 게양했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을 안내하고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