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홍규 강릉시장은 국내 자매도시 간 우호 증진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하여 27일 오전 10시 강릉농협을 방문하여 6개 국내 자매도시를 위한 기부금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고향*에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 복리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고향사랑 기부에 대한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기부한 지자체의 답례품을 선택하여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김홍규 강릉시장의 기부금은 6개 국내 자매도시에 기부되며, 이는 해당 지자체의 주민복리에 사용된다. 강릉시의 답례품 목록으로는 강릉한과, 말린버섯, 곶감쌈, 쌀, 커피&티세트, 커피빵 등이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그동안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국내 자매도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복리 증진에 힘써준다면 더욱 살기 좋은 고향 만들기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2023년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지속적인 코로나19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임대료를 50% 감면하고 있으며, 당초 감면 기간은 2022년 12월 말까지였으나 2023년 6월 말까지 변경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고성군에서는 2020년 4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관내 농업인에게 18,705대 전 기종을 무상으로 임대·운영한 결과 3억4천여만원의 임대료 부담을 절감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본소, 남부지소, 북부지소)에서 연중 운영 중이며 보유 임대 농기계는 64종 574대이다. 감면 대상 기준은 주소지가 고성군으로 되어있는 관내 농업인이며, 타지역에서 출입 경작하는 농업인은 임대는 가능하나 임대료 감면 대상자는 아니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임대료 감면 연장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와 (사)임영민속연구회가 주최·주관하는 ‘강릉망월제’ 행사가 정월대보름날인 2월 5일 오전 11시부터 단오문화관 앞 남대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강릉망월제는 시민의 새해 소망과 풍요를 기원하는 도시 민속 축제이며, 다양한 정월대보름 문화체험으로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으로 구성된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비롯하여 소원글쓰기, 윷점보기 등의 체험한마당이 진행되고, 풍농과 복을 기원하기 위한 강릉 농악공연, 지신밟기, 다리밟기 등의 시민한마당 행사가 펼쳐진다. 날이 저물면 삼험관이 강릉시민을 대표하여 안녕과 풍요를 비는 망월제례와 어부식을 진행하고, 시민들의 간절한 소원을 하늘로 보내 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가 열린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분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한해 건강하시길 바라며, 지역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마을버스 운영 위탁 기간 만료일이 도래함에 따라 지난 1월 18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마을버스 운영 수탁자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군에서는 한정면허 운송사업자 선정 모집공고를 통해 서류심사 및 최종면접을 거쳐 고성군 마을버스 수탁자 선정 심의회 심사를 했고, 최종적으로 ‘동해상사고속’이 선정되어 2023년 2월 10일 ~ 2026년 2월 9일까지 위탁 운영하게 된다. 농촌형 교통모델인 마을버스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서비스 활성화 등 주민 교통복지 제고를 위한 정책으로, 우리군은 마을버스 15인승 7대로 5읍·면 17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올해 2대를 추가 구입하여 일부 노선 변경 및 신규노선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은 대중교통 취약지역이지만 앞으로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과 마을간 접근성을 제고하고, 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올림픽특구 라군타운 조성사업 조감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가 올림픽특구 내 숙박시설 확충으로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의 내실을 다져, 국제관광·마이스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현재 올림픽 특구 지역 내에는 강릉 디오션259(1,105실)가 작년 4월 착공을 시작으로 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경포올림픽카운티(549실)는 23년 착공을 위해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비엔티파트너스, 현대건설(주), 한국투자증권(주)이 지분 투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비엔티파트너스가 27일(금) ‘강릉 문화올림픽 특구 녹색비즈니스·해양휴양지구 라군타운 조성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됐으며, 안현동 일대에 지하2층 지상35층, 객실 수 752실 규모의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구 내 민간사업 유치를 통해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설경기 부양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사업시행 관계자는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어려운 시기지만 강릉의 국내외 관광도시로의 높은 매력도와 성장 가능성을 보고 사업 추진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이 강릉시가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관광지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지난해 9월 18일 2026 ITS 세계총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된 이후, 국토부와 ITS협회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총회의 체계적인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27일(금)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한다. 실무준비위원회는 기획, 홍보, 기술, 학술 등 4개 분과, 총 12명 내외로 구성되어 `23년 1월부터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출범 전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총회 홍보 로드맵 및 운영 전략 수립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외부 자문위원과 함께 컨벤션센터 등 관련 건축물 건립 및 ITS 기반 시설 구축, 총회 프로그램 및 기술 시연을 위한 신규서비스 발굴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협력하여 구체적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사업 실무와 행정지원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준비위원회 구성이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준비에 차질 없이 매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의미로, 총회 성공개최를 통해 올림픽 이후 또 한 번 강릉의 새로운 도약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7일, 춘천 잭슨나인스호텔에서 ‘AI 맞춤형 교육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원도형 인공지능 기반 교육지원 플랫폼 구축 및 교육정책 비전 수렴을 위해 운영되는 본 세미나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김진숙 수석연구위원의 특강을 시작으로 △미래지향적인 정책 동향 분석 △교수학습 혁신 추진 방향 △중장기 AI 교육정책에 대한 대응 전략 등의 논의가 운영된다. 세미나에는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해 교육국장, 행정국장, 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등 강원도교육청의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여하며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강원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자 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교육은 현재의 시간 속에서 행하여지는 미래지향적인 활동”이며, “강원도의 특수성을 반영한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강원학생을 위한 개별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 홍천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1월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형 가공상품 수출 설명회’를 추진한다. 가공상품 수출 설명회에는 20개 가공업체가 참석해 오미자 음료, 사과와인, 한과, 된장 등 직접 생산·가공한 제품을 전시하고 업체별 제품 설명 및 수출 상담, 전시상품 시식·시음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우수 농·특산 가공상품 마케팅 홍보 및 해외 수출을 통한 판로 확대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작년 6월 수출업체인 울타리USA와 함께 찰옥수수범벅, 된장, 한과, 강정, 도라지청 등 관내 5개 업체의 농산물 가공상품을 수출해 총 4천5백만원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고, 작년 12월에는 울타리USA와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기에 이번 설명회가 홍천 가공상품 해외시장 활성화에 더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나기호 군의원, 울타리몰 강원지사장, 개발팀과장을 비롯해 케이푸드 글로벌마케팅 협동조합 대표, 11개 업체 마케터 등이 자리에 함께 한다. 가공업체로는 농업회사법인 백이동골, 영농조합법인 홍천명품한과, 길벗농장, 농담 등 20개 업체가
▲ 강원도 일단시켜 누적 매출 130억 원 돌파,‘22. 하반기 우수가맹점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대표 배달플랫폼 “일단시켜”가 ‘22년말을 기준, 누적 주문건수 53만건, 매출액 131억 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강원도 배달앱 “일단시켜”는 민간 배달앱의 과도한 수수료로 인해 경영부담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20.12월 시범사업을 시작, ’22.1월 부터 전 시군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개수수료, 광고료, 입점비가 없는 3無 정책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도 전역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 한편, 강원도 및 강원도경제진흥원에서는 강원도 배달앱 “일단시켜”의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가맹점을 격려하고자, “22년 하반기 우수가맹점” 50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우수가맹점 선정은 ‘22. 상반기 선정한 우수가맹점 50개소를 제외하고, ‘22년 하반기(7~12월) 동안 일단시켜를 통해 상위매출을 달성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했으며, 주문 취소건수, 리뷰작성 건수, 가맹점 메뉴사진 등록여부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가맹점에게는, ①해당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개별쿠폰(30만원 상당),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춘천, 원주, 강릉 3개 권역에서 ‘2023년 강원도교육청 권역별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원도 소재 기업에 대한 판로를 확대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춘천권은 1월 30일(월) 오전 10시 ‘춘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 △원주권은 오후 3시 ‘원주교육문화관 대강당’ △강릉권은 2월 3일(금) 오후 2시 강원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는 참석을 희망하는 강원도 내 다수의 중소기업체와 협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3년도 강원도교육청 및 강원도 내 교육지원청 발주계획(1,262건, 459여억원)을 안내한다. 최영일 행정과장은 “이번 발주계획 설명회는 지역과 상생하는 착한소비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라며, “강원도 소재 기업에 대한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홍천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1월 27일 더이음마당에서 2023년도 홍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한다. 홍천농업인대학은 품목별 장기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고 농산물 고부가 가치 창출과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농업현장 최고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올해 홍천농업인대학은 지난 12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입학생 선발·심의 등을 거쳐 복숭아과 28명, 한봉과 28명, 신규농업과 24명, 농식품가공과 25명 등 4개 과정 105명의 입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학사일정은 1월부터 11월까지 과정별로 총20~24회, 90~100시간에 걸쳐 이루어지며 이론, 실습, 현장학습, 선진지 견학, 사례발표 등 다양한 교육방법으로 진행된다. 복숭아과는 온난화 기후 대비 홍천 복숭아 명품화를 위한 체계적인 재배 기술 교육으로 복숭아 재배 농가들의 현장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한봉과는 인공 분봉의 성공과 토종벌 사육의 현대화를 위해 교육의 80% 이상을 현장실습교육 위주로 실시하는 등 고품질 토종꿀 대량생산 교육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한다. 신규농업과는 신규농업인에게 필요한 귀농정책 및 농업정보 등을 제공하며
▲ 신영재 홍천군수,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26일 오전 11시 원주 오크밸리 빌리지센터에서 개최된 민선8기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제3차 정례회에 참석했다.
▲ 강원도,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통해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최근 난방비 급등 사태에 따른 정부의 도내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 지원 확대 방침에 발맞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오늘 정부는 취약계층 가구에 대한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단가를 15.2만 원에서 30.4만원으로 추가 인상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강원도는 도내 18개 시, 군에 에너지바우처,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등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 정책 대상자들이 모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각 시‧군의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에너지바우처는 수혜대상자가 직접 관청을 찾아가서 신청해야 하는데, 이런 제도가 있는 줄 몰라서 신청을 못 해서 못 받는 경우가 있다.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실제 에너지바우처의 경우, 올해는 추경에 따른 지원대상 확대와 보건복지부 시스템 오류 등으로 인해 발급률이 다소 저조한 상황이다. (1월 4일 기준 88.7%) 총 지원규모는8만 7천 가구, 294억원 규모(국비 100%)이며 소외계층에 연료비를 지원하는 공통점이 있으나 중복지원이 안되고 사업별로 세부 조건들이
▲ '강원농정 2040 미래발전 기본전략'및'2023년 농정시책'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급변하는 농업․농촌의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전략을 모색해 나가기 위해 ‘강원 농업, 농촌, 지속가능한 더 나은 미래’라는 비전아래, 시군 공무원 및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강원농정 2040 미래발전 기본전략' 및 '2023년 농정시책' 설명회를 지난 1. 26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원농정 2040 미래 핵심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2023년도 농정분야 주요시책별 세부 실천계획을 설명하고 시군 및 농업인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향후 정책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원농정 2040 미래발전 기본전략'은 농업환경 변화와 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스마트화 및 혁신적 성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5개 혁신전략 및 22개 세부과제를 연차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내용으로는 ① 4차산업화, 기후변화에 대응한 생산혁신, ② 바이오, 식품, 관광, 서비스 등 신산업 고도화, ③ 디지털, 스마트화로 유통, 소비 혁신, ④ 사람중심,인구감소에 대응한 농촌, 인력 혁신, ⑤ 혁신전략을 뒷받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온라인 마케터 육성하여 소상공인 경쟁력 높인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2월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5기는춘천, 원주, 강릉 3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40명의 예비 마케터와 40명의 소상공인 업체를 선발한다. 예비 마케터는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접수를 진행하고, 총 120만 원의 활동비와 함께 4주의 전문 마케팅교육, 2개월의 1:1 매칭 현장실습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인력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판매할 제품을 보유하고 배송 및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업체가 지원 대상이며, 향후 마케터를 통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반 E-커머스 지원과 홍보 및 관리, 원산지표기법 교육 등의 온라인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5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1~4기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을 수료한 마케터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마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