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내달 28일까지 ‘2023년 군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올해 보상금 지급 대상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소음대책지역에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과, 2022년 보상금 지급 대상이었지만 신청을 못한 주민이다. 군소음피해 보상지역은 국방부에서 2021년 12월말에 지정·고시한 지역으로, 양양군의 경우 속초비행장 인근 강현면 정암리와 장산리이다. 소음대책지역 대상여부는 국방부에서 구축한 군소음포털 사이트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보상금은 소음 정도에 따라 1인당 1종(95웨클 이상) 월 6만원, 2종(90이상 95미만 웨클) 월 4만 5,000원, 3종(80이상 90미만 웨클) 월 3만원으로 지급되며, 거주기간·전입시기·사업장 및 근무지 위치 등의 조건에 따라 30%, 50% 또는 전액 감액될 수 있다. 보상금 신청방법은 신청서류를 갖춰서 내달 28일까지 양양군청 자치행정과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신청 절차, 신청 서류, 감액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양양군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후 군은 오는 5월 ‘양양군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상금을 결정·통보하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건강생활실천사업으로'주민참여형, 건강마을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읍면별로 주민자치 조직인 건강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 공동체 회복과 연대감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위원회의 역량강화를 위해 1월 31일부터 2일간 8개 읍면 건강위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평창소방서)과 연명의료결정제도(국민건강보험공단 평창영월지사)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1월 31일 보건의료원 2층 대회의실(평창, 미탄, 방림, 대화)에서, 2월 1일 용평면 전통민속상설공연장(봉평, 용평, 진부, 대관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허헌 건강증진과장은 "평창군 건강위원회가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수준을 높여 평창군 전체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활기찬 건강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건강사업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 2018평창기념재단과 함께 올림픽의 감동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올림픽유산사업의 일환으로 수호랑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수호랑 캠프는 평창이 가진 올림픽 경기장을 활용해 겨울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미래의 유소년들에게 올림픽의 정신과 가치를 전달한다는 취지이다. 이번 캠프 운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월까지 5천여명의 전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2박 3일 동안 학생들은 평창에 머물며 올림픽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올림픽의 정신과 가치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의미와 유산에 대한 강연과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등 동계스포츠 체험, 평창군 관내 문화관광지 탐방, 지역 축제(평창송어축제, 대관령 눈꽃 축제)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수호랑 캠프는 평창올림픽이 남긴 유·무형의 올림픽 유산을 활용함으로써 올림픽 정신과 가치를 기억하고 미래의 청소년들에게 올림픽의 정신을 공유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라고 전하면서,“평창에서 열린 전세계인의 겨울축제 동계올림픽을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그날의 감동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뜻
▲ 동해시립도서관 독서동아리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책 읽는 분위기 확산과 다양한 계층 간 상호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동해시민(성인)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독서동아리는 동해시민(성인)을 대상으로 회원 수 5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동아리 구성의 독창성, 개방성 ▲지속 가능성 ▲활동 계획의 적정성 ▲동아리 지원종료 후 지속성 등을 고려, 총 10개 내의 독서동아리를 선정하여 2월 중에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독서동아리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등록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발한 또는 북삼도서관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동아리 대표에게 개별 통보되고 선정된 동아리는 독서 활동에 필요한 도서 지원과 함께 활동 장소를 제공받아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다양한 독서동아리를 발굴·육성하여 도서관 커뮤니티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양양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가 1월 26일 원주시에서 민선8기 1차년도 제3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각 시·군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심의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활성화 논의, 지방공무원 신규채용시 인적성검사 실시, 춘천~속초 철도건설 용하리 토공구간의 교량 설치 건의 등 총 14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김진하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장(양양군수)은 “변혁의 시기를 맞아 계묘년 첫 회의에서 시장・군수님들과 지역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뜻을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강원도가 628년 만에 명칭이 변경되어, 강원특별자치도로 출범하는 원년의 해인 만큼, 시・군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더불어 당뇨병 환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당뇨병에 대한 국가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당뇨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당화혈색소(3개월 평균 혈당) 측정 및 식이조절, 신체활동 등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한다. 대상자에게는 혈당측정에 필요한 당뇨측정기, 혈당 스틱, 란셋 등 약 6개월 분량의 소모품을 지원하고, 매월 당화혈색소 측정 및 결과 피드백을 실시하여 관리를 소홀하거나, 고위험군으로 판정될 때는 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하여 개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속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당뇨환자의 자기 혈당 관리로 시력 저하와 상실, 심근경색, 신장 기능 저하, 뇌경색 및 발의 궤양 같은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고자 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당뇨약 처방전 및 신분증을 보건소 건강증진팀에 제출하여야 하며, 신규환자 우선으로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꾸준한 혈당 관리 및 전문적인 지식 습득을 통한 합병증 예방으로 누구보다 건강한 속초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영월장학회는 2023년도 장학생 선발을 위해 2월 10일까지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장학생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영월군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소를 두고,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4년제 이상 대학생으로 2023년도 영월장학회 성적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선발인원은 위 자격요건을 충족한 일반대 4년제 재학생 전원, 신입생 65명, 서울대, Kaist, Postech, Unist, Gist, 의·수의·한의예·약학·치대 신입생 및 재학생 전원, 예체능특기생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영월군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기한 내 영월군청 행정교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989년 설립된 재단법인 영월장학회는 영월군 출연금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매년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학생 297명, 고등학생 60명, 총 357명에게 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관내 고등학교와 세경대학교 장학생은 3월 중에 별도로 선발할 예정이다.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가파른 물가상승 및 대내‧외 상황악화 등으로 위축된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 신속집행 및 현안사업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군에서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원홍식 부군수를 비롯한 기획관, 관‧과소 주무담당, 읍‧면 주무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신속집행 대상액 4,027억원 가운데 2,436억원을 상반기 중에 집행하기로 결정하고 원홍식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점검단을 구성해 군 관‧과‧소‧단 및 읍·면의 재정신속집행을 위한 상시 지원체제 구축을 통해 주요 대상사업에 대한 점검회의 개최 등 사업에 대한 실적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사업별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부서간 협업을 통한 긴급입찰제도, 적격심사 기간단축, 선금 집행 활성화 등 신속집행 지침을 활용해 6월말까지 대상액의 60.5% 이상을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원홍식 정선군 부군수는 일자리 사업 및 서민 생활안정 사업, SOC 사업 등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하여 정선군민과 소·상공인, 기업체 등이 체
▲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인제빙어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일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개막한 제23회 인제빙어축제는 원조 겨울 축제의 명성답게 25일 기준 방문객 수 11만 명을 훌쩍 넘겼다. 인제군은 축제장 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마련해 전국에서 모인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제도 홍보에 나섰다. 홍보부스에서는 인제군 5대 명품인 황태와 오미자 진액을 비롯해, 쌀, 잡곡, 천연비누, 인제사랑상품권 등 총 11종의 청정 농·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방문객들의 관심 제고를 위한 룰렛 돌리기 이벤트와 함께 향후 고향사랑 기부금 활용을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방문한 최동철(경기도 고양시, 만37세)씨는 “앞으로 인제군에서 더욱 즐거운 축제를 만드는 데 사용됐으면 좋겠다.”며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주민 기획예산담당관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 “인제군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서도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9일까지 개최되는 인제빙어축제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밀알사회적협동조합을 신규 선정했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는 청소년 발달장애인에게 그룹형 활동서비스를 제공해 의미 있는 여가활동 및 성인기 자립 준비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원주시는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더불어봄(우산동), 라온센터(단구동) 등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제공기관을 추가 선정하게 됐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민원 처리 공무원들의 정신적 피해 예방 및 치유를 위해 ‘민원공무원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민원공무원 심리상담센터’는 다양한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폭언, 협박, 폭행 등에 노출되어있는 민원 처리 담당자들의 정신적 피해를 치유하고 심적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에 시는 매월 네 번째 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시청 종합민원실 내 수유실에서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해 민원응대 공무원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겪는 심리·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심리상담은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맡게 되며 민원공무원들은 우울, 불안 등을 간이진단하는 간이정신진단검사Ⅱ(SCL-95), 직무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경험하고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측정하는 통합직무스트레스검사(IEEJ) 등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진단과 1:1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정신건강 관련 검사 결과 고위험 직원들은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기초상담 후 정신건강 전문의의 심리 상담 및 치료를 연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해에도
▲ 태백시, 2023년 강원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2023년 강원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참여자를 1월 25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대상자는 1월 25일 기준 태백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40세~59세 이하,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150%이하에 해당하는 미취업 여성이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강원일자리정보망”에 회원 가입 및 구직등록 후,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여 필요한 증빙서류(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 및 납부확인서, 고용보험 자격이력내역서, 개인정보수집 이용제공에 관한 동의서)등을 첨부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에 대한 취업활동 계획의 적정성, 신청자격 등을 검토한 후 2월 27일까지 참여대상자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참여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동안 구직활동지원금 월 50만원,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아 교육비·교재구입비,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식비 및 교통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조건에 따라 취·창업성공금, 취·창업 지원 서비스, 컨설팅 등도 병행하여 지원받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해상케이블카 삭도시설 정비를 위해 오는 1월 30일(월)부터 2월 15일(수)까지 17일간 해상케이블카(용화역, 장호역) 운영을 임시 중단한다. 시는 임시중단 기간 운행의 안전을 위해 해상케이블카 삭도시설을 집중 정비하고 오는 2월 16일(목)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관련 시설을 안전하게 정비하여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3년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공모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원주시는 3명의 순회 사서를 선발했으며 2월부터 11월까지 작은 도서관 6개소에 배치할 예정이다. 순회 사서는 ▲장서관리, ▲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도서관 담당자 및 자원봉사자 교육 등 전문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작은도서관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도서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이용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 사업’은 작은도서관의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연계·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 양구군, 군정 시책 발굴 위한 '톡톡 아이디어 창고'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이 적극적인 행정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군정 시책을 발굴하기 위하여 ‘톡톡 아이디어 창고’를 운영한다. 톡톡 아이디어 창고는 양구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향후 국비 사업 및 정책 수립 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했다. 톡톡 아이디어 창고는 소관부서(기획예산실 미래전략팀)에서 분기별로 주제를 제시하면 직원들은 주제에 대하여 느낀 아이디어 또는 관련 문제점과 개선 사항 등을 제안하고,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 등을 확인해 군정에 접목하는 방법으로 운영한다. 또한 양구군은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또는 군정 개선 방안 등도 수시로 제안받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이디어를 제안한 직원에게는 마일리지가 부여되고, 적립된 마일리지에 따라 양구사랑상품권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김재식 기획예산실장은 “톡톡 아이디어 창고는 적극적인 행정과 함께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의 일환”이라며,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