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발생을 감축하기 위해 개인·사업자·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사업기간은 12월 22일까지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보급대수는 50대로 대당 3450만 원의 구매보조금을 지급하고 보급차종은 승용 수소전기차(현대자동차 넥쏘)이다. 신청자격은 수소전기자동차 구매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속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사업자(개인사업자, 법인 등)와 속초시 소재 공공기관(단, 중앙행정기간은 제외)이다. 또한,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택시 또는 노후경유차 대체 구매자에게는 전체물량의 10%인 5대를지원한다. 구매보조금 희망자는 수소전기자동차 판매대리점과 차량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판매대리점에 제출하고, 판매대리점에서는 제출받은 신청서를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속초시는 출고·등록순으로 보조대상자를 선정하여 예산소진 시까지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한 ‘2022년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AWARD’에서 3개 분야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의 우수한 평생학습도시 정책을 발굴하고 민관 협업단체와의 시너지효과로 평생학습도시 현장의 사기를 높이고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기획했다. 지난해 12월 열린 시상식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전국 189개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를주제로‘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파트너십상’, ‘평생교육사 인물상’등 3개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 졌다. 이날 동해시는 “동트는 동해대학(비학위 시민대학)”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리더 양성과정으로 사회 문제해결형으로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한해 책 읽는 도시 문화정착과 시민들의 독서문화향상을 위해 협업을 추진한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가 파트너십상으로 평생교육사 인물상에는 참신한 기획과 추진력으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전파와 성장발전에 기여한 “김연수” 평생교육사가 각각 선정됐다. 이에따라, 동해시는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작업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운영에 따라 폐기물 매립량의 획기적인 감소로 매립시설 사용기간과 재활용률이 대폭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립시설의 전체 폐기물 매립량을 보면 2020년 23,450톤, 2021년 14,205톤, 2022년 12,713톤으로 매년 줄어들고 있으며, 2022년은 2020년매립량에 비해 45.8%(10,373톤) 가량 급감했다. 특히, 종량제 봉투 폐기물 재활용률은 2020년 27%(반입18,114톤/재활용 5,034톤), 2021년 70%(반입18,166톤/재활용12,809톤), 2022년 71.5%(반입17,288톤/재활용 12,353톤)로 크게 증가 했으며, 공사장 생활폐기물 재활용률도 2020년 18%(반입12,709톤/재활용2,338톤) 2021년 24%(반입11,732톤/재활용2,883톤), 2022년(반입10,489톤/재활용3,397톤)에는 32.4%로 점차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018년 3월 전국 최초로 환경부 시범공모사업인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사업에 선정됐으며, 30개월간 공사를 마치고 2021년 9월부터 전처리시설을 본격 가동하면
▲ 양양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지역 어르신 1,514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경제적 자립으로 삶의 질을 높여나가기 위해 올해 42억 4,951만 원을 투입해 3개 수행기관에서 14개 사업단을 구성, 1,514명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12월, 소득인정액과 참여경력,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어르신 1,514명을 모집했고, 올해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대한노인회양양군지회와 양양군노인복지관, 정다운복지재단 등 3개 기관과 함께 25일부터 사업시행에 들어간다. 사업분야는 ▲취약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노케어 ▲관광지, 마을 공원 등을 환경정비하는 환경지킴이사업 ▲청소년 선도 봉사 및 경로당활성화지원 ▲복지시설과 공공의료시설, 보육시설 등에서 공익서비스를 지원하는 공공시설 지원 ▲어르신 취업상담·알선 등을 지원하는 시니어컨설턴트 등이다. 참여 어르신은 1월 25일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배정받은 기관에서 공익형은 하루 3시간 이내, 주 2~3회, 월 30시간 이상 근무를 통해 월 최대 27만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저소득층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해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치료비 등 동물병원 진료비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3월 31일까지 접수를 진행,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으며, 대상자는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본인 부담으로 진료받고 영수증을 첨부하면 진료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시는 이와 별도로 내․외장형 동물등록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3월 1일부터는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지원 사업을 통해 반려견 300두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반려동물인구 1,500만 시대에 반려동물의 동물보호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동해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SW미래채움 춘천센터’가 교육도시 춘천시의 소프트웨어(SW) 인재육성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SW미래채움 춘천센터는 춘천교대에 구축된 전용 교육장, 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교육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연중 SW교육과 메이크브릭, 드론체험, 블록코딩 존, 로봇체험 등의 권역별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2022년도 한 해 23명의 SW강사가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28개 수요처를 대상으로 총 3,799명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했다. 이처럼 내실 있는 SW교육환경 구축으로 춘천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과 산학연 연계 취·창업 생태계 구축을 현실화 하고 있다. 앞으로 SW미래채움 춘천센터는 지속적으로 강원북부권 산간 지역을 포함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 SW교육 불균형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찾아가는 SW교육 채움버스’, ‘고등학교 대상 50차시 이상 정규과정 운영’, ‘동아리 프로젝트 지원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전 연령 춘천시민들이 SW교육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SW미래채움 춘천센터
▲ 양양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9개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 강사 10명을 모집한다. 청소년수련관 주말체험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지난 12월에 신규 프로그램 공개 모집을 통해 확정된 ‘심리놀이터, 동화책과 함께 떠나는 보드여행’ 프로그램 외에 기존 및 신규 프로그램 9개에 대해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으로는 ‘드럼 ․ 초등미술놀이 ․ 스포츠클라이밍 ․ 놀토놀터 ․ 초등 드로잉 ․ 중등 드로잉 ․ 포토존 디자인 ․ 현남을 디자인 하자 ․ 기타 ’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 각 프로그램 전문가 또는 자격증 소지자, 관련 활동 경력자이며, 1강사 1과목 채용을 원칙으로 하나, 해당분야 전문성과 경력이 뛰어나다고 인정되면 1강사 2과목 지원도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양양군청 및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재 내용을 참고해 1월 25일부터 2월 4일까지 양양군청소년수련관에 방문하여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군은 서류심사를 거쳐, 2월 14일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양양군 청소년수련관은 분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와 춘천 內 병원 4개소(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강원도재활병원, 춘천노인전문병원)은 25일 ‘퇴원환자 돌봄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 이재준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장, 이승환 춘천시노인전문병원장, 박희원 강원도재활병원장의 위임을 받은 박정규 진료부장이 참석해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서’에는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 및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발굴・연계지원, 대상자의 독립적 생활 영위를 위한 협력적 관리 및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을 담았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맺고 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식생활지원, 단기가사지원, 주택개조 등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더 나아가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노인대상자 발굴‧서비스 연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신청자 150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춘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의 만 40세 이상~만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이다.(구직등록기관에 구직 등록한 여성)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생애 1회 지원) 또 취업 및 창업해 3개월간 근속할 경우 50만원을 또 지원한다. 다만 구직 활동 지원금 50만원을 6개월 전액 지원받고 취업이나 창업한 경우엔 5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없다. 신청은 강원일자리정보망 사이트에 구직정보를 등록한 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을 통한 행복도시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철원군, 설 명절 맞이 DMZ관광 초소 위문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평화(안보)관광 초소 및 협력 부대 군 장병들에게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철원군은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승리전망대 등 민간인 통제구역 내 관광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제2땅굴은 밀폐된 공간으로 코로나 확산 우려가 있어 관광을 임시 중단한 상태며, 현재 진행 중인 전시관 내부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코로나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재운영을 계획 중이다. 이날 김현석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6사단 7여단 전방대대 등 철원군 민통선 내 DMZ관광 경계 및 출입 통제 임무를 맡고 있는 관계 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설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눴다. 김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군 장병들이 국토방위에 힘쓰며 철원 DMZ 관광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 도모와 신속한 출입 조치 등 관광 운영에 기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며 접경 지역 철원의 특색을 살린 DMZ관광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철원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2023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및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 기간 동안 본청과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산불방지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한다. 또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소화시설 등 산불방지시설에 대한 일제정비와 진화차량, 기계화 진화 장비 등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유사시 산불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산불감시와 예방, 진화를 위하여 산불감시원(9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39명)을 배치하여, 산림과 연접한 장소(100m이내)에서의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근절과 화기물소지 입산금지 등 생활주변 밀착 홍보 및 계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군정업무 수행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마을이장들을 감시단(117명)으로 운영, 취약시기인 청명·한식 전후(3.27~4.9)에 마을별 산불예방·감시 활동을 강화해 산불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 사전제거의 일환으로 영농부산물 처리에 애로가 많은 일손 부족 농가나 노인세대 등을 위하여 산림과 연접한 장소(100m이내)의 잔가지 파쇄 희망농가를 읍면별로 신청받아 2~4월에 인화물질제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동절기 차상위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차상위계층 난방비 지원사업 수혜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규정에 의하여 차상위 계층으로 책정된 자 중에서 시장이 정하는 대상자이며, ‘에너지법’,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법’, ‘긴급복지지원법’등 다른 법률에 따라 지원을 받지 않는 가구이다. 이에 시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은 대상자명단을 검토 후 450가구를 선정하여 동절기 4개월(1, 2, 11, 12월)간 가구당 월 10만원 씩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절기 차상위계층 난방비 지원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동절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되어 현재까지 진행해오고 있다. 이기선 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난방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동해시, 제29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지난 19일 동쪽바다 중앙시장에서 제29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해시, 안전보안관 회원 35명이 함께 참여하여 동쪽바다 중앙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동해시 만들기와 강원도 및 시에서 추진 중인 “겨울철 한파 국민행동요령”홍보전단지 및 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했다. 한편, 동해시는 최근 재난·재해 안전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이 부각됨에 따라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응하는 국민행동요령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박희종 안전과장은“동절기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동해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이 청년 근로자의 전입 및 정착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횡성형 청년일자리(전입근로수당, 정착지원금)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횡성형 청년 일자리(전입근로수당, 정착지원금)지원사업이란, 제조업체 중 신청일 기준 상시근로자 5명 이상, 공장등록일로부터 3년 이내인 관내 기업에 재직하고, 과거 3년동안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등재한 사실이 없는 만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등 근로자가 횡성군으로 전입을 하는 경우 월20만원씩 5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입근로수당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 등의 근로자가 가족이 동반 전입할 경우 정착지원금 30만원이 추가 지원되며 지원기간은 전입근로수당 지원기간까지에 해당한다. 신청서류 및 기타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접수는 횡성군 경제정책과 일자리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도만조 경제정책과장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고 청년 구직자 전입을 통한 인구를 늘리는 것은 물론 청년들의 생활보장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2022년도에 이어 2023년도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농산물 공급단체 공모에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출자출연기관 분야는 전국에서 3개 기관이 선정됐다. 평창군은 이번 공급단체 선정으로 2023년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에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으며, 향후 경기도 농수산진흥원과 계약체결을 통해 우리군의 주요 품목별 친환경 농산물 생산 시기에 맞추어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 시험납품을 통해 노하우를 획득하여 올해는 작년 대비 200% 이상 농산물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영균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2023년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농산물 공급단체 선정에 따라 평창군 친환경농산물의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공급 품목을 늘려나가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