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대 원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7일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제7대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은 제6대 이강모 회장을 비롯해 임기를 마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15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편, 최성우 제7대 원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검소하게 이웃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협의회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정기탁 후원금 300만 원을 원주시에 전달했다.
▲ 평창 (사)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IBSF 유스 시리즈 3, 4차 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IBSF 유스 시리즈 3,4차 대회(평창) - OMEGA IBSF Youth Series’가 1일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개최됐다. 2일까지 2일간 치러질 이번 대회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사)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및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최, 주관한다. 100여명의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가 참석하는 이번 대회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개최될 평창올림픽슬라이딩센터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경기종목은 유스 모노봅 남/여 및 유스 스켈레톤 남/여이다.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준비하는 테스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방문하기 전 평창기념재단의 안내를 받으면 된다. (사)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이번 대회는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대회 예선대회로 치러지는 국내 첫 유스 국제 대회로써 미래의 봅슬레이스켈레톤을 이끌어 갈 썰매 유망주들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자리이다. 2023년 말에도 평창에서
▲ 화천군 기획감사실 최수명 실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철원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기로 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접경지역 지자체인 화천군과 철원군의 기획감사실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지자체 기획감사실은 각각 부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상호 간 교차기부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차기부는 올해 초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기부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뤄졌다. 화천군과 철원군은 행정구역이 맞닿아 있는 이웃 자지체로,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강원도 접경지역 행정협의체 활동도 보조를 맞춰오고 있다. 접경지역이라는 공통분모로 인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과정에서의 지향점, 규제완화와 같은 많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있다. 최수명 화천군 기획감사실장은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를 통해 양 지자체의 협력과 소통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접경지역의 위기와 지방소멸의 위험 등 당장 눈앞의 현안해결에도 힘을 모아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 원주시 소초면 새마을회, 제104주년 3·1절 기념 태극기 거리 조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소초면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관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 약 200여 개를 게양했다. 태극기 거리 조성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민족자존과 국권 회복을 위해 노력한 순국선열들의 업적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최지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느꼈다.”라며, “국경일에 모든 가정이 태극기 게양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NH농협 정선군지부, 정선군 제휴카드 적립기금 4,434만원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는 28일 정선군에 제휴카드 적립기금4,434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정선군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지난해 사용한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공무원복지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발생한 수익(0.1~1.0%)을 적립한 것으로 정선군은 세입예산으로 편성해 지역발전과 복지증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군청을 방문해 기금을 전달한 박종범 지부장은“정선군과의 제휴카드에서 발생한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활성화하여 정선군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NH농협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원주시, 2024년도 국·도비 확보 대책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지난 27일 원강수 시장 주재로 '2024년 국·도비 확보 대책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국·도비 9,052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24년 국·도비 목표액을 전년 대비 908억 원 증가한 9,960억 원으로 설정했다. 각 부서에서 발굴된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반도체교육센터 설립, 데이터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원주천 학성지구 재해예방사업, 군도7호 도로 확포장,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으로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 및 대응 논리 등이 중점적으로 보고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사업별 사전절차 이행 여부와 쟁점 사항을 점검했으며, 향후 문제점을 철저히 보완하여 연말까지 국·도비를 확보하는 데 누수가 없도록 꼼꼼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구 국회의원 간담회와 도의원 간담회를 통해 공조를 강화하고 수시로 중앙부처와 강원도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훈 국·도비확보 추진단장은 “국·도비가 예산서에 반영될 때까지 직접 발로
▲ 강원도, 초등학교 주변 아동안전은 아동안전지킴이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와 강원도경찰청, 17개 경찰관서는 ’23. 3. 2 부터 650명으로 구성된'아동안전지킴이'활동을 시작하여 신학기를 맞이한 초등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책임진다. 아동안전지킴이는 3월~12월까지 10개월간 아동 성폭력 등 아동범죄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하교시간대(12:00~17:00) 통학로 주변과 놀이터․공원․골목길․학원가 등 아동범죄 취약지역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들은 순찰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한편,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지도․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 등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통해 아동안전에 대한 봉사 열의가 강한 사람 위주로 선발했다. 올해 650명 모집에 1,276명이 지원하여 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예년에 비해 지원자가 많아져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아동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서 통학로 주변 등 생활공간을 안심․안전 공간으로 확보하는 등 지역사
▲ 인제군 간부 공무원 자매결연도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 간부 공무원들이 자매결연도시 3곳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 활성화를 위한 응원전에 나섰다. 인제군 5급 이상 공직자 31명은 최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특별시 광진구, 충청남도 천안시, 대구광역시 서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그동안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자매결연도시의 경제 활성화와 앞으로의 교류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공직자들의 자발적 동참에서 시작됐다. 이주민 기획예산담당관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한 제도”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인제군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금는 1인당 연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의 답례품도 제공된다. 인제군에서는 황태, 오미자, 오대쌀, 잡곡, 반려동물 간식, 목공예품, 인제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답례품을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특별하게 새출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8일, 한림대학교 도헌글로벌스쿨에서 본원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영상축사), 육동한 춘천시장,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 중소벤처기업부 박승록 창업생태계과장, 윤종욱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초청 내빈이 참석해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한 강원혁신센터의 중추적 역할을 기대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별하게, 강원창경’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창업자들의 목소리를 모아 더욱 힘찬 새출발을 하자는 취지에서 창업자 현장 의견 청취와 사전 설문조사 결과 발표로 구성된 ‘강원창업, 대나무숲’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창업기업-고경력자 매칭 제도 마련, 전월세 이차보전, 지역 펀딩 확대 등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의견들이 공유됐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지역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강원혁신센터가 앞장서 달라”며 강원도에서도 창업가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대폭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이번 이전개소식은 창업자의 목소리를 많은 관계자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 의미가
▲ 속초시,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과세자료 일제정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정확한 부담금의 과세와 미납된 부담금의 징수율 제고를 통한 세입 증대를 위해 환경개선부담금 과세자료 일제정비에 나선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유로 4등급 이하)의 소유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하여 환경개선 투자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됐지만, 자동차등록원부에서 사실상 천재지변, 화재, 교통사고 등으로 소멸·멸실 또는 파손된 자동차가 원부상 말소되지 않아 부담금이 부과되고 체납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많은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속초시에는 2023년 2월 기준 약 15,000건 이상이 체납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속초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세법상 자동차 비과세 조항과 부담금법의 제외대상 조항이 일치된 것에 착안하여 세무부서에서 조사된 자료를 활용하여 제외대상 자동차에 일괄적으로 부과 취소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더불어, 지방세징수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세무부서와 협업을 통하여 결손, 재산 압류 대상자를 구분하고, 장기 체납자에 납부 독려와 재산 압류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환경개선부담
▲ 김대화 제10대 삼척문화원장 장학기금 1억 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대화 제10대 삼척문화원장이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김대화 제10대 삼척문화원장은 2월 28일 16시에 개최한 ‘제10대·제11대 삼척문화원장 이·취임식’에서 삼척문화원장직을 이임하며 장학기금 1억 원을 삼척문화원에 기탁함을 밝혔다. 기탁한 장학기금은 삼척문화원 이사회에서 관리하며, 문화예술 관련 청소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대화 제10대 삼척문화원장은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을 격려하여 장차 삼척시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어 나갈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장학기금 기탁 취지를 밝혔다.
▲ 속초시, 민선 8기 대표 공약'신청사 건립 사업'본격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2월 28일 오후 3시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제1차 속초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신청사 건립 사업의 첫 발을 내디뎠다. 속초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는 부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5명과 시장·시의회의장 추천 각 2명, 시의원 2명,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도시계획, 건축, 재무 분야 민간전문가 23명 중 시정조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선출된 7명으로 구성된 위촉직 위원 13명 등 총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청사의 건립부지 선정 시까지 위원회의 전체 일정과 신청사 건립과 관련한 시청사 현황 분석 및 타 지자체 사례 보고 후 신청사 건립 후보지 주민 공개모집 여부를 심의했다. 심의 결과 신청사 건립 후보지 주민 공개모집은 각 지역 간 유치 경쟁 과열로 지역 분열 및 갈등 유발 등 논란 우려와 공모신청 진입장벽에 비해 신청 후보지가 토지매입 경제성, 개발기간 장기화 등 신청사 건립 방향성에 부합하지 않아 후보지 공개모집이 실효성이 낮다고 보고 위원 간 합의를 통해 미실시 하기로 의결했으며, 다만 후보지에 대
▲ 동해시,‘꿈꾸는 음악여행 플루트 교실’악기 전달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 가족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사)사랑의 바이올린에서 진행하는 ‘악기 무료레슨 프로그램’사업을 위한 협약과 플루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센터는 다문화가정 아동 3명에게 플루트를 전달하고 아이들이 정서함양과 국민 문화 의식 제공 등을 위한 ‘악기 무료 레슨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두 단체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상호협력과 관리를 약속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바이올린은 ‘바이올린이 세상 덮음같이’를 모터로 악기 레슨 프로그램을 한국 및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악기를 통해 사랑을 나누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악기 관리와 매년 진행되는 여름 캠프, 음악회에 아이들을 초대하여 개인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등 아이들이 중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진행된다. 행사에 참가한 아동은 “한 번도 악기를 배워본 적이 없어 플루트도 처음 보지만 친구들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설레이고, 세계의 많은 아이들이 악기를 배우고 있는데 만날 수 있는 시간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삼척향교 춘기 석전제 봉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향교는 2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삼척향교 대성전에서 춘기 석전제를 봉행했다. 이번 춘기 석전제 헌관은 초헌관 윤정의 강원대학교 부총장, 아헌관 양희전 삼척시의회 부의장, 종헌관 안창남 신협 이사장이 맡아 제사를 올렸다. 석전은 전통적으로 나라에서 주관하던 의식의 하나로 옛날부터 학교에서 선성과 선사들에게 제사 지내던 의식이며, 유교의 창시자이자 만세종사이신 공부자와 유교의 성인과 현인들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위대한 덕을 기리기 위해 춘·추에 행하는 행사이다. 특히나 이번 춘기 석전제는 강원대학교 학생회장단이 제집사를 맡아 봉행했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와 삼척향교는 최근 교육·체험 프로그램 공유 및 이를 위한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논의 중에 있으며, 이번 춘기 석전제 역시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춘기 석전제에서 보여준 지역 문화유산과 교육기관의 협력을 계기로 삼척향교가 지역 대표 유학교육기관으로 전통·인성교육의 장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다지고, 학생들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삼척
▲ 춘천시, 사랑의 그린PC 경로당 확대 보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연간 PC 250대가 춘천 내 경로당에 보급된다. 춘천시는 28일 강원대, (사)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와 ‘춘천시 사랑의 그린PC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사업기획, 중고PC 정비센터 선정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강원대는 중고PC 무상양여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는 PC 수요 확정, 경로당 내 PC를 관리한다. 이를 통해 강원대에서 무상양여하는 PC를 포함해 연간 250대를 확보해 경로당으로 확대 보급이 가능해진다. 지난해 PC를 원하는 경로당 수요에 비해 연간 보급 가능한 PC가 부족했던 어려움도 해소될 전망이다. 아울러 정보 격차 해소, 자원재활용 효율화로 ESG 선도행정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규일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그린PC 지원사업은 행정에 사용하던 PC를 정비한 후 정보화 취약 계층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시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사랑의 그린 PC 총 1,066대를 보급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