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유지 및 선별진료소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설 연휴 기간(‘23.1.21.~1.24.) 중 도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 공백 방지를 위해 설 연휴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에는 보건기관 및 병·의원 232개소, 약국 280개소 등 총 512개소가 참여하며, 도내 26개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한, 인명피해 발생에 즉각 대처하고 주민 진료 불편 등 민원 상담을 위해 19개반 95명으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을 도 및 시군 보건소에 설치·운영한다. 재난 상황 발생 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재난거점병원(3개소)의 재난의료지원팀이 출동하여 현장응급의료를 지원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에 공백이 없도록 연휴 기간 중 보건소 및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선별진료소 운영은 유선 및 기관별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스마트폰 앱(
▲ 농촌교육농장(에덴양봉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횡성군 귀농귀촌 인구는 2012년 962명을 시작으로 2015년 이후 2021년까지 매년 1,000명 이상에 달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역소멸 위기와 함께 귀농귀촌인 유치를 통한 인구 증가 특수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귀농귀촌인들에게 사랑받는 횡성의 강점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접근성에 있다. 아름다운 호수와 청정 산림으로 둘러싸인 환경을 비롯해 영동고속도로(제2영동)와 중앙고속도로, KTX 개통 등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인 뛰어난 수도권 접근성 또한 귀농귀촌인들이 선호하는 이유이다. 특히 최근엔 귀농귀촌을 고려 중인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주목할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2020년 국가암 등록통계 및 5년 단위 지역별 암발생 통계'에 따르면, 횡성군의 인구 10만명당 암 발생률은 436.6명으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노후 생활을 꿈꾸며 귀농귀촌지를 선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는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 인제군,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대한민국 스위스 인제’디자인 첫 선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지난 19일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대한민국 스위스 인제’는 인제군의 상징인 산과 물을 활용해 청정자연의 느낌을 심플하게 상징화했고, ‘지금, 여기. 인제!’는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가까운 인제를 자음을 활용하여 발랄하게 표현했다. 군은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을 도시브랜드 ‘하늘내린 인제’를 보완·구체화하는 서브 슬로건으로 정하고, 오늘부터 개최되는 제23회 인제빙어축제를 기점으로 본격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축제마케팅은 물론 관광 홍보 영상과 책자, 다양한 굿즈 제작, SNS 콘텐츠로 활용하여 젊은층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을 사로잡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 철원군 정책연구동아리 최종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공직자간 부서, 직렬, 직급의 경계를 넘어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하여 지난 2022년 5월 정책연구동아리를 발족했고 그간의 정책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정책연구동아리는 7급이하 젊은 공무원과 학부모연합회 회원 48명이 6개조로 나뉘어 지난 8개월 동안 타시군 우수사례 벤치마킹 현장견학 등의 활동을 하여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활동을 했다. 권용길 기획감사실장과 최춘석 철원군이장협의회장, 정승익 작가 등으로 심사위원으로 나서 6개조의 정책연구결과를 창의성과 실현가능성, 효율성, 계속성, 발표능력 등을 평가하여 심사했다. 최우수상은 공립형 키자니아 설립을 발표한 주상절리팀이 우수상은 철원군의 관광지를 이용한 스몰웨딩 운영을 발표한 오대쌀팀이 수상했다. 철원군관계자는 “올해도 젊은 군청 공직자들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연구동아리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강원학생교육원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학생교육원은 19일, 2023년부터 기관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의 대대적인 재편을 통해 강원학생교육원을 학생 인성 발달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실천적 인성교육 기관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편은 강원도교육청 5대 정책 기본방향과 주민직선 제4기 강원도교육감의 공약 실천계획을 근거로 추진된다. 지난 10여 년간 강원학생교육원은 ‘위기학생 심리정서 지원’의 단일 사업으로 운영됐기 때문에 대다수의 일반 학생들의 참여가 제한됐다. 심신 단련을 위한 집단수련, 인성교육 등 본연의 설립 목적을 수행하지 못했으며, 연간 수료 인원수가 적어 시설활용과 예산집행의 비효율성이 문제점으로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2023년부터 신설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학생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리더십캠프 △호연지기를 기르는 수련캠프 △작은 학교 스키캠프 △학교폭력 특별교육을 운영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K-POP 댄스 페스티벌 △스쿨밴드 樂(ROCK) 페스티벌 △강원학생 미술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학력·진학 지원 프로그램으로 △공부하는 방법과 생활 관리법을 배우는 학력향상캠프 △특수목적대 희망 학생 진학지원캠프를 운영할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유아교육진흥원은 19일, 2023년도 처음으로 실시되는 대면연수로 강원도 유치원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강원도교육청 5대 정책 방향에 따른 유아 언어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유아 언어발달의 중요성 △그림책과 함께하는 유아 언어놀이 △그림책에서 살펴보는 유아와 교사 마음찾기를 주제로 운영됐다. 특히 연수내용에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발생한 수업 공백에 따른 유아 발달격차 감소와 유아의 의사소통 능력 강화 및 문해력 증진을 강조했다. 이현숙 원장은 “강원학생의 튼튼한 학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 언어발달 지연 유아의 조기 발견 및 지원체제 구축에 힘쓸 것”이며, “유아들이 놀이를 통한 언어발달의 기초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질 높은 연수 운영을 지속적으로 나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교육문화관은 25일부터 31일까지 ‘2023년 독서진흥 및 문화활동 프로그램 지도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지도강사 공개모집 프로그램은 △문화활동강좌 50개 △독서진흥 14개 프로그램이며, 강사지원서·자기소개서·강의계획서 등의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강사 지원자격으로는 △해당 분야 전공 과정의 학위 또는 자격증 소지자 △전문가 또는 경력자로 비대면 온라인수업 병행이 가능할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원주교육문화관에 직접 방문 제출,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10일에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강흥준 원주교육문화관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 강사를 발굴하고 전문성을 확보하여 지역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강원도,‘제5회 강원안전대상’후보자 추천 접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재난의 예방・대비・복구 등 일선현장에서 강원도와 강원도민을 위하여 솔선수범한 개인 또는 기관・단체를 시상하고자 ‘제5회 강원안전대상’ 후보자를 오는 2월 24일까지 추천받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강원안전대상’은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총 12건을 시상했다. 추천 대상은 안전교육, 안전신고, 안전 홍보 및 캠페인 전개 활동,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재해 복구 활동과 관련된 강원도민의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 도내 안전 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 투자, 안전 기반 개선 및 제도 개선, 안전점검 활동 등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이다. 후보자 추천은 도내 시장・군수, 도 단위 기관・단체장, 여단급 이상 부대의 장 또는 50인 이상 도민 연서로 소재지 시장・군수를 통해 가능하며, 추천요건 및 추천서류 등 관련 정보는 강원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는 강원안전대상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시상은 오는 4월 중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형철 강원도 안전정책과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과 횡성군산림조합이 1월 17일 2023년 조림, 숲가꾸기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계약을 체결했다.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산림사업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횡성군은 2020년부터 참여해 왔다. 올해 조림사업 167ha와 숲가꾸기사업 1,957ha를 포함해 총 2,124ha의 사업이 계획돼 있어, 두 기관은 효율적이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예산확보와 행정절차의 효율적 이행, 사업 추진에 따른 민원 처리 등 협력체계 유지, 사업의 품질 제고를 위한 현장 지도와 점검 등에 대한 협력을 통해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김병혁 산림녹지과장은 “조림·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을 경제·공익적으로 가치있는 자원으로 육성하도록 효과적인 경영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육군 2포병여단 태양대대 부대원들이 지난 18일 화천군 상서면 사방거리에서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3 화천산천어축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을 나누고, 고생하는 군장병들을 위로하는 민관군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천에 주둔 중인 육군 제2포병여단 태양대대는 지난 18일 상서면 산양리 일명 사방거리 일대에서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가구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2,123장을 기탁했다. 이 연탄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혹한의 추위에 혹시 난방에 어려움이 있을지 모를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태양대대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자체 모금으로 연탄을 구입했다. 2,223장의 연탄은 2023년을 뜻하는 2,023, 모듬에 여한 부대원의 숫자 100을 더했다는 의미다. 부대원 40여명은 18일 오전 9시부터 사방거리에 모여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차곡차곡 사랑의 연탄을 쌓아 올렸다, 한편, 2023 화천산천어축제 기간, ‘군부대의 날’행사를 진행 중인 화천군은 20일 2포병여단 부대원들을 축제장에 초청키로 했다. 초청 부대원에게는 화천군과 (재)나라가 운영 중인 얼음낚시와 맨
▲ 강원도경찰청 신우회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경찰청 신우회(회장 김재섭)는 1월 18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심금화 홍천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준비해주신 성금은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양양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설 명절을 맞아 1월 19일, 양양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주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성수품의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통해 물가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코로나 19 생활방역 수칙과 겨울철 화재·한파 예방 등 주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김진하 양양군수를 비롯한 양양군 공무원과, 소방서, 경찰서, 시장번영회 등 각 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참여하여, 전통시장 일원을 순회하며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관련 홍보물을 전달했다. 김진하 군수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설 연휴 기간, 성수품 중점관리대상 품목의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하는 등 물가관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대학로 주차타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대학로 주차타워 건립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설 연휴를 맞이하여 명절 귀향에 따른 성내동 시가지 일원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대학로 주차타워를 임시 무료개방한다. 임시 무료개방 기간은 설 연휴인 1월 21일부터 3월 말까지로, 시설보완 등 상황에 따라 임시 무료개방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삼척시는 주차관제시스템 및 통신시설(CCTV) 등 주차타워 내 설치 시스템을 정상 가동시키며, 당분간은 동절기를 감안해 옥탑층(5층)을 제외한 1~4층 부분 75면을 임시 개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하여 대학로 주차타워를 개방함에 따라 성내지구 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오는 3월 31일까지 2023년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경제성이 없어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지역 건축물 소유자다. 지원범위는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분담금의 70%로 가구당 최대 250만원이다. 다만 저소득 수급자(생계, 주거, 의료급여) 가구는 설치 분담금 100%를 지원,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기한 내 신청지역의 대표자를 선정해서 춘천시 기후에너지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강원도시가스(주)에서 현지 조사 후 ‘춘천시 도시가스 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예산이 전부 소진될 때까지 지원한다. 한편 시에 따르면 2022년 12월말 기준 도시가스 보급률은 92.5%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속초시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 중인 추모공원을 2023년 설 연휴기간 동안 봉안시설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하여 운영한다. 이번 특별운영은 동절기 코로나19 7차 유행 지속으로 인한 사망자 발생 및 중국 내 확진자 급증에 따른 조치로, 설 연휴기간 특별 운영기간 동안 추모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설 당일인 1월 22일은 화장장 운영을 중단하고 실내 봉안시설 이용 시 추모객의 안전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해야 한다. 또한, 연휴기간 봉안단 분산 방문(추모의 집별 1회 방문객 수 50명, 추모시간 20분 이내 제한)을 실시하며, 제례실과 유족 휴게실은 폐쇄하고 실내 음식물 반입을 일체 금지한다. 속초시는 비접촉 성묘를 위해 온택트 기반 기존 2D 서비스를 3D 입체 추모관 서비스로 개편(한국장례문화진흥원 제공)하여 추모객 간 국내·외 소통을 강조한 e하늘 보건복지부 온라인 추모서비스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추모공원을 방문할 경우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