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20일까지 농촌관광 관련시설 80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농업기술센터와 해양수산과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농어촌민박 75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4개소, 관광농원 1개소를 점검하는 한편, 오는 13일에는 강원도 농정과와 함께 농촌관광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소방시설의 사용 및 점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개인위생관리, △코로나19 관련 기본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집중 점검하고, 안전한 농촌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함께 '농어촌정비법 시행규칙'에 따른 안전시설 설치 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행정처분과 후속조치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설 명절 대비 철저한 농촌관광 관련 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미취업청년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55명, 행복일자리사업 40명 등 총 9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 정보제공 동의서를 작성하여 가점대상 입증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근로능력자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동해시민이며, 실업급여 수급권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공무원가족(사립학교 교직원 포함)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무조건은 1일 5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급여는 최저시급을 적용하여 일일 48,100원, 간식비 5,000원이 지급되고 4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근로자의 생계 안정과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월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관내 제조업체 등을 방문해 임금체불 예방 및 임금체불 근로자 구제를 위해 고용노동부의 구제제도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물가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경제가 어려운 만큼,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동반을 운영해 현장 점검 등 행정지도에 중점을 둔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 발주 사업과 물품 대금 등을 조기에 집행하고 인건비 등 관련 보조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백연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각종 공공요금 및 물가상승 등으로 시민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근로자들이 임금체불에 대한 불안감 없이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임금체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원주 출신 향우들이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원주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까지 총 48명이 기부에 동참해 누적 기부금 1,460만 원을 넘어섰다. 지난 10일에는 원주 출신의 성인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상임위원이 제2호 고액 기부자로 나서 500만 원을 쾌척했다. 이 밖에도 많은 출향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있다. 성인희 위원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 원주를 더욱 발전시키고 살기 좋게 만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시장은 “성인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첫걸음을 시작한 원주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출향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금은 1인당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
▲ 2023년 원주시 청년지원센터 프로그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청년들의 소통 창구인 원주시 청년지원센터 개소가 임박했다. 원주시는 다음달 8일 청년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창업·취업, 참여, 커뮤니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창업 관련 기본교육 및 앱 개발 특강, 맞춤형 멘토링 등 지원을 위해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관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를 지원하고 창업 캠프도 개최한다. 스터디카페 이용료를 비롯해 면접 정장, 면접활동비, 자격증 시험응시료 등을 지원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취업 설명회도 제공한다. 또한, 청년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제, 환경, 교통, 육아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제안하고 정례모임을 갖는 등 네트워킹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3월 중에는 청년참여위원회를 구성해 청년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고 청년정책 수립과 진행 등을 경험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 밖에도, 9월에는 무실동 롯네시네마 인근 거리에서 향토기업인 삼양식품과 함께‘제1회 원주시 청년축제’를 개최한다. 라면 요리 경진대회, 각종 공연 등을 통해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년을 응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원주시 관
▲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들이 13일 새벽, 겨울비로부터 산천어축제장을 지켜 내기 위해 빗물을 제거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과 (재)나라가 관광객 안전을 위해 화천산천어축제장을 13일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축제장 얼음의 결빙상태는 큰 변동없이 유지되고 있지만, 이른 새벽부터 내린 비가 예보에 비해 많았고, 내린 비가 곧바로 얼어붙어 축제장 통행로와 계단 등에 빙판길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축제장은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고는 이동이 어려울 정도로 바닥이 미끄러운 상황이다.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들은 전날부터 비상대기를 이어오다 비가 내리기 시작한 새벽 현장을 점검한 후 이같은 조치(실내얼음조각광장은 정상운영)를 내렸다. 군청 모든 부서의 직원들은 밤샘 비상근무에 이어 13일 새벽부터 축제장으로 모여 빗물제거 작업에 투입됐다. 관광객 안전을 위해 하루 휴장하지만, 축제장 예약 낚시터와 현장 낚시터의 얼음은 발빠른 사전 대응으로 안전하게 보존됐다. 아울러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한 직후, 축제장 얼곰이성 주변 100여m에 달하는 초대형 눈조각 작품보호를 위해 비닐을 씌우는 작업도 신속히 이뤄졌다. 화천군은 비 예보 사흘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등 위반사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문 검사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 점포 19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벨트·지갑 등), 1차 식품(종합제품) 등 선물 세트류다. 특히, 포장 공간 비율을 비롯해 포장 횟수 기준 준수, 분리배출 표시 적정 표기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간이 측정 결과 기준 위반이 의심되는 제품은 제조회사에 전문기관의 검사를 받도록 명령을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검사 결과 기준 위반이 확인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막고 포장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제조·유통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 역시 과대포장 제품 구매를 지양하는 친환경적인 소비 실천을 부탁드린다 ”라고 당부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아동학대예방 강화 및 피해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를 위해 2023년 1월 1일 자로 자치행정국 복지정책과에 아동학대 전담부서인 아동보호팀을 신설했다. 신설된 아동보호팀은 아동보호팀장 1명과 팀원 6명(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2명, 아동보호 및 아동복지시설 담당 공무원 2명, 아동보호 전담 요원 2명)으로 구성되며 아동학대 신고접수와 현장조사, 피해 아동 분리, 학대 판단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경찰 및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아동보호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게 된다. 아울러, 아동학대 대응체계 전면개편으로 삼척시는 아동학대에 대한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신고 전화를 24시간 운영하면서 아동학대 신고접수 시 경찰과 동행해 즉시 현장조사에 나서게 되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재학대 위험 소멸 시까지 심층적, 전문적 사례관리를 실시하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아동보호팀 신설로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한 학대 조사와 능동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 중인 가운데 고향에 기부하고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도 받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삼척시는 1월 11일까지 전국에서 73명이 1,300여만 원을 삼척시에 기부했으며, 특히 삼척이 고향인 출향민뿐만 아니라 삼척에 연고가 없는 분들도 삼척시가 준비한 답례품이 마음에 들어 기부한 사례도 있다며 이는 53개 품목에 이르는 다양하고 품질 좋은 답례품을 선정해 제공하고 있는 덕분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기부자의 82%가 10만 원을 기부했고 답례품은 3만 원 가격을 가장 많이 선택했는데, 이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기부금의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혜택을 주고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기부금 납부와 답례품 선택, 배송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전국 5,940여 개 농협 창구 방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삼척시를 향한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는 2023년 1월 13일 12시 30분부터 삼척시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 성과보고회 및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1%대 저성장 경제 우려 속에, 우리 경제와 노동시장이 빠르게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과 현장에서 노사민정이 합심하여 고용의 안정적 유지, 노동자 권익보호 및 공감형성, 청년정책사업, 길거리 노동․생활 법률상담 등 운영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특히, 이정식 장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 및 미조직 취약근로자 권익보호, 지역단위 노사협력과 운영과정 상 애로사항 등에 대해 소관 부처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 폭넓은 의견수렴과 사회적 대화를 위한 행보라는 점에서 의의를 두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민정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협력증진사업 발굴․지원 및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작년 11월 소상공인과를 신설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돌입한다. 첫 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와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자금 사정이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오는 16일(월)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2023년 강릉시 기업경영정책자금(이차보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자금 지원 규모는 총 400억 원으로 상반기 300억 원, 하반기 100억 원이며, 융자추천액은 업종별로 1~5억 원 한도로 전년도매출액 기준으로 결정된다. 기업경영정책자금은 융자추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대출 실행을 하면 대출이자의 2.5~3.0%를 3년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의 직접적인 대출이 아닌 은행권 협약 대출이므로 은행권의 별도 대출심사(보증서 또는 대출심사)를 거쳐야 하며, 사전에 은행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 후 신청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강릉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신규 신청업체와 이차보전 지원 만료일로부터 2년이 경과된 업체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릉시청
▲ 생활밀착형 강릉시책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의 실현을 위해 시민의 삶에 활력을 가져다 줄 혜택들을 준비한다. 2023년 새해에는 강릉시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기업에 월 최대 5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청년 창업가에게는 1000만 원의 초기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QR서비스와 교통카드 서비스를 추가한 강릉페이 카드를 선보이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시내버스 요금을 지원하며, 찾아가는 치매검사 기동반을 운영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달라지는 강릉시책’은 총 73건의 생활밀착형 시책을 발굴하여 민선8기 시정목표인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17건), 사계절 스마트 관광도시(10건), 창의적 문화예술교육도시(6건), 활력넘치는 농어업 생산도시(14건),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26건)' 5대 분야 컨텐츠로 담아 책자와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한다. 달라지는 시책 중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강릉만의 시책 10가지'를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하여 보다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23년 새롭게 조성된 공간을 지도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인상된 공공요금이나 할인율이 감
▲ 태백시, 1월부터 재활용 무인수거기 설치·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16일부터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 무인수거기 운영에 나선다. 태백시는 재활용 무인수거기를 공공시설 등 4곳에 설치하고 오는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영장소는 산소드림도서관, 문화예술회관, 종합경기장, 철암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재활용 무인수거기는 투명페트병 또는 캔을 투입하면 자동적으로 인식·분류·압착 과정을 거쳐 수거한다. 이때 라벨을 제거하고 내용물을 비운 깨끗한 투명페트병 또는 캔을 한 개씩 천천히 투입하여야 한다. 투명페트병 또는 캔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며, 1인당 하루에 최대 100개까지 투입이 가능하다. 누적포인트는 1,000포인트 이상부터 수퍼빈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하여 환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무인수거기를 이용하여 자원의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무인수거기를 통해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위생업소 재난분야와 위생용품 안전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강원도지사로부터 기관표창 등을 수상했다. 식품 공중위생업소(숙박, 음식업) 등의 사전 피해 보상을 위한 관리실적 분야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식품과 위생용품 등 안전관리분야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평가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관내 음식점과 위생용품 판매업 및 제조업체 수시 점검 분야에서 18개 시군 중 관리 점검실적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강원도지사로부터 태백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도 식품위생 안전 및 예방 관리에 만전을 기해, 태백시민의 건강한 생활과 안전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고령인구 증대 및 독거노인에게 전문적인 돌봄 요양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모집기간은 1월 10일(화)부터 3월 31일(금)까지이며, 지원조건은 공고일 기준 고성군 거주자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실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전 신청서를 선 제출하여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지원 “국민내일배움카드” 교육프로그램 이수로 자격증 취득 후 소요 비용(국비지원 외 자부담금 전액)을 청구하면 된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수당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월 31일까지 고성군청 경제체육과 일자리육성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송용찬 경제체육과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및 실업자에게 전문적인 요양서비스 맞춤 자격증 취득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