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대상자 면허증 수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29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2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 14명에게 면허증을 수여했다. 2014년에 신규면허를 발급한 지 8년만에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증이 발급됐다. 지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신규면허 신청을 접수, 총 38명이 접수했으며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춘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 사무처리규정의 우선순위에 따라 심사를 진행해 최종 14명을 선정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수여식에서“오랜 기다림 끝에 신규면허를 받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춘천시민의 발이 돼 안전 운전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동해시, 어린이집 60개소에 친환경 농산물 급식비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친환경 학교급식에 이어 내년부터 아동복지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에도 친환경 농산물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비 지원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어린이집 60개소 1,9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시는 일반 농산물 급식재료와 친환경 농산물 급식재료 구입비의 차액분으로 어린이 1명 1식에 400원을 책정하여, 연간 어린이 1명당 105,600원의 친환경 급식비를 지원하게 된다. 내년 1월 5일까지 어린이집 친환경 식재료 지원사업을 신청 받아 대상자를 확정 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친환경 농산물의 경우, 친환경(유기·무농약 등) 인증을 받은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강한 식재료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품질의친환경 농산물을 어린이 급식에 지원해 아이들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게는 안정적
▲ 홍천군,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지난 12월 14일 2022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한 후 추가로 확보한 특별교부세와 국비 예산 등을 반영하여 2022년 최종 예산으로 1조 16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도 최종 예산 8,052억원대비 1,964억(24.38%) 증가한 규모로 홍천군 개청 이래 최초로 예산 1조원 시대를 돌파했다. 이번 최종 반영된 예산은 마지막까지 국도비 확보를 위하여 신영재 홍천군수와 직원들이 국회와 중앙부처, 강원도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친 결과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으로 59억 4천만원을 확보하며 어려운 경제 여건 변화에도 새로운 홍천을 만들기 위한 민선8기의 현안사항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추가 확보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도시계획도로(개나리연립 옆) 개설 5억원, 영귀미면 노천2리 물골 교량 신축 6억, 노후 재난 예·경보시설 교체 5억, 내촌면 문현리(하촌동) 소규모 수도시설 전환 4억원, 내촌면 화상대리 새월선(내촌201호) 3공구 도로확포장 3억 5천만원, 군도4호선(북방면 역전평리) 인도개설 5억원, 전통시장 시설보수 7천만
▲ 동해시, 내년 1,047억 투입 지역건설 경기부양 총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됐던 지역경제 활력화에 역점을 두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생활 SOC사업, 일자리 창출 등 지역건설 경기부양에 팔을 걷었다. 이에따라, 내년 추진되는 건설분야 사업은 신규사업 87건을 포함하여 총 318건으로 총 1,047억원이 투입되며, 상반기 조기 발주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는 도로, 하천, 도시재생, 방재, 상하수도 등 토목, 건축, 녹지, 전기 등 기술직렬 공무원 121명을 편성, 11개 분야 27개팀으로 구성, 안전도시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 발주사업 설계지원단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시정 역점시책이 본격 추진되는 2023년은 전년 당초 예산 시설비 834억 원보다 약 26%(213억원)가 증가한 1,047억 원 으로 편성됐으며, 3월중 시설사업 대부분을 착공하여 상반기에는 90% 이상을 발주하고 시설비 전체 예산 가운데 60% 이상 예산집행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장인대 건설과장은 “3년 동안 지속되어 온 코로나19 거리두기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 홍천군, 2022년 강원도 우수 마을공동체 3개소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강원도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2022년 강원도 우수 마을공동체 성과발표회”에서 우수 마을공동체로 3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마을공동체는 2022년 강원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한 18개 시·군 마을공동체 65개소 중에서 우수한 활동을 진행한 마을공동체 10개소를 선정했다. 홍천군에서는 사업 진행 중인 7개소 마을 중에 3개소가 선정되어 성과발표회에 참석했다. 성과발표와 심사 결과 홍천군 영귀미면 사회적협동조합 새끼줄이 최우수상을, 북방면 도사곡리 마을회와 내촌면 물걸2리 주민자치위원회가 우수상을 수상하며 도내 최다 우수공동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최다 수상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영월군, 민관협력형 산림경영사업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영월군산림조합과 2022년 12월 29일 11시 상호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형 산림경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위탁하여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산림사업의 상생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위탁내용은 산림사업 중 숲가꾸기사업을 영월군산림조합에 일괄 위탁 시행하는 방안으로 정책숲가꾸기, 공익숲가꾸기 등이 포함되며, 영월군은 사업비 배정과 지도,감독을 영월군산림조합은 사업발주 및 사업감독 등 역할 분담을 하게 된다. 상호간 협약을 통해 산림자원분야 전문경영 체제 전환에 따라 사업효과가 제고되고 일괄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 및 관리가 가능하며, 현장 중심의 산림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녹지과장은 “금번 업무협약으로 민관이 상호 협력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 산림조합의 축적된 노하우로 전문성이 강화, 현장 중심의 시공분야 강화로 산주가 체감할 수 있는 최적의 사업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춘천시, 신규 공공 데이터 10종 확대 개방…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성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올해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공공데이터 10종을 확대 개방했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지자체와 지역ICT 기업이 함께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 개선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기업 육성과 지역 내 청년일자리 고용 창출을 목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전액 국비 사업이다. 올해 시는 공모에 참여해 최종 4개 기업 5개 과제를 선정 받았다. 과제당 3억 상당 총 16억9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고 총 57명의 청년을 고용해 지난 6월부터 약 6개월간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결과 춘천시 버스민원데이터, 생활쓰레기 배출현황 데이터, 관광정보데이터, 이면협소도로 / 산길보행로 디지털트윈 등 총 10종의 신규 공공 데이터를 구축하고 확대 개방하는 성과를 냈다. 개방된 공공데이터는 시민 누구나 활용 가능하며 앞으로 춘천시 공공데이터 기반 공공행정, 문화관광, 산업고용, 정책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는 30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 양양군, 올해 친절부서·친절공무원, 민원처리 우수부서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친절서비스 생활화와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한 친절 공무원과 친절 부서와 함께, 새올 민원과 국민신문고 처리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군은 지난 11월부터 한달간 법정민원을 신청한 주민을 대상으로 모바일과 전화면접조사를 통해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친절 우수부서에 보건소를 선정했으며, 군청 홈페이지 게시물과 친절 투표함의 평가 항목을 통해 친절 공무원에 허가민원실 김선종 주무관을 선정했다. 친절부서로 선정된 보건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간 양양군에서 민원을 처리한 민원인 중 630명을 대상으로 친절성, 신속성, 전문성 등 8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 2022 양양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1.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허가민원실 김선종 주무관은 평소 적극적이고 친절한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칭찬 투표함에 친절공무원 추천 건수가 월등히 높게 득표됐다. 이에 따라 친절부서는 표창장과 70만원 상당의 강원상품권이, 친절공무원에게 표창장과 50만원 상당의 강원상품권 및 성과상여금 평가 시 가점이 지급될 예정
▲ 영월돌봄 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활동지원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의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영월돌봄 사회적협동조합은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한 '2022년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상위권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영월돌봄 사회적협동조합은 변화하는 장애인복지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활동지원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380개소 중 평가 총점 상위 30개 기관에 해당하는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 철원군, 일하는 직원 사기 진작! 철원군 2022년 공모사업 확보 우수공무원 포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12월 29일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군 재정 건전성에 기여한 부서 및 직원들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6개 사업, 257억원을 확보한 경제진흥과, 우수 부서에는 8개 사업 40억원을 확보한 녹색성장과가 수상을 했고, 김정범(녹색성장과), 유재동(경제진흥과), 한은희(보건정책과)가 각각 최우수와 우수상을 수상했다. 철원군은 적극적인 자세로 공모에 응모하고, 외부재원 확보 등 군정 발전에 기여한 부서 및 직원에 대한 보상을 통하여 직원 사기를 진작시키고, 일하는 조직을 구현하고자 포상을 실시했고 밝혔다.
▲ 동해시, 내년 청년 지원정책에 488억여원 투입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청년의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2023년 청년 지원정책 추진계획』을발표했다고 밝혔다. 동해시에 따르면 유능한 청년의 외부유출을 막고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내년 중점 추진과제로4대전략 65개과제를 선정했다. 이에따라, 15개부서에서 국도비 등 488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보, 행복한 결혼·출산을 위한 주거 안전망 강화, 청년의 정책참여 기회 보장, 청년 참여 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해 청년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계획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 동해시 각종 위원회의 위촉직 위원의 1/10 이상을 청년 위원으로 선정, 정책결정 과정에 청년의 의사를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청년단체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구직청년 면접정장 대여 서비스, 모의면접관 운영, 취·창업 자격증 취득비 지원, 청년 대상 관내 주요기업 견학 실시 및 현장 면접 추진 등 취업을 준비중인 청년에게 필요한 모든 준비과정을 맞춤형 종합지원을 통해 청년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
▲ 연말 맞아 양양군 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금 기탁 줄이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양양군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양양군 인재육성장학회는 연말을 맞아 연일 지역 기관,단체,개인 등에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면서 28일까지 이번 달만 1억4,9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김몽기 말곡리장을 시작으로 △강릉중앙고 총동문회 △오색흘림골식당 △개인택시 양양군지부 △통합양양중고 총동문회 △설해원 △현북면 이장협의회 △현북면 새마을부녀회 △한국여성농업인 양양군연합회 △양양군 건축사회 △병팔네횟집 △남애창횟집 △해담마을 영농조합법인 △중앙외과 △양양영림단 영농조합법인 △성은약품(주) △손양면 주민자치위원회 △대운건설(주) △남애3리 마을회 △김명신 남애3리 총무 △(주)설악산그린푸드 등이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특히, 손양면에 위치한 골프리조트 설해원(대표이사 안제근)은 8일 1억 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탁하며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설해원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매년 1억 원씩 총 5억 원을 기탁하기로 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와 협약하고, 올해까지 지역 인재 양성을
▲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일원 국립 한반도 DMZ평화 생물자원관 건립 본격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반도 DMZ평화 생물자원관 건립을 위한 2023년도 사전 타당성 용역비 3억원 예산이 2022년 12월 24일 국회 심의를 통과했다. 강원권 생물자원관 건립은 2014년 환경부 중장기 기본계획에 반영된 이후 8여년 만에 사업 추진이 반영됐다. 사업 위치는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일원이고 부지면적 106천㎡에 총 800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고 사업비는 전액 국비이다. 국립 한반도 DMZ평화 생물자원관 건립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공약사항임과 동시에 최상기 인제군수의 주요 10대 현안 사업으로써 지난 8월 30일, 민선 8기‘새로운 강원도! 특별자치시대’를 여는‘Go! One-Team’비전 공유 협력간담회에서 상호 협력과제로 긴밀한 협의 방안이 논의되기도 했다. 국립 한반도 DMZ평화 생물자원관 정상 추진은 환경부와 강원도, 인제군의 상호 협력은 물론 지역구와 강원도권, 여야 국회의원이 강원권 생물자원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이루어진 결실이라 볼 수 있다. 이번 강원권 생물자원관 건립 정상 추진에 따라 북한지역을 포함
▲ 동해시, 기초생활보장분야 정부·도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겹경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기초생활보장 사업 평가’와 ‘강원도 기초생활보장 분야’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겹경사를 맞았다.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기초생활보장 사업 평가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원도 평가는 기초 생활보장 분야의 발전과 제도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발굴률, 기초생활보장 급여 집행실적, 긴급복지사업 집행실적,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동해시는 항목별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기선 복지과장은 “2023년에도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의 적극적인 홍보와 적용을 통해 취약계층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생활보장 전문위원회를 적극 활용해 제도권 외 취약계층의 권리구제로 촘촘하고 탄탄한 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화천군 스마트 안심 셔틀, 내년 사내면에 증차 운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새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들을 위한 스마트 안심 셔틀을 확대운영한다. 화천군은 내년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사내면 지역에 안심 셔틀 1대를 늘리고, 그에 따른 운전원과 동승 보호자를 배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천군이 운행하는 스마트 안심셔틀은 내년 화천읍 2대, 사내면 2대 등 총 4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아울러 군은 안심 셔틀의 운영 거점 역시 화천읍에 2곳(뒤뚜루 정류장, 용암초교)를 늘려 모두 24곳, 사내면에 1곳(광덕초교)을 늘려 13곳으로 확대키로 했다. 군은 지난해 화천읍에 안심 셔틀 1호차 운행을 시작한 이후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올해 화천읍에 2호차, 사내면에 3호차를 각각 추가 배치한 바 있다. 특히 사내면 3호차 이용 학생이 1만여 명을 넘어섬에 따라 4호차를 증차해 넘치는 수요에 대응키로 했다. 올해 이용실적은 1호차 6,610명, 2호차 6,516명, 3호차 1만561명 등 모두 2만3,68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안심 셔틀이 시작된 지난해 이용자 7,884명 대비 3배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해 4월부터 운영 중인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