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가족센터, “꼬꼬나눔사업” 강원도농아인협회 인제군지회 나눔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가족센터는 12월 23일 강원도농아인협회 인제군지회를 방문해 “꼬꼬나눔사업” 사랑의 찜닭을 농아인회원 53가정에게 전달했다. 인제군가족센터는 올해 “꼬꼬나눔사업”으로 지역에 독거노인, 취약가정아동, 장애인가정등 총 3회에 걸쳐 지역사회에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 평창군 진부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방범CCTV 3개소, 7대 설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진부면 일대에 방범용 CCTV 7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각지대로부터 범죄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보행환경 개선하고자 지역주민과 경찰 등의 요청 및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추진됐다. CCTV 설치 예정지는 총 3곳으로 하진부리 94-29 , 하진부리 153-10, 하진부리 195-46 인근이며, 회전형 1대와 고정형 6대를 설치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으로 행정예고 및 보안성 검토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설치 완료 후에는 평창군 CCTV 통합관제센터로 이관되어 24시간 안정적인 모니터링과 위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군민의 안전을 확보한다. 오현웅 도시과장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체감도 높은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될 수 있어 기쁘다, 각종 범죄와 위기 상황에서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평창군 2023년 상반기 1차 직접일자리사업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저소득층‧장기실업자 등 취업이 어려운 계층의 신속한 취업과 고용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2023년 직접일자리사업'의 상반기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2023년 직접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는 평창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가능하며, 상반기 모집은 동절기 시설관리 및 환경정화의 인력 공백 최소화를 위해 1, 2차로 구분하여 선발을 진행한다. 이번 1차 모집은 청사관리, 관광지관리, 주민이용시설관리 등 30개 사업의 37명을 우선 선발할 계획으로, 선발된 참여자들은 담당 부서와의 근로계약을 통해 3~6개월 간 근무를 하게 되며, 참여자에게는 시급 9,620원의 임금과 간식비, 주휴수당 등이 지급된다. 김남섭 경제과장은 “평창군 직접일자리 사업의 점진적인 확대를 통하여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유지에 도움이 되고, 민간 취업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여 평창군의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최종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공급할 공급업체를 최종 1개 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공급업체는 기부자에게 제공될 답례품의 수급의 안정적 관리, 배송 및 클레임 처리 등 1년 동안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담센터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공급업체 선정은 공모를 통해 진행됐으며, 1차, 2차 각각 50% 심사기준을 두어 서류의 적정성, 불만사항 및 안전관리 매뉴얼, 수수료 부담여부, 답례품 보관 및 수거용 장비 보유와 사업체의 운영역량, 유통의 안정성 및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했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이달 중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선정된 답례품을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등록 완료하여 ‘23년 1월 1일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비한다. 앞서, 평창군은 지난 5일, 공모방식으로 농·축·수·임산물 및 가공품을 중심으로 사과, 감자, 곡류, 나물류, 한우, 황태, 산양삼, 메밀가공품, 장류, 유제품, 즙류 등 25종을 선정한 바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앞으로 답례품의 구성을 서비스 분야까지 확대하여 기부자에게는 감사하는 뜻을, 지역
▲ 양구군, 내달 20일까지 평생학습강좌 강사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2023년 평생학습 강좌 운영을 위한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컴퓨터, 필라테스, 바이올린, 캘리그라피 등 38개 강좌와 온라인 라이브 강좌 5과목, 강사가 제안하는 신규 프로그램 10개 강좌이다. 지원자격은 해당분야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강의 경력자이며, 원어민이 외국어 강좌 지원 시 출신 국가에서 대학 이상의 학교를 졸업하고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강사 지원 희망자는 양구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강사은행에 등록한 후, 강사지원신청서, 강의계획서, 졸업증명서 등 필요 서류를 구비하여 1월 20일까지 양구군청 평생교육과 사무실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양구군 평생학습강좌 강사 선정 심사기준’에 따라 강사를 선발하여 1월 27일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문자메시지로 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강사는 3월 2일 예정되어있는 강사 역량강화 교육 수료 후 3월부터 11월까지 양구군 평생학습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조혜경 평생학습팀장은 “기존에 진행하던 강좌 외에 강사가 제안하는 참신하고 새로운 프
▲ 인제군 청년4-H 수련대회 성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 청년4-H연합회는 지난 12월 21 ~ 22일 간 하추리산촌마을에서 회원 및 내외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8년 이후 14년 만이다. 이날 행사는 1부 행사에서 개회식과 농촌지도자 인제군연합회 등 5개 단체에서 청년4-H 발전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고, 이후 2부 행사인 “인제군 청년농업인에게 듣는다”에서는 2022년 인제형 청년농업인 농업기반 구축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2건과 인제군 청년농업인 발전 방안 토의를 통하여 청년농업인들과 지역 내 어르신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초청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인제군연합회 김근수 회장은 “4-H 수련대회를 통해서 지역의 어른들이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에 대해서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 인제군 농업의 미래는 매우 밝고 희망적이라는 것을 느꼈다” 고 전했다
▲ 춘천시 서면대교 조기 건설 물꼬…설계비 10억원 국비 확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민의 염원인 서면대교 건설 국비 10억원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23일 국회 본회의 내년도 예산안심의에서 서면대교 설계비 10억원이 최종 반영됐다. 서면대교 건설은 당초 제6차 국도·국지도 사업에서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변경 추진될 예정이다. 미군에 공여된 구역으로 인해 낙후된 주변 지역의 경제를 진흥시켜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캠프페이지 일원이 대상이다.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 지역 지원사업은 제6차 국도·국지도 사업보다 사업 기간을 5년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초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치고 하반기에 실시설계를 추진하게 되면 2024년 말쯤 착공 2027년 준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서면대교 조기 착공을 위한 국비 확보 과정에서 춘천시는 강원도, 허영 국회의원, 한기호 국회의원,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모든 대안과 대안별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최선을 다했다. 정기국회 이전에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국토부, 기재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설계비 반영을 위한
▲ 인제군가족센터 4년 연속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가족센터가 동행복지재단 ‘다문화가족 多이룸 취업지원’을 위한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3년 인제군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역량강화와 자립지원을 위해 검정고시 준비반과 지게차, 굴삭기기능사, 빵끗나눔제빵봉사반, 운전면허 취득반 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제군가족센터장은 사회적 소외계층의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행복지재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 한국자유총연맹 성북구 지회 양구군부대 위문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서울 성북구 지회 40여명은 23일 방산면 소재 보병 제21사단 65여단 3대대를 방문하여 방역마스크, 다과류 등 5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강추위에 최전선 경계근무에 애쓰는 군 장병을 위문하고 양구관내 백자박물관, 박수근 미술관, 양구 수목원을 관람했다. 성북구 지회는 앞으로도 양구관내 주둔 군부대 위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 지역 1인 미디어 산업 및 창작자 육성을 위한 “강원1인 미디어콤플렉스”개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도내 지역 1인 미디어 산업 및 창작자를 육성하기 위해 ‘강원1인 미디어콤플렉스 개소식’을 12월 26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과기정통부 백대현 서기관, 윤인재 강원도 산업국장, 김종욱 강릉시 부시장, 송정수 한국전파진흥협회 부회장, 김남수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 지역 1인 크리에이터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1인 미디어센터’ 구축 사업은 강원도가 강릉시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 1인 미디어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분원(강릉 경강로2326번길 4)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4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쿡방(요리방송),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중형 스튜디오 2개소와 공용 오피스, 콘텐츠 제작소, 분장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1인 미디어센터 구축뿐만 아니라, 지역 1인 창작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영상 촬영 및 편집, 콘텐츠 기획 등 기본적인 콘텐츠 제작 교육을 추진
▲ 논문 표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춘천시가 강원 고자기장 연구센터 의생명 특화 R&D사업으로 강원대학교와 협력하여 지원한 고자기장 연구가 국제 금속재료분야 권위지 ‘Journal of Alloys and Compounds’에 게재되는 성과를 냈다. 강원대학교 고자기장연구센터는 의생명・에너지 분야 특화 고자기장 연구개발 및 네트워크 등을 추진하기 위하여 강원도와 춘천시가 함께 ’22년 강원대학교에 설립한 기관으로, 강원도 고자기장 인프라 구축 추진, 자기공명영상(MRI)장치용 핵심부품 개발 연구, 유수의 국내·외 고자기장 연구기관 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인력양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강원대학교 고자기장연구센터 연구팀의 주력 연구분야는 의생명 기반 고자기장 기술로, 자기공명영상장치(비침습 진단영상기술), 입자빔 암치료장치(양성자・중입자빔을 통한 획기적 암치료) 등 의료분야 고자기장 적용 소재의 원천연구를 수행하며 첨단의료·바이오 분야의 핵심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자기장연구센터 연구팀은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의생명 응용분야의 핵심 초전도 소재로 각광받는 이붕소마그네슘(MgB2)의 결정구조 심
▲ 강원도, 2022년 3차 특별교부세 466억 원 확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022년 3차 정부로부터 받는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총 85개 사업에 46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 중, 도 본청 확보액은 재난안전사업 7개 45억 원, 18개 시‧군 확보액은 지역현안사업 20개, 120억 원, 재난안전사업 58개 301억 원으로 421억 원이다. 이번 3차 도 본청에서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재난대응을 위한 현안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사업 내역으로는 홍천군 제설자재창고 신축 9억 원, AI 기반 재난범죄예방 다기능 시스템 구축 12억 원,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 2.5억 원, 지방도 유지보수 사업 21.5억 원 등이 있다. 이로써, 2022년 강원도 특별교부세 최종 확보액은 1,495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459억 원, 44% 증가한 규모이다. 전년대비 특별교부세 확보액이 증가한 주된 요인은 강원도가 18개 시‧군과의 협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여도가 높은 사업, 주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 공공시설을 공동으로 설치하는 사업,
▲ 강원도청사, 소통과 협업공간‘자율좌석제’시범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청사가 소통·협업을 위한 ‘혁신 실천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보화정책과 사무실에 스마트 공간과 자율좌석제를 도입 시범 실시한다. 정보화정책과는 자율좌석제 시범 운영을 위해 기존에 보급된 노트북과 스마트패드를 적극 활용하여 종이 없는 사무실을 조성했으며, 사무공간을 재배치하여 매일 자기가 원하는 자리에서 근무한다. 또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민원업무 공간과 집중 근무 공간을 구분하여 조성했으며, 자유로운 소통·토론 중심의 개방 형 회의실과 집중형 회의공간도 마련했다. 과거 팀장 아래 직원들이 근무했던 T자형의 고정자리로 직급 간의 경직된 조직문화가 자율좌석제 도입으로 원할한 소통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근무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이러한 도청사 공간의 변화는 올해 9월 기존 조직을 더욱 강화하여 새롭게 출범한 ‘도정혁신 추진단 '일단바꿔'’에서 논의된 혁신과제 ‘사무공간 혁신’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조직개편과 더불어 간부공무원 집무실을 축소하는 등 공용공간을 추가 확보, 부족한 회의실을 확충했고 정보화정책과 사무실을 디지털 기술 기반 스마트 사무공간으로 전환
▲ 인제군, 이웃돕기 성금 기탁(육군 12사단 상승향로봉여단 봉사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12월 23일 육군 12사단 상승향로봉여단 봉사단에서는 인제군청을 방문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국민고향 정선, 민선8기 군민행복 위한 행정역량 강화 조직개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민고향 정선군이 민선8기 출범 이후 환경변화에 따른 행정수요와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군정 비전 달성과 성과 도출을 위한 첫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20일간 행정기구 개편 및 정원 조정을 위한 조례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통하여 군민과 관련 부서의 의견을 거쳐 최종안을 결정하고, 제285회 정선군의회 정례회 의결을 통해 개편안을 최종 확정했다. 과 단위 개편으로는 비대한 과 조직을 분과하여 통솔의 효율성 및 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문화관광과를 관광과와 문화체육과로, 농업지도 및 연구 분야 특화와 농업 유통 기능 강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축산과를 농업정책과와 유통축산과로 분리 신설하여 본청 시설국으로 편제하는 한편, 교통분야 전문사업기능 특화를 위하여 안전과 소관의 교통업무를 분리하여 교통관리사업소가 신설된다. 팀장급 개편은 기존 총무행정관실 내 인구정책팀을 기획관실로 이관하여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인구활력사업, 고향사랑기부제를 연계하여 추진하게 되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