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새마을회, 2022년도 사업 평가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새마을회는 23일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주요 내빈과 새마을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새마을지도자 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전미용 강원도새마을부녀회장 등 내빈과 새마을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돌이켜보고 유공자를 시상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경기소리꾼 김지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성과보고 영상시청, 유공자 표창, 평가대회 시상, 사업 수익금 성금기탁, 대회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및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해 유공자 표창은 국무총리 표창에 최금옥 방림면문고회장, 행안부장관 표창에 이기영 대관령협의회장, 임은식 진부면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총 23명에 대하여 시상했으며, 평가대회 시상은 최우수상에 새마을지도자미탄면협의회와 용평면새마을부녀회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평창군새마을회는 2022년 강원환경대상 우수상(생활실천부문)을 차지하고 2022 자원순환사회 조성 사업 평가 등 강원도새마을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평가대회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3일 오후 3시, 2층 교육감실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SK(주) C&C, 강원대병원, 봄내중학교와 함께 ‘2022 지구에서 함께 살자’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구에서 함께 살자’ 프로젝트는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학교에서는 SK(주) C&C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어플리케이션(행가래앱)을 활용해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포인트로 적립하며, 학년말 포인트 합계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사회 환원하는 기부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공모 선정된 도내 10개 권역 초·중·고 17교와 교육지원 3개 기관, 기부금 출연 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사회적 가치 활용 어플리케이션에서 9개 챌린지 실천활동인 △잔반제로 △페트라떼 △플라스틱 프리 △건강짱 △환경 캠페인 △캔크러시 △에너지 절약 △저탄소 이동 △친환경 제품 사용을 통해 1,593,000포인트를 적립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기부금 출연기관으로 참여했고 학생들의 생태환경실천 활동 포인
▲ 철원군 한탄강 물윗길, 주상절리길 한국관광의 별됐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 한탄강 물윗길과 주상절리길이 한국관광의 별에 올랐다. 철원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개최한 ‘2022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철원 한탄강 물윗길과 주상절리길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은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과 개인, 단체를 선정해 알리기 위해 지난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지자체, 전문가, 국민 등이 추천한 후보지 중 혁신과 도전을 비롯해 한국문화(케이컬처)와의 융합, 매력 관광지 발산 등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관광자원 7개 분야 8가지가 선정됐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과 주상절리길은 3년 내 새롭게 선보인 신규 관광지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관광지라는 이유로 본상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강원도에서는 강릉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 평창 와우미탄협동조합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현종 군수를 대신해 시상식에 참석한 신인철 부군수는 “올해 천만 관광객시대를 열고 있는 우리군이 한탄강의 기적이란 말과 함께 관광의 신세계를 맞이하고 있다”며 “영광스런 한국
▲ 정선군체육회장에 강신열씨 당선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신열(49)씨가 정선군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정선군체육회장 선거는 지난 12월 22일 정선군 종합경기장 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총 53명의 선거인단 전원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강신열 후보가 30표를 얻어 당선됐다. 강신열 당선인은 22일 체육회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공략과 전략을 듣는 정견발표회에서 체육인들과의 소통을 통한 현장중심 체육회 운영과 함께 체육회 사무국 개편,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저변 확대, 노후 체육시설 개선 방안 마련,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전국·도 단위 대회 유치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노력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강신열 당선인은 정선 화암면 출신으로 정선종합고등학교 졸업, 정선군축구회협회장, 정선군체육회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이강 대표를 맡고 있다.
▲ 횡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꿈키움공모사업’성과평가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2월 23일 오후 16시 횡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횡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꿈키움공모사업’ 성과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키움 공모사업은 횡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시행했으며 1기는 지난 21년에 진행하여 총 3개의 단체가 수행했고 2022년에는 2기를 진행하여 총 5개 단체가 참여하여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성과평가회에는 횡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사업관계자(PM단, 군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용역사), 꿈키움 공모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하여 단체별로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자체평가 및 각 활동에 대한 피드백과 추후 진행될 추진방향과 과제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공모사업에 참여한 5개 단체는 새마을문고 청일면분회, 서원새마을문고, 피아체볼레, 횡성사회복지청년연합회, 스튜디오화성로이다. ‘새마을문고 청일면분회’는 미디어 제작 및 교육 실습을 진행했고 ‘서원새마을문고’는 청소년·성인 역량강화 미디어 교육을 진행했으며, ‘피아체볼레’는 횡성소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강원도 최초로 ‘미래교육지구 우수협력지구’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미래교육지구 33곳 중 춘천을 포함한 5개 지역을 우수협력지구로 최근 지정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시는 지역 연계 미래교육지구 분야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대상으로 확정됐다.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된 첫해에 시는 우수협력지구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미래교육지구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신뢰받는 공교육을 진행하고, 지역교육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는 춘천교육지원청과 함께 기관 간 협조 체제를 바탕으로 마을돌봄교육공동체 9개소 및 청소년 자치배움터 등을 운영하며 마을돌봄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마을교육자치를 통한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미래교육지구 내 중간지원조직으로서 민관학 거버넌스 체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재)춘천시마을자치지원센터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지원청 및 지역사회 등과 유기적인 소통·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2
▲ 횡성군, 2022년 제2회 축산발전 미래포럼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2월 23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횡성군청에서 ‘공공형 통합 바이오에너지화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을 주제로 2022년 제2회 축산발전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이명규 상지대학교 지구환경공학과 교수가 ‘공공형 통합 바이오에너지화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전북대학교 서일환 교수의 ‘공공형 통합 바이오에너지화시설 사업 추진 방안’, 칠성에너지 최동석본부장의 ‘충남 청양 바이오에너지화사업 운영 사례’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자유토론에서는 좌장으로 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원 이사장이 토론자로는 횡성군청 미래전략과장, 축산과장, 환경과장, 상하수도사업소장, 청정환경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과 관련부서 팀장 및 담당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번 포럼은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재단법인 스마트팜 연구개발 사업단의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인 “지역/국가단위 경축순환 모델 개발”연구팀)이 주관하여 지역공동체 이해관계자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연속 포럼으로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게 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 홍천군청 태권도 실업팀 재능 기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청 태권도 실업팀은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관내 태권도장을 순회하며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태권도팀)를 홍보하고 관내 태권도장 수련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시범을 보여줌으로써 태권도 꿈나무들에게 동기 부여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재능기부 행사는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강완진 선수의 품새 시범을 비롯해 발차기 및 겨루기, 격파, 강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지역의 태권도 꿈나무들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청 태권도 실업팀은 2021년 7월 창단되어 현재 지도자 1명, 선수 4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2년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 획득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내년에도 맑은 공기 조성에 앞장선다. 시에 따르면 2023년 대기환경 개선 사업량 목표는 4,116대다. 세부 계획으로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2,064대, 저녹스 보일러 보급 및 노후 방지시설 교체 2,052대다. 특히 내년부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대상 차량을 5등급에서 4등급으로 확대된다. 또한 가스열펌프(GHP)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대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798대,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179대,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38대, LPG차량 전환 39대 등 배출가스 저감 사업 1,054대를 완료했다. 대기 개선을 위한 노후 방지시설 및 저녹스 보일러 1,958대를 보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춘천의 맑은 공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양양군,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 대책 본격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올겨울 제설 대책기간을 내년 3월 중순까지 운영하며, 폭설로 인한 교통 두절과 고립 등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관내 도로 전 구간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 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다목적제설차(유니목) 1대 ▲굴삭기 1대 ▲ 15t 장착용 제설기 4대 등 군 자체보유 제설장비와, ▲다목적제설차(유니목) 6대 ▲15t 덤프 3대 ▲5t 덤프 1대 등 임차장비를 24시간 운영하고, 읍·면 자체적으로는 제설차량 12대와 마을안길 제설용 트랙터 170여대를 운영하여 폭설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군도 6개 노선과 농어촌도로 5개 노선 제설작업에 필요한 제설염 340톤과 염화칼슘 120톤을 준비하는 한편, 읍․면 별로 친환경제설제를 2톤씩 추가 비치하여 비상상황에 따라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양읍 임천리에 위치한 제설전지기지를 24시간 운영한다. 제설전지기지에는 굴삭기 1대, 유니목 1대, 1톤 제설차 2대와 재설제인 제설염 75톤, 염화칼슘 40톤, 모래100톤을 배치했다. 양양시가지 전구간(도시계획도로 52km)의 교통두절과 고립을 신속히 해소
▲ 횡성군, 국가지점번호 활용 스마트 조난 신고 시스템 구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2월 22일,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한 스마트 조난 신고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에서 횡성군 산악지역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과 연계하여 스마트 조난 신고 안내판 122개소가 추가로 설치됐다.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명주소가 없는 비주거 지역과 이용객이 많은 산악·하천지역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위치표시체계로 위치 찾기에는 쉬우나 상대적으로 긴 자릿수로 인해 긴급상황 시 신속 대처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횡성군은 긴급 상황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의 QR 태그 및 NFC 등의 송수신 기능을 활용하여 위치정보를 신속·정확하게 구조기관에 전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신규 설치 안내판에는 사용 방법 등이 기재되어 사용자들이 수월하게 국가지점번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다양한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하여 신속한 위치정보 확인을 통해 안전한 횡성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농업기술센터, 고품질 퇴비제조 시범농가 성과평가회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22년도 고품질 자가 퇴비제조 자원화 및 유통활성화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사업추진 경과 및 결과분석과 평가를 통하여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개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22일 군의원, 관련부서 공무원 및 한우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시범농가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올해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자가 퇴비 제조 자원화 및 유통활성화 시범사업으로 2억원을 투입하여 관내 축산농가 2개소에 사업을 추진했으며, 한우농가에는 터널형 퇴비부숙시스템을, 젖소농가에는 스크류형 퇴비부숙시스템을 보급했다. 본 시범기술을 활용하여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퇴비 부숙기간을 단축했으며, 악취가 적고 완숙된 고품질의 퇴비를 생산할 수 있어 향후 축산농가에 가축분뇨 발생과 처리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향후 축산농가의 경쟁력은 축산물의 생산뿐만 아니라 축산 환경개선 및 축산분뇨의 퇴비화 처리 기술의 중요성도 점점 더 부각 될 것.”이라며,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속가능한 횡성군 축산의 발전을 위해 축산분야 신기술보급
▲ 양양군,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최우수 지자체’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2년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분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은 작년 2021년도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올해 지역복지사업 평가 추진계획에 따라 전 지자체를 대상으로'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분야에 대한 평가를 위해,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 관리를 위한 복지 대상자의 사후관리 노력과 개인정보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평가대상은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이며, 세부 평가과제(지표)는 ▲ 통합가구 인적정비 기간내 처리율 ▲ 30일내 소득재산 소명자 사후관리 처리율 ▲ 30일내 환수예비대상자 처리율 ▲ 복지대상자 개인정보보호 교육 이수율 등이다. 평가 결과, 군은 사회보장급여의 신속·정확한 사후관리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8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복지행정상과 함께 포상금 1,500만원을 수여받았다. 군은 정기적인 소득재산 확인조사를 통해 복지대상자의 적정관리에 기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 주민참여예산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로 군은 우수기관표창 및 특별교부세 7,000만원을 받게 된다. 주민참여예산제 우수단체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전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도 운영 결과를 심사했으며 그 결과 홍천군이 종합상 부문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종합상은 △주민참여예산기구 구성·운영 △주민의 참여범위 및 권한 △주민참여 활동 지원 △발전 가능성 △우수시책 사례발굴을 심사지표로 하여 평가됐다. 홍천군은 올해 △일반주민 대상 찾아가는 예산학교 실시 △참여예산기구 역량강화 교육 △예산 집행 및 평가 모니터링 추진으로 예산 전 과정으로 참여범위 확대 등 제도 활성화와 예산과정에서의 주민참여 보장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방재정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 강화와 재정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예산과정에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고 주민 주도적 ‘홍천형 주민참여예산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 크리스마스씰 결핵퇴치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대한결핵협회 강원도지부가 23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크리스마스씰 판매 모금을 위한 증정식을 열었다.결핵퇴치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증정식으로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도를 대표해 대한결핵협회 도지부에서 2022년도 크리스마스씰을 증정받고, 결핵환자 퇴치를 위한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대한결핵협회 도지부에 대해 결핵퇴치사업에 보다 많은 협조를 요청하며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도민에게 홍보해 주기를 당부했다.